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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30일(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대만 최대 14조 원 美 무기 구매 고려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대만이 자신들에게 추가 관세 부과 등의 무역 압박을 가하는 미국으로부터 최소 70억 달러(10조1000억 원), 최대 100억 달러 규모의 무기 구매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만약 성사되면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이 확실시된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이 일부 외신을 인용, 18일 전한 바에 따르면 대만은 자신들에 대한 미국의 무역 압박 완화를 위해 해안방어 순항미사일..

日 1억엔 이상 개인 예금 계좌 20년만에 3배 증가

일본에서 1억엔 이상 개인 예금 계좌가 20년만에 3배 증가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8일 보도했다. 일본은행의 예금자별 예금 자료에 따르면, 일본 내 은행에서 잔액이 1억 엔 이상인 개인 예금 계좌 수는 2024년 9월 말 기준으로 전년 동월 대비 5.9% 증가한 13만 8900건을 기록했다. 이는 2005년 9월 말 페이오프(예금자 보호 한도)가 전면 해제된 이후 약 20년간 3배로 증가한 수치다. 이에 따라 금융기관들은 부유층 유..

혼다의 '자회사화 제안'에 닛산 "미친 판단"…합병 무산 뒷얘기 무성

지난해 12월 합병을 발표했던 혼다와 닛산자동차의 계획이 약 두 달 만에 무산된 배경에는 혼다 측이 제안한 닛산의 자회사화, 닛산의 구조조정안, 혼다 하이브리드차(HV) 시스템으로의 단일화 등이 닛산 측의 반발을 불러일으킨 데 있다.니혼게이자이신문은 혼다와 닛산의 경영 통합이 결렬된 배경을 17일 세 편에 걸쳐 집중 보도했다.양사는 지난해 12월 23일 경영 통합을 위한 기본 합의를 체결하며 합동 기자회견을 열었으나 불과 50일 남짓 지난 이..

中 부유층 못말리던 '명품 사랑' 식었다

중국의 '명품 사랑'이 식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경기 둔화, 절제된 정치 분위기와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 명품 브랜드가 시대에 뒤처졌다는 인식이 맞물리면서 최근 몇 년간 명품 업계를 이끌었던 성장세가 꺾였다. 또 명품 가격이 급격히 오른 것도 소비자들의 명품 사랑을 시들게 했다. 상하이 컨설팅 업체 야오크 그룹에 따르면, 2022년까지 3년간 중국 내 명품 핸드백 평균 가격은 32% 이상..

日 쓰쿠바대, 히사히토 왕자 입학 앞두고 교내 전원주택 건설 눈살

아시아투데이 정은혜 도쿄 통신원 = 일본 왕실의 특권 남용으로 비판받고 있는 아키시노노미야 왕세제 일가가 이번에는 히사히토 왕자가 다닐 대학교 캠퍼스에 전원주택을 건설해 지탄받고 있다.17일 겐다이 비즈니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히사히토 왕자가 올해 4월 입학하는 일본 명문 국립대학교인 쓰쿠바대 안에 최근 용도가 불분명한 호화 주택이 완공됐다.이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소리 소문 없이 공사가 시작됐고, 어느 순간 보니 엄청 호화로운 건물이..

AI 공무원 드디어 등장, 中 실업대란 우려 고조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저비용 고효율 생성형 인공지능(AI) 딥시크(deepseek·선두추쒀深度求索)의 돌풍이 중국 전역에 몰아치면서 마침내 일부 지방 정부에 AI 공무원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분위기로 볼 때 시간이 갈수록 인력 대체 효과를 엄청나게 불러올 이 현상은 향후 완전히 대세로 굳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공직에 이어 일반 민간에도 실업대란의 우려가 현실로 떠오를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

구준엽 악성 루머 또 확산, 쉬시위안 장례 전 귀국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클론 출신 구준엽이 일본에서 세상을 떠난 대만 금잔디인 부인 쉬시위안(徐熙媛)의 수목장이 거행되기도 전에 대만 타이베이(臺北)를 떠나 한국으로 귀국했다는 소문이 양안(兩岸·중국과 대만)에서 확산되고 있다. 만약 사실이라면 비난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이 소문은 가짜 뉴스라고 해도 좋을 듯하다.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8일 전언에 따르면 최근 양안의 사이버 공간..

유세현장서 "상원의원들 폭탄테러로 죽이자"…필리핀 전 대통령 고발당해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중간선거를 앞두고 있는 필리핀의 유세 현장에서 "지금 상원의원들을 죽여서 공석을 만들자"고 말한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전(前) 대통령이 형사고발에 직면했다. 18일(현지시간) AP통신과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두테르테 전 대통령 최근 선거 유세에서 자신의 정당 후보자들이 출마할 수 있는 의석을 늘리기 위해 상원의원 15명을 죽여야 한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전날 형사 고발을 당했다. 필리핀은 오는 5월 12..

서구 기술기업들 '중국 엑소더스' 가속화

미·중 간 관세전쟁 등 갈등이 고조되면서 서구 기술기업들이 중국을 떠나는 '중국 엑소더스'가 가속화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국적 기업들은 지난 수년간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다고 판단해 다른 국가의 공급망을 추가로 확보하는 '차이나 플러스 원' 전략을 추진해왔는데, 최근엔 아예 중국에서의 생산을 포기하고 동남아시아로 떠나는 탈중국 러시가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미·중 간 첨단 기술 패권 경쟁..

한국의 딥시크 중단에 中 반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당국이 저비용 고효율 생성형 인공지능(AI) 딥시크 서비스를 잠정 중단한 한국을 향해 경제와 기술 문제를 안보나 정치 문제로 만들지 말라면서 반발했다.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중국 정부가 일관되게 중국 기업에게 현지 법률과 법규를 엄격하게 준수하는 기초 위에서 해외 운영을 하라고 요구해 왔다는 사실"이라면서 이처럼 불만을 피력했다.이어 "우..

한미일의 자국 견제 공동성명에 中 반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대만의 국제기구 참여'와 '중국의 강압적 현상변경 반대' 등을 담은 한미일 외교장관 공동성명에 불만을 표하면서 세 국가에 항의했다고 밝혔다.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한미일 외교장관 공동성명에 관한 질문을 받고 "우리는 그간 관련 국가들(한미일)이 작은 울타리(소그룹)를 짜 중국 내정에 간섭하고 중국을 공격 및 비방하면서 대결을 선동하는 것에 단호히 반대해왔다..

시진핑, 中 빅테크 수장 불러모은 심포지엄 참석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17일 예정대로 자국 민영 빅테크(거대 기술기업)의 수장들을 불러모은 심포지엄(좌담회)에 참석했다. 왕후닝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이 주재한 이날 행사에는 리창(李强) 총리와 딩쉐샹(丁薛祥) 부총리 등도 모습을 드러냈다.관영 신화(新華)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심포지엄에서 민영 기업 대표들의 발언을 들은 다음 중요한 연설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

일본 작년 GDP 성장률 0.1%…다시 한국보다 저조

일본의 지난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1%를 기록했다고 17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다. -4.2%를 기록한 2020년 이후 최저다.일본 내각부가 17일 발표한 2024년 GDP 속보치에서 물가 변동을 포함한 명목치는 처음으로 600조엔을 넘어섰다. 물가 상승의 영향으로 명목치는 증가했지만 실질 성장률은 보합권이었다.일본은 지난해 경제 성장률 부문에서 25년 만에 한국을 앞질렀지만 1년 만에 다시 밀려났다. 한국은행이 최근..

"귀국하면 체포"…시리아에 남은 인니 HTS 전투원의 딜레마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인도네시아 정부가 시리아에 남아 있는 자국 출신 외국인 전투원들의 문제를 놓고 골머리를 썩고 있다. 채널뉴스아시아(CNA)는 17일 이들 중 상당수는 귀국 시 체포돼 처벌을 받을 것을 우려해 시리아에 남길 희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샤르 알아사드 독재 정권을 무너뜨리고 과도 정부를 수립한 시리아 반군 조직 하야트 타흐리르 알샴(HTS)에는 인도네시아 국적의 외국인 전투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국..

일본, 사립고 취학지원금 상향 추진…내년부터 연 최대 430만원

일본의 정부와 여당인 자민당이 내년에 사립고등학교 학비 지원금을 증액하는 정책을 추진한다. 일본에서 공립고등학교 수업료는 무상이지만 사립고 수업료는 정부의 취학지원금으로 일부가 충당돼 왔다.17일 요미우리신문은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이날 중의원(하원) 예산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지원안을 밝힐 것이라고 보도했다.기존에는 사립고 재학생이 있는 연 소득 590만엔(약 5600만원) 미만 가구에 연간 39만6000엔(약 380만원)의 취학지원..

AI 적극 도입하는 카자흐, 일자리 수백만개 감소 전망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카자흐스탄 노동시장에서 인공지능(AI) 시스템 도입으로 기존 근로자의 일자리 수백만개가 사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카자흐스탄 일간 텡그리뉴스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노동부 산하 인구사회보호부는 '자동화 로봇 및 인공지능 도입으로 인한 카자흐스탄 공화국 근로시장 영향평가 보고서'를 공개하며 AI 시스템이 도입되면 전체 근로시장에서 일자리 수백만개가 대체될 것이라고 예측했다.공개된 보고서에..

왕이 中 외교부장, 우크라 평화협정 희망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의 외교 사령탑인 왕이(王毅) 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구속력 있는' 평화 협정이 체결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피력했다.중국 외교부의 16일 발표에 따르면 왕 위원 겸 부장은 전날(현지 시간) 제61회 독일 뮌헨안보회의(MSC)에 참석한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과 만나 "중국은 평화에 힘쓰는 모든 노력을 지지한다"면서 "공평하고 항..

트럼프 재등장에 대만 전전긍긍, 비위 맞출 듯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대만이 추가 관세 부과 카드로 자신들을 경제적으로 압박할 것이 확실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등장에 전전긍긍하고 있다. 대책 마련을 위해 부산한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구체적인 카드 역시 마련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6일 전언에 따르면 조 바이든 전 미 대통령은 임기 5년 동안 대만에 대해 각별하게 대했다고 단언해도 좋다. 중국을 압박하기 위해서는 대만을 적절하게 이용해야 한..

日 4050 자가비율 30년 전 대비 10%p 급락

일본 전 세대 평균 자가(自家)보유율은 큰 변동이 없지만, 4050세대는 30년 전보다 약 10%p 하락했다고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취업 빙하기 세대'인 4050은 버블경제 시기 직후인 1993~2004년 사회에 진출해 취업난을 겪었다. 4050 인구는 2000만명을 넘고, 일본 전체 인구의 약 6분의 1에 해당한다. 문부과학성에 따르면, 현 4050세대의 대졸자 취업률은 1991년 졸업자와 비교해 5~26%p 낮았다..

미얀마 민병대도 나섰다…"온라인 사기조직원 1만명 송환 준비"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미얀마와 태국 접경지대의 온라인 사기·범죄 조직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미얀마 소수민족 민병대가 온라인 사기 조직원 1만명을 강제 송환하겠다고 나섰다. 태국정부가 해당 민병대가 범죄조직과 연루됐다는 의혹을 밝히자 '선긋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16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카오솟 등에 따르면 미얀마 카렌 국경수비대(BGF)는 전날 사이버 온라인 범죄와 연루된 1만명을 태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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