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6월 29일(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가정 폭력에 中 9세 천재 바둑 기사 극단 선택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의 한 9세 천재 소년 바둑 기사가 최근 아버지가 자행한 가정 폭력을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분위기로 볼 때 향후 파장이 더욱 커질 가능성도 상당히 높아 보인다. 중국 바둑계 소식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2일 전언에 따르면 비극의 주인공은 '바둑 신동'으로 유명했던 주훙신 군으로 지난 19일 투신,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고(故) 주 군은 푸젠(福..

[단독] "방학 날릴뻔"…정부지원 일경험 사업에 가짜 재베트남 대한축구협회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여름 방학을 앞두고 인턴을 찾던 대학생 A씨(25). 해외 취업도 염두에 두고 있는 A씨는 한국산업인력공단(산인공)의 해외 일경험 지원사업(WELL)프로그램에 올라온 '재베트남 대한축구협회 경영기획 사무원' 모집 공고를 보게됐다. 지원을 준비하던 중 A씨는 학교 선배로부터 "뭔가 이상한 것 같다. 좀 더 알아보고 다시 생각해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조언을 들었다. A씨는 본지에 "그래도 정부가 지원하는 프로그..

호랑이 사냥 합법화 추진한 연해주 정치인 망신살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러시아 극동 연해주 주의회 의원이 주민 거주지에 호랑이가 나타나면 신고 전에 즉각 총으로 쏴 호환을 예방하자는 취지의 법안을 주의회에 제출했다가 망신만 당했다.입법안 제출 소식이 알려지자 주의회 동료 의원들은 물론이고 연해주 시민들, 전국의 누리꾼들이 해당 의원의 시도를 비난했고, 동물보호 전문가들은 "호랑이를 인가로 불러 들인 것은 바로 밀렵꾼들"이라고 강하게 입법취지를 반박했다.러시아 극동지역..

호주, 전기차 판매 급감 속 하이브리드 약진… 기후 목표 '빨간불'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기자 = 전기차 보급 면에서 호주가 다른 서구권 국가들에 비해 현저히 뒤처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호주 뉴스닷컴은 22일(현지시간) 호주의 전기차 판매량이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성장세가 꺾인 반면,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는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여 대조를 이뤘다고 보도했다.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판매는 굳건한 성장세를 이어가 2025년에는 2000만 대를 돌파해 전체 신차 판매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할..

'말레이시아 방문의 해' 앞두고 현지 박물관법 개정…핵심 관광자산 육성

아시아투데이 홍성아 쿠알라룸푸르 통신원 기자 = '말레이시아 방문의 해'인 2026년을 앞두고 말레이시아 정부가 박물관을 핵심 관광 자산으로 육성하기 위해 정책을 강화한다.말레이시아 박물관부는 최근 현지 박물관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감안해 박물관 관련 법안 개정과 인프라 정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박물관부에 따르면 산하 22개 연방 박물관의 2022년 연간 방문객은 146만4463명에서 2023년 218만8286명..

튀르크 국가기구 정상회의 개최…"카스피해 중심으로 지역경제 통합"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튀르크어권 국가기구(OTS)가 21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정상회의를 갖고 회원국 간 협력을 증대하고 국제무대에서 활동을 확대하는 데 합의했다.카자흐스탄 매체 카즈인폼은 카자흐스탄, 튀르키예,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5개국 정상이 이날 비공식 개최된 OTS 정상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선언문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최근 자..

우크라이나 전쟁 러 승리, 中 관영 통신 분석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관영 매체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의 밀착에 주목하면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승패가 러시아 쪽으로 기우는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 계열의 뉴탄친(牛彈琴)은 21일에 올린 글에서 "지난 19일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글로벌 뉴스는 의심할 여지 없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中 중재로 파키스탄과 아프간 관계 개선 합의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최근 관계가 크게 악화된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양국에 대한 중재를 통해 관계 개선을 위한 합의를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 중국 외교부의 21일 발표에 따르면 왕이(王毅) 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은 이날 베이징에서 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부총리 겸 외무장관, 말라위 아미르 칸 무타키 아프가니스탄 외교장관 직무대행과 비공식회담을 열었다.회담 종료 후 외교부는 "3..

EU와 동맹 강화하는 호주…"국방력 다각화" vs "국익 부합 안해"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유럽연합(EU)과 호주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미국의 외교 정책 불확실성 확대 등에 대응하기 위해 동맹을 강화하기로 한 가운데 전문가들이 그 목적 및 효과에 대해 다양한 전망을 내놓고 있다.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최근 이탈리아 로마에서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를 만나 전략적 관계 강화를 제안했다. 호주 ABC뉴스는 앨버니지 총리가 이에 환영하는 입장을 표했다고 20일 보도했다.맬컴 데이..

고젝-그랩 합병설에 인니 오토바이 기사들 전국서 반대시위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차량 공유·배달 서비스 플랫폼 고토(GoTo)와 그랩(Grab)의 합병설에 인도네시아에서 오토바이 운전기사들이 합병 반대와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21일 로이터통신과 현지매체 등에 따르면 전날 인도네시아 전역에서는 고토의 차량공유·배달서비스 고젝과 그랩 소속 오토바이 기사들이 오토바이와 함께 거리로 나와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고젝·그랩 기사들의 상징이자 근무복인 초록색 재킷과 헬멧을..

"쌀 사본 적 없다"…日 농림상, 망언 논란 끝에 사임

쌀 품귀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일본에서 에토 다쿠 농림수산상이 "쌀을 사본 적이 없다"고 발언해 망언 논란을 빚은 끝에 21일 사임했다.교도통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은 이날 에토 농림상이 일본 총리 관저를 방문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에게 사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이시바 총리는 새 농림상으로 고이즈미 신지로 전 환경상을 지명할 계획이다.에토 농림상은 이시바 총리와 면담한 후 기자들에게 사표가 수리됐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들이..

말레이시아 사이버 스토킹 처벌 강화에도 실효성 한계

아시아투데이 홍성아 쿠알라룸푸르 통신원 = 말레이시아가 사이버 스토킹 등 온라인 범죄에 대응해 관련 처벌 규정을 강화했지만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말레이시아 사이버 보안청은 2023년 온라인 범죄와 관련된 법안을 개정하고 지난해부터 소셜미디어 라이선스를 의무화했지만 피해자 지원 부족, 익명성, 법체계의 후진성 등의 문제로 실질적인 단속과 처벌에 한계를 겪고 있다고 21일 밝혔다.말레이시아 정부는 2023년 형법 제5..

제34회 하얼빈 국제경제무역 상담회 개막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제34회 하얼빈 국제경제무역 상담회(이하 '상담회')가 5월 17일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시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현장에는 중국 내외의 바이어들이 대거 몰려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 부스를 둘러보면서 제품을 구매하고 협력 상담을 진행하는 활기로 가득 찼다.현지 소식통들의 20일 전언에 따르면 '대북 개방의 새로운 고지를 함께 구축하자. 진흥과 발전의 새로운 기회를 공유하자'라는..

4월 中 25세 이하 청년 실업률 15.8%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의 지난달 25세 미만 청년 실업률이 15.8%로 2개월 연속 하락했다. 상당히 의미 있는 기록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중국 국가통계국의 20일 발표에 따르면 4월 도시지역 16∼24세(각급 학교 재학생 제외) 청년 실업률은 15.8%로 전달의 16.5%보다 0.7%P 하락했다.해당 연령대 실업률은 지난해 12월 15.7%를 기록한 이후 2개월 연속 상승했다. 이어 올해 2월 16.9%로 올랐다가 3월..

취임 1주년 臺 라이칭더 총통 中과 대화 의향 피력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20일 취임 1주년을 맞은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총통이 완고한 '대만 독립론자'답지 않게 중국과의 대화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대만 매체들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라이 총통은 이날 총통부에서 가진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동등한 존중이 보장된다면 기꺼이 중국과 교류 협력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평화는 소중하고 전쟁에는 승자가 없다"면서 확고하게 평화를 추구할 것이라는 입장도 피력했다. 더..

대선 재외투표 中서도 20일부터 시작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해외에 거주 및 체류하는 유권자들을 위한 제21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가 20일 중국에서도 본격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오전 베이징 차오양(朝陽)구의 주중 대사관에 마련된 중국 재외투표소에서는 투표 시작 시간인 8시가 되기 전부터 일부 교민 등이 대기한 가운데 투표가 개시됐다.가장 먼저 투표소에 입장해 투표를 마친 서만교 북경한국인회 회장은 "새롭고 안정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투표했다"면서 "특히 한중 관..

혼다, 전기차 투자 축소…하이브리드차 새 모델 개발 집중

일본 혼다자동차는 전기차 수요 둔화에 따라 관련 투자를 축소하고, 대신 하이브리드차 수요 증가에 대응해 신규 모델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20일 밝혔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베 토시히로 혼다 최고 경영자(CEO)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2030년까지의 전동화 및 소프트웨어 부문 투자 계획을 기존 10조 엔(약 96조 6200억 원에서 7조 엔(약 67조 6400억 원)으로 낮췄다고 밝혔다.그는 "현재 시장 둔화를 고려해 보면, 2030년 전기차..

日 정부, 외국인 '출국세' 도입 검토…이시바 "일본 국민 대한 의무"

아시아투데이 정은혜 도쿄 통신원 = 일본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과세 금액 상향을 본격적으로 검토한다고 밝혔다.19일 마이니치, 산케이 등 현지 매체들은 이날 열린 일본 국회 참의원 예산 위원회 본회의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답변을 인용해 이와 같이 전했다.이날 요시카와 유미 자민당 참의원은 "오버 투어리즘으로 인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늘어나며 지역의 관광지에서는 그들의 민폐와 안하무인한 행동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며 "그곳에서..

극한 직업 中 장군, 국방부장 낙마설에 자살까지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에서도 낙타가 바늘 귀 통과하는 것 만큼이나 엄청나게 되기 어렵다는 장군이 그야말로 극한 직업이 되고 있다. 늘 주목의 대상이 되는 만큼 조금이라도 행실에 문제가 있을 경우 가차 없이 칼을 맞고 낙마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이에 따라 최근 인민해방군 내에서 장군 승진을 기피하는 기현상까지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인민해방군 내부 사정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0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내 장군의..

[르포] "새로운 나라 만들려고요" 대선 재외투표 나선 베트남 교민들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왔습니다. 역대 선거 중 최고의 계기가 아닐까 싶어서… 역사적인 순간의 주인공이 되자는 기쁜 마음으로 투표하러 왔습니다"제21대 대통령 선거 재외투표가 시작된 첫 날.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주베트남한국대사관 투표소를 일찌감치 찾은 교민 이건(55) 신월여행사 대표는 "출근하기 전에 바로 왔다. 밖에서도 한 20분 대기하고 있다가 입장했다"고 말했다. 베트남에 오래 거주한 그..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미군 “이란 이스파한 핵시설 너무 깊어 ‘벙커버스터’ 못..

푸틴, 우크라 포크로우스크에 11만 병력 집결…공세 강화

이란, ‘라팔 격추’ 中 J-10C 400대 구매 추진

미 28개주서 ‘출생시민권’ 금지된다...트럼프 “선천적..

트럼프 “이란 핵 재개 시 망설임 없이 타격”… “하메네..

加 세계 최대 中 CCTV 업체 퇴출

이스라엘, 하마스 핵심 창립자 알이사 제거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