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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10년 연하 中 남편과 결혼한 臺 이넝징 이혼 부인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무려 10년이나 연하인 중국의 배우 친하오(秦昊·48)와 가정을 이룬 대만의 만능 엔터테이너 이넝징(伊能靜·58)이 최근 갑자기 불거진 이혼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금시초문이라는 말까지 언급하면서 왜 소문이 급속도로 퍼졌는지 알 수 없다고도 덧붙였다.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7일 전언에 따르면 둘은 10여 년 전에 우연히 만나 10년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특이한 케이스에..

미얀마 지진 사망자 3564명…폭염·폭우에 구호작업 난항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지난달 28일 미얀마에서 발생한 규모 7.7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3564명으로 늘어났다. 실제 사상자는 더욱 많을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피해 지역에서 폭우가 내리며 구호활동도 난항을 겪고 있다. 7일(현지시간) AP·로이터에 따르면 조 민 툰 미얀마 군사정권 대변인은 전날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와 부상자가 각각 3564명과 501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실종자 수도 210명으로 늘었다. 7일..

트럼프發 무역전쟁 격화…亞 증시 일제히 급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인상과 이에 대한 중국의 반발로 인해 지난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폭락한 가운데, 아시아 증시도 7일 일제히 급락했다.도쿄 증시의 닛케이225 지수는 개장하자마자 8% 가까이 하락한 뒤 오후 장에서 6.6%로 다소 회복했지만 2023년 말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 선물 시장의 급락 여파로 토픽스(TOPIX) 선물은 일시적으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돼 거래가 중단되면서, 무역전쟁이 세계 경제에 미칠 영향에..

이시바, 美 상호관세에 "일본 국난 사태…가능한 한 빨리 방미"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국가별 상호관세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에 방문할 의향이 있다고 표명했다.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이날 국회 참의원(상원) 결산위원회에서 이틀 뒤부터 미국이 일본을 상대로 발효하기로 한 24% 상호관세에 관해 "일본의 국난이라고도 할 수 있는 사태"라며 "필요하면 가능한 한 빨리 미국을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이시바 총리는 이번 주 내로 트럼프 대통령과 관세 협..

미중, 캐스팅보트 쥔 아세안 공략 위한 경쟁 치열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이달 들어 관세 및 무역전쟁을 통해 본격 정면충돌하게 된 미국과 중국이 양국 관계에서 캐스팅보트를 쥐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을 우군으로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일 조짐을 보이고 있다. 현재로서는 누가 적극적이고도 효과적인 공략을 통해 상대에 비해 딱히 우위에 섰다고 하기 어려운 만큼 향후 상당 기간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경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트럼프 대면 요청 거부한 이란 "미국과의 핵협상, 오만 통해야"

이란은 핵 프로그램과 관련해 미국이 요구한 대면 회담을 거부하면서 양국 간 메시지를 주고받는 채널이 돼 온 오만을 통한 간접 협상은 계속 하기를 원한다고 이란의 수석 외교관이 6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이란은 미군 기지가 있는 이웃 국가들이 이 사안에 개입할 경우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이같은 입장을 보였다.해당 외교관은 "간접 협상은 미국이 이란과의 정치적 문제 해결에 얼마나 진지한지를 평가할 기회를..

北, 6년 만에 평양국제마라톤…외국인 200여명 입국

북한이 지난 6일 평양국제마라톤을 개최했다. 지난 2019년 개최 이후 코로나19로 국경을 폐쇄했던 북한이 6년 만에 국제마라톤을 열며 200여명의 외국인들이 평양에 들어왔다.조선중앙통신(KCNA)과 노동신문은 전날인 6일 중국과 루마니아 등 여러 국가의 선수들이 북한에 도착해 대회에 참가했다고 7일 보도했다.노동신문은 "민족 최대의 경사스러운 4월 명절에 즈음해 제31차 평양국제마라손경기대회가 진행됐다"고 밝혔다.베이징에 본사를 둔 고려투어..

日 닛케이지수 장중 8% 폭락…3만1000도 붕괴

7일 오전 도쿄 주식 시장에서 닛케이 평균 주가가 장 시작과 함께 급락하며 3만 엔대까지 밀리며 3만1000 아래로 떨어졌다. 닛케이 지수가 3만1000을 밑돈 것은 약 1년 반 만이다.미국발 고율 관세가 글로벌 무역 전쟁으로 비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매도세가 몰렸다. 미국이 지난 2일 발표한 '상호 관세' 조치에 대해 중국 정부는 4일 미국산 모든 수입품에 34%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닛케이225 평균지수(이하 닛케이지수)는..

미중 협공에 대만 사상 초유 대위기 직면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대만이 철썩 같이 믿었던 미국과 치열하게 대립 중인 중국으로부터 예상치 못한 협공을 당하면서 사상 초유의 대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당분간 이 곤란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도 관측되고 있다. 현재 대만은 외견적으로는 상태가 상당히 안정적인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6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가장 중요한 경제가 순항하고 있다. 정말 그런지는 우선 지..

이에는 이, 눈에는 눈 中, 美에 보복 다짐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미국과 중국이 최근 깃발을 들어올린 관세 및 무역전쟁으로 인해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라는 말이 생각날 만큼 정면충돌할 것이라는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악의 경우 이른바 양패구상(兩敗俱喪·양쪽 모두 망함)이 현실로 나타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제 경제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6일 전언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행정부는 전날(현지 시간)부터 모든 수입품에 대해 10%의 기본 관세를..

中 가전업계에 AI 확산…딥시크 속속 탑재

중국 가전업계에 인공지능(AI) 탑재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중국 가전 대기업인 쓰촨창훙(四川長虹)과 TCL 등은 생성형 인공지능(AI) 딥시크를 자사 제품에 잇따라 도입했다. 6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중국에서 가전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도 AI 활용이 활발해지고 있으며, AI를 이용한 신기능 개발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지난 3월 23일까지 상하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가전 전시회 'AWE'에서..

"관세 0% 합시다" 베트남, 트럼프에 파격제안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미국으로부터 46%의 초고율 상호관세 부과라는 '폭탄'을 맞은 베트남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파격제안을 했다. 서열 1위 또 럼 당서기장이 나서서 "대미 관세를 0%로 낮추겠다"며 미국도 베트남에서 수입되는 상품에 동일한 수준의 관세를 적용할 것을 제안한 것이다. 6일(현지시간) 베트남정부공보와 뚜오이쩨에 따르면 럼 서기장은 지난 4일 저녁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에서 이 같이 제안했다. 이번 통화는..

미얀마 지진, 비까지 내려 구호 난항… 사망자 3471명

지진 피해를 입은 미얀마 일부 지역에 주말 동안 비가 내려 구호 활동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으며, 질병 확산 우려도 커지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6일 보도했다 . 유엔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 수장은 이재민을 위한 텐트가 추가로 필요하다고 밝혔다.국영 언론에 따르면 지난 지난 3월 28일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3471명으로 증가했다. 부상자는 4671명, 실종자는 214명으로 집계됐다.구호 단체들은 강우와 극심한 더위가 겹치면서, 야..

EU, 중앙아시아에 19조원 투자 약속…'전략적 동반자'로 격상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유럽연합(EU)이 러시아의 앞마당이자 동맹국인 중앙아시아 5개국과 전략적 동반자로의 격상에 합의하고 120억 유로(약 19조2000억원)에 달하는 투자를 약속하면서 경제 협력 증진을 도모했다.카자흐스탄 일간 카즈인폼은 4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개최된 EU-중앙아시아 5개국(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 정상회의에서 EU가 희토류, 무역로, 신새생에너지, 디..

美 잘못 행동 증시가 증명, 中 외교부 대변인 일갈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궈자쿤(郭嘉昆) 외교부 대변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5일 예상대로 전 세계 교역국을 상대로 한 상호 관세 부과 조치를 발표한 미국을 작심 비판했다. 대미 관세 및 무역전쟁에서 절대 밀리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피력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전언에 따르면 궈 대변인은 이날 새벽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 등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4일(현지 시간) 각각 5%대 하락 마감했다는 사..

대만 美 관세 폭탄 맞은 기업들 전격 지원 결정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대만이 3일(미국 현지 시간)부터 미국이 본격 추진을 결정한 상호관세의 직격탄을 맞게 된 자국 기업들에 880억 대만달러(3조6000억 원)를 지원키로 결정했다. 당장 지원을 하지 않을 경우 산업 전반이 최악 상황에 직면할 것이라고 판단, 급거 결정한 대책인 것으로 보인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5일 전언에 따르면 줘룽타이(卓榮泰) 대만 행정원장(총리)은 전날 가진 기자회..

中 외교부 대변인, 美 관세 비판 "잘못된 행동…협상 통해 차이 해결해야"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5일 미국이 전 세계 교역국을 상대로 상호관세 부과데 대해 "잘못된 행동을 멈추고 무역 상대국들과 동등합 협상을 통해 차이를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 "증시가 말해준다"라며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4일(현지시간) 각각 5%대 하락 마감한 것을 보여주는 사진을 게재했다. 트럼프발 관세 폭탄에 따른 글로벌 무역전쟁의 격화 우려에 경기침체 공포가 커져 미국 증시가 이틀 연속 패닉에..

라이칭더 臺 총통, 美와 강한 교섭 지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총통이 미국의 '관세 폭탄'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국과 강한 교섭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안의 심각성을 상당히 진지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봐야 할 것 같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4일 전언에 따르면 라이 총통은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관저로 샤오메이친(蕭美琴) 부총통과 줘룽타이(卓榮泰) 행정원장(총리) 등 행정 및 국가안보 관계자를 소집..

韓 탄핵 인용 中에도 엄청난 화제몰이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한국 헌법재판소가 4일 오전 현직 대통령을 전원일치로 파면한 소식이 중국에서도 엄청난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대부분 매체들이 실시간 속보로 다루는 것을 보면 마치 자국의 대형 뉴스로 생각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없지 않다.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을 비롯한 일부 언론이 생중계를 진행한 것은 이로 보면 하나 이상할 것이 없다고 할 수 있다. '한국 대통령 파면'이 대부분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

베트남, 한국산 아연도금강판에 최대 15.67% 잠정관세 부과…포스코 등 3개사 '제외'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베트남 정부가 한국산 일부 아연도금강판 제품에 최대 15.67%의 잠정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다만 포스코·KG스틸·동국제강 등은 이번 반덤핑 관세 부과대상에서 제외됐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베트남산업무역부는 지난 1일 성명을 내고 오는 16일부터 120일 동안 한국과 중국산 일부 아연도금강판에 잠정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베트남 당국은 현대제철에는 13.7%의 반덤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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