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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30일(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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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부인 쉬시위안 보낸지 4일 만에 귀국 확정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대만판 금잔디로 유명했던 부인 고 쉬시위안(徐熙媛)을 4일 전 대만 신베이(新北)시 소재 진바오산(金寶山) 추모관에 안치하면서 영원히 이별을 고한 구준엽의 향후 거취가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역시 최종적으로는 대만에 있지 못하고 한국으로 향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9일 전언에 따르면 그는 그러나 당장 대만을 떠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 진바오산의 추모..

대만 식민 통치한 日에 中, 언행 신중 촉구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일본을 향해 대만 문제와 관련해 언행에 신중을 기해줄 것을 촉구했다. 최근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가 상당한 긴장 국면으로 접어드는 것을 다분히 의식한 당부인 것으로 보인다.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9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대만 문제는 중국의 내정으로 어떠한 외부 간섭도 용납할 수 없다"면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일본은 대만을 식민 통치한 적이 있다. 이 문제에 대해..

AI 4대천왕 시대 도래로 中, 美와 진검승부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ICT(정보통신기술) 업계에 AI(인공지능) 4대천왕 시대가 도래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AI 분야에서 독주하는 미국에 중국 업계가 거센 도전을 이어갈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베이징 ICT 전문가들의 최근 전언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AI 기술 수준은 미국과 거의 쌍벽을 이루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난 1월 말 딥시크(deepseek·선두추쒀深度求索)가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

한중도시우호협회, 전남 함평군과 업무 협약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19일 오후 전남 함평군청 회의실에서 함평군(군수 이상익)과 한중 교류 및 함평군 농특산품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구징치(顧景奇) 주광주 중국 총영사도 참석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이날 전언에 따르면 양측은 한중 지방 정부 교류와 경제를 비롯한 문화·청소년 교류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 후 권기식 회장은 이상익 함평..

세금은 외국인도, 복지는 자국민만?…일본, 외국인 배척 심화

아시아투데이 정은혜 도쿄 통신원 = 일본에서 내국인에게만 복지 혜택을 부여해야 된다는 목소리가 나오며 외국인에 대한 배척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18일 닛칸 스포츠, 산케이 신문등 일본 주요 언론에 따르면 일본 유신회 소속 야나미노세 히로부미 참의원(상원) 의원은 참의원 예산위원회 회의에서 복지 혜택 자국민 한정 제안을 언급하며 관련법 개정을 요구했다.야나기노세 의원은 "외국인들이 관광비자나 불법체류로 일본에 들어와서 생활보호대상자(기초 수급자)..

양안에 짙은 전운, 대만 옥쇄 분위기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이 '우크라이나 패싱'을 기정사실화하자 양안(兩岸·중국과 대만0에 전운이 짙게 드리워지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국지전에 버금 가는 무력충돌이 발생할 가능성도 상당히 커 보인다.양안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9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러-우크라이나 전쟁을 바라보는 트럼프 미 대통령의 시각은 러시아를 공동의 적으로 간주하는 유럽연합(EU)과는 판이하다. 그가 블..

'술 없는 마을' 늘리는 카자흐…금주운동 확산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카자흐스탄에서 주류 판매를 금지하는 제도를 시행하는 지역이 늘고 있다.현지 매체 자꼰은 18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동부에서 술 판매를 자발적으로 중단하는 일명 '술 없는 마을'이 추가됐다고 보도했다. 카자흐스탄은 무슬림 문화권이지만 1인당 연간 술 소비량이 약 5ℓ(세계 100위)에 달할 정도로 술을 많이 즐기는 편에 속한다.현지 경찰 관계자는 "동부 아바이 지역 코자켈드 마을이 카자흐스탄에서 4번째로..

일본은행 기준금리 '0.5% 수준' 동결

일본의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19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잇단 관세 정책 발표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경제와 물가 상황을 면밀히 지켜봐야 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NHK는 보도했다.일본은행은 이날 이틀째 회의에서 현 금융정책을 유지하기로 하고, 단기 시장금리를 0.5% 수준에서 관리하기로 방침을 정했다.앞서 일본은행은 지난 1월에 추가 금리 인..

印 중서부서 "이슬람 왕 무덤 철거하라" 폭력시위…"무기한 통행금지령"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인도 중서부 나그푸르에서 17세기 무굴 제국의 황제의 무덤을 철거하라는 힌두교 극단주의자들과 무슬림 사이 충돌이 벌어지며 무기한 통행금지령이 내려졌다. 19일(현지시간) AP·인도 ANI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 당국은 전날 중서부 마하라슈트라주 나그푸르시에서 17일 밤부터 벌어진 폭력 사태로 최소 34명의 경찰과 시민 5명이 부상을 입었고 주택과 차량들이 파손됐다며 해당 지역에 무기한 통행 금지령을 발령한다고..

일본 작년 땅값 상승률 2.7%…33년 만에 최고

일본의 지난해 땅값 상승률이 2.7%를 기록해 33년 만에 최고치를 달성했다. 일본 국토교통성이 지난 18일 발표한 올해 1월 1일 기준 현지 전국 평균 공시지가는 전년 동일 대비 2.7% 상승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이 보도했다.전년의 2.4%를 넘었으며 4년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11.3%를 기록한 1991년 이후 최고치다.인구가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엔저, 저금리 덕에 조달 비용이 저렴한 일본 시장에 해외의 자금이 몰..

기시다 전 총리 때도 10만엔 상품권 돌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상품권 스캔들'이 확산하는 가운데,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 재임 중에도 총리 공관에서 열린 정무관 간담회에서 10만엔(약 97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뿌렸다고 아사히신문이 19일 보도했다.2022년에 정무관(정무직 공무원)으로 임명된 한 자민당 의원에 따르면, 그는 그해 총리 공관에서 열린 기시다 총리와의 간담회에 초대된 전후로 기시다 총리 사무실의 비서로부터 10만엔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받았다고 아사히는 전했다.이..

필리핀 상원, 두테르테 ICC 체포 공식 조사 착수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필리핀 대통령이 '마약과의 전쟁' 과정에서 반인도적 살상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수감된 가운데 필리핀 상원이 그의 체포·이송 과정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18일(현지시간) AFP 통신과 마닐라타임스 등에 따르면 아이미 마르코스 상원 외교위원장은 전날 성명을 내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 체포에 대해 긴급 조사를 요청했다. 그는 두테르테 전 대통령의 체포와 ICC 이송..

서해 무단시설 中 정세 안정적 주장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은 자국이 이어도 인근 서해 한중 잠정조치수역(PMZ)에 무단으로 대규모 철골 구조물을 설치한 후 한국 측의 해양조사선 조사를 방해한 것과 관련, "현재 황해(서해) 정세는 안정적"이라고 밝혔다.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이 이어도 인근 잠정조치 수역에서 대규모 철골 구조물을 설치하고 한국의 조사를 방해했다는 보도와 관련한 질문에 대해 "구체적 상황을 알지 못한다"고..

AI 강국 中 민낯, 짝퉁과 불량 제품 제조도 대국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인공지능(AI)으로 대별되는 과학, 기술 분야의 강국으로 손꼽히는 중국이 짝퉁과 불량 제품 제조에서도 웬만한 국가는 따라가지 못할 대국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단도직입적으로 중국 제조업의 갈 길이 아직 멀었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더불어 과학 강국의 민낯 역시 만만치 않다고 단언해도 좋을 듯하다. 현재 중국의 과학, 기술력은 천조국 미국도 부담스럽게 만들고 있다고 해도 크게 과언은 아니다. 특히 AI 분야..

BYD, 5분 충전에 400km 주행 기술 공개…"주유 만큼 빠르게"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비야디(BYD)가 18일(현지시간) 5분 만에 충전을 끝내는 초고속 충전 시스템을 공개했다. BYD가 테슬라의 슈퍼차저(Supercharger)보다 앞선 성능의 초고속 충전 시스템을 내놓으면서 글로벌 전기차 시장 경쟁이 뜨거워 지고 있다.CNN 등에 따르면 BYD는 이날 5분 만에 약 400km(250마일) 주행할 수 있도록 전기차를 충전하는 시스템 '슈퍼 E-플랫폼(Super E-Platform)'을 공개했다.슈퍼 E-..

中 출산 장려 안간힘…"셋째 낳으면 2000만 원"

중국 내몽골 자치구의 수도 후허하오터가 이달 초 육아 보조금을 대폭 확대하고, 출산한 여성들에게 매일 우유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지방 정부별로 다양한 출산 장려책을 도입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8일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후허하오터시는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첫째 아이에게 1만 위안(약 200만 원)을 1회 지급하고, 둘째 아이부터는 매년 1만 위안을 5세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셋째 아이의 경우 10세까지 매년 1만 위안을 지급한다. 이는..

사상 최악 中 영화 윈상파관 박스오피스 7400 원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공산당 판사의 정의로운 활약상을 그린 중국 영화 '윈상파관(雲上法官·구름 위의 법관)'이 중화권 영화계 사상 최악의 흥행 기록을 세울 것이 확실해 최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이 영화를 제작한 감독을 비롯한 주연 배우들이 그야말로 피눈물을 흘리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하기야 인기를 먹고 사는 연예인으로서는 겪어보기 어려운 인생 최고의 수모를 당하게 됐으니 그럴 만도 하지 않을까 싶다.중화권 연예계..

"미국 해외 원조 삭감, 미얀마에 재앙 같은 영향 " UN의 경고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미국의 갑작스러운 해외 원조 중단이 미얀마에 파국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고 폭력이 더욱 급증할 가능성이 있다는 유엔(UN)의 경고가 나왔다. 18일(현지시간) A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토머스 앤드루스 유엔 미얀마 인권 특별보고관은 "2021년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 군사 정권의 공습과 폭력이 증가하는 가운데, 생필품 및 의료 지원 프로그램의 갑작스러운 예산 삭감이 이미 심각한 미얀마의 인도적 위기 상..

유엔 보고관 "북한 주민 45.5% 영양실조 추정"

북한 주민 절반 가까이가 영양실조에 걸린 것으로 추정된다는 유엔 보고서가 나왔다. 18일(현지시간)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최근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북한 주민 1180만명이 영양실조에 걸린 것으로 추정된다. 이 기간 북한의 영양실조 유병률은 평균 45.5%로 절반 가까운 주민들이 영양실조에 걸린 셈이다. 해당 수치는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등이 파악한 자..

경악의 개인 부채 6경 원, 내수 부진 中 경제 이유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빚에 관해서도 세계적 대국인 중국의 민간 개인 부채가 최대 300조 위안(元·6경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심각한 내수 부진에 허덕이는 중국 경제를 망치는 원흉이라는 단정이 절로 나온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중화권 경제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7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중국 경제의 내수 부진은 진짜 심각하다는 표현이 과언이 아니라고 해야 한다. 이는 당장 먹기 좋아하는 중국인들이 극단적으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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