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6월 30일(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日 이시바, 가자지구 주민 수용 검토…"정부 실현 위해 노력"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을 수용해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니혼게이자이신문, 지지통신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이날 중의원(하원) 예산위원회에서 이스라엘군의 공격을 받고 있는 가자 주민들을 의료, 교육 등의 분야에서 지원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가자지구에서 질병에 감염되거나 부상을 입은 이들을 어떻게든 일본에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지금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시바 총리는..

인도, 신속한 양보로 트럼프 관세 피해가기

인도가 신속한 양보 전략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폭탄을 피해가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경쟁국과 동맹국을 가리지 않고 관세 부과를 위협하는 가운데,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의제와 관련된 문제들에서 잇달아 신속한 양보안을 제시했다. 지난 1일 인도는 사상 최초로 관세 체계를 전면 개편하며 섬유부터 오토바이에 이르는 광범위한 수입품의 관세를 대폭 인하했다. 할리 데이..

450억, 구준엽 부인 금잔디 유산 관심 없다 피력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클론 출신 구준엽이 지난 2일 가족과 함께 일본 도쿄를 여행하다 급성 폐렴으로 유명을 달리 한 대만판 금잔디인 부인 쉬시위안(徐熙媛)의 유산에 전혀 관심이 없다는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겠으나 상당한 액수의 유산 상속을 포기했다는 사실에서 볼 때는 나름 대범한 결정이 아닌가 보인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4일 전언에 따르면 쉬의 재산은..

구준엽 부인 쉬시위안 사망에 中도 애도 물결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클론 출신 구준엽의 부인인 대만판 금잔디 쉬시위안(徐熙媛)이 2일 갑작스런 독감 후유증인 폐렴으로 48세의 아까운 나이에 사망했다는 비보가 확인되자 중국에도 애도의 물결이 넘치고 있다. 그녀와 조금이라도 관계가 있었던 이들은 거의 대부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린 글을 통해 가슴 아프다는 입장을 피력하고 있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3일 전언에 따르면 그녀가 가족과 함께..

카자흐 대통령, 새 원전 타당성 검토 지시…건설사 선정 6월 예정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카자흐스탄 남부 지역 발하슈 호수 일대에 추진키로 한 새 원자력 발전소 건설이 찬반 국민투표에서 71.12%의 찬성으로 승인된 가운데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원자력 발전소 추가 건설을 위한 타당성 검토를 지시했다.카자흐스탄 일간 텡그리뉴스지는 1일(현지시간) 토카예프 대통령이 알마사담 사트칼리예프 에너지부 장관과의 국무회의에서 원전 건설 가속화를 주문함과 동시에 제2차 원전 건설을 위한..

"매우 우려" 필리핀서 스파이 혐의 중국인 체포 잇따라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필리핀에서 중국 스파이 혐의자들이 연이어 체포되며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이 "매우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3일(현지시간) AFP와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필리핀에선 최근 중국 스파이 혐의자들이 연이어 체포되고 있다. 필리핀 국가수사국(NBI)는 지난달 말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군도 등 해상 분쟁 지역과 가까운 팔라완 등지에서 필리핀 해안경비대(PCG)와 필리핀 해군 등을 감시한 혐의로 중국인 5명을 체..

고속철도 G1 위용, 中 올해 전장 5만Km 돌파 예정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고속철도 분야에서는 단연 지구촌 극강의 G1 국가인 중국이 올해에도 예년처럼 철도망을 더욱 대대적으로 확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경우 중국과 전 세계와의 엄청난 고속철도 인프라 격차는 해소하기가 불가능할 만큼 벌어질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관영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의 고속철도 역사는 일본이나 프랑스 등의 유럽 국가들과 비교할 경우 아주 일천하다. 2008..

남호주 덮친 '전복 바이러스'…지역 어업 위기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치명적인 전복 질병이 남호주 남동부 전역으로 확산함에 따라 지역 어업계가 공포에 빠졌다.호주 ABC뉴스는 지난 2일 전복 바이러스성 신경절염(AVG)로 인한 전복 폐사율이 약 90%라며 질병이 확산되면서 타격을 받은 지역 어업은 회복이 불가능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남호주에서 확산 중인 AVG는 연체동물의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질병이다. 호주에서는 2006년 빅토리아주 해역에 퍼진 후 15년 만에 다시 발생..

딥시크 열풍에 中 취업난 속 AI 업계 인력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저비용 고성능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딥시크(deepseek·선두추쒀深度求索)의 열풍으로 최근 중국 AI 업계에 급부상한 만성적 인력난이 갑작스럽게 주목을 모으고 있다. 만성적인 청년 실업과는 완전 정반대의 양상이 아닌가 보인다. 앞으로도 이 현상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작년 말 기준으로 16∼24세 중국 청년들의 실업률은 1..

트럼프발 美 관세에 中 예상대로 강력 반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 시간) 예고대로 중국산 수입품에 10% 추가 관세를 부과하자 예상대로 즉각 강력 반발했다. 분위기로 볼 때 향후 각종 대응책들이 잇따라 나올 것이 확실해 보인다. 우선 주무 부처인 상무부가 강력한 반발 움직임을 보였다. 대변인이 2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담화문에서 "미국 백악관은 펜타닐 등 문제를 이유로 중국의 미국 수출 제품에 10% 관세를 추가 부과한다고..

BYD도 천문학적 부채…中 산업계 '빚 공포' 확산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글로벌 전기자동차 업계의 최대 공룡으로 부상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중국의 BYD(비야디比亞迪)가 지난 수년 동안 천문학적 부채를 의도적으로 은닉한 사실이 최근 공식 확인되고 있다. 최악의 경우 빚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한 채 경영 위기에 직면할 가능성도 없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중국 전기차 업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경제 소식통들의 2일 전언에 따르면 BYD는 지난해 약 400만 대 전후의 전기차를..

軍 쿠데타 4년 미얀마…'총선 준비' 명분으로 비상사태 연장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군부 쿠데타 발생 4주년을 앞두고 미얀마 군부가 비상사태를 연장했다. 총선 준비를 위해서라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쿠데타 사태가 장기화하며 전국적인 내전과 혼란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얀마 군부는 지난달 31일 국가 비상사태를 6개월 더 추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국영MRTV는 비상 통치 연장을 발표하며 "총선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선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 특히 자유..

돈, 사랑, 명예도 다 싫다, 스님 된 홍콩 스타 화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다. 특히 돈과 사랑, 명예 등과 관련이 돼 있다면 더욱 그렇지 않을까 싶다. 극단적으로 집착하지 않는다면 이상하다고 해야 한다. 반대로 이 모든 것도 다 싫다면서 포기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아니 불가능하다고 단언해도 좋다. 그러나 홍콩 연예계에는 이런 인물이 진짜 있었다. 주인공은 현재 홍콩의 모 사찰에서 수행 중인 다오성(道生·58) 스님이 아닐까 싶다. 말..

집중포화 맞는 中 딥시크, 각국 견제 갈수록 심화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저비용 고성능의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선두추쒀深度求索)에 대한 세계 각국의 노골적인 견제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이 상태로 가다가는 딥시크가 인류 공공의 적이 될 가능성도 없지 않아 보인다. 진짜 그런지는 지금까지 자국의 정보 유출을 우려, 딥시크 금지령을 내리거나 규제의 칼을 가는 중인 각국의 행보를 살펴보면 잘 알 수 있다. 우선 미국을 꼽아야 할 것 같다. 국방부와..

美 여객기와 헬기 충돌 사고에 中 애도 표명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지난 29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에서 발생한 여객기와 군용 헬기 충돌사고와 관련해 중국이 애도를 표명했다.중국 외교부는 31일 홈페이지에 대변인 명의로 올린 성명을 통해 "중국은 (이번 사고) 사망자에 침통한 애도를 표한다. 사망자 가족들에게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고로 중국 국민 2명이 사망했다"면서 "중국은 이미 미국이 즉시 수색 상황을 통보하고 사고 원인을 조속히..

왕이 中 외교부장, 日에 '2월 이시바 방중 제안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왕이(王毅) 중국 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이 이달 중순 방중했던 일본 집권 자민당 모리야마 히로시(森山裕) 간사장에게 이시바 시게루(石波茂) 총리의 2월 중국 방문을 비공식 제안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여러 정황으로 미뤄볼 때 제안이 실현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중일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31일 전언에 따르면 왕 위원 겸 부장은 지난..

아이돌에서 도박 범죄자 추락한 中 걸그룹 멤버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기자 = 중국 유명 걸그룹 SNH48의 17기 출신인 뤼샹이(呂相宜·221)가 불법 도박장 운영 혐의로 대중의 선망의 대상인 아이돌에서 범죄자로 추락했다. 최근 열린 재판에서는 집행유예 1년의 징역 10개월과 벌금 1만 위안(元·199만 원)의 형을 선고받았다. 스스로 인생을 망친 케이스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31일 전언에 따르면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 출신..

세계 각국 딥시크 본격 견제 시작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이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선두추쒀深度求索)가 최근 화려하게 등장하자마자 마치 약속이나 한 것처럼 적극적인 견제에 나서고 있다. 딥시크의 덩치가 더 커지면서 대두할지 모르는 글로벌 보안 우려 현실을 어떻게든 막으려는 의도가 아닌가 보인다.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30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미국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해군의 케이스..

산산조각 아메리칸 드림, 中에 트럼프 포비아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겅력한 반이민 정책을 통해 불법 체류자들의 본국 추방을 공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귀환으로 전 세계인들의 아메리칸 드림이 산산조각이 나자 최근 중국에도 이른바 '트럼프 포비아(공포)'가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다. 향후 4년 동안 더 심해지지만 않아도 다행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30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중국에는 전혀 다른 두 개의 꿈이 배회한다고 할 수 있다. 맹목적..

87억으로 챗GPT급 성능… 中 딥시크가 뒤흔든 美 AI 패권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지난 20일(현지시간) 저비용 AI 추론모델 'R1'을 공개하자 세계 AI업계는 큰 충격에 사로잡혔고, 빅테크(기술 대기업)들이 주도하던 미 증시 랠리는 순식간에 얼어붙었다. 앞서 딥시크가 지난해 12월 26일 대규모 언어모델(LLM) V3를 공개할 때부터 쓰나미 같은 충격파가 서서히 몰려오기 시작했다.◇'딥시크' AI모델 왜 충격 줬나AI 개발을 주도해 온 미국의 구글·마이크로소프트..

previous block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미 28개주서 ‘출생시민권’ 금지된다...트럼프 “선천적..

트럼프 “이란 핵 재개 시 망설임 없이 타격”… “하메네..

트럼프, 네타냐후 재판에 발끈… “미국이 가만히 있지 않..

이란-이스라엘 휴전 등 성과 트럼프 외교정책의 ‘의도된..

‘12일 전쟁’ 끝난 네타냐후 총리 다음 행보에 시선 집..

이란, 이스라엘 첩자 색출 위해 수백 명 체포…‘정적 제..

뉴욕 경찰, 극좌 성향 맘다니 후보 당선 시 ‘고담시’..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