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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미중 관세 인하 합의에 中 상무부 긍정 평가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미국과 자국이 고위급 무역 협상의 결과로 발표한 공동성명을 통해 각각 115%의 관세를 인하하기로 한 것과 관련, 긍정적인 입장을 피력했다.중국 상무부는 12일 미중 경제·무역 회담 공동성명 발표와 동시에 내놓은 대변인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양측이 평등한 대화와 협상을 통해 이견을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한 걸음으로 이견을 더욱 좁혔다. 협력을 심화하기 위한 기초와 조건을 마련했다"면서 이같이 밝..

일본 지바 거리서 80대 여성 살해 혐의 15세 중학생 체포

일본 지바현 지바시 거리에서 8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15세 남자 중학생이 체포됐다고 12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요미우리신문 등이 보도했다.지바현 경찰은 이날 지바시 와카바구에 거주하는 중학교 3학년 A(15)군을 살인 혐의로 검거했다.수사 당국에 따르면 A군은 11일 오후 5시 10분경 와카바구 와카마츠초 거리에서 인근 거주자인 무직 여성 B(84)씨의 등을 흉기로 찔러 사망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거리에서 옆으로 쓰러진..

미중 협상 통해 관세 각각 115%p 인하 합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 미중의 무역 협상 타결로 조만간 만남이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신화(新華)통신.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미국과 중국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첫 고위급 무역협상을 통해 상대국 제품에 부과했던 고율의 관세를 대폭 인하하기로 합의했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2일 전언에 따르면 미국측 수석 대표인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이날 중국과의 무역협상 관련 브리핑에서 향후..

中 전기차 해외 시장 대공세…"매출 절반 이상 해외서"

중국 전기차 제조사들이 해외 진출을 본격 확대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2일 보도했다. 닛케이에 따르면 중국 신흥 전기차 '빅3' 업체 중 하나인 샤오펑자동차는 향후 10년 내 해외 매출 비중을 전체의 5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인 비야디(BYD) 역시 2030년까지 해외 매출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 본토 내에서도 업체 간 경쟁..

고학력자 유출되는 말레이시아…경력 개발 위해 떠나는 인재들

아시아투데이 홍성아 쿠알라룸푸르 통신원 = 말레이시아에서 고학력 인력 유출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그 요인으로 저임금뿐만 아니라 경력 개발 기회 부족과 승진 체계의 불공정성 등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12일 더선데일리 등은 2022년 세계이주보고서를 인용해 2020년 한 해 말레이시아 전체 인구의 약 5.6%가 해외로 이주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세계 평균치(약 3.6%)보다 높으며 상당수가 의학, 과학기술 등 고부가가치..

필리핀, 오늘 중간선거…'생존' 건 마르코스vs두테르테 가문 대리전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필리핀이 12일(현지시간) 중간 선거를 실시한다. 6843만 유권자가 상·하원의원과 시장·주지사 등 1만8000석 이상의 대표자들을 뽑는 이번 선거는 마르코스 가문과 두테르테 가문의 '생존'을 건 대리전이 될 전망이다. 12일(현지시간) 래플러 등 현지매체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필리핀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중간선거 투표를 시작했다. 투표는 같은 날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필리핀에서는 전통적으로 중간선거에..

한국 밀반입 관세음보살좌상, 13년 만에 일본 반환

한국으로 밀반입됐던 금동관세음보살좌상(고려 불상)이 13년 만에 일본으로 반환됐다.교도 통신은 도난당해 한국으로 반입됐던 일본 나가사키현 지정 유형문화재 관세음보살좌상이 발송된 지 이틀 만인 12일 새벽 쓰시마섬(대마도)으로 돌려보내졌다고 보도했다.고려 불상을 보관해 온 충남 서산 부석사 측은 10일 반환을 앞두고 봉송 법회를 지낸 뒤 특수 운송차량에 실어 보냈다. 불상은 11일 인천국제공항을 거쳐 일본 후쿠오카에 도착해 선박으로 대마도에 운..

인도-파키스탄 휴전 합의에도 포성…"합의 위반" 상호 비난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지난달 인도령 카슈미르 파할감 이후 교전을 벌이던 인도와 파키스탄이 국제사회의 중재로 10일 오후 휴전에 합의했다. 하지만 휴전 직후 몇 시간만에 사실상 국경선인 실질통제선(LoC) 인근에서 폭발음이 이어지며 양국은 서로 상대방이 휴전 합의를 위반했다며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11일(현지시간) 현지매체와 로이터·알자지라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와 파키스탄의 휴전 합의에도 불구하고 전날 인도령 카슈미르 지역 곳..

인도-파키스탄 충돌 격화에 中 우려 표명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국제사회에서 '사실상 핵보유국'으로 인정받고 있는 인도와 파키스탄 간 무력충돌이 격화되자 사태 악화에 우려를 표하면서 양국에 긴장을 고조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촉구했다.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인도와 파키스탄 간 충돌과 관련, 홈페이지에 문답 형식으로 올린 입장문에서 "중국은 현재 인도와 파키스탄 정세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사태 격화에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인도와 파키스..

中 4월 소비자물가 지난해 동기 대비 0.1% 하락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당국의 내수 부양 의지에도 불구하고 3개월 연속 하락했다.국제 유가 하락의 영향 탓이 크다고는 하나 중국 경제 전반에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하의 물가 하락)의 어두운 그림자가 물씬거린다고 해도 틀리지는 않을 듯하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중국 매체들이 자국 국가통계국의 발표를 인용해 10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4월 CPI는 지난해 동월 대비 0.1% 내려갔다...

깜짝 실적 中 수출, 4월 8.1% 증가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의 4월 수출이 미중 관세전쟁의 본격화에도 불구하고 예상치를 크게 뛰어넘어 8.1%나 깜짝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중국 세관 당국인 해관총서는 9일 지난 4월 수출액이 지난해 동월 대비 8.1% 증가, 3156억9000만 달러(442조6000억 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수입액은 0.2% 감소한 2195억1000만 달러로 집계됐다.수출 증가율은 로이터와 블룸버그통신의 예상치 1.9%와 2.0%를 훌쩍..

美, 대중 관세 60% 이하로 인하 검토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9일부터 나흘 동안 열릴 중국과의 무역 협상에서 대중 관세를 60% 이하로 낮추는 전향적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협상에서 진전이 있을 경우 다음 주 시행이 가능할 것으로도 보인다. 그러나 중국은 이에 대해 아직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인하를 하더라도 여전히 관세가 높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이 9일 일부..

닛산 "실적부진"…日규슈 배터리공장 건설 포기

일본 닛산자동차는 규슈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에 건설하기로 했던 전기차 배터리 공장 계획을 포기했다고 9일 발표했다.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닛산은 지난 1월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와 배터리 공장 건설을 위한 부지 조성 협정을 체결했으나, 북미 및 중국 시장 실적 부진 영향으로 불과 4개월 만에 건립을 백지화했다.닛산은 본래 정부 지원금 557억엔(약 5360억 원)을 포함해 1533억엔(약 1조5000억 원)을 배터리 공장에 투자하기..

亞 유학 일본인 증가… 음악·드라마 통한 친근감 영향

아시아로 유학하는 일본인이 증가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가 9일 보도했다. 닛케이에 따르면 해외유학협의회(JAOS)가 2024년 유학사업자 39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싱가포르로 유학한 일본인은 2023년 대비 43% 증가한 1901명이었다. 호주는 1만6904명으로 34% 늘었다.엔저와 물가 상승의 영향으로 미국 등 서구 국가 유학 비용이 급등한 반면, 음악과 드라마 등을 통해 친근감을 느끼는 아시아 지역으로 유학하는 사례..

파키스탄의 중국산 전투기, 인도軍 라팔 격추…美 당국자 확인

인도로부터 미사일 공격을 받은 파키스탄이 자국이 도입한 중국산 '젠(J)-10C' 전투기로 인도군이 도입한 프랑스 '라팔' 전투기를 포함해 최소 2대를 격추했다고 미국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중국 전투기가 서방 국가의 전투기와 실전에서 맞붙은 결과로 미국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이 전투기가 향후 대만을 둘러싼 무력 충돌이나 인도·태평양 지역 내 미중 간 공중전에서 어떤 성능을 발휘할..

중러, 정상회담에서 나치와 일방주의 반대 천명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예정대로 8일(현지 시간) 오전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궁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이날 전언에 따르면 두 정상은 크렘린궁 게오르기옙스키홀에서 만나 인사한 후 회담을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시 주석은 푸틴 대통령을 "나의 오랜 동지"라고 부르면서 친밀감을 드러냈다. 푸틴 대통령도 시 주석을 "친애하는 동지"로 불렀..

트럼프의 "관세 선제 인하 없다"는 말에 中 반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릴 미중 무역 협상 개시를 앞두고 중국산 제품에 부과된 145%의 고율 관세를 선제 인하할 생각이 없다고 밝힌 것과 관련, 중국이 "그렇다면 합의하지 않겠다"면서 반발했다. 충분히 예상됐던 반응이라고 할 수 있다. 린젠(林劍)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의 선제 관세 취소가 협상의 핵심인가'라는 질문에 " 입장은 어제 밝혔다. 그..

AI 의료교육 협력 나선 H+하노이, GE헬스케어와 MOU 체결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베트남 하노이에 설립한 인터내셔널 메디컬센터 헬스케어&폴리클리닉 'H+하노이'가 8일 GE 헬스케어 베트남과 의료 교육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 이날 H+하노이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김상일 H+하노이 병원장, 팜홍선 GE 헬스케어 베트남 이사장이 참석했다. 베트남 주재 한국 대사관과 미국 대사관에서도 방성연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식품의약품안전관과 저스틴..

北에 미국이 먼저 선의 보여야, 中 주장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미국을 필두로 하는 국제 사회가 북한에 대해 제재로 일관할 것이 아니라 대화 재개를 위한 우호적 분위기 조성에 힘써야 한다는 기존의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관영 신화(新華)통신의 8일 보도에 따르면 겅솽(耿爽) 중국 주유엔 부대표는 전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북한 비확산 의제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 발언을 통해 "최근 관련 당사국이 대화와 접촉을 둘러싸고 일부 긍정적 신호를 발신했다"..

시진핑 "러와 일방주의에 맞설것" 푸틴 "현대 신나치에 대응"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8일(현지시간) 예정대로 가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의 잠재적 적국인 미국에 공동 대응한다는 기본 입장을 재확인 했다. 이날 크렘린궁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주석은 "일방주의·괴롭힘 맞서 러시아와 강대국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푸틴 대통령은 "중국과 함께 현대 신나치·군국주의에 대응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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