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6월 29일(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태국, 왕실모독죄 혐의로 미국인 학자에 체포영장 발부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태국 당국이 군주제를 모욕한 혐의로 미국 학자에게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 4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태국군은 태국 나레수안 대학교의 강사인 폴 챔버스에 대해 왕실모독죄와 컴퓨터 법죄법 위반 혐의를 제기했고 이에 따라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다만 이날 학교를 찾은 경찰은 대학 측과 협의를 거쳐 폴 챔버스를 구금하지는 않기로 했다. 폴 챔버스는 오는 8일 경찰에 출두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폴..

이시바 "어떤 정권 들어서도 한·일 협력 중요"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4일 윤석열 대통령이 파면된 상황과 관련해 "어떤 정권이 들어서더라도 올해는 한·일 수교 60주년"이라며 한·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시바 총리는 이날 중의원(하원) 내각위원회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시바 총리는 한국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파면 소식에 대한 질문을 받고 "나도 조금 전에 정보를 받았다"고 하며, 한·일 협력은 안보뿐만 아니라 지역 평화와 안정에도 매우 중요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역설..

'46% 초고율 관세' 베트남, "미국 상호관세 부과에 유감"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베트남이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결정에 유감을 표명했다. 팜 투 항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 "미국이 베트남의 대미 수출품에 상호관세 부과 결정을 발표한 데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항 대변인은 "이번 결정은 양국 간의 호혜적 경제·무역 협력의 실상과 부합하지 않으며,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정신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며 "만약 상호관세가 실제로 적용될 경우 양국의 경제·..

주요 외신, 尹 파면 긴급 타전

4일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이 결정되자 AP, 로이터 등 주요 외신들은 이를 헤드라인 뉴스로 걸고 신속하게 보도했다.AP는 이날 "헌법재판소가 4일 계엄령 선포로 정치적 혼란을 초래했던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인용하며 그를 파면했다. 윤 대통령이 국회에 군 병력을 투입하며 입법 교착 상태를 돌파하려한 지 4개월 만의 일"이라고 보도했다.AP는 "이에 따라 한국은 향후 두 달 내에 새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를 치러야 한다"며 "여론조사에 따..

말레시아 "기상 악화로 실종 말레이항공 MH370편 수색 중단"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말레이시아 교통부가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MH370편에 대한 수색 작업이 기상 악화를 이유로 중단됐다고 밝혔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AP통신에 따르면 앤서니 로크 말레이시아 교통부 장관은 전날 미국 오션 인피니티사의 MH370편 수색 작업이 중단됐고 올해 말 재개될 것이라 밝혔다. 그는 "지금은 수색에 적절한 시기가 아니라고 본다. 오션 인피니티 측도 당분간 작업을 중단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올해..

스마트폰 보급률 100% 말레이시아, QR코드 사용 '세계 2위'

말레이시아의 QR코드 사용률이 중국에 이어 세계 2위로 집계됐다. 100%에 가까운 스마트폰 보급률에 힘입어 QR코드 사용이 활발하지만, 이를 악용한 범죄도 함께 증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경고가 나온다. 4일 더선데일리 등 현지 매체는 '디지털 2025: 글로벌 종합 보고서'를 인용해 말레이시아가 조사대상국 230개 가운데 QR 코드 사용률 전 세계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디지털 전문 조사기관 데이터리포털은 전 세계 약 230개국, 이..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상하이·하이난 방문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오는 8일~16일 중국 상하이(上海)시와 하이난(海南)성 하이커우(海口)시 등을 방문한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3일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은 우선 8일~10일 상하이시에서 협회 지회 개소식에 참석한 후 중국 기업인들을 면담한다.이어 11일~16일 하이난성 정부 초청으로 하이커우시를 방문, 성 경제개발국의 안내로 제 5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를 참관할 예정으로 있다. 이..

초조한 中, 한일과 관세전쟁 공동전선 확정 주장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3일(미국 현지 시간)을 시작으로 미국으로부터 약 34%의 관세 폭탄을 맞게 된 중국이 한국 및 일본과 대미 공동전선을 구축하기로 확정했다고 주장, 파문이 일고 있다. 만약 사실이라면 진짜 향후 상황이 꽤 심상치 않게 흘러갈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3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중국은 이제 도저히 피하기 어렵게 된 미국과의 관세전쟁이 초래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무척 고심하고 있다. 그러나 내..

호주 국민연금 시장, 7년 내 세계 2위 규모로 성장 전망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호주 정부가 국민연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해 수년 내 세계 2위 연금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호주 ABC는 2일 호주연금기금협회(ASFA)가 관리하고 있는 국민연금이 4조2000억 호주달러(약 3880조원)에 달한다며 현재 국내총생산(GDP)의 약 2.3%를 노령연금에 지출하고 있지만, 이 수치는 점점 하락해 2060년까지 약 2%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된다고 보도했다.현재 GDP에서 노령연금으로 지..

러시아 연해주 앞바다서 새우떼 폐사…정부, 원인 조사 중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러시아 연해주 바다에서 폐사한 새우떼가 해변에서 발견돼 현지 정부가 원인 조사에 나섰다.러시아 지역 매체 보스토크 미디어는 1일(블라디보스토크 현지시간) 프리모리예(연해주)의 비탸즈 만에 새우떼 사체가 쌓여 있으며 해당 현장이 담긴 동영상이 소셜네트워크에 게시됐다고 보도했다.연해주 남동쪽 가모프 반도에 있는 비탸즈 만은 극동 해양생물권 보호구역이다. 청정지역 휴양지로 유명하다.해안에 새우떼 사체가 쌓..

트럼프 관세폭탄 우려에 출렁…韓·中·日 주식시장 하락 마감

일본과 중국 주식시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표로 3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34%, 일본에 24%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2일 발표하면서 양국 증시에 경기 부진 불안감이 짙게 드리웠다.도쿄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89.94(2.8%) 떨어진 3만4735.93에 장을 마쳤다.이날 닛케이 평균주가는 장 중 한때 3만4100선까지 내려가며 2024년 8월..

"마실 물도 없는데" 지진 참사에도 축제 감행하는 미얀마 군사정권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규모 7.7의 강진으로 인한 사상자가 급증하고 있는 미얀마에서 군사정권이 새해를 기리는 띤잔 축제를 감행하겠다고 밝혀 빈축을 사고 있다. 3일(현지시간) 국영 MRTV와 이라와디에 따르면 미얀마 군사정권은 오는 13~16일 띤잔 물 축제를 진행하도록 승인했다. 띤잔은 미얀마의 불교력에 따른 새해를 기리며 물을 뿌리는 축제다. 군정은 띤잔 축제를 진행하되 노래와 춤은 없는 '평화로운 축제'로 열릴 것이라 밝..

미 견제 위한 북중러 정상회담 급부상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북한과 중국, 러시아 3국의 정상들이 오는 5월 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릴 러시아의 전승절 80주년 기념행사를 계기로 전격 조우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정상회담이 개최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3일 전언에 따르면 이런 분석은 최근 3국의 상호 외교 행보를 살펴볼 경우 개연성이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우선 북한과 러시아의 행보를 살펴봐야..

美상호관세에 中 "괴롭힘 행위"·日 "지극히 유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 조치에 중국과 일본이 2일(현지시간) 유감을 표명했다.특히 미국의 이날 상호관세 발표로 관세가 54%까지 치솟은 중국은 "전형적인 괴롭힘 행위"라고 비판하며 강경대응을 예고했다.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이날 미국 상호관세 부과 발표에 대한 담화를 통해 "중국은 미국에 즉시 일방적 관세 조치를 철회하고 무역 상대국과 평등한 대화를 통해 이견을 적절하게 해소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대변인은 "이는 국제 무역..

"끔찍한 수치"…베트남, 美 46% 초고율 관세 '충격' 정부 긴급회의 소집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 국가 상호관세 부과 발표와 함께 세계 최고수준의 관세율을 적용받은 베트남이 충격에 빠졌다.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상호 관세 부과 방침을 전격 발표하며 관련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미국은 베트남에 46%의 상호관세율을 부과했다. 캄보디아(49%), 라오스(48%) 등 인도차이나 이웃 국가들과 함께 초고율 관세를 적용받은 셈이다. 이웃인 태국 역시 36%의 고율 관세를 부..

말레이시아, 인구 대비 교통사고 사망자 수 아세안 2위

아시아투데이 홍성아 쿠알라룸푸르 통신원 = 말레이시아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회원국 총 10개국 중에서 인구 대비 교통사고 사망자가 2번째로 많은 국가인 것으로 조사됐다.3일 스트레이트타임스 등 현지 매체가 인용한 '2024 글로벌 질병 부담'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기준 말레이시아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는 23.7명이다. 태국(29.7명)에 이어 아세안에서 두번째로 많았다.말레이시아 공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중앙아시아에 부는 원전 바람…키르기스 원전 건설 가능성 거론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키르기스스탄 의회에서 원자력 발전소 건설 추진 가능성이 제기됐다. 중앙아시아에서 고질적인 전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으로 원전 대세론이 확산하고 있다.키르기스스탄 일간 24는 2일 개최된 조구르트 케네시(키르기스스탄 의회) 정기회의에서 굴랴 코조쿨로바 의원이 "수자원과 에너지의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원자력 발전소 개발을 타진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코조쿨로바 의원은 "아프가니스..

대만 포위 훈련 종료, 中 대대적 군사력 동원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인민해방군이 1일부터 시작한 이틀 동안의 '대만 포위' 훈련을 마쳤다. 대대적 군사력이 동원된 사실을 감안하면 예상보다 훨씬 빨리 끝났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스이(施毅)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 대변인은 2일 오후 7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식 계정을 통해 "1∼2일 동부전구는 합동 훈련의 각 임무를 원만히 완료했다. 부대의 일체화 합동 작전 능력을 전면적으로 검증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구..

조직부장과 통전부장 자리 맞바꿔, 中 이색 인사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공산당이 지난달 31일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 주재로 열린 중앙정치국 회의에서 부장(장관)급 최고위 간부들의 자리를 맞바꾸는 사상 유례 없는 이색 인사를 단행했다. 자리를 맞바꾼 주인공은 리간제(李干傑·61) 전 조직부장과 스타이펑(石泰峰·69) 전 중앙통일전선공작부장(통전부장)으로 각각 4월 초부터 새로운 자리에서 집무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 정계 소식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

韓 탄핵심판 선고에 中 내정 논평 안한다 입장 피력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정부는 오는 4일로 예정된 한국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와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표명하지 않은 채 한중 관계 심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만 피력했다. 굳이 인접 국가의 내정에 간섭해 관계가 껄끄러워지는 국면을 피하겠다는 입장이 아닌가 보인다.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한중 외교에 미칠 영향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내정 불간섭' 원칙을 강조..

previous block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미 28개주서 ‘출생시민권’ 금지된다...트럼프 “선천적..

푸틴, 우크라 포크로우스크에 11만 병력 집결…공세 강화

트럼프 “이란 핵 재개 시 망설임 없이 타격”… “하메네..

트럼프, 네타냐후 재판에 발끈… “미국이 가만히 있지 않..

‘12일 전쟁’ 끝난 네타냐후 총리 다음 행보에 시선 집..

이스라엘, 하마스 핵심 창립자 알이사 제거

이란, 이스라엘 첩자 색출 위해 수백 명 체포…‘정적 제..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