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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6일(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청년들 결혼과 출산에 환멸, 中 인구 증가에 직격탄

약 2억4000만여 명에 이르는 청년들의 결혼과 출산에 대한 환멸과 기피 탓에 약 10여 년 전부터 설정된 중국의 인구 증가 목표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앞으로도 상황은 나아지기 어려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곧 인구가 14억 명을 하회하는 것은 필연적 결과가 될 것이 확실해 보인다. 나아가 13억 명의 마지노선까지 깨지지 말라는 법도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상황이 상당히 심각하다는 사실은 국무원 민정부의 통계를 살펴봐도 잘..

인도네시아 '29조원 탈석탄' 계획 좌초 위기…"선진국들, 자금 지원 약속 어겼다"

세계 7위의 석탄 화력발전 국가인 인도네시아가 선진국들의 약속을 믿고 추진해 온 대규모 탈석탄 전환 계획이 자금 지원이 끊기면서 시작도 전에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앞서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난 2022년 미국·일본·유럽연합(EU) 등 10개 선진국 연합과'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파트너십'(JETP)을 체결했다. 이들 선진국들은 인도네시아가 2030년까지 전체 석탄 화력발전 용량의 13.5%에 해당하는 6...

카자흐, 러시아 석유회사 자산 매수전 가세…에너지 안정성 강화

카자흐스탄 국영 에너지기업이 자국 내 러시아 석유회사의 자산 매입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미국과 영국이 러시아 에너지 부문에 대한 금융·기술 제재를 잇따라 강화하면서, 카자흐스탄 역시 에너지 산업 안정화와 외국인 투자 유치에 신경쓰는 상황이다.카자흐스탄 매체 카즈인폼은 17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국영 에너지 기업인 카즈무나이가즈(KMG)가 자국에서 러시아 민간 석유기업 루코일(LukOil)과 함께 진행한 공동 프로젝트의 법률적..

방글라 법원, '학생시위 유혈진압' 하시나 前 총리에 사형 선고

지난해 8월 대규모 학생 주도 봉기로 축출된 셰이크 하시나(78) 전 방글라데시 총리가 결국 사형을 선고받았다. 17일(현지시간) 현지매체와 로이터·알자지라 등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국제범죄재판소(ICT) 특별재판부는 '반인도적 범죄' 혐의로 기소된 하시나 전 총리의 궐석재판 선고 공판에서 사형을 선고했다.수개월에 걸친 재판 끝에 재판부는 이날 2024년 학생 시위 당시 자행된 공격이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광범위하고 체계적인 공격"이었다고 규..

'12명 사망' 인도 차량 폭발 테러 용의자 체포…"알카에다 연계단체 관련"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발생한 차량 폭발을 조사하고 있는 수사당국이 사건을 테러로 규정하고 관련된 용의자를 검거했다.인도 국가수사국(NIA)은 16일(현지시간) 뉴델리에서 발생한 차량 폭발 테러 용의자 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AP 통신 등에 따르면 NIA는 성명문을 통해 테러에 사용된 차량의 소유자인 아미르 라시드 알리를 테러 공모 혐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NIA는 알리가 인도 북부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뉴델리로 이동해 해당 차량을 구매한 것..

대만, 中 위협 고조에 '민방위 안내서' 배포 시작

대만이 중국의 잠재적 공격 등 비상사태에 대비해 전례 없는 주민 대비 조치에 착수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대만 정부는 17일(현지시간)부터 수백만 부의 '민방위 안내서'를 섬 전역의 가정에 배포하기 시작했다.중국이 대만에 대한 주권을 주장하며 군사적·정치적 압력을 강화하는 가운데, 대만 정부는 자연재해부터 중국 침공에 이르기까지 시민들이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안내서를 제작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지난 9월 공개된 이 안내서에는 시민들이 적군..

방글라, 前 총리 선고 앞두고 '폭탄 테러'…아들 "총선 보이콧, 폭력 사태 올 것"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가 지난해 8월 셰이크 하시나 전 총리를 축출했던 '학생 혁명' 이후 최대의 긴장 상태에 휩싸였다. 반인도적 범죄 혐의로 기소된 하시나 전 총리의 1심 선고를 앞두고 수도 다카 시내에서 사제 폭탄이 잇따라 터지는 등 폭력 사태가 격화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와 AP에 따르면 하시나 전 총리의 1심 선고를 하루 앞둔 전날, 수도 다카 시내에서 여러 발의 사제 폭탄이 폭발했다. 인명 피해는 즉각 보고되지 않았지만..

'유령 홍수사업' 비리에 필리핀 마닐라서 65만명 대규모 시위

필리핀을 뒤흔들고 있는 '유령 홍수 통제 사업' 부패 스캔들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또다시 폭발했다. 특히 선거의 '캐스팅보트(결정권)'를 쥔 막강한 종교 단체 '이글레시아 니 크리스토(INC)'가 시위를 주도하며 65만 명의 인파가 운집해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정부 출범 이후 최대의 정치적 위기로 번지고 있다.17일(현지시간) 로이터와 AP 등에 따르면 전날 필리핀 수도 마닐라의 리잘 공원에서 시작된 3일간의 반부패 집회에는 수십만 명이..

내수 견인차 부동산 향후 5년 희망 無, 中 경제 암담

중국 경제가 내수의 최대 견인차인 부동산 산업의 향후 5년 동안에 걸친 최악 불황으로 인해 암담한 지경에 내몰릴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에 따라 10년 후인 2035년 총량에서 만큼은 미국을 추월하는 G1 경제대국이 되겠다는 국가적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가능성도 상당히 높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할 경우 중국의 부동산 산업은 불과 4∼5년 전까지만 해도 엄청난 위상을 자랑했다고 단언해..

중국, 일본 유학에 "신중 검토" 권고…"치안 불안" 이유로 이례적 조치

중국 교육부가 16일 자국민에게 일본 유학 계획을 신중하게 검토하라고 권고하는 통지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일본 사회의 치안이 불안정해 중국인을 겨냥한 불법 범죄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며 유학을 계획한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양국 정부의 갈등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지난 7일 '대만 개입' 시사 발언 이후 더 격화하는 가운데 나온 조치다. 중국 정부는 앞서 14일에도 일본 여행을 당분간 자제하라는 안전 공지를 내린 바 있다...

외자 차이나 엑소더스 가속에 中 투자 유치 비상

중국 경제가 갈수록 가속화 양상을 보이는 외자의 차이나 엑소더스로 인해 초비상이 걸리고 있다. 향후 투자 유치 역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에 봉착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 경우 그렇지 않아도 최근 부쩍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이는 경기 회복은 상당히 난망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진짜 상황이 심상치 않다는 사실은 지난 세기 말에 진출한 이후 26년여 동안이나 14억 명 시장을 쥐락펴락했던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의 지존 스타벅스가 중국 사업에서..

인도 카슈미르 경찰서서 압수 폭발물 '쾅'…경찰·법의학자 등 9명 사망

인도령 카슈미르의 한복판 경찰서에서 압수된 폭발물이 터져 경찰과 법의학자 등 9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16일(현지시간) 로이터와 AP등에 따르면 14일 밤 인도 잠무-카슈미르의 주도(州都)인 스리나가르의 나우감 경찰서에서 보관 중이던 압수 폭발물이 갑자기 폭발했다.날린 프라바트 카슈미르 경찰청장은 전날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압수된 폭발물에 대한 법의학·화학적 조사가 진행되던 중 우발적인 폭발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는 테러 등 다른..

日기하라 관방, 요코다 메구미 北납치현장 시찰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문제 전담인 일본 기하라 미노루 관방장관이 15일, 1977년 당시 13세 중학생 요코다 메구미가 북한으로 납치된 니가타시 해안 지역을 시찰했다. 요코다 씨 납치 사건 48주기를 맞은 이날 방문은, 다카이치 내각이 납치 문제 해결을 '최우선 국가 과제'로 내세운 가운데 이루어진 상징적 행보로 평가된다.기하라 장관은 현장에서 납치 피해자 가족회 대표를 맡고 있는 메구미 씨의 동생 요코다 타쿠야 씨 등과 함께 당시 하교길..

日금융청, 암호화폐 '금융상품화' 방침

일본 금융청이 암호화폐(가상자산)를 기존의 단순 교환 대상이 아닌 '금융상품'으로 간주해 관리·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일본 금융청은 거래 투명성을 높이고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교환업자가 취급하는 주요 암호화폐에 대해 정보공개를 의무화하고 내부자 거래 규제를 적용하는 등 제도 개편에 나선다. 금리·주식 등 기존 금융상품과 동일한 규율 체계를 적용하려는 첫 단계로 풀이된다.일본 금융청이 15일 발표한 개정 방침에 따르면, 암호화폐 중..

태국 "캄보디아 휴전 중단, 美 무역협상과는 별개"…트럼프 "내가 전쟁 막았다"

캄보디아와의 국경 분쟁이 유혈 교전으로 다시 격화되면서 '미국 중재 휴전'이 파기될 위기에 처했던 태국 정부가 해당 문제와 별개로 미국과의 무역 협상은 계속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14일 밤 태국 정부에 "캄보디아와의 공동 휴전 선언 준수를 재확인할 때까지" 양국 간 관세 관련 무역 협상을 일시 중단한다는 내용의 공식 서한을 보냈다. 이는 지난 10일 태국이 국경 지..

스타벅스 최악 부진에 中 토종 루이싱커피 등 웃참

세계 최대 커피 체인인 스타벅스의 중국 내 사업의 사상 최대 부진에 현지 토종 업체들이 기쁨의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있다. 특히 선두 기업인 루이싱(瑞幸·루킨Luckin)커피는 '너의 불행은 나의 행복'이라는 사실을 실감하면서 차제에 5년 전 회계 부정으로 퇴출된 미국 나스닥에 재도전, 상장을 실현시키겠다는 의지까지 다지고 있다. 커피업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5일 전언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지난 세기 말인 1999년 중국에 첫 매장을..

자국민에 中 일본행 자제 권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유사시 대만 개입' 발언 이후 일본을 연일 강경 비판하고 있는 중국이 자국민에게 일본 방문 자제까지 권고했다.15일 주일 중국 대사관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위챗(웨이신微信) 계정을 통해 "중국 외교부와 주일 중국대사관 및 영사관은 가까운 시일에 일본을 방문하는 것을 엄중히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드린다"면서 "이미 일본에 있는 중국인의 경우에는 현지 치안 상황을 주시하고 안전 의식을 높여야 한다"고..

인도 카슈미르 경찰서서 폭발물 터져…9명 사망·32명 부상

인도 북부 카슈미르 경찰서에서 압수한 폭발물이 터져 9명이 숨지고 32명이 다쳤다.15일(현지시간) 인도 방송사 NDTV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0분께 인도령 카슈미르 중심도시 스리나가르 외곽 노우감 경찰서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경찰관과 법의학팀 관계자 등 9명이 숨지고 32명이 다쳤다. 부상자 일부가 위중한 상태여서 사망자가 더 늘 수 있다고 NDTV는 전했다.조사 결과 사고는 경찰관과 법의학팀이 경찰서 보..

주일 中 대사도 日에 강력 항의

우장하오(吳江浩) 주일 중국 대사가 14일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을 만나 대만 유사시 일본의 무력 개입을 시사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발언에 대해 공식 항의했다.주일 중국 대사관은 이날 공식 위챗(웨이신微信) 계정을 통해 우 대사가 다카이치 총리의 언행에 대해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이날 전언에 따르면 우 대사는 "다카이치 총리의 대만 문제와 관련한 노골적인 도발 발언은 기본적인..

韓스타트업 日진출, 뭐가 달라졌나?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 전략이 변화의 전환점을 맞고 있다.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도쿄에서 열린 'GTJ 스타트업·콘텐츠 비즈니스 프로그램'에서 권성주 교수가 진행한 강연과 오픈 이노베이션 세션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KOCCA Tokyo, KOTRA Tokyo IT Center, 한국콘텐츠진흥원 Tokyo 등 여러 기관이 공동으로 구성했다.권 교수는 14일 강연에서 일본 시장의 특성을 "느리지만 정확한 시장"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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