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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日 초봉 300만원 넘는 기업 131개…전년비 2배↑

일본에서 신입사원 초임이 30만엔(약 300만원)을 넘은 기업이 지난해 58개사에서 올해 131개사로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4일 보도했다.평균 초임은 전년 대비 4.9% 상승한 25만4228엔(약 253만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주요 기업 5257개사를 대상으로 2026년 봄 신입 채용 계획과 2025년 봄 입사자의 초임에 대해 조사한 결과다. 비교 가능한 1267개사 중 약 70%가 초임을 인상할..

美 상호관세 범위 축소에 中 긍정 평가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행정부가 스마트폰을 비롯해 컴퓨터, 반도체 제조 장비, 메모리칩 등을 상호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하기 무섭게 잘못을 바로잡는 작은 조치라고 평가했다.상무부 대변인은 13일 홈페이지에 기자와 문답 형태로 게시한 입장문에서 "중국은 (미국 조치의) 영향을 평가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것이 미국 측이 4월 10일 일부 무역 파트너에 대한 고액의 상호관세를 잠정..

베이징, 톈진 등 中 대륙 절반 역대급 강풍 피해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베이징과 톈진(天津)을 비롯한 중국 대륙의 상당 지역에 역대급 강풍이 내습, 많은 피해를 발생시킨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조금 심하게 말하면 대륙의 거의 절반 지역이 강풍의 영향을 받았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13일 보도를 종합하면 우선 베이징의 상황이 예사롭지 않다. 지난 11일부터 발생한 강풍이 나무와 가로등을 쓰러뜨리는 피해를 초래했다. 심지어 몸이 가벼운 여성이나..

호주 총리, 총선 앞두고 선거운동 스타트…"내 집 마련, 운이 아닌 권리"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이끄는 중도좌파 노동당이 오는 5월 3일 실시되는 총선을 앞두고 13일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이날 서호주주 퍼스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호주에서 주택 소유는 운이 좋아야 물려받는 특권이 아니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권리여야 한다"며 생애 첫 주택 구매자 지원 정책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알바니지 총리는 "첫 주택을 마련하려는 국민들을 위해 노동당이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

美 관세협상 나선 베트남, 中 우회수출 단속 나선다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미국으로부터 46%의 초고율 상호관세를 부과받았던 베트남이 자국을 통한 중국산 제품의 우회수출 단속과 통제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는 정부 문서와 소식통을 인용해 베트남이 자국을 통한 중국산 상품의 대미 우회 수출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민감 품목의 대중국 수출 통제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이달 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46%의 초고율 상호관세를 부과 받은..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하이난성 성장 면담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12일 오후 중국 하이난(海南)성 하이커우(海口)시 소재 영빈관에서 오영훈 제주도 지사와 함께 류사오밍(劉小明) 성장을 면담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13일 전언에 따르면 이날 면담은 제주도와 하이난성 교류 30주년을 기념하는 간담회 자리에서 이뤄졌다. 권 회장은 제주도와 하이난성 정부의 초청으로 참석했다. 권 회장은 이어 영빈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주도-하이난성 우..

시진핑 中 주석 우군 확보 위해 동남아 순방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치킨게임 양상을 보이는 미국과의 관세 및 무역전쟁 승리에 필요한 우군 확보를 위해 14일 베트남 등 동남아 3국 순방에 나선다. 상대를 가리지 않는 무차별 관세 부과로 전 세계 공공의 적이 된 미국의 처지로 미뤄볼 때 상당한 성과를 거둘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미중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3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양국의 전쟁은 정말 치열하게 전개되고..

왕이 中 외교부장 美에 제멋대로 행동 말라 경고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외교 사령탑인 왕이(王毅) 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이 자국에 '관세 폭탄'을 퍼부은 미국에 대해 "제멋대로 행동하지 말라"고 강력 경고했다.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왕 위원 겸 부장은 전날 베이징에서 라파엘 그로시 IAEA(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최근 미국이 곳곳에서 관세라는 위협을 휘두르고 있다. 자국의 이익을 각국 공동..

꼬리 내리는 트럼프? 中 웃참 상황 즐기는 듯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미국과 중국의 관세 및 무역전쟁이 치킨게임 양상을 보이는 와중에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협상을 원한다는 신호를 계속 발신하고 있다. 겉으로는 중국에 엄포를 놓는 것 같아 보여도 꼬리를 슬그머니 내리려는 자세가 아닌가 여겨진다. 당연히 중국은 속으로 웃음을 참으면서 상황을 즐기는 듯한 분위기까지 풍기고 있다. 미중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2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외견적으로 볼 때 양국의 관세전쟁..

중국, 미국산 수입품 관세 '84%→125%' 인상

중국이 11일 미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내일부터 기존 84%에서 125%로 올리겠다고 발표하면서 세계 양대 경제대국 간 관세 전쟁이 다시 격화됐다. 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관세 부과 조치 조정에 관한 고시를 이날 발표했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미국의 일방적인 관세 조치를 "제멋대로인 행위"라고 규정하며, 중국은 이를 단호히 반대하고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어 자국의 권익을 수호하기 위해 단호한 대응 조치를 이미..

미국의 관세 폭탄에 中 보복 조치 또 상향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12일부터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율을 종전 84%에서 125%로 상향하기로 결정했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스타일의 보복 조치에 나섰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관세 부과 조치 조정에 관한 고시를 11일 발표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중국에 지나치게 높은 관세를 부과하는 것은 국제 경제 무역 규칙을 심각하게 위반하는 것이다. 기본적인 경제 규칙과 상식..

중국, 미국산 수입품 관세 125%로 인상 '맞불'

중국은 1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발표한 수준에 맞춰 미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내일부터 종전 84%에서 125%로 인상하겠다고 발표했다.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관세 부과 조치 조정에 관한 고시를 이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미·중 간 관세전쟁은 한층 가열될 것으로 보여 세계경제에도 파장이 클 것으로 보인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미국의 일방적인 관세 조치를 "제멋대로인 행위"라고 규정하며, 중국은 이를 단호히 반..

달콤한 사랑 노래 대가 中 여가수 양위잉 또 은퇴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에는 달콤한 사랑 노래를 의미하는 이른바 톈거(甛歌)라는 장르가 있다. 한국으로 따지면 발라드 정도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중국에서도 나름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장르에서 활동하는 중화권 남녀 가수들은 상당히 많다. 그러나 두각을 나타내는 이들은 손가락으로 꼽힌다. 대표적으로 다섯살 때인 1976년 공식 데뷔한 양위잉(楊鈺瑩·54)을 거론할 수 있다. 그녀의 별명이 톈거 황후로 불린다면 더 이상..

장기 무역전쟁 대비 中, 왕이 외교부장 투쟁 강조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왕이(王毅) 중국 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이 자국의 해외 주재 외교관들에게 미중 무역전쟁의 전선에서 대담하게 투쟁할 것을 강력하게 주문했다. 협상의 여지를 거의 닫아버린 채 거의 치킨게임 양상으로 치닫는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더불어 전쟁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만큼 장기전에 대비하고자 하는 입장 역시 드러냈다고 봐도..

125% 美 관세에 中 실패할 것 주장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부분 국가에 관세 일부를 유예하면서도 오로지 중국에 대해서만 125%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10일 "결국 실패로 끝날 것"이라면서 맹비난했다.린젠(林劍)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에 대한 미국의 관세 강행과 관련, "공공연히 세상에 큰 잘못을 저지르는 것이고 전 세계와 대립하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중국의 보복 관세에 대해..

관세 폭탄 美에 中 대화 문 열려 있다 강조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10일 자국에 대해 125%의 '관세 폭탄'을 퍼부은 미국에 "대화의 문은 열려 있다. 그러나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평등한 방식으로 진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중국 상무부 허융첸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압박과 위협, 협박은 중국과 올바른 거래 방식이 아니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상호 존중, 평화 공존, 협력 상생의 원칙에 따라 대화와 협상을 통해 이견을 적절하게 해결하기..

부패와의 전쟁 中 현직 국방부장까지 낙마설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올해 들어 더욱 강도 높은 부패와의 전쟁을 전개하는 중국이 또 다시 현직 국방부장(장관)을 낙마시킬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만약 이 단정이 진짜 사실이라면 중국은 연속 3명의 국방부장이 고작 7년 만에 부패 혐의로 낙마하는 세계 신기록을 쓰게 된다. 중국은 부패에 관한 한 엄청난 국가라고 해야 한다. 이 분야에서는 미국을 저 멀리 떨쳐낼 수 있는 G1이라고 단언해도 좋다. 특히 군의 부패는 상상을 불허한다...

중국, 미국 여행 자제 권고… "무역 갈등 심화" 이유로

미중 무역전쟁이 갈수록 격화하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자국민에게 미국 여행을 자제하라고 권고했다. 또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려는 학생들에게도 위험성을 경고했다.9일 중국 문화여유부는 최근 미중 무역 관계 악화와 미국 국내 안보 상황을 이유로 자국민에게 여행 리스크를 충분히 평가하고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미국과 중국은 최근 서로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며 극한 대립을 지속하고 있다. 교육부도 미국 오하이오주로 유학을 준비 중인 학생들에게 안전..

인니 파푸아 반군 "이번주 17명 살해…위장신분 군인" 주장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인도네시아 극동 지역 파푸아 반군이 이번주 17명 이상을 살해했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파푸아 반군 대변인 세비 삼봄은 "지난 6일 이후 17명 이상을 살해했고 이 중 5명은 9일 살해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들이 금광 채굴업자로 위장한 군인이라며 "우리를 추격하고 싶다면 데카이 마을로 오라. 우리는 그곳에 있다"고 주장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반군의 공격 사실..

유엔 미얀마 특사, 대지진 가운데 미얀마 첫 방문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줄리 비숍 유엔(UN) 미얀마 특사가 임명 이후 처음으로 미얀마를 찾아 군사정권의 외교장관 등과 회동했다. 비숍 특사의 방문은 지난달 28일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인한 피해 복구 작업을 진행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10일(현지시간) AP통신과 미얀마 국영 글로벌 뉴 라이트 오브 미얀마에 따르면 비숍 유엔 특사는 전날 미얀마의 수도 네피도에서 탄 쉐 군정 외무장관 등과 만났다. 지난달 28일 발생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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