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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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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빠진 미얀마 지진 구호 현장…"트럼프 USAID 해체 탓"

이경은 인턴기자 = 미국이 미얀마 지진 구호 활동에 선뜻 나서지 않고 있다. 전략적 원조를 예고한 트럼프 행정부가 국제 구호 활동을 주도해 온 미국 국제개발처(USAID)를 사실상 해체한 결과로 풀이된다.뉴욕타임스(NYT)는 USAID 내부 소식통 발언을 인용해 "미국의 지원이 4월 2일까지도 미얀마에 도착하지 않을 것"이라고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얀마에서 지난 28일 규모 7.7의 강진으로 20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자 세계 각국..

쥐 이어 바퀴벌레 나온 日3대 덮밥 체인, 영업 일시 중단

일본의 고기덮밥 규동 체인 스키야가 최근 음식에서 쥐와 바퀴벌레가 잇따라 발견되자, 전국 약 2000개 매장 대부분을 일시 폐쇄하고 대대적인 점검에 들어갔다고 CNN 방송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지난 1월 돗토리현 매장에서 된장국에 쥐 사체가 들어간 것에 이어 지난 28일 도쿄 외곽의 한 매장에서는 바퀴벌레가 발견돼 논란이 확산했다.회사 측은 "고객 여러분께 큰 불편과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31일부터 4월 4일까지 닷..

태국, 무비자 체류 기간 60 → 30일 단축 검토

태국 정부가 관광 목적으로 입국할 때 적용되는 무비자 체류 허용 기간을 기존 60일에서 30일로 단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가 31일 보도했다. 당초 기대했던 관광객 유치 효과가 크지 않은 데다, 비자 완화를 악용한 불법 사업 행위가 급증한 게 주된 배경이다.이번 방침은 지난 3월 중순, 싸라웡 티안텅 태국 관광체육부 장관이 밝힌 것으로, 관련 부처들도 원칙적으로 동의한 상태다. 향후 세부안을 마련한 뒤 내각 회의를..

태국 정부, 지진에 '유일 붕괴' 빌딩 中 시공사 조사

태국 정부가 미얀마 중부에서 발생한 강진의 여파로 발생한 태국 빌딩 붕괴 사고 원인을 명백히 밝히라고 당국에 지시했다.30일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태국 공공사업 및 도시·국토계획부(DPT)는 이틀 전 태국 방콕에서 건설 중이던 33층짜리 감사원 건물이 지진으로 인해 붕괴한 사건을 철저하게 조사하라는 지시를 받았다.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는 언론 인터뷰에서 이번 사고의 조사위원회가 구조적 결함의 원인을 규명하고 일주일 내에 보고할 것이라고 밝..

신경발달장애 진단 급증하는데 전문의 부족한 말레이시아

아시아투데이 홍성아 쿠알라룸푸르 통신원 = 말레이시아에서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 등 신경발달장애 진단 건이 크게 늘고 있지만, 이를 치료할 정신과 전문의는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31일 더스타 등 현지 매체가 인용한 말레이시아 보건부 자료에 따르면 2013년 말레이시아의 18세 미만 ADHD 진단 사례는 79건이었으나 2023년 268건으로 약3.4배 증가했다. 18세 미만 자폐 진단자는 2013년 183명에서 2023년 16..

[단독] '中 의식?' 지진 참사 미얀마 군정, 대만 구조대 파견 거절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지난 28일(현지시간)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초토화 된 미얀마가 대만의 구조대 파견을 사실상 거절했다. 군부 쿠데타 이후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있는 중국을 의식한 조치로 보인다. 31일(현지시간) 본지 취재에 따르면 미얀마 군사정권은 이번 미얀마 강진 피해 수습을 위한 대만의 구조대 파견을 사실상 거절했다. 대만은 지난 28일 미얀마 강진 발생 이후 즉시 의사·간호사·구조 기술자 등을 포함한 12..

국제적십자 "미얀마 지진, 단순 재난 아닌 복합적 위기"

미얀마에서 지난 29일(현지시간)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해 1600명 이상이 사망한 가운데, 도로와 공항, 철도 등 주요 인프라가 파손되면서 구조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4년여간 이어진 내전으로 이미 취약해질 대로 취약해진 사회 시스템에 지진까지 발생하며 구호 활동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로이터는 31일 미얀마 지진 피해에 따른 인도적 지원 필요성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급증하고 있다고 국제적십자사(IFRC)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보도..

미얀마 강진 구호 나선 세계 각국들…WHO '최고 비상사태' 선포

미얀마에서 발생한 규모 7.7의 지진에 대응해 국제기구들과 세계 각국이 구호에 동참하고 있다.31일 AP 통신에 따르면 미얀마의 이웃 나라들은 사고 발생 직후 구조 인력과 구호 물자를 투입하고 있다.특히 중국과 러시아는 미얀마 군부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무기 공급국으로써 인도적 지원을 가장 먼저 시작했다.중국은 135명 이상의 구조대원 및 전문가를 의료 키트, 발전기 등의 물품과 함께 파견했으며 약 1380만 달러(약 203억원)를 긴급..

중국 최고 미남은 홍콩 출신 미국 배우 우궈량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지구촌에 현존하는 중국 최고 미남으로 홍콩 출신의 할리우드 배우 우궈량(吳國良·73·미국명 존 론)이 최근 선정됐다. 홍콩의 글로벌 스타 고 장궈룽(張國榮)과 저우룬파(周潤發·70), 량차오웨이(梁朝偉·62) 등을 가볍게 제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중국의 인터넷 매체인 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모 여론조사 기관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미남들을 선정하는 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전..

관세, 무역전쟁으로 中 위안화 추풍낙엽 전망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행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관세 및 무역전쟁으로 중국의 위안(元)화가 조만간 직격탄을 맞고 대폭 평가절하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마디로 그동안 한국과 일본의 원, 엔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여온 위안화가 어떻게든 중국의 경제 굴기(우뚝 섬)를 저지하려고 벼르는 미국의 대공세에 추풍낙엽 신세가 된다는 얘기가 될 듯하다. 미중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30일 전언에..

"죽음의 냄새가 난다" 강진 덮친 미얀마…민주진영 "일시휴전"에 군부는 폭격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미얀마에서 발생한 규모 7.7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600명을 넘어섰다. 동남아시아 최빈국, 열악한 인프라와 군부 독재로 인한 내전 등으로 이미 위기 상태에 놓인 미얀마에서 피해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군부 독재에 맞서고 있는 민주진영은 지진 피해 수습과 구호활동을 위해 2주간 휴전을 발표했지만 군부는 지진으로 인한 참사 와중에도 공격을 멈추지 않고 있다. ◇ "맨 손으로 잔해 파헤치고 있다" 아수..

30층 건물 와르르…미얀마 지진에 방콕 피해 큰 이유는

미얀마에서 지난 28일 발생한 강진으로 태국 수도 방콕까지 큰 피해를 입은 것은 약한 지반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태국은 미얀마 이웃 국가지만 지진 위험지역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미얀마의 이번 지진이 7.7 규모의 강진인데다 방콕의 지반이 연약한 충적토로 이뤄져 피해가 컸다는 분석이다. 30일 영국 BBC 등은 방콕의 충적토 지반이 지진파 속도를 늦추고 이에 지진 에너지가 증폭돼 방콕이 더 심하게 흔들렸을 가능성을 제기했..

미·일 국방 첫 대면회담…대중국 억지력 강화 합의

미·일 국방장관은 일본 도쿄에서 30일 첫 대면회담을 열고 중국의 군사적 부상에 대해 억지력과 대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일본을 방문 중인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도쿄의 방위성에서 니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과 만나 이같이 의견을 모으고, 자위대와의 지휘·통제 연계를 향상시키기 위해 주일미군 사령부를 '통합군 사령부'로 전환하는 작업을 시작하기로 확인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니카타니 방위상은 회담 모두 발언에서 "가장 신뢰하는 파..

무르익는 시진핑 방한, APEC 참석 가능성 고조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오는 10월 말에서 11월 초까지 경주에서 열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할 것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만약 일정이 공식 확정되면 그로서는 11년 만에 한국을 다시 방문하게 된다. 이에 따라 지난 2017년 한국에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가 배치된 이후 본격적으로 경색 국면에 접어들었던 양국관계 개선은 급물살을 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방콕 붕괴 건물 속 실종자 80여 명… 구조 난항

미얀마를 강타한 강진의 여파로 태국 방콕에서 건설 중이던 30층 규모 건물이 붕괴하면서 매몰된 80여 명에 대한 구조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고 2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지난 28일 미얀마 중부 제2 도시 만달레이 인근에서 규모 7.7 강진이 발생해 건물이 다수 붕괴하면서 사망자 수가 16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진앙지에서 600마일(약 965km) 떨어진 태국 방콕 북부에서 중국 국영기업이 건설 중이던 30층 건물이 붕..

인민해방군 초토화, 中 고위급 장성들 계속 낙마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의 인민해방군이 최근 최고위급 장성들의 지속적 낙마로 완전히 초토화되고 있다. 현재 군부를 둘러싼 분위기로 볼 때 당분간 이런 상황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진짜 그런지는 11일 막을 내린 제14기 양회(兩會·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와 전국인민대표대회·약칭 정협과 전인대) 3차 회의 직후 줄줄이 낙마한 것으로 알려진 장성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잘 알 수 있다. 중국 군부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

미얀마 군정 "지진 사망자 694명, 부상 1670명"… 국제사회 긴급 지원 나서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지난 28일 미얀마 중부 내륙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미얀마의 사망자 수가 694명으로 늘었다.29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미얀마 군사정권은 이번 지진으로 694명이 사망하고 1670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군정의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밝힌 144명에서 5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미얀마에선 전날 낮 12시 50분께 미얀마 중부의 만달레이 인근에서 규모 7.7의 강진과 규모..

7.7 강진 강타 미얀마 "144명 사망·732명 부상"…태국까지 여파(종합)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28일(현지시간) 규모 7.7과 6.4의 강진이 두 차례 미얀마를 강타하며 미얀마와 태국에서 대규모 사상자와 피해가 발생했다. 지진이 발생한 미얀마에선 군부 독재와 이로 인한 내전·검열과 인프라 파괴 등으로 제대로 된 피해상황 파악이 어려울 것이란 우려도 커지고 있다. 28일 로이터통신과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이날 미얀마 군사정부의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이날 TV 연설을 통해 "지진..

왕이 中 외교부장 내주 러 방문 예정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외교 사령탑인 왕이(王毅) 중국 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이 내주 러시아를 방문,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등의 양국 간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중러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8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이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의 초청에 따라 왕 위원 겸 부장이 오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러시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미얀마 강진에 방콕 빌딩 붕괴…태국 총리, 비상사태 선포

미얀마에서 28일 발생한 강진의 여파가 이웃국가 태국으로도 확산돼 수도 방콕의 고층 빌딩이 무너졌다.AP 통신 등은 이날 정오쯤 미얀마 중부에서 규모 7.7의 지진이 발생한 후 태국 방콕에서 규모 6.4의 여진이 이어져 건물에 있던 시민들이 밖으로 대피하는 등의 혼란이 있었다고 보도했다.특히 방콕 짜뚜짝에서 공사 중이던 30층짜리 빌딩이 무너져 작업자 43명 이상이 매몰된 것으로 전해졌다.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는 이날 긴급 회의를 소집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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