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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30일(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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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트럼프 10% 추가 관세 위협에 "필요한 대응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약 문제를 빌미로 다음 달 4일(현지시간)부터 중국산 수입품에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자 중국 정부가 확고한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28일 중국 관영 환구시보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중국의 합법적인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대응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중국은 일방적인 관세가 세계무역기구(WTO) 규정을 위반하고 다자간 무역 시스템을 손상시킨다고 거듭 강조해 왔다"며 "미국의..

해외여행객 몰리는 일본, 출국세 인상 검토…'관광 공해' 억제 목적

아시아투데이 정은혜 도쿄 통신원 = 일본 정부가 관광객 포화를 억제하기 위해 이른바 '출국세'로 불리는 국제관광 여객세를 3배 이상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27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정부와 여당인 자민당은 엔저의 영향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전국 각지에서 지역 주민의 삶에 피해가 발생하고 환경이 훼손되는 '오버투어리즘(관광 공해)'이 이어지고 있어 이를 억제하기 위해 국제관광 여객세를 3배 이상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검..

구준엽 사별 부인 쉬시위안 못 밎어 우울증 증세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그룹 클론 출신 구준엽이 이달 초 사별한 부인 쉬시위안(徐熙媛)을 잊지 못해 심각한 우울증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증세가 악화될 경우 상당히 심각한 지경에 이를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고 한다. 빨리 슬픔을 털어내고 일상을 회복해야 할 것 같다.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8일 전언에 따르면 그로서는 너무나도 갑작스런 이별을 한 만큼 진짜 비통할 수밖에 없다고 해야 한다. 그렇다..

탕웨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마침내 런던도 접수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에서도 한국 며느리로 유명한 스타 탕웨이(湯唯·46)가 동에 번쩍, 서에 번쩍이라는 말이 과언이 아닐 만큼 활동적으로 생활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패션위크에 참석, 현지 팬들의 열렬한 환대를 받았다고 한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7일 전언에 따르면 그녀는 기본적으로 한국과 중국 베이징에 활동 근거지를 두고 있다. 한국과 베이징에 남편 김태용 감독과..

트럼프 등장에 中 기업 탈출, 산업 공동화 조짐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등장으로 관세 압박이 가시화되자 중국 기업들이 해외 진출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외국이 아닌 중국 기업들에 의한 '차이나 엑소더스' 열풍이 곧 현실로 나타날 가능성도 농후해지고 있다. 당연히 중국 내 산업 공동화 현상이 초래될 우려 역시 고조되고 있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트럼프 미 대통령은 철저하게 비즈니스 마인드로 무장한..

日 산리오 '쿠로미' 부모는 누구?…저작권 소송 제기한 애니 제작사

아시아투데이 정은혜 도쿄 통신원 =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 캐릭터 브랜드 산리오의 대표적인 캐릭터 '쿠로미'의 저작권을 두고 법적 분쟁이 벌어졌다.26일 산케이신문 등 일본 주요 매체들에 따르면 중소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코멧은 산리오가 쿠로미를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다며 관련 상품 폐기 및 공식 사과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시게가키 히로미치 스튜디오 코멧 대표는 산케이에 "산리오에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한 것이 맞다"..

'몽니' 부리던 인도네시아, "애플 아이폰16 판매 곧 허가"

인도네시아 정부가 애플과의 협상을 마무리하며 아이폰16의 인도네시아 판매 금지가 조만간 해제될 전망이다. 2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구스 구미 인도네시아 산업부 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애플이 현지 연구개발(R&D) 센터 및 부품 공장을 설립하는 조건으로 인도네시아에서의 아이폰 16 판매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지난해 인도네시아는 자국산 부품을 40% 이상 사용해야 하는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했다는 이유로 아이폰 16 판매를 금지했다...

대만. 미국의 臺 방위 확답 없어 전전긍긍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과 군사적으로 첨예하게 대치 중인 대만이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자신들을 방위해주겠다는 미국의 명쾌한 확답을 듣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다. 정부 당국은 물론이고 2300만 주민들도 완전히 멘붕 상태가 되고 있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정통한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7일 분석에 따르면 이런 대만의 우려는 최근 분위기를 살펴보면 진짜 괜한 게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우선 도널드..

일본 이와테현 대형 산불 이틀째…2100여명 대피

일본 이와테현 오후나토시 아카사키촌 산림에서 26일 오후 1시경 산불이 발생해 현지 소방 당국이 이틀째 진화 작업 중이다.27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시는 이번 산불에 대응해 873세대의 2114명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시는 화재가 시작된 날 심야까지 주택 등 건물 80동 이상이 연소됐고 소실 면적은 600㏊ 이상인 것으로 파악했으며 공민관(주민자치센터), 초등학교 체육관 등에 대피소를 개설했다.이..

엑소 中 전 멤버 루한, 관샤오퉁과 9년 열애 끝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화권 연예계의 대표적인 선남선녀 커플로 유명했던 전 엑소 중국인 멤버 루한(35)과 관샤오퉁(28)이 지난해 12월 헤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중화권 연예계에서 만큼은 세기의 결혼이 될 뻔했던 둘의 결합은 이제 완전히 일장춘몽이 됐다고 해야 할 것 같다.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둘은 지난 2016년 상반기에 모 연예 행사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대외경제무역대 방문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25일 중국 베이징시 차오양(朝陽)구 소재 대외경제무역대학을 방문, 하오쥔펑 부학장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한중 경제 협력과 대학 교류에 대해 대담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은 이어 이 대학 외국어학부 회의실에서 취안샤오싱(權小星) 상하이미디어그룹 외교·동아시아 담당 선임 프로듀서와 한중 관계 및 미중 관계에 대한 대담 인터뷰를 가졌다.권..

화춘잉 中 외교부 부부장 새 자리로 이동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기자 = 중국 외교부 대변인을 지낸 화춘잉(華春瑩·55) 부부장(차관)이 중국-중·동유럽(CEEC) 협력사무국 사무총장으로 발령이 나면서 무려 15년 동안에 걸친 해외 근무 무경험의 경력을 다시 이어갔다. 그러나 통상 3년인 임기를 마칠 즈음에는 대사 직급의 자리로 이동할 가능성도 없지 않아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이날 CEEC 협력사무국 홈페이지에는 1970년 4월 출생, 한족(..

美 해양탐사기업, '최대 미스테리' 말레이항공 MH370편 수색 시작

미국 해양 탐사기업인 오션 인피니티가 '항공 최대 미스테리 실종사건'인 말레이시아 항공 MH370편에 대한 수색에 공식적으로 착수했다. 26일 AFP와 현지매체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교통부는 전날 오션 인피니티가 2014년 3월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 MH370편에 대한 수색에 공식적으로 착수했다고 밝혔다. 앤서니 로케 말레이시아 교통부 장관은 "정부와 오션 인피니티 간의 계약은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지만 수색 지역에 선박을 배치하는 등 적극적인..

필리핀, 또 '간첩혐의' 중국인 2명 체포…대통령궁·美대사관 도청혐의

중국과 남중국해 영유권 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간첩 혐의자들의 체포가 잇따르고 있는 필리핀에서 중국 국적자 2명이 또다시 체포됐다. 이들은 대통령궁과 필리핀 주재 미국대사관 등을 도청한 혐의를 받고 있다. 26일(현지시간) AFP와 필스타글로벌에 따르면 필리핀 국가수사청(NBI)은 전날 중국인 2명과 필리핀인 운전사 3명을 간첩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체포된 중국인 용의자들은 필리핀인 운전사를 고용해 수도 마닐라의 대통령궁·주필리핀 미국대사관..

'카자흐 국민라면' 팔도 도시락 단종 오보에 '판매 촉구 운동' 해프닝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현지에서 '국민라면'이 된 팔도의 컵라면 '도시락'의 판매가 중단된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SNS에서 판매 재개 촉구 운동이 일어났다.카자흐스탄 일간 텡그리뉴스는 25일 SNS에서 한국기업 팔도의 도시락을 판매하라고 요구하는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현지 일부 매체는 최근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시에서 샤인머스켓, 두바이 초콜릿, 팔도 도시락의 판매를 중단..

일본 정부, 고액의료 보조금 상한 인상…환자 단체 반발

아시아투데이 정은혜 도쿄 통신원 = 일본 정부가 고액 의료 서비스에 대한 보조금 지급 기준을 상향하겠다고 발표해 시민들이 반발하고 있다.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25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고액 의료 보조금의 적용 기준 상한 조정은 예정대로 강행할 것이며 더 이상의 변경은 없을 것이다"고 밝혔다.일본의 고액 의료 보조금 제도는 10만엔(약 95만8000원) 이상이 드는 치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의 자기 부담 비용을 줄이기 위해 환자 부담금의 상한..

中 지난해 대기질 개선 '눈에 띄네'

중국의 지난해 대기질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중국 도시 평균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29.3㎍/㎥으로 전년 대비 2.7% 감소했다고 중국 생태환경부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또, 좋은 대기질을 보인 날의 비율도 87.2%로 전년 대비 1.7%포인트 상승했다.이에 따라 중국은 올해 말까지 심각한 대기오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중국 환경 당국은 '푸른 하늘을 위한 전쟁..

경기 부양 논의 中 양회 임박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상당히 심각한 수준인 경제 침체 타개에 필요한 각종 대비책을 논의할 중국의 제14기 양회(兩會·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와 전국인민대표대회·약칭 정협과 전인대) 3차 회의가 다음달 4일과 5일 잇따라 막을 올릴 예정으로 있다. 전례에 비춰볼 때 이번에도 회기는 1주일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 정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이전의 양회에서는 정부 고위직 인사와 당정 조직 개편..

한중도시우호협회, 베이징 환경 기업과 업무협약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지난 21일 오후 중국 베이징시 차오양(朝陽)구 차오양베이루(北路) 소재 중국 공군참모부 장군빌딩 회의실에서 중국환보과기유한공사(대표 왕리훙王麗紅)과 한중 환경 공공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향후 한중 환경 교류와 관련 분야 기업 지원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도 합의했다.권 회장은 협약 체결 후 "한국과 중국은 세계의 경제 선진국으로 환경 보존과 환경 기업 지원..

中 기업재산 보호 위한 민영경제법 조만간 공포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경제 성장 둔화와 투자 위축이 현실로 나타나자 민영기업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내용을 담은 '민영경제촉진법'을 조만간 공포할 것으로 보인다. 어떠한 기관이라도 법률과 규정을 위반해 민영경제 조직으로부터 비용을 징수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인 법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이 법의 2차 심의안은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 상무위원회 제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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