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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4일(목)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시진핑 내달 브릭스 불참에 中印 갈등 첨예화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내달 6∼7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릴 브릭스(BRICS·브라질과 러시아·인도·중국·남아공) 정상회의에 사상 처음으로 불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겉으로는 대내외적인 주요 일정이 겹친다는 핑계를 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앙숙인 인도와의 갈등과 BRICS 자체에 대한 깊은 불신이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은 최근 주최측인 브라질에 시 주석이 일정..

시진핑, 내주 브라질 브릭스정상회의 불참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다음 달 6∼7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릴 예정인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 사상 처음으로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이 외신을 인용해 25일 전한 바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최근 브라질 정부에 시 주석이 다른 일정과 겹쳐 정상회의에는 리창(李强) 총리가 대신 참석한다고 이미 전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 주석이 1년도 안 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中 서남부 구이저우성 폭우 비상

중국 서남부 구이저우(貴州)성에서 30년 만에 최대 홍수가 발생해 최소 10만여 명의 주민이 긴급 대피했다. 폭우가 그치지 않고 계속 내릴 경우 큰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부터 계속된 폭우로 구이저성 첸둥난(黔東南)묘족동족자치주 룽장(榕江)현의 많은 저지대가 침수됐다. 이에 따라 25일 기준으로 주민 약 10만여 명이 안전한 장소로 대피했다. 또 룽장 최대 쇼핑몰도..

교사 부족한 일본, 직장인 특채 도입…"40~50대 적극 채용"

일본 정부가 심각한 교사 부족 현상을 타개하기 위해 직장인을 대상으로한 특별채용제도를 도입한다.24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이날 문부과학성은 정례 기자회견을 통해 "전국적으로 교사 부족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으며, 일본 정부는 그 해결책으로 특별채용을 도입해 40~50대 직장인을 교사로 임용할 방침이다"고 발표했다.이번 특채는 버블경제 붕괴로 인해 고용난을 겪은 이른바 '취업 빙하기 세대'에서 교사가 되기를 원했던 사람 중 경제적인 이유로..

베트남, 횡령·뇌물 등 8개 범죄 사형 폐지…'역대 최대 횡령범'도 목숨 건져

베트남이 다음달 1일부터 횡령 등 8개 범죄에 대한 사형을 폐지하기로 했다. 베트남 국내총생산(GDP)의 3%에 달하는 막대한 자금을 횡령해 사형을 선고 받았던 쯔엉 미 란 반틴팟 홀딩스 회장도 목숨을 건지게 됐다. 25일(현지시간) 베트남 국회에 따르면 이날 국회는 형법을 개정·보완하는 법률을 통과시켰다. 해당 법률은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정부를 전복하려는 활동 △국가의 물질적·기술 기반 시설 파괴 △의약품 위조·판매 △마약..

태국 연정서 탈퇴한 연정 제2당 "총리 불신임안 제출할 것"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와 훈센 캄보디아 상원의장의 통화 유출 사건으로 태국 정계가 시끄러운 가운데 연정 내 제2당이었던 품짜이타이당(BJT)이 패통탄 총리에 대한 불신임안을 제출할 것이라 밝혔다. 25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품짜이타이당(BJT)은 "당이 패통탄 총리에 대한 불신임 동의안을 제출하기로 결의했다"며 "다음달 3일 제3차 하원 회기가 시작되면 제출할 예정"이라 밝혔다. 당 대변인은 다른 야당들에게도 불신임안에 대한 지지..

사라 두테르테 필리핀 부통령, "근거없는 종잇조각" 탄핵 기각 요구

사라 두테르테 필리핀 부통령이 자신에 대한 탄핵은 "한 장의 종이에 불과다. 근거가 없고 헌법에 위반된다"며 기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현지매체 래플러에 따르면 사라 부통령은 최근 상원에 34페이지 분량의 답변서를 제출하며 탄핵심판 기각을 주장했다. 자신에 대한 비난에 대해서도 "근거가 없고, 증거로 뒷받침되지 않는 과장과 추측"이라 일축했다. 앞서 필리핀 하원은 지난 2월 사라 부통령에 대해 국민의 신뢰를 훼손..

그린 에너지 미래를 여는 바이오매스 펠릿 사업 한국 기업이 본격화

기후 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이 화두로 떠오르는 최근 미래의 첨단 산업으로 불리는 바이오매스가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는 더욱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대나무는 신갈나무와 유사한 4,700kcal/kg의 높은 발열량을 가지면서도 3~5년 이내 빠르게 재생되는 특성을 갖춘 탓에 친환경적인 신재생 에너지원으로 이상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에 ㈜한국바이오매스메가뱅크는 중국 후베이(湖北)성 황스(黃石)시 일대 2만6600..

"올해 카자흐스탄 경제성장률 5.5% 전망"

중앙아시아 경제강국 카자흐스탄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5.5%에 달할 것으로 점쳐졌다.카자흐스탄 매체 텡그리뉴스는 24일(현지시간)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외국투자자협의회 제37차 본회의에서 올해 경제성장 중간성과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토카예프 대통령은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압박, 글로벌 공급망(무역망) 차질 그리고 기업 환경의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런 추세는 세계 경제를 더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국제적·건설적 대화의..

에어인디아 여객기 참사 희생자 259명 신원 확인…1명 검사 중

인도에서 이달 발생한 항공기 추락 사고 희생자 중 259명의 시신 수습 및 신원 확인이 완료됐다. 사고 관련 공식 집계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24일 현지매체 이코노믹타임스(ET)에 따르면 인도 구자라트주(州) 당국은 아메다바드에서 발생한 에어인디아 항공기 추락 사고로 목숨을 잃은 이들의 신원을 모두 확인했다고 이날 발표했다.아메다바드 시민 병원의 라케시 조시 원장은 "259명의 희생자를 확인했다. 여기에는 승객 240명과 비승객 19명이 포..

日참의원 선거 7월 20일 실시…이시바 정권 명운 걸려

일본 정부가 다음 달 20일 참의원(상원) 선거를 실시하기로 확정했다.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는 이번 목표를 '과반 의석 확보'로, 집권 자민당과 연립여당 공명당의 승리를 확신했다. 그러나 이번 선거는 자민당이 지난해 10월 중의원 선거(총선)에서 대패한 데 이어 며칠 전(지난 22일) 치러진 도쿄도 의회 선거에서도 역대 최소 의석수를 기록하는 등 불리한 상황에서 펼쳐지는 선거다. 따라서 이시바 정권의 명운이 걸려있다는 평가가 나온..

AIIB 차기 총재에 여성인 中 쩌우자이

중국이 사실상의 최대 주주로서 주도하는 국제금융기구인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의 차기 총재에 쩌우자이(鄒加怡·61) 전 재정부 부부장(차관)이 선출됐다.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AIIB 이사회는 이날 쩌우 전 부부장을 차기 총재로 선출하고 이 같은 결과를 제10차 AIIB 연례 이사회에서 발표했다.AIIB에서 가장 큰 투표권을 지닌 중국은 지난 4월 쩌우 전 부부장을 차기 총재 후보자로 지명한 바 있다. 예상대..

中 부정경쟁방지법 개정안 심의

중국의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가 자국 내의 자동차·배달·온라인쇼핑 등의 '저가 가격 전쟁'이 상상 외로 격화되고 있는 것을 우려, 과열 경쟁 방지 조항을 포함한 법률의 개정에 나서기로 결정했다.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이날 막을 올린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회 제16차 회의 1차 전체 회의는 '반(反)부정당경쟁법(부정경쟁방지법)' 수정 초안을 심의했다. 이 개정안에는 플랫폼 내 경영자들의 부정 경쟁 행위..

말레이 학자금 대출 연체 13조원 육박…정부 재정 부담 우려

말레이시아 국가고등교육기금공사(PTPTN) 학자금 대출 연체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면서 교육 금융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전문가들은 대출 상환 회피가 장기화될 경우 정부 재정 부담은 물론이고 향후 저소득층의 고등교육 접근성까지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24일 더선데일리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졸업 후 10년 이상이 지난 PTPTN 대출자 40만명이 단 한 번도 대출금을 상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연체금..

러시아 입국 심사 강화 강행에 맞불 놓은 동맹국 카자흐

러시아가 오는 30일부터 동맹국을 포함한 모든 외국인에 대한 입국 심사와 단속을 강화하자 동맹국 카자흐스탄이 비자 발급 기준을 강화하면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카자흐스탄 매체 텡그리뉴스는 23일(현지시간) 아이벡 스마디야로프 카자흐스탄 외무부 대변인이 "오는 30일부터 러시아를 방문하는 자국민은 러시아의 새로운 국경 통과 조건을 미리 숙지해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국경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태국 前 경찰청장, "훈센 캄보디아 상원의장 정적 살해혐의" 수사 촉구

태국과 캄보디아가 국경 분쟁으로 갈등을 겪는 가운데 태국 전직 경찰총장이 훈센 캄보디아 상원의장에 대해 정적인 야당 의원을 살해한 혐의를 제기, 당국의 수사를 촉구했다. 24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왕립경찰청장을 지낸 세리삐숫 떼미야웻 태국 자유당 대표는 태국 왕립경찰청에 훈센 캄보디아 상원의장의 혐의에 대한 수사를 시작할 것을 촉구하는 항의서를 제출했다. 세리삐숫 대표가 제기한 전직 야당 의원 살해 혐의는 지난 1월 태국 방콕..

대만, 美의 이란 폭격에 놀란 中 보고 속으로 미소

지난 10여 년 동안 중국의 지속적 무력 시위에 시달려온 대만이 22일 미국이 세계 최강의 B-2 스텔스 전략폭격기와 초대형 관통 폭탄 벙커버스터 GBU-57을 동원해 전격 단행한 이란 핵 시설 공습에 속으로 웃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위세에 화들짝 놀란 중국이 지금 거의 기정사실화돼 있는 2027년 전후의 대만 침공 시나리오를 차제에 재검토할 가능성이 없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4..

'함정' 준비한 캄보디아 훈센, 태국 총리 리더십은 '휘청'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와 훈센 캄보디아 상원의장의 통화 유출 이후 패통탄 내각이 휘청이고 있다. 패통탄 총리는 개각을 약속하며 연립정부를 유지하곤 있지만 총리 탄핵과 윤리 위반 조사까지 닥치며 정치적 위기를 맞이하게 됐다. 24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국가반부패위원회(NACC)는 최근 훈센 상원의장과의 통화와 관련해 패통탄 총리의 윤리 기준 위반을 조사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 20일 몽콜 수라삿자 태국 상원의원이 패통탄 총리..

더 진화한 中 짝퉁의 세계, 의사와 교수도 못 믿어

중국은 예로부터 짝퉁 국가로 유명했다. 당연히 이 전통은 면면히 이어져 내려왔다. 지금도 엄마 빼고는 다 가짜라는 말이 항간의 금과옥조로 여겨진다면 더 이상의 설명은 사족이라고 해야 한다. 그런데 최근에는 더 진화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진짜 그런지는 절대로 존재해서는 안 되는 짝퉁 의사와 교수들까지 전국에 지천으로 널렸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잘 알 수 있다. 우선 짝퉁 의사들을 사례로 들어봐야 할 것 같다. 일단 베이징의 30대 초반 시민..

中, 이란과 다양한 방면에서 소통 중 확인

중국이 미국의 이란 핵 시설에 대한 공습 이후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가 커지는 데 대해 이란 정부와 소통을 진행 중에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러나 구체적인 소통 상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궈자쿤(郭嘉昆)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저지하기 위해 중국의 소통을 촉구한 것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중국은 이란과 현 정세에 대해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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