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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UBS 2025년 中 성장률 3.4%로 하향 전망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스위스 대형 투자은행 UBS가 15일 올해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예상치를 3.4%로 하향 조정했다고 발표했다. 중국 당국의 목표인 5% 안팎에는 턱 없이 모자라는 전망치라고 할 수 있다. 글로벌 경제 관련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이 매체들의 보도를 인용, 15일 전한 바에 따르면 UBS는 이날 중국 경제에 관한 리포트를 통해 미중 간 고관세가 유지되고 중국이 추가 경기 부양책을 실시하는 것을..

하얼빈 아시안게임 美가 사이버 공격, 中 주장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당국이 올해 초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시에서 열린 동계아시안게임을 겨냥한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사이버 공격이 있었다면서 NSA 요원 3명을 지명수배했다.관영 신화(新華)통신은 15일 하얼빈시 공안국을 인용, 중국 당국이 NSA 소속 캐서린 A. 윌슨, 로버트 J. 스넬링, 스티븐 W. 존슨 등 요원 3명에 대한 수배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올해 2월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日 "구글 '크롬' 독점금지법 위반"…배제 명령

일본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15일 구글이 자사 검색 서비스를 스마트폰 초기 화면에 탑재하도록 요구한 행위가 독점금지법 위반에 해당한다며 구글에 대해 배제조치 명령을 내렸다. 이는 인공지능(AI) 검색의 부상에 따른 시장 환경 변화에 맞춰, 유럽과 미국 등 해외 당국과 보조를 맞추며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을 서두르기 위한 조치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는 전했다. 이번 조치는 일본이 해외 빅테크를 대상으로 한 첫 배제 명령이다. 일본 공정..

관세 36% 부과받은 태국 "다음주 중 미국과 관세 협의"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미국으로부터 상호관세 36%를 부과받았던 태국이 정부 대표단을 파견, 미국과 관세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15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와 로이터에 따르면 태국 정부 대변인은 전날 재무부 장관과 상무부 장관이 정부 대표단을 이끌고 미국 정부와 만나 관세 협상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차이 춘하바지라 태국 재무장관이 이끄는 선발대는 17일 미국으로 향해 민간부문 대표들과 회동하고, 이후 피차이 나립타판 상무부..

카자흐 정부, 은행에 '이자 금지' 이슬람 창구 개설 허용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카자흐스탄 정부가 이슬람 율법을 기반으로 운용되는 일명 '이슬람 금융'의 도입을 전격 허용했다.현지 매체 인폼은 14일(현지시간) 정부 산하 카자흐스탄 공화국 금융시장규제위원회(ARRFR)가 성명을 통해 오는 9월부터 일반 시중은행에서 이슬람 율법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일명 '이슬람 창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ARRFR는 "일반 시중은행이 이슬람 창구를 개설하기 위해선 은행 내부적으로 이..

중국남방항공, 보잉 항공기 10대 매각 중단…"미중 관세 갈등 여파"

중국 국영 항공사인 중국남방항공이 미국 보잉사의 항공기 10대 매각을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5일 보도했다이에 대해, 닛케이는 미중 간 고율 관세 부과 공방으로 인해 미국산 항공기 조달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고 판단해, 매각을 철회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남방항공은 보유 항공기 구성을 재검토하는 차원에서, 2024년 11월 보잉사의 B787-8 기종 10대와 해당 기종에 사용되는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사의..

美 발동 관세전쟁에 中 미소 외교로 총력전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자국의 경제 굴기(우뚝 섬)를 어떻게든 막을 목적으로 관세 폭탄을 작심하고 퍼부은 미국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전랑(戰狼·늑대전사) 외교' 대신 채택한 것이 확실한 '미소 외교'로 그야말로 총력 외교전을 전개하고 있다. 우리가 반드시 이긴다는 자신감에 충만한 것으로도 분석되고 있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중국이 대미 관세 및 무역전쟁 승리를 위해 마련한..

대선 국면에서 中이 주목하는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현직 대통령의 파면과 조기 대선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겪는 한국에 대해 최근 중국 당국과 시민들은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신화(新華)통신 등 주요 언론은 말할 것도 없고 인터넷 매체와 지방 언론들도 한국의 정치 상황을 시시각각 보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국이 가장 주목하는 한국인은 단연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아닐까 싶다.이는 그가 계엄과 탄핵, 대선에 이르는 과정에서 중국 언론의 인터뷰이로 맹활약한..

美에 中 이번에는 비자 보복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티베트(시짱西藏)자치구 문제에 연관된 중국 당국자들의 비자를 제한하는 조치를 내놓은 미국의 당국자들을 상대로 맞불 비자 제한 조치를 발표했다.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티베트자치구 사무는 순전히 중국 내정에 속한다. 미국이 티베트자치구 문제를 빌어 중국 당국자들에 대한 비자 제한을 남용한 것은 국제법을 엄중히 위반한 것"이라면서 "대외관계법과 반(反)외국제재법에..

서프라이즈 中 1분기 수출, 6.9% 증가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의 올해 1분기 위안(元)화 기준 수출이 6.9% 증가했다. 반면 수입은 6.0% 감소했다. 무역 흑자는 1조9600억 위안(382조2000억 원)을 기록했다.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의 14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해관총서(관세청)는 1분기 중국 상품 수출입액이 10조3000억 위안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 증가했다고 밝혔다.이중 수출은 6조1300억 위안, 수입은 4조1700억 위안을 기..

관세전쟁 진심 中, 한국전쟁 때 마오 연설도 소환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최근 미국과의 관세 및 무역전쟁에 지지 않는다는 신념이 진심이라는 사실을 한국전쟁 당시 마오쩌둥(毛澤東) 전 주석의 연설까지 동원해 피력하고 있다. 미국과 끝까지 싸워 이기겠다는 의지를 계속 다지고 있다고 봐야 할 것 같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4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중국은 가능한 한 모든 수단을 동원, 미국과 전쟁을 치른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사실을 말해주는 징후들은 하나둘이 아니다. 한마..

호주 고령자 돌봄 개혁안 7월부터 시행…본인 부담금 상승 우려 목소리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올해 7월 1일 고령자 돌봄 개혁안이 시행되는 호주에서 국민연금에 의존해 생활하는 고령자가 재택 간호를 원할 경우 이전보다 자기 부담금이 상승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호주 ABC뉴스는 새로운 돌봄 제도에서 임상 치료는 누구에게나 무료로 제공되지만 샤워, 옷 입기 등의 독립 지원과 청소, 정원 가꾸기, 식사 등의 일상생활 지원에는 최대 50% 본인 부담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13일 보도했다.새 제도는..

시진핑, 베트남과 무역 강화 촉구…"관세전쟁 승자 없어"

아시아투데이 이경은 인턴 기자 =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을 시작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4일 관세 전쟁 속에서 베트남과의 무역 관계 강화를 촉구했다. 미국은 중국에 최대 145%의 관세 부과를 실시했으며 베트남에는 상호관세 46%를 적용할 예정이다.이날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동남아 순방에 앞서 베트남 노동당 기관지 인민보 기고문을 통해 "무역전쟁과 관세전쟁에는 승자가 없고, 보호무역주의엔 출구가 없다"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

희토류 수출 통제 中 조치 韓에 직격탄 가능성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 조치에 대한 보복으로 최근 자국 희토류에 대한 수출 통제를 당초 공언대로 본격화함에 따라 한국이 엉뚱하게 직격탄을 맞을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최악의 경우 한국 경제 전반이 일정한 타격을 입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이 수출을 통제할 대상에는 가돌리늄을 비롯해 테르븀, 디스프로슘, 루테튬,..

베트남, 행정구역 大 합병…63개 성·시 34개로 축소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대대적 행정개혁에 나서고 있는 베트남이 전국 63개 성·시를 34개 성·시로 통폐합한다. 14일(현지시간)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공산당 중앙 집행위원회는 지난 12일 전국의 성급 행정단위를 63개에서 34개로 줄이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현행 57개성과 6개 직할시가 28개성과 6개 직할시로 통폐합된다.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은 제11차 중앙 집행위원회 회의 폐막식에서 이번 행정구역 개편이 "100..

中 최대 유제품업체 이리, 출산 가정에 총 3100억 원 지원

중국 최대 유제품업체 이리(伊利)가 임신 중인 가정을 대상으로 총 16억 위안(약 3100억 원) 규모의 출산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4일 보도했다. 급속한 저출산이 진행 중인 중국 시장에서,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잠재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닛케이에 따르면 이리는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가정에 1가구당 1600위안(약 31만 원)의 '출산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단순 계산으로 최대 100만..

美 관세 공세에 "운명공동체" 외친 시진핑…베트남서 협력 강조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4일(현지시간) 1박 2일간의 베트남 국빈 방문을 시작했다. 올해 첫 해외 방문으로 베트남을 찾은 시 주석은 이후 15~18일 말레이시아와 캄보디아를 찾으며 동남아시아 순방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정오 경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한 시 주석은 같은 날 오후 르엉 끄엉 국가주석과 함께국빈 환영식에 참석한 후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팜 민 찐 베트남 총리·쩐 타인 먼 베트남 국회의장..

일본 인구 14년 연속 감소…75세 이상 16.8%

지난해 일본의 인구가 총 약 1억2380만2000명으로 집계돼 14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14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총무성은 2024년 10월 1일 기준 외국인을 포함한 일본 총인구 추계를 14일 발표했다.출생자가 사망자보다 적어서 나타나는 '자연 감소'는 18년 연속 이어졌고 이번 감소 폭은 역대 최대인 약 89만명을 기록했다.75세 이상 인구는 약 2077만7000명으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6.8%를 차지해 사상 최고치를..

트럼프 압박 속 中 3월 수출 '깜짝 증가'…"일시적 반등 그칠 듯"

미국의 추가 대중 관세 부과를 앞두고 중국 수출업체들이 물량을 서둘러 출하하면서 지난 3월 중국 수출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하지만 미·중 무역 갈등이 갈수록 격화되면서, 세계 2위 경제 대국의 성장세에 대한 불확실성은 오히려 커지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4일 보도했다.중국 해관총서가 이날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월 수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4% 증가해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는 로이터가 집계한 전문가..

中 소비재박람회에 구찌·티파니 불참…"올해도 고급 소비 시장 위축"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시에서 13일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CICPE)'가 막을 올렸다.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CICPE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최대 규모의 소비재 전시회다.14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서 구찌 등 일부 고급 브랜드가 모습을 감추며, 중국 내 소비 침체 현실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한때는 세계 최대 소비시장인 중국을 공략하기 위해 글로벌 기업들이 앞다퉈 참가했던 모습과는 대조적이라고 닛케이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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