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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30일(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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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새 무역협정 언급에 中 강력 불만 피력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새로운 무역협정 체결 가능성을 언급한 것과 관련, 중국 정부가 "무역전쟁에는 승자가 없다"면서 기존 입장을 재차 강력하게 피력했다.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해당 언급에 대한 입장 등을 묻는 질문에 "중국은 중미 경제 및 무역 문제에 대해 여러 차례 입장을 표명했다"면서 "무역전쟁과 관세전쟁에는 승자가 없다. 이는 각..

경악의 결혼 결국 파탄, 中 스타 류스스 이혼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경악스러운 일이 많이 일어나는 중화권 연예계에서도 남녀 스타가 나이 차이 17세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게다가 둘의 처지가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판박이 상태라면 인연이 맺어지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그러나 이런 인연이 중화권 연예계에는 드물기는 하나 존재한다. 바로 중국의 톱 배우 류스스(劉詩詩·38)과 대만의 가수 출신 배우 우치룽(吳奇隆·55) 부부의 케이스..

일본 정부, 기업 내부고발자 보호법 강화 추진

아시아투데이 정은혜 도쿄 통신원 = 일본 정부가 기업 내부고발자를 사측의 보복으로부터 보호하는 법안을 강화하기 위해 개정을 추진한다.일본 정부는 19일 이번 정기 국회에서 공익 고발자 보호법을 개정하는 것이 목표라고 발표했다.현행법은 기업과 조직의 부정을 내부에서 고발하고 제보하는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2006년 제정됐다.법률상 내부고발자에게 해고나 좌천성 인사이동 등 불합리한 처분을 내릴 수 없지만 그 외 부당 대우에 대해서는 법적 제재를..

카자흐, 카스피해 송유관 공격 배후로 우크라이나 지목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카자흐스탄의 원유 수출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카스피해 송유관 컨소시엄(CPC)이 드론으로 추정되는 물체로부터 공격을 받아 정부가 그 배후로 우크라이나를 지목했다.19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일간 텡그리뉴스에 따르면 아이벡 스마디야로프 카자흐스탄 외무부 대변인은 이번 피습에 관해 "이 사태는 카자흐스탄 경제에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공식 외교 채널을 통해 우크라이나와 자연스럽게 이 문제를 논의할..

日기업 86% "트럼프 정책, 비즈니스에 부정적 영향"

일본 기업 10곳 중 9곳이 지난달 20일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이 비즈니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로이터통신이 20일 보도했다.설문에서 응답자의 약 86%가 트럼프 정책이 사업 환경에 부정적이거나 다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했으며, 나머지는 긍정적이거나 다소 긍정적인 영향을 예상했다.트럼프가 대통령에 취임하기 이전인 지난 12월 실시된 동일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73%..

"모기 잡아오면 포상금" 뎅기열과의 전쟁 나선 필리핀 마을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필리핀이 급증하는 뎅기열로 골머리를 썩는 가운데 한 마을이 모기와 모기 유충에게 포상금을 내걸며 '뎅기열과의 전쟁'을 시작했다. 20일 AP통신에 따르면 필리핀 마닐라 서부 만달루용의 애디션 힐스 마을은 뎅기열 발병이 급증하자 생존 여부와 상관없이 모기·모기유충 5마리에 1필리핀 페소(25원)의 포상금을 내걸었다. 일각에선 "포상금을 노리고 모기를 번식시키면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지만 마을 지..

시진핑-푸틴 브로맨스 올해 더욱 강화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브로맨스가 올해 더욱 돈독해질 것이 확실해지고 있다. 올해 역시 양 정상이 상호 교차 방문에 나설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제 중러의 관계는 혈맹이라는 단어 이상의 것으로 설명해야 할 단계로 진입하게 됐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0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시 주석이 나치 독일에 대한 구소련의 승리..

美 관세 25% 부과하면 日자동차 세액 28조원↑

미국이 수입 자동차에 추가 관세 25%를 부과하면 일본 자동차 6개사의 추가 세액은 3조엔(약 28조원) 규모에 이를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이 20일 보도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8일, 4월에 발표할 예정인 수입 자동차에 대한 추가 관세가 '25%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일본산 수입차에 대한 미국의 관세율은 2.5%로, 추가 관세가 현실화되면 세율이 10배로 는다. 일본의 대미 수출액 중 자동차가 차지하..

경직 국면이던 북중 관계 완화 조짐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수교 75주년을 맞은 지난해 중국과의 공식 고위급 교류를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북중 관계가 경직 국면이 아닌가 하는 관측을 낳게 했던 북한이 외무성 부상을 주북 중국 대사관에 보내 우호 관계 강화 입장을 피력했다. 양측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9일 전언에 따르면 북한 외무성의 박명호 부상과 김영일 아주 1국장은 전날 북한 주재 중국 대사관을 방문, 왕야쥔(王亞軍) 대사를 만났다. 이와 관련,..

中 애니 '너자2' 애니 박스오피스 세계 1위 등극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명(明)나라 때의 신화 '봉신연의(封神演義)'를 각색한 애니메이션 '너자2'가 중국 영화로는 사상 최초로 흥행 수입 123억 위안(元·2조4300억 원)을 올리면서 역대 세계 박스오피스 8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지난해 개봉한 미국 픽사의 '인사이드 아웃2'를 넘어 역대 세계 최고 박스오피스를 기록한 애니메이션으로 우뚝 섰다.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19일 보도를 종합하면 '너자2'는 개봉 21..

청년 실업 심각 中, 환경 미화원도 꿈의 직업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의 청년 실업이 최근 중노동이 일상인 환경 미화원조차 꿈의 직업이 될 정도로 더욱 심각한 국면으로 진입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 상태로 가다가는 더한 극한직업에도 눈을 돌리는 청년들이 부지기수로 양산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진짜 그런지는 최근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 바이윈(白雲)구 신스(新市)가도판사처(街道辦事處·거리관리처)가 낸 35세 미만 환경 미화원 채용 공고와 관련한 소동을 살펴보..

"美, 자동차 25% 관세 땐 日GDP 2년간 0.2%↓"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월 중 수입 자동차에 대해 25% 수준의 추가 관세 부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일본산 자동차에 25%의 관세가 부과될 경우 일본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2년간 약 0.2%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일본은 수입 자동차와 부품에 관세를 부과하지 않고 있지만, 미국은 일본의 안전 기준 등 비관세 장벽을 문제 삼고 있어 일본에도 추가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이 있다고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이 19일 보도했다...

美도 가세…남중국해 中 해군 '위험한 비행' 강력 비판

미국은 남중국해에서 정찰 임무를 수행중이던 필리핀 정부 항공기에 중국 해군 헬기가 접근해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한 비행을 했다며 강력히 비판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메리케이 칼슨 주필리핀 미국 대사는 19일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중국은 강압적인 행동을 자제하고, 국제법에 따라 평화적으로 분쟁을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앞서 필리핀 정부는 전날 밤 성명을 통해 중국 해군 헬기의 '비전문적이고 무모한' 비행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호주, 7월부터 폐경기 여성 건강 검진 프로그램 도입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기자 = 호주가 오는 7월부터 폐경기 여성을 위한 건강 검진 프로그램을 새로 도입다고 온라인 매체인 더 컨버세이션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더 컨버세이션에 따르면 호주 연방 정부는 폐경기 여성의 건강 관리를 위한 새 건강 프로그램에 2년간 2600만 호주달러(약 238억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이는 앞서 호주 정부가 폐경기 여성 건강 지원을 위해 배정한 6450만 달러(약 591억원) 패키지의 일환이다.폐경..

캄보디아, '크메르 루주 잔혹행위 부인' 처벌 강화 법안 통과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캄보디아 하원이 만장일치로 크메르 루주의 잔혹행위를 부인하는 개인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19일(현지시간) 크메르타임스와 AP통신에 따르면 캄보디아 하원은 전날 의원 115명 전원의 찬성으로 해당 법안을 통과시켰다. 캄보디아 하원은 "이 법안은 크메르 루주와 같은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하고, 크메르 루주의 희생자들에게 정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 밝혔다. 캄보디아는 앞서 지난 20..

일본 외무상 "멕시코만 명칭 '미국만' 변경 검토 안 해"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이 멕시코만을 '미국만'으로 표기 변경하는 방침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18일 밝혔다.이와야 외무상은 이날 일본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만의 명칭을 미국만으로 변경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한 것에 관해 "미국 정부로부터 명칭 변경을 요구받은 적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미국은 어디까지나 자국 내에서만 그런 명칭을 사용하도록 대통령령으로 정한 것 아니냐"며 "국제법상 어떤 법적 효..

'부처 18개→14개' 베트남 국회, 정부 조직 20% 축소 승인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베트남 국회가 정부 조직을 20% 축소하는 행정개혁을 승인했다. 오는 3월 1일부터 베트남의 정부 부처는 현재 18개에서 14개로 줄어들게 된다. 19일(현지시간) 뚜오이쩨·VN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베트남 국회는 전날 정부 조직법에 대한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교통부가 건설부로 통합됐고, 천연자원환경부가 농업부와 통합돼 농업환경부가 됐다. 정보통신부도 과학기술부로 통합됐고 노동사회보훈부 역시 내무..

중국인 北 단체관광 5년 만에 재개설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소재의 북한 관광 전문 여행사들이 이달 출발하는 여행 상품을 잇따라 선보이게 되자 북한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5년 만에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국경을 개방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관측이 대두하고 있다.중국 여행업계 정보에 정통한 소식통들의 18일 전언에 따르면 베이징 소재 여행사 '즈싱허이(知行合一)'는 이달 24일 출발해 3박4일 동안 북한 라선시를 관광하는 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것..

쩌우자화 전 中 부총리 99세 일기로 사망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정계의 거물이었던 쩌우자화(鄒家華) 전 국무원 부총리가 9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유족으로는 모두 환갑 전후의 나이인 2남 1녀가 있다.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쩌우 전 부총리는 지난 16일 밤 베이징에서 병으로 유명을 달리 했다. 무슨 병을 앓았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으나 그저 숙환이라고 보면 될 듯하다. 통신은 이날 이처럼 부고를 전하면서 "그가 중국 공산당의 뛰어..

"대만판 송민호?" 청춘스타 왕대륙, 병역 기피 논란

대만 '국민 첫사랑' 왕대륙이 체포됐다.18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ET투데이에 따르면 대만 신베이 지방검찰청은 왕대륙을 병역법 위반 협의로 체포했다. 자택도 압수수색해 증거물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왕대륙은 병역을 회피하기 위해 브로커를 이용해 가짜 의료 진단서를 발급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만 병역법에 따르면 만 18~36세 남성은 병역 의무가 있고, 복무 기간은 1년이다. 허위 서류를 제출하거나 사실을 은폐할 경우 최대 5년 이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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