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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30일(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인도 힌두 축제에서 또 압사사고…"최소 30명 사망"

인도에서 열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종교 행사이자 힌두교 최대 종교 축제인 '쿰브 멜라' 행사장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해 최소 30명이 사망했다고 AP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프라야그라지의 축제 행사장에 수만 명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최소 30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29일은 6주간 힌두교 축제의 신성한 날이었고, 당국은 갠지스강..

인도 힌두 축제서 강 입수하려는 인파 몰리며 압사사고…"최소 30명 사망"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인도에서 열린 힌두교 최대 축제인 '마하 쿰브 멜라'에서 압사 사고로 90명이 부상하고 최소 30명이 숨졌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 경찰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에서 열린 압사 사고로 30명이 숨지고 90여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당국의 공식 발표가 늦어지며 언론들은 각기 다른 사망자 수를 전했다. 로이터는 사고 현장 인근 병원에서 시신 39구가 확인됐다고 보..

'중국인 납치 우려' 확산에 태국 찾는 중국인 여행 취소 잇따라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태국에서 중국인들이 납치돼 온라인 사기 조직에 강제 동원되는 사건들이 발생하며 중국인 관광객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중국 관광객들의 여행 예약 취소가 잇따르며 춘절 특수를 기대했던 현지 관광업계도 울상이다. 30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와 AFP는 중국 관광객들을 안심시키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춘절 연휴 기간 동안 태국 여행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관광객은 지난해 태국을 방문한 외국..

딥시크 돌풍에 中 열광 속 역풍 우려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춘제(春節·설) 연휴 기간에 미국 뉴욕 나스닥에서 갑자기 불어오기 시작한 자국 인공지능(AI) 기업 딥시크(deepseek·선두추쒀深度求索)의 돌풍에 열광하고 있다. 그야말로 완전 난리가 났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당연히 호사다마라는 불후의 진리가 주는 교훈을 의식한 듯 피하기 어려운 반작용의 역풍을 우려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진짜 그런지는 지난 수일 동안 유력 매체들의 관련 보도에 달린 긍정적..

태국 총리 다음달 초 방중 예정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가 다음 달 초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방중을 통해 자국 및 주변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 안전 문제를 논의할 예정으로 있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이 외신을 인용해 29일 전한 바에 따르면 패통탄 총리는 다음 달 5∼8일 중국을 방문,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질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회담은 최근 발생한 중국인 인신매매 사건 이후 중국 관광객의 태국..

인도 힌두 축제서 지난해 이어 올해도 압사사고…"40여명 사망"

인도에서 열린 힌두교 축제에서 지난해 7월에 이어 올해에도 압사사고가 발생했다. 세계 최대 종교축제이자 힌두 축제인 '쿰브 멜라' 행사장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하며 다수 사망자가 발생했다.29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께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프라야그라지에서 열린 힌두 축제에 사람이 몰리며 사고가 났다.일부 힌두교 신자가 인파 통제용으로 쌓아둔 바리케이드를 뛰어넘으려 하면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로이터는..

딥시크 존재는 미중 AI 협력 여지 방증, 中 주장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의 한 관영 매체가 자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선두추쒀深度求索)의 성공은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대중(對中) 첨단 기술 통제의 실패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더불어 미중이 AI 분야에서 협력할 여지가 있다는 사실을 방증한다고 강조하면서 양국 간 경쟁 격화는 경계했다.중국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 계열의 영문 매체 글로벌타임스는 28일 기사에서 "딥시크의 성공은 바..

알리바바, AI 모델 공개…"딥시크 V-3 앞선다"

중국의 빅테크(기술 대기업) 알리바바가 28일(현지시간) 최신 인공지능(AI) 모델 'Qwen 2.5'를 공개하고, 이번 모델이 최근 공개돼 시장에 큰 충격을 준 딥시크-V3(DeepSeek-V3)를 뛰어넘는 성능을 보인다고 주장했다.특히 'Qwen 2.5-Max'는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를 의식해 춘제(설) 연휴 첫날에 발표된 것으로 알려져 중국 내에서도 AI 개발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알리바바의..

5년만에 中-印 여객기 직항 운항 재개 합의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과 인도가 약 5년 만에 양국을 오가는 직항 여객기의 운항 재개와 비자 발급 간소화 등에 전격 합의했다. 이에 따라 전통적 앙숙이었던 양국의 불편한 관계는 앞으로 더욱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양국 관계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은 28일 최근 비크람 미스리 외교부 차관을 비롯한 인도의 고위급 인사들이 방중, 왕이(王毅) 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과 면..

송승헌 전 스타 여친 유역비 새 인연 생긴 듯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한류 스타 송승헌의 전 중국 여친인 배우 류이페이(劉亦菲·38)에게 새 인연이 생겼다는 소문이 최근 연예계에 관심이 높은 중화권 누리꾼들 사이에 파다하게 퍼지고 있다. 여러 정황으로 볼 때 사실일 가능성이 농후한 것으로 보인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8일 전언에 따르면 이 소문은 최근 다수의 누리꾼들이 자신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베이징의 모 호텔에서 그녀를 목격..

美 강타한 中 AI 스타트업 딥시크는 정체불명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미국의 실리콘밸리를 비롯한 글로벌 인공지능(AI) 업계에 큰 충격을 안겨준 것으로 알려진 중국의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의 동향에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심까지 끌 만큼 이 회사 일부 모델의 성능이 챗GPT 개발사 오픈AI 등의 제품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으니 그럴 수밖에 없을 것 같다.중국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28일 전언에..

갑질 물의 정재호 주중 한국 대사 27일 이임식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직원에 대한 갑질과 불성실한 근무 태도, 무능력 등으로 수많은 비판을 받아온 현 정부의 정재호 초대 주중 대사가 부임 2년 2개월 만에 임기를 마쳤다. 곧 이임을 할 것으로도 전해지고 있다. 한중 수교 이후 35년여 동안 거쳐간 이들 중에서 구설수도 가장 많았던 역대급 대사의 퇴장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베이징 교민 사회 관계자들의 27일 전언에 따르면 주중 대사관은 이날 오후 5시(현지 시간) 사전에..

정력왕? 中 장지중 감독 74세에 네 아이 아버지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남자 나이 74세에 세 유아를 두고 있다는 사실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해야 한다. 주변으로부터 온갖 비난을 받을 수도 있겠으나 정력왕이라는 부러움을 사지 말라는 법도 없다.중화권 연예계에는 눈을 부라린 채 잘 찾아보면 이런 케이스에 딱 들어맞는 인물이 한 명 있다. 바로 중화권에서는 나름 지명도가 상당한 장지중(張紀中·74) 감독이 주인공이 아닌가 싶다. 세계적 거장으로 불리는 장이머우(張藝謀·75) 감..

4개월 만에 또, 中 경기 위축 국면 진입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의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개월 만에 또 다시 '경기 위축' 국면으로 전환됐다. 어려 정황으로 미뤄볼 때 당분간 쉽게 좋아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중국 매체들이 27일 자국 국가통계국의 이날 발표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1월 PMI는 전달보다 1.0 포인트 하락한 49.1로 집계됐다. 기업 구매 담당자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는 PMI..

남부 강진으로 대만 혼란 가중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한 대만 남부 지역에서 100여 차례에 이르는 여진이 계속되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해당 지역의 다목적댐이 피해를 입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도 대두하고 있다.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한 대만 남부 자이(嘉義)와 타이난(臺南) 지역에는 관개용수 등을 공급하는 쩡원(曾文)댐이 소재하고 있다. 따라서 인근 지역에..

경악의 대만 경제, 올해 3.5% 근접할 전망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대만 경제가 올해 한국과는 달리 경악의 질주를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올해만 해도 경제 성장률이 한국보다 거의 1.5%P나 높은 3.42%를 기록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수년 전부터 확실하게 누리고 있는 인공지능(AI) 특수 때문으로 보인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대만의 최고 싱크탱크로 불리는 대만경제연구원(TIER)은 24일 올해 대만..

잇단 납치 사건 태국, 경찰관이 중국인 7명 감금해 몸값 요구

태국에서 경찰관들이 중국인을 납치했다 붙잡힌 일이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잇따른 중국인 관광객 납치 사건이 발생한 태국에서 경찰관이 가담한 납치 범죄까지 일어나면서 치안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26일(현지시간)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동부 우본랏차타니주에서 중국인 7명을 납치해 리조트에 가둔 혐의로 경찰관 4명을 체포했다. 용의자 중에는 순찰대원 1명과 민간인 3명도 있었다.이들은 태국에서 수입이 좋은 일자리를 주겠다며..

대만 남부 여진 계속, 최대 규모 댐 안전 우려

대만 남부에서 발생한 규모 6.4의 지진 이후 100여 차례의 여진이 이어지면서 해당 지역에 위치한 대만 최대 규모의 다목적댐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26일 대만 중앙기상서(CWA)에 따르면 지난 21일 규모 6.4 지진이 발생한 타이난 지역에는 현재까지도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까지 여진 수는 108차례로 기록됐다.여진이 계속됨에 따라 대만 최대 규모 댐인 쩡원(曾文)댐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 쩡원댐은 대만..

루비오 美 국무, 中 외교 수장 왕이와 첫 통화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과 왕이(王毅) 중국 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이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현안을 논의했다. 대화 분위기는 루비오 장관이 대중 강경파라는 사실을 감안할 경우 비교적 좋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5일 전언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전날 처음 가진 이번 양국 외교 수장 간 통화에서 중국이 절대로 대..

일본인학교 초등생 살인범에 中 법원 사형 선고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작년 9월 18일 중국 남부 광둥(廣東)성 대도시 선전에서 등교하던 일본인학교 초등학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목숨을 빼앗은 40대의 한 범인이 사형을 선고받았다. 중국 형법의 속성인 신속성으로 미뤄볼 때 형이 최종 확정되면 곧바로 사형이 집행될 것으로 보인다. 중일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5일 전언에 따르면 선전 중급인민법원은 23일 열린 재판을 통해 당시 범행 현장에서 곧바로 붙잡힌 범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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