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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30일(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구준엽, 부인 쉬시위안 450억 유산 포기 결정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클론 출신 구준엽이 이달 초 독감에 따른 폐렴 합병증으로 갑자기 세상을 떠난 대만판 금잔디인 배우 아내 쉬시위안(徐熙媛)의 유산을 사실상 포기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더불어 쉬의 자녀들을 성인이 될 때까지 끝까지 보호하겠다는 강력한 의지 역시 밝혔다.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에 소재한 유력지 항저우르바오(杭州日報)를 비롯한 중국 매체들의 7일 보도를 종합하면 구준엽은 전날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화웨이 지난해 매출 22% 증가 기염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의 최대 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華爲)가 미국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무려 22% 이상이나 늘어났다. 이에 따라 역대 2위 규모의 실적을 올리는 기록도 세웠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6일 보도에 따르면 량화(梁華) 화웨이 이사회 의장은 전날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에서 열린 전성(全省)고품질발전대회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이 8600억 위안(元·171조1000억..

방중 우원식 국회의장, 中에 한한령 해제 요구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지난 5일부터 5일 동안의 방중 일정을 소화 중인 우원식 국회의장이 "한중 교류 확대를 위해 중국 측에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 해제를 요구하겠다"고 6일 밝혔다. 동시에 12·3 비상계엄 사태에도 한국이 헌법과 법률에 의해 안정을 찾았다는 사실 역시 강조하겠는 입장도 피력했다. 또 대선 후보로 자신의 이름이 거론되는 사실에 대해서는 "제 (국회의장) 임기는 2026년 5월 29일"이라면서 즉답을 피했다..

딥시크에 대한 세계의 우려, 中 공식 일축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세계 각국에서 자국의 저비용 고성능 인공지능(AI) 모델 딥시크(deepseek·선두추쒀深度求索)의 이용 제한을 통해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는 데이터 수집 우려를 공식 일축했다.궈자쿤 (郭嘉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6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각국의 딥시크 이용 제한 움직임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이 나오자 바로 "중국 정부는 데이터 프라이버시와 안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법에 따라 보호한다"면서 "..

'탄핵정국' 필리핀…상원 "부통령 탄핵 심판 6월에나 시작 가능"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필리핀 하원이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최종 결정권을 쥔 상원이 "6월에나 조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와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프란시스 에스쿠데로 상원 의장은 이날 열린 브리핑에서 "상원은 중간선거 후 의회가 재개되는 6월 2일에야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의 탄핵안에 대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에스쿠데로 의장은 "배심원으로 활동할 상원..

방글라데시, '독재자' 딸에 결국 불타버린 '건국 영웅' 아버지 집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셰이크 하시나 전 방글라데시 총리가 임시정부에 맞서 싸울 것을 촉구하자 분노한 수천 명의 학생시위대가 하시나 전 총리의 아버지 가옥에 불을 질렀다. '독재자' 딸에 분노한 시위대의 손에 독립영웅의 저택이 불타는 등 방글라데시 정국이 혼란을 거듭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전날 수천 명의 시위대는 대규모 시위로 축출된 하시나 전 총리의 아버지 셰이크 무지부르 라흐만 초대 대통령의 집을 불태..

닛산, 혼다에 합병 협의 중단 통보…사실상 통합 무산

닛산자동차가 혼다에 기업 합병 협의를 중단한다고 6일 정식으로 통보했다. 이로써 양사의 경영 통합이 사실상 무산됐다는 해석이 나온다.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이날 우치다 마코토 닛산차 사장이 미베 토시히로 혼다 사장에게 해당 내용의 방침을 공식적으로 알렸다고 보도했다.양사 사장을 포함한 경영진은 6일 오전 도쿄에서 회담을 열어 논의한 끝에 이같이 결론지었다.닛산은 전날 경영 통합을 위한 기본 합의서(MOU)를 철회하는 방침을 확정해 혼다에..

베트남 사이클 팀, 태국서 화재로 '1대당 1000만원' 자전거 30대 전소

2025 아시아 도로사이클 선수권 대회에 참가한 베트남 사이클 대표팀이 화재로 인해 고가의 전문 경주용 자전거를 비롯한 장비를 모두 소실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베트남 매체 VN 익스프레스(VN.Express)는 6일(현지 시각) 베트남 대표팀이 대회 참가를 위해 이동 중이던 도중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사이클 대표팀은 태국 방콕 공항에 도착한 뒤, 대회가 열리는 태국 북부 피트사눌록(Pitsanulok)으로 이동하던 중이..

美 관세 정책, 호주 경제도 위협…"수출시장 경쟁 심화"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미국의 관세 부과와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정책이 호주 주요 수출품목인 광물과 곡물 산업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호주 ABC뉴스는 지난 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보호무역주의 정책이 실현되면 국민총생산(GNP)의 4분의 1을 수출에 의존하는 호주 경제도 큰 타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호주의 수출품은 철, 석탄, 천연가스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쇠고기, 양고기, 밀, 카놀라, 면화..

필리핀 하원,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 탄핵안 승인…상원서 심판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필리핀 하원이 회기 마지막 날인 5일(현지시간) 사라 두테르테 필리핀 부통령에 대한 탄핵결의안을 통과시켰다. 5일 래플스와 마닐라타임스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필리핀 하원은 이날 하원 의원 306명 중 3분의 2가 넘는 215명이 상원에 회부할 탄핵결의안에 찬성했다. 두테르테 부통령에 대한 탄핵 건의가 하원에 접수된 지 2개월만이자 하원이 그의 공금횡령 의혹에 대한 조사를 공식화한 지 약 5개월 만이다. 현지..

호주 퀸즐랜드 주정부, 친환경 '수소 생산기지 건설' 지원 철회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호주 퀸즐랜드 주정부가 글래드스톤 항구에서 추진하는 125억 호주달러(약 11조3000억원) 규모의 친환경 수소 생산기지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을 철회하기로 했다.현지 주요 언론은 지난 4일 퀸즐랜드 주정부가 예산 부족을 이유로 호주 재생에너지청이 요청한 10억 호주달러(약 9000억원) 상당의 자금 지원을 거부했다면서, 친환경 수소 생산 기지 건설 여부가 불투명해졌다고 보도했다.호주 국영 기업 스탠웰..

혼다-닛산 합병 협상 중단…기본 합의서 철회

혼다와 닛산자동차가 합병 협상을 중단했다. 양사는 경영 통합을 위한 기본 합의서(MOU)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두 회사는 지주회사 통합 비율 등 조건을 조율하는 데 실패했다. 닛산이 대등한 비율을 요구하면서 조정이 난항을 겪었다.혼다가 제안한 닛산의 자회사화안 역시 반대에 부딪혀 견해의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합병 협의를 다시 할 것인지, 전기자동차(EV) 등 일부 협업만 할지 여부는 향후 검토할 예정이다.혼다..

[데스크 칼럼] 공동부유는 그래도 지켜야 할 카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경제는 현재 미국과 비견될 수준의 G2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원수 대하듯 압박하는 것은 절대 괜한 것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딥시크(deepseek·선두추쒀深度求索)가 최근 미국을 필두로 하는 전 세계의 공공의 적이 된 것 역시 다 까닭이 있다고 해야 한다. 세계적 부호들이 속출하는 현실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 중국이 이렇게 된 것은 1970년대 말부터..

혼다-닛산 합병 무산 가능성…"양측 조건 충족 거의 불가능"

혼다와 닛산자동차의 합병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어 무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5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혼다는 지난 1일까지 닛산을 자회사로 만드는 방안을 타진했지만 닛산 측에서 경영 주도권을 빼앗기는 것에 강하게 반발하면서 통합 협의가 깨질 가능성이 있다고 관계자가 밝혔다.닛산의 한 간부는 "양측 주주가 수용할 수 있는 조건을 충족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며 "(경영 통합은) 이제 무리다"라고 말했다.협의는 계속 진행 중이지만 닛산 측이 자..

"논밭 태우면 안 사" 대기오염에 대기업도 칼빼든 태국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태국이 연일 미세먼지와 심각한 대기오염에 시달리고 있다. 수도인 방콕도 뿌연 대기에 잠기자 태국 최대 기업인 CP그룹이 급기야 "논밭을 태우는 지역에서 옥수수를 구매하지 않을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 5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CP그룹은 전날 "수확(추수) 후 남은 잔여물이나 논밭을 태우는 지역에서 생산된 옥수수를 구매하거나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이 발표는 CP그룹과 나루몬 핀요씬왓 농업..

OPEC+, 트럼프 저유가 압박에도 '감산' 결정…산유 중견국들 고심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석유수출기구(OPEC)와 비OPEC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플러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원유 증산 압박에도 불구하고 기존 감산 정책을 유지하기로 결정하면서 유가 정책을 둘러싼 트럼프 행정부와 산유국 간의 치열한 수싸움이 예고되고 있다.카자흐스탄 에너지부는 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제58차 OPEC+ 장관급 감사위원회의 감산 정책 결정을 존중하고 협정 이행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우원식 국회의장 5~9일 방중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우원식 국회의장이 5일부터 9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 방문 기간 중 국회 차원에서의 다양한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오 위원장과는 한중 관계의 안정적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4일 보도에 따르면 우 의장은 자오러지(趙樂際)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 상무위원장의 초청으로 방중에 나설 예정으로 있다. 자오 위원장은 중국 당정 권력..

젊은 피가 뜬다, 中 MZ 세대 각 분야 두각 화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각 분야의 차차세대 주역들이 될 MZ 세대의 젊은 피들이 연초부터 눈에 두드러지게 뜨고 있다. 현재의 분위기로 볼 때 앞으로는 이런 분위기가 아예 뉴노멀이 될 것으로도 예상되고 있다.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중국의 정치, 경제, 사회 각 분야를 이끌어가는 주류 세대는 누가 뭐라고 해도 지난 세기 60년대 출생자들이라고 할 수 있다. 정계만 들여다봐도 당..

"에너지 전환 가속화" 원자력 발전 모색 나서는 동남아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필리핀과 베트남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시아국가들이 원자력 발전으로 고개를 돌리고 있다. AP통신은 4일(현지시간) 필리핀·인도네시아·베트남 등 여러 국가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친환경적인 에너지원 확보에 나서며 핵에너지 개발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동남아의 전력 수요가 2035년까지 전 세계 에너지 수요 성장의 2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문제는 현재 동남아 지..

말레이시아 여성 평균 임금, 남성의 66% 수준…격차 여전

아시아투데이 홍성아 쿠알라룸푸르 통신원 = 말레이시아에서 여성 평균 임금이 남성 평균 임금의 약 66%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전문가들은 성별 간 임금 격차의 원인으로 여성의 '독박 육아'와 남성 중심 경제 구조를 지목하고 격차 해소를 위한 법제화와 제도 마련을 촉구했다.4일 더 선 데일리 등 현지 매체는 2023년 말레이시아 성 격차 지수(2023 Malaysia Gender Gap Index)에서 이같은 수치가 확인됐다고 보도했다.가령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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