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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김정은 北 국무위원장 방러 확정에 中 심기 불편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오는 5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를 방문,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게 거의 확실해지자 불편한 심기를 숨기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은근한 제재나 압력 등을 통해 마치 혈맹의 관계를 더욱 굳게 다지고자 하는 듯한 양국의 행보에 태클을 걸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북러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양국 관계는..

'탁신 딸' 패통탄 태국 총리 불신임안 부결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의 딸이자 태국 역대 최연소 총리인 패통탄 친나왓(38) 총리에 대한 불신임안이 부결됐다. 패통탄 총리는 그의 아버지인 탁신 전 총리의 국정 개입과 탈세 의혹 등으로 공격을 받아왔다. 26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하원에선 이날 패통탄 총리에 대한 불신임안을 신임 319표, 불신임 162표, 기권 7표로 부결시켰다. 태국에선 지난 27일 야당인 국민당이 패통탄 총리 내각..

일주일 사이 1400여명 체포된 튀르키예에선 무슨 일이?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터키에서 반정부시위가 일주일 가량 지속되는 가운데 학생·언론인·변호사 등을 포함해 1400명 이상이 체포됐다. 야권 대선후보 에크렘 이마모을루 이스탄불 시장의 체포에 항의하는 반정부 시위가 격화하며 터키의 경제도 휘청이고 있다. 26일(현지시간)AP통신·CNN·BBC 등에 따르면 터키에선 지난 19일 제1야당 공화인민당(CHP)의 유력 대권주자 에크렘 이마모을루 이스탄불 시장이 구금된 이후 일주일 간 벌어진..

호주, 근로자 동종업 이직 차단 계약 금지…300만명 영향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호주 정부는 연 소득이 17만5000호주달러(약 1억6000만원) 미만인 근로자의 고용 계약에서 경업 금지 조항을 폐지하기로 했다.호주 주요 언론은 24일(현지시간) 기업들이 동종업계에서 인력이 이직하는 것을 차단하거나 제한하는 내용의 근로 계약이 2027년부터 금지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를 통해 근로자의 이직이나 창업이 수월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호주 정부는 이 금지 조치가 근로자 약 300만명에게 영향..

보호주의 반대하는 中 보아오포럼 시작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아시아판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보아오(博鰲)아시아포럼이 25일 각국의 정관계 인사들이 회동한 가운데 나흘 동안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포럼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이 각국을 상대로 한 관세전쟁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열린 만큼 보호주의에 맞서야 한다는 목소리를 강조하는 자리가 될 전망으로 보인다.보아오포럼 사무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025년 연차총회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포럼 일정이 시작됐..

외신,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사망 소식 타전…"리더 잃었다"

로이터,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들이 25일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망 소식을 긴급 타전했다. 한 부회장은 이날 심정지로 별세했다. 향년 63세.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한 부회장의 별세 소식을 전하며 삼성전자에 큰 손실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는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 가전이 급부상하고, AI(인공지능) 반도체에서 SK하이닉스를 따라잡고 미국과 중국의 경쟁자를 방어하기 위해 노력하던 중요한 시점"에 삼성전자가 리더를 잃었다고 보도했다.AF..

日 고교 새 교과서 '독도는 일본 땅' 또 억지 주장

일본 정부가 새로 발표한 내년도 고등학교 교과서에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근거 없는 주장이 또 실린 것으로 파악됐다.25일 지지 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문부과학성은 이날 교과서 검정 조사심의회 총회를 열어 내년부터 고등학교 1~2학년이 사용할 교과서 검정 결과를 확정해 공표했다. 이번 검정에서는 현행 학습 지도 요령에 따라 13개 과목 교과서 253점이 모두 통과됐다.공공 및 지리·역사 교과서 전반에서 북방 영토로 독도와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

일본 도쿄지법서 구 통일교 해산 명령

일본 도쿄지방법원은 25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구 통일교)에 대해 해산 명령을 내렸다. 법원은 기부금 모집과 관련한 민법상 불법 행위가 해산 요건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보도했다. 2022년 아베 신조 전 총리의 피격 사망을 계기로 통일교단 관련 문제가 부각되면서 문부과학성은 조직적인 기부금 모집이 종교법인의 목적을 심각하게 벗어난 행위라며 법원에 해산 명령을 청구했다. 통일교단 측은 도쿄 고등법원에 즉시 항고할 방..

레이 달리오·제프리 삭스…인니 새 국부펀드 '드림팀' 공개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창립자 레이 달리오, 미국 경제학계의 대표적 석학 제프리 삭스, 경제학자 제프리 삭스,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이 주도한 인도네시아의 새 국부펀드의 쟁쟁한 '드림팀'이다. 2029년까지 연 8% 경제성장률 달성을 위한 핵심 수단으로 꼽히는 새 국부펀드 '다난타라'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25일(현지시간) 로이터·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

中 BYD 연 매출 1000억 달러 돌파…전기차 기업 최초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사인 비야디(BYD)가 지난해 전기차 기업 최초로 매출액 1000억 달러(약 147조원)를 돌파하면서 경쟁사 테슬라를 제쳤다.중국 기업인 BYD는 작년에 매출이 약 29% 급증해 테슬라의 최대 경쟁자로 자리매김했다고 영국 텔레그래프 등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BYD의 지난해 매출은 1070억 달러(약 157조원) 기록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초과했다.테슬라는 2024년 매출 977억 달러(약 144조..

푸바오 '이상 징후'4개월 만에 오늘 외부 공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지난해 말 이상 징후를 보인 탓에 전격 격리됐던 한국 용인산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福寶)'가 중국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 소재 선수핑 (神樹坪) 판다 기지에서 4개월 만에 관람객들에게 공개될 예정으로 있다.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는 24일 공식 웨이보(微博·중국판 엑스) 계정에 "내일(25일) 푸바오가 여러분과 만납니다. 기대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푸바오의 근황 등을 담은 1분여 분량의 영상을 올렸다.이..

사즉생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행보 中 관심 폭주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23일부터 이틀 동안의 일정으로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국빈관에서 열린 중국발전포럼(CDF) 참석차 2년 만에 방중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광폭 행보에 중국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관영 언론과 일반 중국인들 상당수가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예의 주목하는 양상을 보인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삼성전자와 최근 '사즉생(죽음을 각오해야 삶)'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그의 중국 내 위상을 잘 설명한다고 해..

양안 긴장 최고조, 2027년 전쟁설 기정사실화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양안(兩岸·중국과 대만)의 군사적 긴장이 금세기만 놓고 볼 때 비교가 가능한 전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고조되고 있다. 2027년 전쟁이 발발할 것이라는 전망이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 아닌가 보인다.정말 그런지는 현재 양안을 둘러싼 정세를 자세하게 살펴보면 잘 알 수 있다. 양안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4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대만 방위를 불가역적 국가적 대원칙으로 인식하지 않는 도널드..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박인복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장과 면담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24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박인복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장과 만나 한중 기업 교류 방안에 대해 대담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이날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은 "한국 기업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중소기업과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중국 기업인들과 활발히 교류하고 협력해야 한국 경제가 재도약할 수 있다"면서 "한중도시우호협회와 한국소..

호주서 정신 건강 악화의 주요 원인 1위는 '돈 문제'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호주인의 정신 건강이 나빠지는 주요 원인으로 재정적 불안정성과 돈을 쓰는 것에 대한 죄책감이 1위를 차지했다.호주 매체 쿠리어메일은 24일(현지시간) 민간 보험회사인 메디뱅크가 호주인의 정신 건강 문제 해결에 방해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기 위해 지난달 11~25일 대도시와 농촌을 포함한 호주 전역에서 내국인 2565명을 대상으로 대면 인터뷰를 실시한 결과 정신 건강 이상의 가장 큰 원인으로 전체 응답자..

'두테르테 체포' 필리핀도 가짜뉴스 확산…"정치적 분열 심화 우려"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필리핀 대통령이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압송된 이후 필리핀에서 가짜뉴스가 확산하고 정치적 분열이 심화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필스타 글로벌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필리핀 국가수사국(NBI)는 두테르테 전 대통령 체포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약 20명의 블로거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필리핀에선 지난 11일 두테르테 전 대통령이 체포돼 같은 날 IC..

日후지산 오르려면 등반료 3만9000원 내고 안전시험도 봐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일본의 상징으로 손꼽히는 후지산이 과도한 관광객 유입과 쓰레기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후지산이 있는 시즈오카현과 야마나시현이 2025년 등반 시즌(7월~9월)을 앞두고 새로운 등반 규정을 도입했다고 CNN 방송이 24일 보도했다.CNN에 따르면 후지산을 등반하려면 우선 4000엔(약 3만9000원)의 등반 허가증을 구입해야 한다. 지난해 도입된 의무 관광세보다 두 배 인상된 수준이다. 또한 온라인 사전 예..

"엔비디아 칩 중국행 막아" 美 요구에 말레이, 반도체 유통 규제 강화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인공지능(AI) 개발에 핵심적인 반도체가 중국으로 흘러 들어가는 것을 막으려는 미국의 압박 속에 말레이시아가 반도체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4일 보도했다. 자프룰 아지즈 말레이시아 국제통상산업부 장관은 전날 FT에 "미국 정부가 말레이시아에서 엔비디아의 고성능·첨단 반도체의 유통을 면밀히 추적하라고 요구했다"며 "(미국이) 우리가 말레이시아로 들어오는 모든 엔비디아 칩을 추..

장제스 증손 中 정착 확정, 양안 중국인들 충격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현 중국의 집권 공산당과 지난 세기 말까지 철저하게 대립해온 대만 국민당의 정신적 지주 장제스(蔣介石) 전 총통의 한 증손이 선조의 고향 인근인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에 최근 영구 정착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연히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중국인들은 이로 인해 상당한 충격을 받고 있다.말할 것도 없이 반응은 정 반대라고 할 수 있다. 중국은 대환영, 대만은 시큰둥하거나 이해하기 어렵다는..

일본 오카야마현·에히메현 산불…주민 대피 및 전철 중단

일본 오카야마현과 에히메현에서 23일 산불이 일어나 이틀째 확산되고 있다.24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오카야마현 오카야마시 미나미구와 에히메현 이마바리시의 산림에서 각각 산림 화재가 발생해 밤새도록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불길이 번지면서 화재 규모는 커지고 있다. 육상 자위대는 두 지역에 헬리콥터를 띄워 살수를 개시했다.오카야마시의 화재는 인근의 오카야마현 타마노시까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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