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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6일(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크리에이트허브, 일본서 AEO 기반 AI PR 솔루션 첫선

생성형 AI 확산에 맞춘 새로운 홍보 모델이 일본 시장에 공개됐다. 크리에이트허브가 14일 도쿄에서 'AI 답변 노출형 PR 솔루션'을 발표하며 서울과 일본에서 동시 런칭을 진행했다. 연세대학교 GTJ 프로그램 일본 워크숍 참석을 위해 현지를 찾은 강일 대표는 AI가 검색을 대체하는 흐름에 맞춰 기업 홍보 구조가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번 솔루션은 AEO(Answer Engine Optimization)를 기반으로 한 AI PR 시스템으로..

나카무라 시로 日신문협회장 "韓日언론이 뭉쳐 AI와 올바른 관계 만들어야"

나카무라 시로(사진·아사히신문 사장) 일본신문협회장은 14일 "한국과 일본의 언론이 힘을 모아 협상력을 키우고 AI운영자와 올바른 관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나카무라 회장은 이날 도쿄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시아투데이가 "AI의 언론 저작권 침해 문제에 대해 한일의 협력 가능성은?"라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그는 AI 이용자가 원본 미디어 출처를 방문하지 않는 '제로 클릭 검색' 현상이 언론 수익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한-아세안 우정의 맛으로 물든 일산 킨텍스, ‘2025 아세안 무역전시회’ 개막식 열려

한-아세안센터는 14일 오전 경기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2025 아세안 무역전시회' 개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개막식에는 아세안 10개국의 정부 관계자와 주한 외교단, 국내 식품업계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재신 사무총장은 인사말에서 "한-아세안 무역전시회는 단순한 상품 전시를 넘어, 서로의 문화와 시장을 잇는 실질적인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양 지역의 식품산업 협력과 상호 이해가 한..

日정부, 조선업 부활 위해 민관합동 9조5000억원 규모 투자

일본 정부가 조선업 재생을 위해 민관합동으로 총 1조엔(약 9조5000억 원) 규모의 대대적인 투자를 단행한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4일 보도했다. 이번 투자는 경제안보 차원에서 해상 수송 능력 확보와 첨단 기술 개발을 동시에 이루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평가된다. 일본은 1990년대 초까지 세계 조선업 점유율 약 50%를 차지했으나 2023년에는 약 20%로 급감한 상태다. 이에 따라 정부는 2035년까지 선박 건조량을 현재의 두 배 수준으로..

日자민·유신, 방위비 GDP 2% 이상·무기수출규제 완화 논의

일본 여당인 자민당과 연정 파트너인 일본유신회가 국가안보정책의 방향을 규정하는 '안보 3문서' 개정 협의에 본격 착수했다. 방위비 국내총생산(GDP) 대비 2% 수준으로의 상향 유지, 살상무기 수출 금지 완화, 자위대 역할 확대가 핵심 논의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자민당과 유신회는 13일 중의원 의원회관에서 정책조정회의를 열고 '국가안전보장 전략', '국가방위 전략', '방위력 정비계획' 등 3대 안보문서의 개정 방향과 일정을 협의했다. 자민당..

지속 부진 中 경제, 10월 산업 생산도 예상 하회

지속적으로 부진한 양상을 보이는 중국의 지난달 산업 생산이 4.9%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소매 판매는 2.9% 늘어 전망치를 소폭 웃돌았으나 5개월 연속 증가율 둔화세를 이어갔다.14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0월 중국 산업 생산은 작년 동월 대비 4.9% 증가했다. 전달인 9월의 6.5% 증가보다 상승 폭이 크게 낮아졌다.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가 각각 집계한 이코노미스트 전망치 중간값 5.5%에도 못 미쳤다. 이번 중국의 10..

뿔난 中, 외교부 주중 일본 대사 항의 초치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의 유사시 일본의 개입' 발언에 뿔이 잔뜩 난 중국 외교부가 항의 차원에서 주중 일본 대사를 초치했다.중국 외교부는 14일 "쑨웨이둥(孫衛東) 부부장(차관)이 13일 (상부의) 지시를 받들어 가나스기 겐지 주중 일본 대사를 초치해 중국과 관련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잘못된 언행에 관해 엄정한 교섭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전언에 따르면 이후 쑨 부부장은 "다카이치 총리가 최근 국회..

호주 야당, 정부 탄소중립 정책 재검토 요구…"경제 안정 우선"

호주 보수 성향 야당 의원들이 탄소 중립 목표가 전기요금 상승과 산업 경쟁력 약화를 초래한다며 관련 정책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섰다.현지 주요 언론은 13일 집권 노동당이 2050 넷제로(탄소 중립)와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고수하는 가운데, 야당의 이런 움직임은 기후 정책 양극화를 심화시킬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기후 변화와 관련한 당론 변경을 주장하는 자유당 강경파 의원들은 탄소 중립 정책에 관해 노동당과 명확히 선을 그어야 한다..

[단독] "정권 내 야당으로 日자민당 개혁 견인하겠다"

일본유신회 공동대표 후지타 후미타케(藤田文武)가 13일 도쿄 외신기자클럽(FCCJ)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자민당과의 연립 참여는 기득권 정치를 바꾸기 위한 개혁 연합"이라며 "국회의원 감축, 선거제도 개편, 수도기능 분산 등 정치 구조 전반의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후지타 대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된 회견에서 "전후 일본 정치사는 곧 자민당의 역사였다. 폐쇄적 의사결정 구조를 깨야 한다"며 "유신회는 벤처기업처럼 빠른 속..

일본 축구 국가대표 홍보사진, 태극기 연상 논란…日 프듀 멤버 참여

일본축구협회(JFA)가 공개한 일본 축구 국가대표 홍보 사진이 대한민국 태극기를 연상시키게 해 논란이 일고 있다.13일 일본 산케이 신문은 지난 10일 JFA가 공표한 이미지가 소셜네트워크상에서 태극기와 같다는 지적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해당 이미지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 공식 홍보대사인 스페셜 유닛 제이아이 블루(JI BLUE) 멤버의 사진을 담고 있다. JI BLUE는 일본 보이그룹 제이오원(JO1)과 아이엔아이(INI) 멤버 종 축구를 좋..

모테기 日외교, 13일 中총영사 다카이치 참수 발언에 "재외공관장 극히 부적절한 발언", '적절 대응' 시사

모테기 도시미츠 일본 외무상은 13일 오전, 오사카 주재 중국 총영사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를 향해 '참수'를 언급한 발언에 대해 "재외공관장의 발언으로 극히 부적절하다"며 "적절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시사했다. 쉐젠 주오사카 중국 총영사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우리에게 달려드는 그 더러운 목은 베어버릴 수밖에 없다"는 식의 극단적 표현을 올렸다가 삭제했으나, 일본 내외에서 강한 반발이 일고 있다. 이 발..

킹 달러에 맞선 황제 위안화, 승승장구

올해 초까지만 해도 미중 관세 및 무역전쟁의 부정적 여파로 추풍낙엽 신세를 면치 못하던 위안(元)화의 가치가 최근 급상승하고 있다. 강세 분위기가 그대로 이어질 경우 다시 이전의 1 달러 당 6 위안 대로 재진입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언제 7.5 위안을 넘어 8 위안대로 폭락할 만큼 약세를 보였는지가 의심스러울 정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위안화의 기세는 놀랍다...

'8명 사망' 인도 뉴델리 테러에 印정부 "반국가 세력 소행"…테러조직 연루 정황

인도 정부가 지난 10일(현지시간) 수도 뉴델리에서 8명의 사망자를 낸 차량 폭발 사건을 "반(反)국가 세력에 의한 극악무도한 테러"로 공식 규정했다. 수사 당국은 특히 폭발 직전 카슈미르에서 체포된 테러 조직이 이번 사건과 연관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13일(현지시간) 로이터·AP 통신 등에 따르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주재한 연방 내각은 전날 이번 사건을 "반(反)국가 세력에 의해 자행된 극악무도한 테러 사건"으..

'휴전 중단' 태국-캄보디아, 국경지대 교전으로 민간인 1명 사망

캄보디아와의 국경 지대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로 태국이 휴전 합의 이행 중단을 선언한 지 이틀 만인 12일(현지시간), 양국 군대가 분쟁 지역에서 서로를 향해 총격을 가하며 캄보디아 민간인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유혈 사태가 발생했다. 13일 로이터·AP와 방콕포스트·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전날 태국과 캄보디아의 분쟁 지역 인근 반농야캐우(태국 측 명칭)·프레이찬(캄보디아 측 명칭) 마을에서 총성이 울렸다.훈마넷 캄보디아 총리는 이 총..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환경재단 한중기후협력위원장 위촉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12일 지난 20여년 이상 동안 한국과 세계의 환경 지킴이 활동을 해온 것으로 유명한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의 한중기후협력위원장에 위촉됐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13일 전언에 따르면 최열 이사장은 전날 오전 서울시 중구 을지로 소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이미경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갖고 권 회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최 이사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한중 관계에서 큰 역할을 해온 권기식..

중일 관계 대만 문제로 갈수록 태산

원래 좋다고 하기 어려운 중국과 일본의 관계가 대만 문제에 대한 양국의 인식 문제로 갈수록 꼬이고 있다. 한마디로 갈수록 태산이라는 말도 과언이 아니라고 해야 할 것 같다. 게다가 앞으로도 갈등이 개선될 가능성은 별로 없을 것으로 보인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에 따르면 대문 문제를 둘러싼 채 계속 아슬아슬한 상황을 연출했던 양국 관계의 갈등은 지난달 말 경주에서 막을 올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더욱..

시진핑, 스페인과 태국 국왕 연쇄 회동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최근 자국을 방문한 스페인 국왕을 면담한데 이어 13일 첫 국빈 방중에 나선 마하 와찌랄롱꼰(마하 10세) 태국 국왕도 만날 예정으로 있다. 미국 견제용으로는 아무 부담 없는 외교 행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봐야 할 것 같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13일 보도를 종합하면 우선 시 주석은 전날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 방문한 스페인 국왕 펠리페 6세와 만났다. 이날 만남에서..

中, '빅데이터 세무조사'로 해외소득 단속 강화

중국 정부가 빅데이터 기술을 동원해 해외 투자소득을 신고하지 않은 국민을 추적하며 세금 징수에 나섰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지방정부의 토지 매각 수입이 급감한 가운데, 중앙정부가 재정수입 확충과 자본통제 강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베이징·선전 등 6개 지방 세무국은 11일 동일한 형태의 공지를 내고, 일부 시민에게 해외소득 신고와 체납세 납부를 지도했다고 밝혔다. 세무당국은 "빅데이터 분석을..

미얀마 로힝야족 난민선 침몰, 최소 27명 사망·수백 명 실종

미얀마 로힝야족 이주민들을 태운 선박이 말레이시아와 태국 국경 해역에서 침몰한 가운데 희생자들의 시신이 추가로 발견됐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와 현지매체 등에 따르면 전날 말레이시아와 태국 국경 해역에서 양국 구조 당국에 의해 희생자들의 시신이 추가로 발견되면서 사망자는 최소 27명으로 늘어났다. 하지만 현재까지 구조된 생존자는 14명에 불과하다. 침몰한 배에 탔던 나머지 수십 명과, 함께 출발했던 다른 배에 탔던 200여 명의 행방도 묘..

'1110억달러 흑자' 베트남, 美 관세 압박 속 "조속한 무역협정 체결" 촉구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20% 고율 관세 압박을 받고 있는 베트남이 미국을 상대로 공정하고 균형 잡힌 무역 협정의 조속한 타결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베트남은 미국의 관세 부담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미국의 '시장 경제국' 지위 인정을 얻어내려는 실리적 접근에 나선 반면, 미국은 막대한 무역 적자 해소를 압박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12일(현지시간) 하노이에서 열린 '제8차 베트남-미국 비즈니스 서밋'에서 부이 타잉 썬 베트남 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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