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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中, AI 위성 세계 첫 발사 성공 개가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인공지능(AI) 위성 발사에 세계 최초로 성공하는 개가를 올렸다.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14일 북서부 간쑤(甘肅)성 주취안(酒泉) 위성발사센터에서 창정(長征)-2D 운반 로켓을 이용해 12개 위성을 궤도에 진입시켰다.이번 위성군은 세계 최초의 우주 AI 컴퓨팅 프로젝트 '삼체(三體) 컴퓨팅 위성군'의 일환으로 발사됐다. 프로젝트는 위성 2800개를 쏘아 올린 다음..

청년 실업 여전, 난감한 中 정부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경제의 가장 아픈 부분인 청년 실업 문제가 좀처럼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 상태로라면 청년 실업이 뉴노멀(새로운 표준)이 될 가능성도 높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중국 정부로서는 정말 난감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의 16∼24세 청년 실업률은 3월 말 기준으로 16.9%를 기록하고 있다. 각급 학교 재학생을 제..

샤오미, 독자 개발 모바일칩 이달 내 출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의 대표적 빅테크(거대 기술기업)인 샤오미(小米)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 반도체 칩을 이달 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레이쥔(雷軍) 샤오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5일 밤 웨이보(微博) 계정을 통해 "샤오미가 독자 개발한 모바일 시스템 온 칩(SoC)인 '쉬안제O1(玄戒O1·XringO1)'이 5월 하순 출시된다"고 밝혔다.그는 칩의 사양 등 자세한 정보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소식통들의 전언에 따르..

송혜교 절친 등 대만 연예인 20여명 간첩죄 연루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대만 당국이 중국의 무력통일 정책에 협조한 연예인 20여명을 간첩죄로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 중 송혜교의 절친인 천차오원(陳喬恩·46)을 비롯한 일부는 진짜 간첩으로 체포될 수 있을 것으로도 보인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6일 전언에 따르면 대만의 본토 담당 기구인 대륙위원회(MAC)는 전날 입법원(국회) 외교·국방위원회에서 '중국의 복합식 위협으로 인한..

주중 美 대사 데이비드 퍼듀 취임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데이비드 퍼듀 신임 주중 미국 대사가 15일 베이징에 도착해 공식 업무를 개시했다. 별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경우 보통 3년인 임기를 마칠 것으로 보이나 나이가 변수가 될 가능성도 높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6일 전언에 따르면 지난 1월 사임한 직업 외교관 출신의 니콜라스 번스 대사의 자리를 이어받은 그는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사관 건물 밖에서 찍은 셀카와 함께 "트럼프..

경기 부양 위해 中 지준율 0.5%P 인하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금융 당국이 경기 부양에 필요한 통화 공급을 늘리기 위해 당초 예고한 대로 지급준비율 인하를 단행했다.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중앙은행인 런민(人民)은행은 이날부터 금융기관의 지준율을 0.5%P 인하했다. 이번 조치로 향후 시장에는 약 1조 위안(元·194조 원)의 장기 유동성이 제공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런민은행은 지난 7일 미국과의 관세 및 무역전쟁으로 인해 경기가 예상대..

브라질 등 중남미 5개국에 中 무비자 입국 허용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브라질을 비롯해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우루과이 등 중남미 5개국을 무비자 입국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15일 결정했다.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과 외국 간 인원 왕래를 더 편리하게 하고자 중국은 비자 면제 국가 범위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오는 6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우루과이의 일반 여권 소..

금리 인하 예상되는 호주, 부동산 가격 다시 상승세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호주에서 생애 첫 주택 구매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공급을 늘려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겠다고 공약한 집권 노동당이 최근 총선에서 승리하면서, 호주 부동산 가격이 다시 오르기 시작했다.호주 가디언 등 주요 언론은 13일(현지시간) 올해 총 4차례로 예상되는 금리 인하가 또 다른 부동산 구매 열풍을 촉발하면서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이달 초 재집권에 성공한 노동당은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만을 위..

차이나 머니 적극 유입하는 우즈벡…상호 무비자 입국 기간 확대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세운 일대일로(육상 및 해상 실크로드) 정책의 거점 중 1곳인 우즈베키스탄이 중국과 무비자 협정을 체결했다.우즈베키스탄 외교부는 1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내달 1일부터 우즈베키스탄-중국인민공화국 간 30일 무비자 협정이 발효된다고 밝혔다.이에 양국 국민은 개별 체류 기간당 최대 30일, 180일 기간 내에 총 90일을 초과하지 않는 기간 동안 비자 발급 요건에서 면제된다.30..

"위조품·무역사기 단속하겠다" 美 달래기 나선 베트남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미국과 관세 협상 중인 베트남이 중국산 위조품과 불법 환적 등 무역 사기 단속 강화에 나섰다. 15일(현지시간) VN익스프레스와 로이터 등에 따르면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전날 밀수 ·무역사기·위조 상품 대응회의를 주재하며 "위조품, 무역사기와 밀수를 퇴치하기 위해 새로운 대응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찐 총리의 이번 지시는 베트남이 미국으로부터 부과받은 46%의 상호관세를 피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

中, 美 펜타닐 관세 반격 조치는 여전히 유효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미국과 중국의 합의로 양국의 대규모 추가 관세 부과가 90일 동안 유예된 가운데 좀비 마약인 펜타닐 문제를 구실로 미국이 남겨둔 관세에 대한 자국의 보복 조치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중국이 밝혔다.린젠(林劍)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미국이 펜타닐 문제를 제기하면서 부과한 20%의 관세를 계속 유지하기로 한 것과 관련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린 대변인은 양국 간 관세 합의와 관련해..

대미 中 관세 125→10% 조치 돌입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90일 동안 추가 관세를 인하하기로 한 미국과의 합의에 따라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추가 관세율 125%를 10%로 조정한 조치를 14일부터 시행하기 시작했다.미중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4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은 이날 낮 12시 1분(중국 시간·미국 동부 시간 14일 0시 1분)을 기해 종전 대미 추가 관세율 125% 중 91%P의 적용을 정지했다. 더불어 남은 34% 가운데 24%P는 90..

호주 시드니 '전봇대 전기차 충전기' 설치 사업 착수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호주 시드니에서 수천 개에 달하는 전봇대에 전기 자동차 충전기를 부착하는 사업이 시작됐다.호주 ABC뉴스는 14일(현지시간) 호주 연방정부와 뉴사우스웨일스(NSW) 주정부가 전봇대에 연결하는 공용 충전기 총 750대를 설치하기 위한 예산을 지원할 것이라면서, 공공재인 전신주가 전기차 시대로의 도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현재 시드니에는 약 1500대의 공공 충전기가 설치돼 있지만, 지역에 따라 2..

중-브라질 정상 다자주의 수호에 의견일치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13일 베이징에서 가진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이 그동안 누누하게 강조했던 다자주의 수호 의지를 재확인했다. 또 일방주의와 보호주의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 미국을 견제하는 공동성명도 발표했다.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과 룰라 대통령은 이날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AI 콘텐츠에 혼란 겪는 말레이시아 언론계…"가이드라인 필요"

아시아투데이 홍성아 쿠알라룸푸르 통신원 = 인공지능(AI)이 언론계에도 도입되면서 말레이시아에서 AI 활용에 대한 명확한 내부 기준이 시급히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14일 더스타 등 말레이시아 매체들에 따르면 최근 현지 언론사들이 이미지 생성 등 다양한 분야에 AI 기술을 도입하는 가운데 관련 가이드라인이 부재해 혼란이 커지고 있다.특히 지난달 한 신문사가 AI로 생성한 콘텐츠로 인해 징역형 또는 벌금형에 처할 수 있는 상황이 벌..

미중 관세 인하 합의에 대만도 안도, 협상 기대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과 마찬가지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강력한 추가 관세 부과 압박에 직면한 대만이 최근 이뤄진 미중 간 90일 동안의 관세 인하 합의에 안도하고 있다. 미국의 자세로 볼 때 자신들 역시 중국처럼 순조롭게 관세 협상을 타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듯하다.글로벌 경제 사정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4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미국의 대만에 대한 압박은 진짜 대단하다고 단언해도 좋다. 트럼프 대통령..

ICC 수감 두테르테 前대통령, 필리핀 지방선거서 시장 당선

대통령 재임 시절 자국민을 대량 학살한 혐의로 네덜란드 헤이그에 있는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수감돼 있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필리핀 대통령이 지난 12일 치러진 필리핀 중간선거(총선·지방선거)에서 '정치적 고향' 다바오시 시장에 옥중 당선됐다. 다바오시 부시장에 당선된 아들 세바스티안이 부친 대신 시장직을 대행할 것으로 관측된다.13일 AP통신에 따르면 다바오 선거관리위원회는 두테르테가 66만 표 이상을 얻어, 경쟁 후보를 8배 이상 앞섰..

허리띠 졸라매는 닛산…2만명 감원에 공장 가동 중단까지

일본의 닛산 자동차가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전 세계 직원 중 15%에 해당하는 약 2만명을 감원하기로 한 데 이어 일본 내 일부 공장의 가동을 중단한다고13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보도했다.닛산은 12일 국내외 직원 약 2만명을 정리해고하는 방침을 굳힌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다음 날에는 일본에 있는 일부 공장 가동을 중단하는 방침을 확정했다는 전언이다.구체적인 대상 공장이나 가동 중단 또는 폐쇄 여부는 추후 조율할 방침이다.닛산은..

中 기업들, 브라질 자동차 등에 6조7000억원 투자 약속

중국 기업들이 브라질의 자동차·재생에너지 등의 산업에 약 270억 헤알(약 6조7400억원)을 투자한다고 브라질 정부가 13일 발표했다.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 중인 가운데 양국은 무역 및 투자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1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4차 중국-중남미 및 카리브 국가 공동체(CELAC) 포럼 장관급 회의에는 룰라 대통령을 비롯한 각국 정부 관계자, 기업 관계자 등..

창조적 파괴의 中 금융계, 흡수합병 대유행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금융계에 흡수합병을 통한 대형화의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그동안의 상황으로 볼 때 향후 수년 동안 거의 대세가 될 것으로 보인다.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중국에는 약 4350여 개의 금융기관들이 은행 등의 형태로 영업 활동을 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들 중에는 9 개의 대형 국유은행과 137 개의 도시 소재 상업은행들도 있기는 하나 나머지는 대체로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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