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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30일(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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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갈등 리스크에 홍콩서 철수하는 해운사들

글로벌 선사들이 미·중 갈등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홍콩에서 철수하거나 철수를 검토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6일(현지시간) 해운회사 임원 6명의 말을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이들은 미·중 갈등으로 중국 당국이 해운사의 배를 징발하거나 미국의 제재를 받을 가능성 등을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은 자국 안보를 위해 홍콩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고, 마국은 대만을 둘러싼 군사적 충돌 가능성으로 중국의 상업용 선박에 대한 조사를 늘림에 따라 업계..

호주 일반의 4명 중 1명, AI로 진단서 작성…환자 정보 유출 우려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호주 의료계에서 인공지능(AI)으로 환자와의 대화를 분석한 후 진단서와 진료기록을 작성하는 의사가 늘고 있어 환자의 민감한 의료 데이터가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6일 호주 의사 협회에 따르면 현지 전역의 일반의(General Practitioner·GP) 4명 중 1명꼴로 인공지능(AI)을 사용해 진단서를 작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호주 ABC 뉴스는 AI를 활용해 자동으로 글을 작성하는 도..

'중국 제조 2025' 10년만에 목표 90% 달성

중국 정부가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를 통해 인공지능(AI)의 활용을 신에너지차 등 핵심 산업에 확산시키는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중국의 첨단 기술 분야는 '중국 제조 2025'에 따라 성장해왔으며, 10년만에 목표의 90%를 달성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이 6일 보도했다.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2015년 기술 혁신을 통한 산업 전환을 목표로 이 계획을 수립하면서 건국 100주년을 맞는 2049년에는 "세계..

사교육으로 떠나는 말레이시아 교사들…처우 개선 목소리

아시아투데이 홍성아 쿠알라룸푸르 통신원 = 말레이시아의 20~30대 교사들이 낮은 급여 때문에 사교육 업계로 떠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교사 처우를 개선하고 지도 역량을 높일 것을 촉구했다.프리말레이시아투데이 등 현지 매체는 6일 낮은 교사 급여가 교육 격차를 부추기고 있다고 보도했다.2024년 기준 공립 초임 교사의 평균 월급은 약 2000링깃(약 65만원)으로 2022년 최저생계비 2589링깃(약 84만원)보다 낮았다.말레이시..

"태국, 미국·캐나다 재정착 지원 제안에도 위구르족 강제 송환"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지난달 위구르족 40명을 중국으로 강제 송환한 태국이 국제사회의 거센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캐나다가 태국 정부에 위구르족의 재정착을 제안했었다고 로이터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익명의 미국 국무부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 정부가 태국에 구금된 48명의 위구르족을 재정착시키겠다고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관계자는 "미국은 이런 상황(강제 송환)을 피하기 위해 수년간 태국과 협..

필리핀 공군 한국산 전투기 FA-50 추락…조종사 2명 사망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야간 작전 도중 실종됐던 필리핀 공군의 한국산 FA-50 전투기가 추락한 채 발견됐다. 탑승했던 조종사 2명도 숨진 채 발견됐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공군 대변인 콘수엘로 카스티요는 전날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부키드논주의 칼라퉁간 산맥에서 작전 중 교신이 끊겼던 FA-50의 잔해와 조종사들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공군은 조종사들이 탈출을 시도했으나 시신은 전투기 내부에서 발견됐..

한중도시우호협회·공공노련, 산둥성 당위 방한단과 간담회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5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소재 한국노총 10층 회의실에서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위원장 이지웅 한국도로공사 노조위원장·이하 공공노련)과 공동으로 중국 산둥(山東)성 당위 방한단(단장 가오번웨이高本偉 산둥성 당위 사회부 부부장)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5일 전언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한중 공공교류 강화와 한중 우호 증진을 위해 한..

올해도 역시, 中 국방비 7%대 증액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4년 연속으로 국방 예산 증액 규모를 7%대로 유지하는 등 군사력 지속 증강 원칙을 시사했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미중 간 패권 경쟁이 더욱 심해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대만에 대한 중국의 군사 압박 수위도 한층 높아질 것이 확실시된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5일 전언에 따르면 리창(李强) 중국 총리는 이날 막을 올린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 3차 회의에서 발표한 정부..

트러블 메이커 臺 스타 왕다루, 이름이 아깝다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대만 스타 왕다루(王大陸·33)는 이름이 그럴싸하다. 유명세도 나름 꽤 있다. 중국은 말할 것도 없고 한국에도 널리 알려져 있다면 이렇게 단언해도 괜찮다.하지만 그는 최근 이름과 유명세가 아까울 만큼 비행들을 저지르고 있다. 한마디로 트러블 메이커가 되고 있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퇴출 위기에 봉착하지 않는다면 이상하다고 해야 한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5일 전언에 따르면 그는 최근..

'승리 절친' 왕대륙, 살인미수 혐의 2억 내고 석방

그룹 빅뱅 출신인 승리의 '절친'으로 알려진 대만 배우 왕대륙이 살인미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약 2억원을 내고 석방됐다.5일(현지시간) 현지 언론 ET투데이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 된 왕대륙은 신베이시지방법원 구금심리에서 보석금 500만 위안을 내고 석방됐다.왕대륙은 지난달 병역기피 혐의로 조사를 받으면서 살인미수 혐의도 드러났다. 최근 공항에서 우버 택시를 호출한 후 차량 상태에 불만을 느껴 마찰을 빚은 후..

카자흐, 원전 사업대금 마련 위해 해외차관 유입 허용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카자흐스탄 남부 알마티주(州) 울켄 인근에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는 계획을 추진 중인 카자흐스탄 정부가 사업대금 유치를 위해 해외 차관 유입을 허용하기로 했다.카자흐스탄 일간 텡그리뉴스는 4일(현지시간) 아르만 카세노프 카자흐스탄 경제부 차관이 원전 건설 사업대금을 유치하기 위해 해외 차관 유입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카세노프 차관은 "원자력 발전소 건설 및 운영에 적용될 기술을 포함해 프로..

호주 野 "공무원 재택근무, 생산성 낮아…집권하면 폐지"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기자 = 피터 더튼 호주 자유당(야당) 대표가 재택근무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오는 5월 선거에서 자유당·국민당 연립정부가 집권할 경우 모든 연방 공무원을 사무실로 복귀시켜 업무 효율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호주 에이비시(ABC) 뉴스는 5일(현지 시각) 더튼 대표가 재택근무를 생산성 저하 요인이라고 주장하며 폐지 공약을 내세웠다고 보도했다. 호주 연방정부 공무원은 36만 5000명 수준으로 2024년 기준 61..

中 올해도 경제성장률 5% 안팎 목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심각한 경기 부진에 직면한 중국이 올해도 재작년과 지난해처럼 경제성장률 목표를 5% 안팎으로 설정했다. 하지만 달성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미국과의 무역 및 관세전쟁이 향후 더욱 격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14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2021∼2025년)과 첨단 제조업 장기 육성 프로그램인 '중..

파키스탄 북서부 군시설에서 자폭테러… 12명 사망·30명 부상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파키스탄 북서부 반누에서 자살 폭탄 테러로 아동 7명을 포함한 12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다쳤다. 5일(현지시간) AP통신과 현지매체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파키스탄 북서부 카이버 파크툰크와주 반누에 위치한 군 시설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는 "자살 폭탄 테러범 두 명이 군 시설 벽 근처에서 폭탄을 터뜨렸다"며 "벽이 무너진 후 5~6명의 무장범이 내부로 진입하려 시도했지만 사살..

'필리핀 팔라완은 중국땅' 주장 확산에 필리핀 "터무니없는 소리" 반발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필리핀이 자국의 팔라완 섬이 "역사적으로 중국의 일부였다"는 주장에 대해 "근거없는 역사왜곡"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5일(현지시간) 필리핀뉴스통신사(PNA)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에두아르도 아뇨 필리핀 국가안보보좌관은 전날 성명을 통해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떠도는 '팔라완섬이 역사적으로 중국의 일부였으며 중국에 반환되어야 한다'는 근거없는 주장을 단호히 거부한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주장이..

테슬라 2월 中 판매 반토막…美·유럽서도 감소세

일론 머스크가 운영하는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의 지난달 중국 판매량이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중국 전기차 기업 BYD(비야디) 등 현지 기업 전기차 판매량 급증, 테슬라 전기차 생산량 감소 등이 영향을 미쳤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와 블룸버그 통신 등이 중국승용차협회(CPCA)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2월 테슬라 중국 공장 출하량은 3만688대로, 작년 같은 달보다 49.2% 감소했다. 지난 2022년 8월 이후 최..

'여소야대' 일본 29년 만에 수정 예산안 통과…3조원여 감액

일본의 올해 예산 및 세제 개정 법안 등에 관한 수정안이 4일 통과됐다. 이날 확정된 일반회계 총액은 115조1978억엔(약 119조2000억원)이다. 정부안에서 3427억엔(약 3조3300억원)이 감소됐다.일본 정부의 예산안이 국회에서 수정된 것은 1996년 이래 29년 만이다. 감액 수정된 것은 1955년 이래 70년 만이다.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이날 일본 도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중의원(하원) 본회의에서 2025년 예산안 수정안이 찬성..

병역기피 이어 지인 시켜 폭행 사주… '승리 절친' 왕대륙, 살인미수 혐의 체포

대만 배우 왕대륙이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됐다.지난 4일(현지 시간) 대만 ET투데이, 자유시보 등 현지 매체는 왕대륙이 이날 오전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왕대륙은 우버 택시 기사가 맘에 들지 않는단 이유로 폭행을 교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앞서 대만 공항에서 택시를 호출한 후 차량 상태에 불만을 느껴 운전자와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지인을 동원해 운전기사와 차량업체 관계자들을 폭행을 사주했고, 운전..

구준엽 부인 쉬시위안 장례 확정, 장지는 덩리쥔 옆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클론 출신 구준엽의 부인인 대만판 금잔디 쉬시위안(徐熙媛)이 영면할 곳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타이베이 인근인 신베이(新北)시 진바오산(金寶山)에 소재한 한 추모공원이 될 것이 확실하다. 중국에서도 대단한 인기몰이를 했던 전설적 가수 덩리쥔(鄧麗君)도 잠들어 있는 곳이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4일 전언에 따르면 지난달 2일 일본 여행 중 독감 후유증으로 숨진 쉬시위안은 생전..

美 '10+10%' 관세 부과에 中 협박 안 통해 주장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은 미국의 '10+10%' 추가 관세 부과에 대한 자국의 맞대응 조치 발표가 자신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행동이라고 밝히면서 "중국에 극한 압박을 가하는 것은 상대를 잘못 고르고 틀린 계산을 하는 것"이라고 반발했다.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4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의 추가 관세 부과 조치 시행과 이에 따른 중국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미국이 펜타닐 문제를 구실로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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