김해시, 설 전 임금체불 해소로 노동자 보호 추진
경남 김해시는 설을 앞두고 임금체불 해소로 노동자를 보호한다고 21일 밝혔다.김해시는 이달 30일까지를 ‘임금체불 예방 집중지도기간’으로 정해 양산고용노동지청과 협력해 임금체불 예방과 해소를 추진한다. 먼저, 시 발주 관급공사와 산하 공공기관, 수탁기관 등이 발주한 공사현장에 기성금, 하도급대금, 노무비, 용역과 물품대금 등의 조기 집행과 임금체불 자체 점검을 요청했다. 또 집중지도기간 동안 임금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체불청산반’을 운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