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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30일(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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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중국과 '드론 화물 운송 거점' 조성 추진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러시아가 중국으로 상품을 빠르게 배송할 수 있도록 극동지역에 무인기 국제 화물운송 거점을 구축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3일(현지시간) 전해졌다.러시아 극동 아무르주(州) 블라고베셴스크와 중국 헤이허시(市) 사이의 아무르강을 넘나드는 드론 물류길이 뚫리면 양국의 무역이 더 활발해질 전망이다.아르툠 셰이킨 러시아 연방평의회(상원) 의원(디지털경제발전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달 25일 열린 드론 규..

日자민당 당원 1년 새 6만 명 감소… "비자금 스캔들 영향"

일본 집권 자민당 당원이 2년 연속 감소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4일 보도했다.오부치 유코 자민당 조직운동본부장은 이날 당내 회의에서 지난해 말 기준 당원 수가 전년 대비 6만2413명 줄어든 102만8662명이라고 밝혔다.닛케이는 2023년 연말에 불거진 자민당 '비자금 스캔들' 등이 당에 대한 불신을 초래해 당원 수가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모리야마 히로시 자민당 간사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당원 수는 지지율의 바로미터라..

'한국산' 필리핀 공군 FA-50 전투기, 야간 작전 중 실종

필리핀 공군이 운용하고 있는 한국산 FA-50 전투기가 야간 작전 중 실종됐다. 4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필리핀 공군은 전날 밤 남부지방에서 반군과 싸우고 있는 지상군을 지원하기 위한 야간 작전 중 조종사 2명을 태운 FA-50 전투기 1대가 실종됐다고 밝혔다. 필리핀 공군 관계자는 자정 무렵 다른 공군 비행기들과 전술 임무를 수행하던 해당 전투기가 목표 지점에 도달하기 전 교신이 두절됐다고 밝혔다. 함께 임무를 수행하던 다른 항공기들..

[속보] 美 농산품에 中 10일부터 보복 관세 부과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10+10% 관세 인상'에 보복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미국산 농축산물을 대상으로 10∼15% 관세를 부과하고 일부 미국 기업에 전략 물품 수출 통제 제재를 가하는 동시다발적인 강경 대응에 나섰다.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4일 공고를 통해 미국산 닭고기를 비롯해 밀과 옥수수·면화에 대한 관세를 15%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또 수수와 대두·돼지고기·쇠고기·수산물·과일..

"내 지원 못 받았어?" 인니, 대통령 딥페이크 영상에 피해자 속출

인도네시아에서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을 사칭한 딥페이크 영상에 속는 사기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4일 AFP와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선 최근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을 사칭한 딥페이크 영상에 속아 금전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다. '딥러닝(Deep Learning)'과 '가짜(Fake)'의 합성어인 '딥페이크(Deepfake)'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실제와 구별하기 어려운 가짜 동영상·사진 등을 생성하는 기..

러, 이와야 외무상 등 일본인 9명 입국 금지…대러 제재 보복

러시아 외무부가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을 포함한 일본인 9명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고 4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이 보도했다.러시아 외무부는 이번 조치가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일본이 러시아에 부과한 제재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대상자에는 마츠다 쿠니노리 전 주우크라이나 대사, 하라 쇼헤이 일본국제협력기구(JICA) 수석부사장뿐만 아니라 미나미 신스케 이스즈자동차 사장, 이데 히로시 IHI 코퍼레이션 사장 등 한때 러시아에서..

北 노동자 500 명 中 입국, 양국 관계 개선 조짐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북한의 노동자 500여 명이 최근 지린(吉林)성 바이산(白山)시 창바이(長白)현 조선족 자치현을 경유해 중국에 입국, 인근인 린강(臨江)경제개발구의 각 공장들에 배치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북한이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중국에 노동자를 파견하지 못한 사실을 감안하면 5년 만에 대중 노동력 수출이 이뤄지게 됐다고 할 수 있을 듯하다. 더불어 그동안 이상 기류에 휩싸인 것으로 보였던 양측의 관계가 상당히..

경기 부양책에 방점 찍힐 中 양회 개막 D-1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극도의 부진에 빠진 경제를 회생시킬 대책의 마련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중국의 제14기 양회(兩會·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와 전국인민대표대회·약칭 정협과 전인대) 3차 회의가 4일과 5일 잇따라 막을 올린다. 일정은 1주일로 정협은 10일 오전, 전인대는 11일 오후 폐막할 것으로 보인다.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중국 경제의 상황은 그다지 좋다고 하기 어렵다. 디플레이션(경..

야생 토끼 박멸위해 바이러스 살포하는 호주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야생 토끼가 농작물과 가축의 사료를 먹어 치우면서 연간 약 1800억원의 피해를 보고 있는 호주가 특단의 대책을 뽑아 들었다. 호주 야후 뉴스는 지난 2일(현지시간), 약 2억 마리로 추산되는 야생 토끼 박멸을 위해 토끼에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호주 전역에 살포할 예정이라면서, 토끼 서식 지역 애완동물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고 보도했다.토끼는 호주의 대표적인 외래종으로 1788년 영국 선박에 실려 호주에..

AI 인재 육성 위해 中 칭화대 학부 정원 150명 증원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베이징대, 상하이(上海) 푸단(復旦)대와 함께 중국의 대표적 명문으로 손꼽히는 칭화(淸華)대가 인공지능(AI) 인재 육성을 위해 올 학부생 정원을 약 150명 늘리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관영 신화(新華)통신의 3일 보도에 따르면 칭화대는 최근 이런 방침을 최종 확정하고 신규 학부생들을 곧 새로 설립되는 퉁스(通識)서원에 수용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퉁쓰서원에서 AI와 여러 학..

中밀크티 '미쉐' , 홍콩 증시 상장

중국 최대 밀크티 브랜드 미쉐빙청(MIXUE)이 3일 홍콩 증권거래소에 신규 상장했다. 미국 스타벅스를 뛰어 넘어 세계 최다 매장를 갖고 있는 미쉐는 이번 상장을 계기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이날 오전 홍콩 증권거래소에서 열린 상장식은 이례적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경영진 대신 눈사람을 형상화한 마스코트가 무대에 올라 "100년 가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음성 메시지를..

달라진 베트남… "스타링크 신속도입·美와 무역균형 노력"

img1022-1740804850956130753416-1246-3556-1740820118베트남이 일론 머스크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인 스타링크의 베트남 서비스에 신속한 허가를 발급할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미국과의 무역균형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베트남을 장기적인 투자처로 고려해달라"고 강조했다. 3일(현지시간) VN익스프레스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지난 1일 베트남정부청사에서 베트남에 진출한 주요 미국기업 대표들..

구준엽 부인 고 쉬시위안 재산 3분의 1 상속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클론 출신 구준엽이 지난 2월 초에 사밍한 대만판 금잔디인 부인 쉬시위안(徐熙媛)의 재산 3분의 1을 상속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대 3억3300만 대만 달러(150억 원), 최소 2억 대만 달러(90억 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일 전언에 따르면 최근 쉬의 가족은 대만 법률에 의거해 유산 배분에 대한 합의를 봤다고 한다. 역시 예상대로 쉬의 남편인 구준엽..

中 런민은행, 민영 기업 대출 금리 낮게 유지 피력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당국이 민영 기업 지원 의지를 반복해서 표명하자 중앙은행인 런민(人民)은행이 연례 최대 정치행사 양회(兩會·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와 전국인민대표대회·약칭 정협과 전인대)를 앞두고 민영 기업 대출 금리를 낮게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2일 보도에 따르면 판궁성(潘功勝) 런민은행장은 지난달 28일 중화전국공상업연합회 등 5개 기관이 함께 개최한 민영 기업 고품질 발전..

한중 수소에너지산업 협력 전략 연구 보고서 요약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베이징 금문 법률사무소 탄소중립 및 ESG 연구센터 한승훈 박사는 2025년 1월 1일 '한중 수소에너지산업 협력 전략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제1장 중국 수소에너지산업 현황과 전망, 제2장 지방 수소에너지산업 발전계획과 보조금 정책, 제3장 한중 수소에너지산업 협력 전략 연구로 구성돼 있다.2024년 5월 27일 한중일 정상 회담에서 한국과 중국 정상 간 기후 변화와 녹색 전환에 대해 공동..

中 '경기 확장' 국면 전환, 경제 풀릴 조짐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의 경기 동향 지표인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한 달 만에 '경기 확장' 국면으로 전환됐다.중국 국가통계국은 자국의 지난 2월 제조업 PMI가 전달보다 1.1P 상승한 50.2로 집계됐다고 1일 발표했다.기업 구매 담당자 대상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는 PMI는 관련 분야의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할 수 있다. 50보다 높으면 경기 확장, 낮으면 경기 수축 국면을 의미한다.작년 5월부터 다섯..

H+하노이 클리닉 공식 개원…"베트남서도 韓 최첨단 의료서비스"

IMG_2395 복사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H+ 인터내셔널 메디컬센터 헬스케어&폴리클리닉'(HPIMC) 공식 개원식을 열며 베트남 진출을 본격화했다. 한국 의료법인이 현지 파트너 없이 100% 독자 법인 형태로 베트남에 진출한 것은 H+하노이 클리닉이 처음이다. 이날 개원식에서 김상일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H+ 하노이 병원장 겸임) 병원장은 "하노이 의과대학 병원 등 베트남 병원들과의..

尹 최종 변론 자국 언급에 中 강력 반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28일 파면 위기에 내몰린 윤석열 대통령이 헌재의 탄핵 심판 마지막 변론에서 자국과 관련해 한 발언에 대해 불쾌하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즉각 비방 공격을 중단하라는 입장도 피력했다.중국 외교부 린젠(林劍)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중국 측 입장을 묻는 질문에 "한국 측 관계자들에게 중국 관련 허위 서사를 조작하고 과장하는 것과 중국에 대한 비방 공격을 중단하라"고..

남북 경협 1세대 개척자 김한신 대표 타계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남북 경협 1세대 개척자로 널리 알려진 대북 사업가 김한신 남북경제협력연구소 대표가 최근 지병으로 타계했다. 향년 65세로 남북 경협의 활성화가 평생의 비원이었으나 끝내 꿈을 이루지 못한 채 눈을 감았다. 유족을 비롯한 주변 지인들이 최근 경색된 남북 관계가 고인을 절망스럽게 만들면서 육체와 정신을 갉아먹는 병마가 됐다고 안타까워하는 것은 이 때문이 아닌가 싶다. 충남 공주 출신인 김 대표는 학창 시절 운동..

트럼프 10% 추가 관세 부과 위협에 中 반격 다짐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중 추가관세를 10% 더 부과하겠다고 밝히자마자 중국이 28일 즉각적인 보복 조치를 예고했다. 그동안 정중동의 대치 국면에서 서로의 움직임을 관망하던 양국이 이제 드디어 정면충돌하게 됐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8일 전언에 다르면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위협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만약 미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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