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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수영복 차림으로 소리지르며 대피" 미얀마 7.7 강진, 태국·베트남에도 여파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28일(현지시간) 오후 12시 51분께 미얀마 내륙에서 규모 7.7의 지진이 발생했다. 인근 태국과 베트남에도 여파가 미치며 시민들이 긴급히 대피했다. 28일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이날 오후 12시 51분께 미얀마 제2의 도시인 만달레이에서 서쪽으로 약 17㎞가량 떨어진 곳에서 규모 7.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10㎞로 관측됐다. 이후 약 9분여만에 만달레이에서 남쪽으로 28㎞..

총선 앞둔 호주, 여야 모두 이민 규제 강화 공약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오는 5월 3일 총선을 치르는 호주에서 이민자 문제가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면서 정치권에서 여야 모두 순이민자를 줄이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27일(현지시간) 호주 SBS에 따르면 집권 여당인 호주 노동당은 현재 약 34만명인 연간 이민자를 내년까지 27만명으로 줄이겠다고 발표했다.야당인 자유당 연합 역시 연간 18만5000명에게 발급해 온 영주권을 25% 줄인 14만명으로 대폭 축소하겠다고 공약했다.호주에서는..

이재용 회장·곽노정 사장, 베이징서 시진핑 면담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28일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함께 당초 예상대로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을 만났다.중국 재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전언에 따르면 둘은 이날 오전 11시 경(현지 시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시 주석과 글로벌 CEO들과의 면담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른바 '국제공상계 대표 회견'으로 이름 붙여진 이날 면담..

홍콩 4대천왕 곽부성 연하 장인보다 동안 화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세상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기가 막힌 커플들이 적지 않다. 공서고금을 통틀으면 반대 되는 케이스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나 남편 쪽이 엄청나게 나이가 많은 경우가 대표적으로 꼽힌다. 춘추전국시대 때 공자의 아버지 숙량흘(叔梁紇)이 무려 48세 차이가 나는 안징재(顔徵在)를 후처로 맞이한 것과 비슷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홍콩 연예계에도 이런 놀라운 커플들이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한 케이스만 꼽으라면 4대천왕..

韓 스쿼드 참여 구상에 中 반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국방부는 중국을 견제할 목적으로 결성된 미국과 일본·호주·필리핀 4개국의 비공식적 안보협의체 '스쿼드'에 한국과 인도를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는 필리핀군 수장의 언급에 강력하게 반발했다. 당연한 반발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우첸(吳謙)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27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그런 발언은 대립과 대결로 이어진다. 우리는 이에 단호히 반대한다"면서 "중국은 관련 국가의 군사 협력에..

러, 김정은 북 국무위원장 올해 방러 준비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올해 러시아를 방문할 것으로 확신하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차관이 27일(현지 시간) 밝혔다.북러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7일 전언에 따르면 루덴코 차관은 이날 열린 '러시아와 인도-양국 관계를 위한 새로운 의제를 위해' 콘퍼런스에서 기자들에게 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을 준비 중이라고 확인해줬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올해 러시아를 방문한다..

中, 돼지 간 사람 이식 성공…"열흘간 정상 작동"

중국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돼지 간을 사람에게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고 AP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AP에 따르면 중국 시안 제4군 의과대학 연구팀은 뇌사 환자에게 이식한 돼지 간이 열흘간 정상 작동한 결과를 지난 26일(현지시간) 국제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사람의 거부 반응이 없도록 유전자를 조작한 돼지 간을 뇌사자에 이식한 결과 초기 거부 반응 없이 정상적으로 담즙과 알부민을 생성했다고 밝혔다. 다만 연..

러 외무차관 "김정은 러시아 방문 준비 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올해 러시아에 방문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27일(현지시간) 러시아 고위 인사가 밝혔다.이날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 스푸트니크 통신 등은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차관이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아울러 루덴코 차관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의 평양 방문도 예정 일정에 있다고 알렸다.김 위원장의 방러 계획은 지난해 11월 최선희 분한 외무상이 러시아 모스크바를 찾았을 때부터 준비해 온 것으로 전..

'사장 교체' 닛산, 임원 80% 감축 추진…체질 개선 착수

혼다와의 합병이 무산된 닛산 자동차가 사장을 교체하고 임원을 대폭 감축하는 등 새로운 체제로의 전환에 나섰다.27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닛산의 상품 기획 최고책임자인 멕시코 국적의 이반 에스피노사(46)가 다음 달 1일자로 사장으로 취임해 회사의 체질 개선에 나선다.우선 닛산의 지분을 보유한 사외 및 르노 측 이사를 제외한 임원의 80%를 내보내 의사 결정을 신속하게 하고 신차 발매 시기를 앞당긴다는 방침이다.다음 달부터 사장을 포함한 집행..

"한국가서 일할래요" 자정부터 줄서는 베트남 계절근로 신청자들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한국에서 계절 근로자로 일하려는 베트남인들이 많아지며 비자 신청을 위해 전날 밤부터 줄을 서는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27일(현지시간) VN익스프레스는 한국 단기계절근로 비자 수요가 급증하며 주 호치민 대한민국 비자신청센터 앞에 밤샘 줄서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26일 밤, 호치민시 3군에 위치한 한국 비자신청센터에는 이미 수십 명이 길게 줄을 섰다. 비자센터의 업무 시작 시간은 오전 8시 30분이지만..

말레이 초등 역사 교과서 편향 논란…"소수 민족 비중 축소"

아시아투데이 홍성아 쿠알라룸푸르 통신원 = 현행 말레이시아 초등학교 역사 교과서가 편향적 내용으로 논란이다. 학부모들과 전문가들은 말레이계 중심의 시각이 담겼다는 문제를 제기하며 균형 잡힌 역사 교과서를 집필할 것을 촉구했다.27일 더선데일리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교육을위한학부모행동그룹은 "말레이시아 역사 교과서에서 서말레이시아, 말레이계 역사에 관한 내용에 편향된 부분이 있다"며 "동말레이시아(사바·사라왁)와 중국계 관련 역사를 축소했다"고..

日 참의원 "도쿄대 장학금, 中 유학생이 독식…외국인 제외해야"

아시아투데이 정은혜 도쿄 통신원 = 일본 최고 명문 국립대인 도쿄대학에서 중국 유학생들이 장학금을 휩쓸어 논란이 되고 있다.도쿄대 유학생이 최근 급증하면서 장학금이 이들에게 쏠렸고, 특히 혜택을 받는 중국 유학생들이 늘자 자국 학생들이 역차별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다. 26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이날 일본 정기국회에서 도쿄대학의 유학생 장학금 독식문제가 의제로 올랐다.자민당 아리무라 나오코 참의원은 "명문 국립대인 도쿄대학에서 이변이 일어나고..

러시아-우크라, 카스피해 송유관 공격 일시 중단 합의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카스피해 인근 카자흐스탄 주요 원유 생산도시에서 국적 불명 드론의 추락이 잇따라 보고되는 가운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해당 지역의 송유관 시설을 공격하지 않는 데 합의했다.카자흐스탄 일간 텡그리뉴스는 26일(현지시간) 미국과 러시아 정부가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고위급 회담을 열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카자흐스탄 카스피해 원유 송유관 시설에 대한 공격을 일시 중단하기로 합의했다고 러시아 크렘린궁..

美 관세 폭탄에 中 전기차 굴기 큰 타격 불가피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의 미국이 내달 2일부터 해외 생산 자동차들에 부과할 예정인 25% 관세 폭탄이 중국이 야심차게 추진하는 '전기자동차 굴기(우둑 섬)'에 큰 타격을 줄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로 인한 상당한 피해도 꽤 오랜 기간 전기차 업계를 옥죌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은 2024년 말 기준 대수로는 세계 최대, 액수로는 글로벌 6..

이시바 총리, 美 자동차 관세에 "모든 선택지 검토할 것"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27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 자동차에 대해 25%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적절한 대응을 강구해 나가야 하며, 모든 선택지를 검토 대상에 둘 것"이라고 밝혔다.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츠지모토 키요미 입헌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이시바 총리는 "일본에 대해 25%의 관세를 적용하지 않도록 강하게 요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韓 산불 희생자에 中 애도 표명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정부는 최근 한국의 영남 지역 산불로 인해 발생한 막대한 인명 피해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6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한국 일부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해 사상자와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면서 "중국은 희생자에 애도를 표한다. 유가족과 부상자들에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한국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이날 전언에 따르면 현재 의성을 중심으로 경북 북..

로이터 "中, 해고된 美 공무원 채용 시도…과거 수법과 유사"

중국의 지하 테크회사가 운영하는 기업들이 최근 해고된 미국 연방 공무원들의 채용을 시도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6일(현지시간) 단독 보도했다.로이터는 이날 워싱턴 싱크탱크 민주주의수호재단(FDD) 선임 애널리스트 맥스 레서가 채용 광고를 게재한 일부 기업들이 "전직 공무원들과 AI(인공지능) 연구원들을 겨냥한 가짜 컨설팅·헤드헌팅 네트워크의 일부"라고 밝혔다고 전했다.로이터와 레서의 연구에 따르면 해당 네트워크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되는 4개의..

외신들, 이재명 무죄 긴급 타전…"대선 출마 장벽 제거"

주요 외신들은 26일 서울고등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내림으로써 이 대표가 유력한 대권 주자로 떠올랐다고 타전했다.로이터 통신은 '한국 야당, 소송 승소로 대선 난관 돌파'라는 제목으로 이날 판결을 보도하며 법원이 이 대표의 대선 출마를 막는 장벽을 제거했다고 해석했다.그러면서 이 대표가 다음 대선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여겨진다고 평가하지만 법적인 도전에 직면한 상황이라고 전했다.블룸버그..

러 "평양 의사들, 모스크바 의료센터에서 실습"

러시아가 북한 의료진 연수교육을 제공하고, 원활한 항생제 생산 등을 지원한다. 북한 주재 러시아대사관은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알렉산드로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 대사가 모스크바에서 전날 귀국한 전설룡 보건성 부상을 마중했다고 하며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대사관은 "이번 방문에서 양국 간 보건·건강 분야에서의 시급한 논의들이 합의됐다"며 "평양 의사들이 가장 우수한 모스크바 의료센터에서 심혈관질환과 종양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계속 실습을 하는..

말레이시아 '후불결제' 시장 급성장…"소비자 보호 법안 마련"

아시아투데이 홍성아 쿠알라룸푸르 통신원 기자 = 말레이시아 '선구매 후불결제(Buy Now Pay Later, BNPL)'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결제 서비스 업체가 물품 대금을 먼저 지불하고 소비자가 나중에 돈을 지불하는 BNPL 서비스는 지난 2019년 말레이시아에 도입된 이후 현재 전체 인구의 15% 가량이 이용할 만큼 급속도로 발전했다. 26일(현지시간) 뉴스트레이츠타임즈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2024년 말레이시아 선구매 후불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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