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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4일(목)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무비자 확대는 신의 한수, 中 관광 쾌속 회복세

한국인들을 필두로 하는 외국인들의 올해 중국 입국이 지난해 대대적으로 확대된 입국 비자 면제 정책의 영향으로 인해 상하이(上海)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관영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중국 매체들의 8일 보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상하이 출입국 관리 당국은 260만 명에 이르는 외국인 방문객의 입국 심사를 진행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44.8% 증가한 것이다.이들 외국인 가운데 약 140만..

미국, '티베트 망명정부'에 지원금 재개

미국이 국익 우선 기조의 정책 방향에 따라 해외 원조를 대폭 축소했지만 티베트 망명 정부를 위한 원조금 지급을 재개했다.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8일(현지시간) 인도 히말라야 고원에서 망명 생활을 하고 있는 티베트인을 위한 지원금 680만 달러(약 93억원)를 복원했다.티베트 망명정부 지도자인 펜파 체링 총리는 지난 6일 티베트인들의 정신적 지주 달라이 라마의 90세 생일 기념식에서 티베트인들이 미국의 해외 원조 삭감을 당했지만..

美-베트남 '개별 합의'에 아세안 공동전선 균열…상호관세 대책마련 부심

8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제58차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외교장관회의가 시작되는 가운데 미국의 일방적인 관세 정책을 둘러싼 아세안 회원국들의 고심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베트남이 개별적인 무역 합의를 타결하며 아세안의 공동 전선에 균열이 생겼다는 지적 속에서 각국도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채널뉴스아시아(CNA)는 이날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되는 아세..

공공장소 음주 전면 금지한 말레이 지방정부…시민사회 반발

말레이시아 느그리슴빌란 주정부가 공원, 해변, 놀이터 등 공공장소에서 음주를 전면 금지하는 조치를 시행하면서 시민단체와 소비자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들 단체는 해당 조치가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고 관광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느그리슴빌란 주정부는 지난 2일 해당 조치를 발표하며 "공공장소에 술병과 쓰레기가 버려져 있다는 민원이 많았으며 깨진 술병으로 인해 부상이 발생하는 등의 사고도 있어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

달라이 라마 생일 축하한 인도 총리에 中 항의

중국이 티베트(시짱西藏)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의 90세 생일을 축하한 인도 정부를 향해 '내정 간섭' 운운하면서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7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다들 알고 있듯이 달라이 라마 14세는 종교의 탈을 쓰고 장기간 반(反)중국 분열 활동에 종사했다.시짱을 중국에서 분리시키려 하는 정치적 망명자"라면서 "인도에 이미 교섭(외교 경로를 통한 항의)을 제출했다"고 밝혔다.이어 "인도는 시짱..

제4호 태풍 다나스 상륙에 中 비상, 대만 맹폭

제4호 태풍 다나스가 7일 대만 서부 해안 일대를 휩쓸고 지나가면서 엄청난 피해를 불러온 다음 중국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는 당연히 비상이 걸렸다. 대만의 경우는 2명이 사망하는 외에도 500여 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다.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8일 전언에 따르면 6일 밤늦게 대만 남서부 자이(嘉義)현에 상륙한 다나스는 7일 새벽 서부 자이시와 윈린(雲林)현 등 서부 지역을 강타했다.순간 최대 풍속이 시..

40도 폭염에 中 전력 수요 역대 최고 기록

중국 대륙 곳곳에서 섭씨 40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당국이 전력망 안정화를 위한 긴급 조치도 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관영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매체들의 7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중앙기상대는 이날 오전 6시(현지 시간) 고온 황색 경보를 연장했다. 동부와 남부, 북서부 등에 낮 최고기온 37∼39도의 폭염도 예보됐다. 또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투루판 분지와 산둥(山東)성 남서부 등지는 국지적으로 40도 이상으로..

경제 컨트롤 타워 中 허리펑 부총리 방일설

중국경제의 컨트롤 타워라고 할 허리펑(何立峰) 부총리의 일본 방문설 이 솔솔 베이징 외교가에서 퍼지고 있다. 실현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양국 관계에 정통한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7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은 오는 11일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오사카 엑스포)의 '중국의 날' 행사에 허 부총리를 보내는 쪽으로 조율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미 결정을 내렸다는 소문도 퍼지고 있다. 오사카 엑스포는 참가국들이 돌아가면서 집중..

'호주 독버섯 살인사건' 유죄 평결…前 남편 부모 등 3명 살해 혐의

호주에서 전 남편의 부모 등 친인척에게 독버섯을 먹게 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여성에게 7일 유죄 평결이 내려졌다.배심원단은 일주일간의 심의 끝에 이날 호주 빅토리아주 모웰에 있는 라트롭 밸리 지방법원에서 에린 패터슨(50)의 살인 및 살인 미수 혐의 모두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패터슨은 2023년 7월 멜버른에서 남동쪽으로 약 135㎞ 떨어진 레옹가타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전 시어머니 게일 패터슨, 전 시아버..

아베 사망 3주기, 오사카에 기념비 건립

지난 2022년 7월 8일 총격 테러로 사망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3주기를 앞두고 오사카시 오사카고코쿠신사에 기념비가 세워졌다.산케이신문은 7일 이 신사의 임원 등 아베 전 총리의 죽음을 애도하는 사람들이 전날 오후 신사에 모여 높이 약 160㎝, 폭 약 150㎝의 현창비(공적이나 선행을 기려 세우는 비석)를 찾아 제막식과 위령 행사를 열었다고 전했다.현창비에는 부인 아키에 여사가 휘호한 '헌정순난지비'(憲政殉難之碑·헌정을 위한 희생을..

EU 선거감시단 "정치 가문, 필리핀 민주주의 질식시켜" 경고

유럽연합(EU) 선거감시단이 필리핀의 고질적인 '정치가문' 문제를 정면으로 비판하며 "필리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고 경고했다. 7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전날 발표된 필리핀 중간선거 최종 보고서에서 EU 선거감시단은 "필리핀의 정치 권력은 소수의 엘리트 가문에 집중돼 있다"며 이 같이 지적했다. EU 선거감시단은 필리핀 정부의 초청으로 지난 5월 중간선거를 감시했다. 유럽의회 의원이자 수석 감시원인 마..

'반서방' 신흥경제국 모임 브릭스, 트럼프 관세에 '한목소리' 비판

신흥경제연합국 모임인 브릭스(BRICS) 정상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일방적이고 차별적인 관세 정책이 세계 경제를 위협하고 있다고 한목소리로 비판했다.AFP·로이터통신은 6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제17차 정상회의를 계기로 모인 브릭스 정상들이 최종 공동성명을 통해 "일방적인 관세 및 비관세 조치의 증가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이러한 조치들이 불법적이고 자의적이라고 경고했다. 성명은 트럼프 대통령이나 미국을 직접 거명..

중국, 대만 침공 위해 '드론 전투부대' 창설 움직임

중국 인민해방군이 외부 위협에 신속 대응 가능한 드론 전투부대를 창설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현지 매체와 군 기관지 해방군보가 7일 전했다.이들 매체는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과 인도-파키스탄 분쟁, 이스라엘과 이란의 상호 공습 등에서 드러난 드론의 전략적 가치에 주목해 중국군이 별도의 드론 전투부대 창설에 관심을 키우고 있다고 설명했다.미국이 드론을 활용한 '지옥도'(hellscape) 전략으로 대만 방..

中'경제실세' 허리펑 부총리, 방일 조율

중국 '경제 실세'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일본을 방문해 오사카시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오사카 엑스포)를 찾을 예정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7일 복수의 관계자들을 인용해 허 부총리가 오는 11일로 예정된 오사카 엑스포 '중국의 날' 행사에 맞춰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오사카 엑스포에서는 참가국들이 돌아가면서 집중적으로 각국 전통과 문화를 선보일 수 있도록 '내셔널 데이'를 운영한다.닛케이는 "중국..

전, 현 지도부 어수선 中, 후진타오도 위독설

현재 중국의 정국은 상당히 어수선하다. 무엇보다 사실일 가능성이 상당히 낮은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실각설이 계속 중국 내외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중국 입장에서는 상당히 기분 나쁜 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애써 신경을 쓰지 않으려고 해도 그러기가 상당히 어렵다. 어수선하지 않다면 이상하다고 해야 한다. 게다가 최근에는 시 주석의 실각설과 궤를 같이 한다고 해도 좋을 후계 구도에 대한 소문까지 무성하다. 중국의 정치, 경제, 사회..

달라이 라마 90세 생일 기념식 인산인해…리처드 기어 방문

티베트 종교 지도자 달라이 라마(본명 톄진 캬초)가 6일(현지시간) 망명지 인도에서 90번째 생일을 맞았다. 그를 축하하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각계각층 신자들이 방문했다.이날 강한 비가 내리고 짙은 안개가 꼈음에도 화려한 옷차림의 군중 수백명이 아침 일찍부터 사원 주변 거리를 가득 메웠다고 CNN이 보도했다.방문객들은 달라이 라마를 보기 위해 생일 기념식이 열리는 츠클라캉 티베트 불교 사원 단지의 주변에 긴 줄을 형성했다.전통 의상을 입은 가..

베트남, 2분기 GDP 7.96% '깜짝 성장'…하반기 경제전망 '맑음'

베트남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상호관세 부과 유예기간동안 수출에 집중하며 올해 2분기 시장의 예상을 뛰어 넘는 높은 경제 성장률을 기록했다. 최대 교역 파트너인 미국과의 무역 협상도 타결되며 베트남 경제 하반기 전망에 '초록불'이 들어왔다는 분석이다. 6일(현지시간) 베트남통신사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베트남 국가통계청은 전날 베트남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7.96%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1분기 성장률인 6.9..

올해 만날 운명의 미중 정상, 관계 개선은 의문

잠재적 적국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미중의 최고 지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올해 무조건 만나서 정상회담을 가질 것이 확실해 보인다. 그러나 현재의 껄끄러운 상황을 불식시킬 대대적인 관계 개선은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6일 전언에 따르면 올해 들어 시 주석의 해외 외교 활동은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한 지난 수년과 비교할 경우 상대적으로 뜸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이시바 日총리 "美의 관세 통보, 모든 가능성에 대비"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는 6일 후지TV 프로그램에 출연해 미국으로부터 새로운 관세율 통보가 있을 때의 대응과 관련해 "모든 상황을 염두에 두고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4일 주요 교역국에 새로운 관세율을 통보하기 위한 문서에 서명했으며, 이를 7일 12개국에 발송하고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국가명은 아직 언급되지 않았다.이시바 총리는 특히 일본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 조치 철..

왕이 中 외교부장 2선 후퇴설, 류젠차오 급부상

미중 간의 관세 및 무역전쟁을 진두지휘하는 중국 외교 사령탑으로 유명한 왕이(王毅·72) 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이 조만간 2선으로 후퇴할 것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후임은 그동안 계속 외교부장 물망에 올랐던 류젠차오(劉建超·61) 당 중앙대외연락부장이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인다. 중국 정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6일 전언에 따르면 왕 위원 겸 부장은 현재 외교부장 직무를 수행한지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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