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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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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범죄 저지르면 10살도 종신형"…호주 퀸즐랜드 법 개정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기자 = 호주 퀸즐랜드 주정부가 강간, 방화 등 중대 범죄를 저지른 청소년에게 최대 종신형을 내린다.날로 심각해지는 청소년 범죄를 막기 위해 퀸즐랜드 주정부가 촉법소년에 관대한 처법안 개정에 나선다. 1일(현지시간) 호주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퀸즐랜드 주정부는 10살에서 17살 사이 청소년이 강간, 강도미수, 방화, 고문과 같은 중대 범죄를 저지를 경우 최대 종신형에 처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한다. 가디언은 "..

샤오미 전기차 3명 사망 사고로 차세대 사업 휘청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스마트폰 사업의 대성공으로 중국을 대표하는 빅테크(거대 기술기업) 중 하나로 우뚝 선 샤오미(小米)가 최근 자사 전기차 SU7이 3명이나 사망하는 사고를 낸 원흉으로 지목되자 급작스럽게 휘청거리고 있다. 특히 출범한지 얼마 안 되는 차세대 전기차 사업은 존망까지는 아니더라도 큰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농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중국 ICT(정보통신기술) 업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일 전언에 따르면..

'지진 참사' 미얀마, 反군부세력 휴전에도 군정은 공습…"구호트럭 공격도"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규모 7.7의 강진이 미얀마를 덮친지 닷새가 지났다. 쿠데타를 일으켜 집권 중인 군사정권에 맞서고 있는 임시정부와 소수민족 무장단체가 지진 피해 수습을 위해 휴전을 선언했지만 군정은 공습을 이어가고 있다. 2일(현지시간) 미얀마나우에 따르면 소수민족 무장단체 연합인 '형제동맹'은 지진 구조작업 지원을 위해 한 달간 휴전을 선언했다. 국제사회의 인도적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공세 작전을 펼치지 않을 것이라 밝힌..

필리핀군 "대만 침공시 필리핀 개입 불가피"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필리핀군 참모총장이 "이웃 국가인 대만이 침공을 당할 경우 필리핀은 불가피하게 개입할 것"이라 밝혔다. 아울러 중국이 필리핀 군대와 기타 기관에 침투하려 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2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로메오 브라우너 필리핀군 참모총장은 전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루손 섬 북부 군인들에게 대만이 침략 받을 경우를 대비해 행동 계획을 세우라 지시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브라우너 참모총장은 중국을..

미얀마 강진 6일째…피해자 구호 방해하는 군부 정권

미얀마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한 지 6일째를 맞은 2일 쿠데타 군부 정권이 피해자들에게 구호품이 전달되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이날 텔레그래프는 미얀마 군부 정권이 군 검문소를 설치해 구호 활동가들에게 통행하려면 공식 허가를 받으라고 요구하고 있다며 지역 주민들과 인도주의 단체들이 비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특히 이번 지진의 진원지와 가까운 사가잉은 지난 4년간 내전을 겪어 왔기 때문에 상황이 더 심각하다. 이곳은..

AIIB 차기 총재에 中 전 재정부 부부장 지명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차기 총재로 쩌우자이(鄒加怡·61) 중국정치인민협상회의 상무위원 겸 부비서장(당 중앙위원)을 지명했다. 별 문제가 없을 경우 쩌우 차기 총재는 내년 1월 15일 5년 동안의 두번째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는 진리췬(金立群) 초대 총재의 자리를 승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터넷 매체인 펑파이신원(澎湃新聞)을 비롯한 언론의 1일 보도를 종합하면 AIIB에서 가장 많은 투표권..

비운의 지도자 中 후야오방 장남 별세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자오쯔양(趙紫陽) 전 중국 총서기와 함께 대표적인 비운의 개혁파 지도자로 꼽히는 후야오방(胡耀邦) 전 총서기의 장남인 후더화(胡德華) 당 통일전선공작부 부부장이 77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사인은 심장마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80세를 훌쩍 넘은 중국인들의 평균 수명을 감안하면 다소 이른 나이에 유명을 달리 했다고 볼 수 있다. 중국 당정 고위층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일 전언에 따르면 그는 지난..

"미얀마 지진 발생 몇시간 후 해고통보"…뒤늦게 미얀마 향하는 미국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미국이 뒤늦게 지진 피해를 입은 미얀마 원조에 나섰다. 31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는 미얀마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미국 국제개발처(USAID) 팀이 미얀마로 향할 것이라 밝혔다. 태미 브루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방콕·마닐라와 워싱턴에 있는 전문가들을 포함한 미국의 재난 전문가들이 상황을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현재 피해 상황을 평가하기 위한 조사팀이 파견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도널드..

전기차 후발주자 中 샤오미 대형 인명 사고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중국의 전기자동차 후발주자인 샤오미(小米)의 한 차량이 최근 고속도로 가드레일에 충돌한 후 불이 나 탑승자 3명이 숨졌다. 차량 결함이 의심되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 소재의 유력지 난팡두스바오(南方都市報)의 1일 보도에 따르면 샤오미 전기차 SU7이 지난달 29일 동부 안후이(安徽)성의 한 고속도로에서 충돌한 후 폭발해 사상자가 발생했다. 샤오미 측은 사고 발생을 인..

사망자 3000명 육박 미얀마 지진 "1~2만명은 사망했을 것"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미얀마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한 지 나흘째에 접어들며 사망자도 2000명을 넘어섰다. 구조 '골든타임'이 지났지만 지진 피해가 심각한 지역에는 제대로 된 구조작업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중국 중앙텔레비전(CCTV)는 이번 미얀마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2719명으로 늘었다고 보도했다. 미얀마 군사정권이 전날 밝힌 사망자는 2056명이다. 군부에 맞서고 있는 민주진영의 임시정부격인 국..

"난카이 대지진 발생 시 경제 피해 2870조원"…日 정부, 대책 촉구

일본 정부가 현지 남동부의 시즈오카현 앞바다에서 미야자키현 앞바다에 걸친 영역을 의미하는 '난카이 트로프(해저협곡·해곡)'에 초대형 지진이 일어나면 발생할 수 있는 피해 예측치를 발표했다. 1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각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회는 전날 '난카이 해곡 지진'의 새로운 피해 예상치를 담은 가정 보고서를 공표했다.정부 지진조사위원회는 향후 30년 이내 난카이 해곡에서 규모 8~9에 달하는 지진이 발생할 확률이 약 80%라..

3월 亞 제조업 대부분 위축…트럼프 관세·수요 둔화 영향

미국의 관세 전쟁 심화와 글로벌 수요 둔화로 인해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주요 국가의 지난 3월 제조업이 대부분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로이터 통신이 1일 보도했다. 세계 2위 경제 대국으로 아시아에서 거의 유일하게 회복세를 보인 중국은 미국의 추가 관세 부과에 앞서 수출을 서두르며 제조업이 반등했다는 평가다.이날 중국 금융정보 제공업체 차이신(財新)이 발표한 차이신 제조업 PMI는 3월 51.2를 기록, 4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기업 구..

주요 외신, 尹 선고일 긴급 타전…"결과 어떻든 분열 심화"

로이터, AP 등 주요 외신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일 지정 소식을 1일(현지시간) 긴급뉴스로 보도했다. 로이터 등은 이날 "한국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해 그를 파면할지 또는 복귀시킬지를 오는 4월 4일에 결정한다고 화요일 발표했다"고 전했다.또 헌재가 판결 선고를 한국 시간 4일 오전 11시에 진행하고, 해당 선고가 생중계될 것이라고도 밝혔다.로이터는 "(윤 대통령 탄핵 선고) 판결까지 한 달 넘게 기다리는..

짙은 전운의 양안, 中 육해공·로켓군 훈련 시작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인민해방군이 1일부터 육·해·공군과 로켓군을 동원, 대만을 포위하는 형태의 합동 훈련을 시작하면서 양안(兩岸·중국과 대만)에 또 다시 짙은 전운이 드리워지고 있다. 게다가 이번에는 인민해방군의 함선 및 군용기가 여러 방면에서 대만 섬에 바짝 접근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이전과는 완전히 차원이 다를 것으로 보인다. 아차 잘못하다가는 소규모일지라도 양안 간의 국지전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 얘기가 된다. 당 기..

중앙아시아 3국 국경 합의…30여년 분쟁 종식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중앙아시아 3개국인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이 국경 획정에 합의하면서 소련 해체 이후 이어져 온 분쟁을 종식했다.카자흐스탄 매체 카즈인폼은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왼쪽부터),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타지키스탄 후잔트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국경 합의안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세 정상은 서로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태국에서 국제망신 산 두부찌꺼기 공사, 中 난감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최근 미얀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자국 건설사가 태국 방콕에 시공 중이던 한 33층 빌딩이 붕괴되자 몹시 난감해 하고 있다. 부실공사에 관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자국의 부실공사가 태국에서 재현됐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실제로 그럴 가능성이 거의 100%에 가깝다고 해도 틀리지 않을 듯하다.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중국 매체들의 31일 보도를 종합하면 지난 28일 미얀마 중부 만달레이..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네이멍구자치구 싱안멍 한국 방문단 면담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31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중국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싱안멍(興安盟·멍은 한국의 시에 해당) 인민정부 한국 방문단(단장 인하이옌殷海燕 커유첸치科右前旗 정부 외사 주임)을 면담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이날 전언에 따르면 양측은 다음달 싱안멍 대표단 한국 방문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제·관광·문화 협력을 도모하는 방안을 협의했다.권..

시진핑 中 국가주석 내달 동남아 3개국 순방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내달 중순 동남아 3개국 순방에 나설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베트남을 비롯,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을 방문하는 쪽으로 일정도 확정한 것이 확실해 보인다. 예정대로 순방에 나설 경우 시 주석은 올해 첫 해외 방문에 오르게 된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31일 전언에 따르면 이처럼 시 주석이 동남아 3개국 순방에 나서는 것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재집권 이후 확대되는..

예상 외 경기 확장 국면, 中 제조업 PMI 50.5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기자 = 중국의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두 달째 '경기 확장' 국면을 이어갔다. 수년 전부터 지속 조짐을 보여왔던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하 물가 하락) 경향을 감안하면 상당히 예상 외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3월 제조업 PMI가 전달보다 0.3P 상승한 50.5로 집계됐다고 31일 발표했다. 이는 로이터 통신이 예측한 시장 전망치에 나름 부합한 실적으로 중국의..

남중국해에서 中 매장량 1억톤 규모 유전 발견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필리핀과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영유권 분쟁 중인 남중국해에서 최근 무려 1억톤 규모의 유전을 발견했다. 지난해 많은 성과를 올린 기세를 몰아 올해 최초의 잭팟을 터뜨렸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31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해양석유그룹(CNOOC)은 남중국해 동부 해역 탐사 '후이저우(惠州 )19-6' 지구에서 1억톤급 유전을 찾아냈다. 중국이 사상 최초로 발견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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