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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30일(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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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 브로맨스 시진핑-푸틴 화상 회담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반미에 관한 한 최고의 브로맨스를 자랑하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3주년을 맞은 24일 화상 회담을 진행했다. 자연스럽게 반미 행보 지속을 위한 양국의 협력을 다짐했다. 중러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5일 전언에 따르면 두 정상의 화상 회담은 지난달 20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다음날에 이어 한 달여 만에 이뤄..

일본-중국 장기금리 역전 가시화

일본과 중국 간 장기금리 역전이 가시화되고 있다. 일본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이 예상되면서 지표 역할을 하는 신규 10년물 국채 금리가 15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상승하고 있는 반면 중국에서는 대규모 금융 완화 조치를 예상한 금리 하락 기조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일본의 장기 금리를 나타내는 신규 10년물 국채 금리는 지난 21일 한때 1.455%까지 상승했다. 반면 중국의 장기 금리는 지난 1월에 사상 최저 수준인 1.5%대를 기록했으며..

일본 고베서 경비원 살해 혐의 50대 한국인 등 5명 체포

일본 효고현 고베시에서 한국 국적 50대 남성이 지인인 일본인 남성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요미우리신문 등이 25일 보도했다.효고현 경찰은 지난 24일 고베시 나가타구에 거주하는 무직 한국인 오모(54)씨를 경비원으로 일하던 59세 현지인 남성 A씨에 대한 살인 혐의로 검거했다고 발표했다.오씨는 지난달 12일 고베시 효고구에 있는 한 공동주택의 A씨 집에서 지인인 A씨와 갈등을 겪다 얼굴을 때리는 등 폭행해 숨지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베트남 통킹만 영해 기준선 발표에 中, 실탄훈련 실시

베트남이 통킹만에서 베트남 영해의 기준선을 발표한 직후 중국이 해당 해역에서 실탄훈련을 개시하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중국 해사국은 전날 통킹만 인근 해역에서 실탄훈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사국은 훈련이 통킹만에서 중국 측에 더 가까운 베이부만 지역에 집중될 것이며 27일 저녁까지 실시될 것이라 밝혔다. 다만 훈련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훈련은 베트남이 지난 21일 통킹만에서 자국의 영해..

하시나 총리 축출해낸 방글라 대학생들, 새 정당 창당 예정

셰이크 하시나 전 방글라데시 총리를 축출한 시위를 주도했던 방글라데시 대학생들이 이번주 새로운 정당을 창당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4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로이터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해 시위를 주도했던 학생단체가 오는 26일 열릴 행사에서 새 정당을 출범하기 위한 계획을 마무리하고 있다고 전했다.방글라데시에선 지난해 정부가 추진하는 독립 유공자 자녀 공무원 할당제에 반대하며 대학생들이 주도하는 시위가 열렸다. 통..

방글라데시-파키스탄, 54년 만에 직교역 재개…독립 이후 처음

방글라데시와 파키스탄이 50년 만에 직교역을 재개했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전날 방글라데시와 파키스탄이 직교역을 재개함에 따라 첫 번째로 5만 톤의 쌀이 파키스탄 카심항에서 출항했다. 방글라데시와 파키스탄이 직교역을 재개한 것은 '동파키스탄'으로 불리던 방글라데시가 9개월 간의 전쟁 끝에 파키스탄으로부터 독립한 1971년 이후 처음이다. 양국 간의 직교역이 재개된 것은 셰이크 하시나 전 총리가 반대시위로 축출되고 노벨상 수상자..

日 이시바, 우크라 지원·대러 제재 지속 표명…"힘 의한 잘못된 교훈 없길"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지 3년을 맞은 24일 화상으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및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이어간다는 뜻을 밝혔다.25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이번 회의에서 "미국을 비롯한 (국가들의) 다양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사태가 타개되기를 기대한다"며 "힘에 의한 현상 변경이 가능하다는 잘못된 교훈을 얻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종전 협상을..

경제에 치명타 中 부동산 산업 아예 궤멸 조짐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경제에 치명타로 떠오른 중국 부동산 산업의 최악 부진이 최근에는 아예 궤멸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대로 가다가는 전체 경제에 엄청난 악영향을 미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 부동산 산업의 규모는 진짜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관련 산업까지 합칠 경우 GDP(국내총생산)의 4분의 1을 담당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지난 세기말에 들어서..

쉬시위안 목숨 앗은 치명적 독감 양안에서 창궐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클론 출신 구준엽의 부인인 대만 금잔디 쉬시위안(徐熙媛)의 목숨을 앗아간 치명적 독감(인플루엔자)이 양안(兩岸·중국과 대만)에서 대창궐을 하고 있다. 재수 없게 걸릴 경우 목숨을 잃을 가능성도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많은 중국인들이 공포에 질린 채 덜덜 떨고 있는 것이 당연할 수밖에 없다. 양안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4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중국 본토의 상황이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미얀마, 다웨이 특구 투자협력… 軍 쿠데타 이후 밀착 가속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군부 쿠데타 이후 러시아와 미얀마가 밀착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전날 러시아와 미얀마는 미얀마 다웨이 특구 투자협력을 위한 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각서는 막심 레셰트니코프 러시아 경제개발통상부장관이 이끄는 러시아 대표단이 미얀마를 방문한 계기로 체결됐다. 해당 각서에는 항구와 정유공장 건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는 "협력 각서에는 미얀마에서 러시아 기업이 (미얀마..

日 Z세대가 소비 견인…'일본 경제 희망'으로

일본에서 인플레이션을 경험한 세대인 Z세대가 소비를 견인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이 24일 보도했다.1990년대 중반 이후 태어난 Z세대는 일본 거품경제 붕괴이후 '잃어버린 30년'을 경험하지 않은 세대로 취업 이후 물가와 임금이 오르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미쓰이스미토모카드가 제공하는 데이터 분석 서비스에 따르면 Z세대의 2024년 카드 결제금액은 2019년 대비 20%이상 늘어 세대별 증가율 1위를 차지해 소비를 주도한 것으로..

러, 동결 자산 우크라 재건 사용 의향…카자흐 '낙수효과' 기대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미국 등 서방국가들의 제재로 압류당한 약 3000억 달러(약 430조원)의 자산을 우크라이나 재건에 사용하는 데 동의하는 의향을 보이자 카자흐스탄이 낙수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카자흐스탄 일간 텡그리뉴스는 22일(현지시간) 러시아 정부가 동결된 자산의 상당 부분을 평화 협정의 일환으로 러시아 점령지를 중심으로 한 우크라이나 영토 재건에 사용할 수 있다는 생각을 내비쳤다고 로이터..

빚 수렁에 빠진 말레이시아 청년들…"신용카드 발급 요건 강화해야"

아시아투데이 홍성아 쿠알라룸푸르 통신원 = 말레이시아 청년 수만명이 금융 부채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금융 당국이 무분별한 신용카드 대출을 막기 위해 발급 요건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말레이시아 국가신용상담·관리청(AKPK)은 지난해 4월 기준 30세 이하 청년 약 5만3000명의 부채 총액이 약 19억 링깃(약 6173억원)에 달한다고 보고했다.이들의 월 평균 소득은 약 2062링깃(약 66만원)이다. 단순 계산했을 때 빚이..

이번엔 캄보디아…태국·캄보디아, 보이스피싱 조직서 215명 구출

태국과 캄보디아 경찰이 접경지대의 온라인 사기조직을 급습해 태국인과 외국인 등 215명을 구출했다. 최근 동남아시아에서 온라인 사기조직이 기승을 부리자 단속도 확대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과 캄보디아 경찰은 전날 "지난 22일 양국 접경지대인 반띠 메안체이주 포이펫의 한 건물을 급습해 태국인을 포함한 외국인 215명을 구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중국 사기조직이 온라인 사기와 도박사업을 위해 해당 건물을 임대하..

외국인 투자 폭감, 외자 엑소더스로 中 이중고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경제가 외국인 투자의 폭감과 외자 기업들의 '차이나 엑소더스'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 특단의 조치와 변화가 도래하지 않는 한 당분간 현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도 전망되고 있다. 이 경우 중국 경제의 급속 회복은 상당히 난망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정말 그런지는 우선 외국인 투자를 살펴보면 잘 알 수 있다. 최근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지난해의 경우 직접 투자액이 45억 달러 수준에 그친 것으로..

中 한한령 해제설 고조, 상반기 가능할 수도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지난 2017년 한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로 인해 대한(對韓) 보복 차원에서 시작된 중국의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이 해제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 빠르면 올해 5월을 전후해 단행될 가능성도 농후한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중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3일 전언에 따르면 이렇게 예상되는 이유는 많다. 우선 지난해부터 시작된 한국인들에 대한 중국 입국 비자 면제 조치를 꼽을 수 있다. 이..

트럼프 '가자지구 구상'에 분노한 말레이서 테슬라 보이콧 운동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이슬람 국가인 말레이시아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자지구 구상에 대한 반발의 목소리가 높아지며 일론 머스크와 테슬라에게까지 보이콧 불똥이 튀고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3일 보도했다. 말레이시아는 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해 동남아시아, 나아가 아시아에서 가장 열렬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국가다. 말레이시아는 중동 전쟁 초기부터 '이슬람 형제국'인 팔레스타인을 지지해왔고, 안와르 이브라힘..

중국 연구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견…"감염력 더 강해"

중국 연구진이 박쥐에서 인간으로 전파 가능성이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발견했다.2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과학원 우한바이러스연구소 연구원들이 지난 18일 생명과학 분야 권위지인 '셀(Cell)'에 게재한 논문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HKU5-CoV-2)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이번 연구에는 중국의 바이러스학자 시정리(Shi Zhengli)가 주도하고 광저우과학원과 우한대학, 우한바이러스학 연구소의 연구진이 참여했다..

호주, 암호화폐 거래소 9곳 퇴출…사유는 '자금세탁 방지법 위반'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호주 금융 당국이 자금 세탁 방지 및 테러자금 조달 방지법에 따른 의무를 이행하지 못한 암호화폐 거래소 9곳의 등록을 취소했다.온라인 매체 디크립트는 지난 18일 금융 범죄 감시 및 규제 기관인 호주 금융거래보고분석센터(AUSTRAC·오스트락)가 2024년 1월부터 1년간 자국 암호화폐 기업 106곳의 규정 위반 여부를 조사한 끝에 이같이 조치했다고 보도했다.이 중 절반이 넘는 업체가 관련 규정을 심각하게..

미국 주중 공관 인력도 대대적 감축 예정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올해 들어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공무원 인력 감축 계획이 중국 내 미국 외교 공관에도 날벼락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 정부효율부(DOGE)의 기본 원칙에 따라 이들 공관들 역시 인력을 대폭 감축할 수밖에 없게 됐기 때문이다. 현재로서는 전체의 약 10% 정도 인력이 감축될 것으로 보인다. 사상 유례 없는 일이 벌어지게 됐다고 할 수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1일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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