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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日, '통합작전사령부' 출범…"장거리 미사일 독자 운용 원칙"

일본이 24일 육상·해상·항공자위대를 통합적으로 지휘하는 '통합작전사령부'를 출범했다. 일본이 전체 자위대 운용을 위해 대규모 조직 개편을 단행한 것은 지난 2006년 통합막료감부 신설 이후 19년 만이다. 특히 통합작전사령부는 미군에 의존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장거리 미사일 운용을 추진한다는 기본 원칙을 정했다고 산케이신문이 이날 단독 보도했다. 산케이는 정부 고위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방위성과 자위대가 미군에 의존하지 않고 주체적으로 장..

세계 부자 방콕으로 몰린다…두바이에 이은 '억만장자의 거리' 부상

세계 부유층이 태국 수도 방콕에 몰려들고 있다.방콕이 두바이나 싱가포르에 이어 새로운 '억만장자의 거리'로 주목받고 있다고 23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보도했다. 동남아시아의 온난한 기후와 풍부한 음식 문화가 생활거점으로서의 매력도를 높이고, 독일 포르쉐와 프랑스 바카라 등이 고급 아파트 건설에 잇따라 나서면서 중국이나 서구 자산가들의 이주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이다. 영국의 부유층 투자 컨설팅 기업 '헨리앤드파트너스'에 따르면, 2..

'軍 겸직 확대' 軍 출신 인니 대통령에 "군부독재 회귀" 반대시위 잇따라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인도네시아 의회가 논란과 우려 속에서 군인들의 정부 직책 겸직 범위를 넓히는 군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인권 침해 의혹을 받고 있는 군 출신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 취임 이후,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민주주의 국가' 인도네시아의 민주주의가 퇴보할 수 있다는 우려와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자카르타 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20일 인도네시아 의회가 군법(TNI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이후 곳곳에..

중국인 이민 선호 국가에서 한국 2위 랭크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한국이 중국인들이 이주를 가장 선호하는 국가 2위에 랭크됐다. 그러나 앞으로도 이같은 추세가 이어지기는 쉽지 않울 것으로 보인다.중국은 전 세계에 차이나타운이 없는 곳이 없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나름 해외에 자국민을 많이 내보내는 이민 국가라고 할 수 있다. 개혁, 개방 정책이 본격 추진된 지난 세기 70년대 말 이후 해외로 나간 누적 이민자가 2024년 말을 기준으로 140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중국발전포럼 23일 개막, 中 대미 전략 모색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을 필두로 하는 중국 당정 고위 당국자들이 글로벌 기업 대표들을 만나 직접 투자 유치에 나서는 중국발전포럼(CDF)이 23일 이틀 일정으로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막을 올렸다. 참석자들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등 글로벌 해외 재계 인사 80여 명으로 이들은 행사 폐막 전후에 시 주석과 만나..

한국이 키운 왕이보 中 남 스타 랭킹 당당 1위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의 배우 겸 가수인 왕이보(王一博·28)가 세계 최대 중국어 검색엔진인 바이두(百度)의 AI(인공지능)가 최근 선정한 남 스타 랭킹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가 서울에서 오래 생활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실을 감안하면 사실상 한국이 키운 스타가 중국 연예계를 정복했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2일 전언에 따르면 그는 17세 때인 지난 2014년 한중 합작..

왕이 中 외교부장 日 외무상에 역사 직시 강조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왕이(王毅) 중국 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이 22일 한중일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을 만나 역사를 직시하고 관계 개선을 추진해야 한다는 뜻을 전했다.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2일 전언에 따르면 왕 위원 겸 부장은 이날 도쿄의 한 호텔에서 오후 2시 경 다케시 외무상과 만났다. 양국 외교 수장의 이날 만남은 지난해 12월 이와야..

부동산 거품 붕괴로 中 전역 유령 도시 속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무분별한 묻지 마 투자와 개발에 의해 초래된 부동산 거품의 붕괴로 중국 전역에 유령 도시들이 속출하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중국 경제에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의 부동산 산업은 지난 세기 말부터 거의 20년 이상의 세월 동안 기세가 아주 등등했다고 해도 좋았다. GDP(국내총생산)의 25% 전후를 책임지고 있었다는..

대만, 국방 예산 GDP 대비 3% 이상 달성 계획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연합(EU) 등 우방을 향해 방위비 확대 압박을 가하자 '친미·반중' 성향의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총통이 자발적으로 국방예산을 GDP(국내총생산) 대비 3% 이상 증액할 것이라고 밝혔다.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1일 전언에 따르면 라이 총통은 전날 수도 타이베이(臺北)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 "현재 대만 국방예산은 GDP 대비 2.5%에..

자국 단체 관광객 비자 면제 추진 韓에 中 환영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한국이 올해 3분기 중국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시적 비자 면제를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중국이 "양국의 인문 교류 강화는 양측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환영했다.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중한(한중)은 가까운 이웃 국가"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1일 전언에 따르면 이보다 앞서 한국 정부는 최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

튀르키예 이스탄불시장 체포는 정부 정적 제거?…전문가 "확대 해석 경계"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튀르키예 경찰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의 유력한 대권 라이벌로 꼽히는 에크렘 이마모을루 이스탄불시장을 부패 혐의로 체포하자 이에 반발하는 반정부 시위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경쟁자를 견제하기 위해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해석을 경계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발언이 나왔다.카자흐스탄 일간 텡그리뉴스는 20일(현지시간) 아이누르 노가예바 카자흐스탄-튀르키예 외교전력연구원 명예교수가 언론과의 인터뷰를..

말레이시아 빅사이즈 의류 매장 증가…'바디 포지티브' 운동 확산

아시아투데이 홍성아 쿠알라룸푸르 통신원 = '바디 포지티브(신체 긍정)' 열풍을 타고 말레이시아에서 빅사이즈 의류 판매점이 늘고 있다. 이른바 '바디 포지티브' 운동이 일면서 의류 시장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바디 포지티브'는 '신체 긍정'이라 알려진 개념으로 획일화된 미의 기준에서 벗어나 다양한 아름다움을 받아들이는 것을 뜻한다. 21일 더선데일리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같은 추세가 의류 시장에 영향을 미쳐 예쁘지만 불편한 옷보다는 편안하고..

말레이 '초통령' 로블록스, 성범죄 무방비…보호 규제 시급 목소리

아시아투데이 홍성아 쿠알라룸푸르 통신원 = 말레이시아에서 '초통령(초등학생+대통령,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콘텐츠)'으로 떠오른 글로벌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가 성범죄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보호 규제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20일 말레이메일 등 현지 매체가 인용한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카스퍼스키 자료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에서 유통되는 게임 앱 중 3~16세 어린이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로블록스다..

베트남, 헝가리에 원전 운영 인력 양성 지원 요청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원자력 발전 도입을 재개하기로 결정한 베트남이 헝가리에 원전 운영 전문인력 양성 지원을 요청했다. 20일 베트남정부공보와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전날 시야르토 페테르 헝가리 외교장관을 만나 원자력 발전소 운영 분야의 인력 양성 지원을 요청했다. 찐 총리는 "헝가리는 이 부분에 강점이 있고 베트남은 이를 절실히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시야르토 장관은 "헝가리는 러시아 기술을 사용해..

김수현 중화권에서도 손절, 광고 퇴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 기업들이 고 김새론이 미성년자였을 때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배우 김수현을 활용한 마케팅을 잇따라 중단하고 있다.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진 그를 빨리 손절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보인다. 김수현의 수난이 한국을 넘어 중화권에서도 이어지고 있다는 얘기가 될 듯하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0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쿠쿠전자 중국법인이 지난 18일 김수현을 모델로..

여전히 경악 中 청년 실업, 2월 16.9%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의 청년 실업이 여전히 경악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으로도 개선은 난망할 것으로 보인다. 청년 실업이 중국 경제의 뉴노멀(새로운 표준)이 됐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 국가통계국의 20일 발표에 따르면 올해 2월 중국 도시 지역의 학생을 제외한 16∼24세 청년의 실업률은 16.9%로 전달의 16.1%보다 0.8%P 올랐다. 2개월 연속 상승했다. 해당 연령대 실업률은 당국이 청년 실업률 통계 방식을..

"찾으면 1021억원"…말레이, 실종항공기 MH370 잔해 수색 합의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말레이시아 정부가 해양 탐사 기업인 오션 인피니티와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MH370편 잔해 수색을 재개하기 위한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앤서니 로케 말레이시아 교통부 장관은 전날 오션 인피니티와 계약 조건에 합의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로케 장관은 "이에 따라 남부 인도양에서 약 1만5000㎢에 달하는 새로운 위치에서 해저 수색 작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中 기준금리 LPR 5개월 연속 동결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사실상의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를 시장의 예상대로 5개월 연속으로 동결했다. 분위기로 볼 때 이 기조에 당분간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중앙은행인 런민(人民)은행은 20일 일반 대출 기준 역할을 하는 1년물 LPR을 3.1%, 주택담보대출 기준이 되는 5년물 LPR을 3.6%로 각각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주에 실시한 사전 조사에서 33명의 시장 전문가 중 88%인..

35세의 저주가 中 경제 발목, 극복해야 G1 희망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경제가 수년 전부터 노동 시장의 뉴노멀(새로운 표준)이 된 이른바 '35세의 저주'에 발목을 잡힐 가능성이 상당히 농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만약 극복하지 못하면 미래가 상당히 어둡다고 단언해도 괜찮을 것 같다. 더불어 2035년 미국을 제치고 G1이 되려는 꿈도 이루기가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 경제는 현재 꽤 어려운 처지에..

2월 일본 방문 외국인 첫 300만 돌파…최다는 한국인

지난달 일본을 찾은 해외 방문객이 역대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그 중 가장 많은 외국인은 한국인으로 집계됐다고 로이터·블룸버그 통신 등이 19일 보도했다.일본정부관광국(JNTO)이 이날 발표한 2월 방일 외국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의 해외 방문객은 총 325만8100명을 기록했다.전년 동월 대비 16.9% 증가했다. 2월에 300만명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국적별로는 한국이 전년 동월 대비 3.5% 증가해 약 84만7300명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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