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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30일(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臺 TSMC, 지진 피해 상당히 심각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TSMC(타이지뎬臺積展)가 최근 대만 남부를 또 다시 강타한 규모 6.4 지진으로 예상보다 훨씬 더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초에는 3만 장의 웨이퍼가 손상됐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실제로는 두 배인 6만 장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대만과 일본을 중심으로 생산 기지를 구축한 TMSC가 지진 피해에 계속 노출되자 글로벌 업계에서는 공급..

저명 中 화가 예융칭 표절 확정으로 10억 배상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의 유명 화가인 예융칭(葉永靑·67) 전 쓰촨(四川)미술학원 교수가 최근 타인의 작품을 표절한 혐의가 법원으로부터 최종 인정돼 500만 위안(元·9억9000만 원)의 거액을 배상하게 됐다. 본인 역시 표절을 인정, 사과문을 발표했다.파즈르바오(法治日報)를 비롯한 중국 매체들의 23일 보도를 종합하면 베이징 고등인민법원은 최근 예 교수에 대한 표절 사건 2심 최종심을 열어 1심의 500만 위안 배상 판결을..

'성상납 추문' 나카이 마사히로 은퇴 선언…"문제 피하지 않을 것"

아시아투데이 정은혜 도쿄 통신원 = 일본의 인기 그룹 스맙(SMAP) 출신 방송인 나카이 마사히로가 23일 성상납 추문에 책임을 지고 연예계를 은퇴한다고 선언했다.이날 마이니치 신문, 아사히 신문 등에 따르면 나카이는 소속사를 통해 이같은 내용이 담긴 입장문을 발표했다.나카이는 공식 팬클럽 사이트에 게재한 은퇴 성명문에서 "오늘부로 나 나카이 마사히로는 연예계를 은퇴하겠다. 개인 소속사에 관해서는 필요한 절차가 끝나면 폐업을 할 예정"이라며 "..

작년 中 GDP 사상 최초 18조 달러 돌파 기염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작년 중국의 달러 베이스 국내총생산(GDP)이 사상 최초로 18조 달러를 돌파했다. 조만간 20조 달러도 가볍게 넘어서면서 세계 최대 경제대국 미국을 바짝 추격할 것으로 보인다.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작년 중국의 위안(元)화 베이스 GDP는 134조9100억 위안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작년 말 기준 위안화의 1 달러 당 환율이 7.22 위안이었으니 18조680..

태국 오늘부터 동성결혼 합법…LGBTQ+ 수백쌍 혼인신고

태국에서 동성 간의 결혼을 인정하는 '결혼 평등법'이 23일부터 발효됐다. 동남아에서 동성 간의 혼인권을 보장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이날부터 태국의 동성 부부는 완전한 법적·재정적·의료적 권리를 누리며 혼인 신고를 할 수 있고 입양과 상속권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해당 법안은 지난해 태국 의회에서 통과됐고 태국 국왕의 지지를 받아 왔다.23일 태국 전역에서 성소수자를 뜻하는 LGBTQ+(레즈비언·게이·바이섹슈얼(양성애자)·트랜스젠더·퀴어..

"틱톡 행운의 고객 당첨" 사기로 115억 챙긴 조직 검거

인터넷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무료경품 이벤트에 당첨됐다며 개인정보를 취득해 115억원을 챙긴 일당이 붙잡혔다.베트남 닥락성 경찰은 5만명의 개인정보를 수집해 전화를 통한 사기행각을 벌인 A씨와 일당 61명을 모두 검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조직은 닥락성 지역에서만 2000억 동(약 115억원) 이상의 범죄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들 중에는 10억 동(약 5740만 원)에 달하는 피해자도 있다.A씨는 지난해 텔레그램..

한중도시우호협회, 장쑤성 초등학생 초청 청소년 교류 행사 개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22일 오후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소재 인천경원초등학교(교장 박인배) 강당에서 중국 장쑤(江蘇)성 쑤저우(蘇州)시 우장윈룽(吳江雲龍)실험학교(교장 리샤오바오李小保)의 초등학생 한국방문단(단장 장하이룽張海龍 부교장) 초청 교류행사를 개최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23일 전언에 따르면 전날 행사는 한중 초등학생 대담회와 학교 시설 견학, 협회 초청 K-팝 공연 관람..

태국 내 위구르족 40여명 중국 강제 송환 위기…"당장 멈춰야"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태국에 수용된 위구르족 40여명이 중국으로 강제 송환될 상황에 처한 것이 알려지며 우려가 나온다. 국제 인권단체는 태국 정부를 향해 이들을 중국으로 보내선 안된다고 촉구했다.22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유엔 인권위원회 전문가들은 전날 성명을 내 태국 정부에게 위구르족 48명을 중국으로 강제 송환하는 것을 즉시 중단하라고 요청했다. 전문가들은 "이들이 중국으로 송환되면 고문을 비롯한 잔혹하고 비인도..

中 지방 정부 성장률 목표 뻥튀기 여전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지방 정부들의 고질적 병폐로 유명한 경제 성장률 목표 뻥튀기가 올해도 여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때문에 올해 역시 연말 경에 중앙 정부가 잠정적으로 발표할 국가 전체 성장률의 신뢰도에 대한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할 경우 중국의 31개 성시(省市) 및 자치구들의 성장률 목표 뻥튀기는 그야말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고 단언해도..

키르기스스탄 의회, 교통체증 해소 위해 '행정수도 이전' 제안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키르기스스탄 의회(조고르쿠 켕에시)에서 교통체증을 해결하기 위해 행정수도를 이전하자는 방안이 제시됐다.현지 매체 24.kg에 따르면 바크트벡 마리포프 키르기스스탄 하원의원은 22일(현지시간) 스모그를 줄이고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내각을 포함한 행정수도의 이전을 제안했다.마리포프 의원은 행정수도 이전에 필요한 재원 마련 방식 등을 제시했다. 그는 "이스쿨 지역 인근에 아스만 신도시 건설을 위해 100억..

파키스탄 펀자브주 "연 날리기 영구 금지" 시킨 까닭은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파키스탄 펀자브주 의회가 연 날리기를 영구히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봄맞이 축제 기간 중 연을 날리다 발생하는 안전 문제가 잇따르자 초강수를 둔 것이다. 23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파키스탄 펀자브주 의회는 봄맞이 축제인 바산트 축제에 앞서 연 날리기를 영구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바산트 축제를 앞두고 시행되는 이 법안에는 연을 날리는 사람들은 물론 연 제조업체들에 대한 징역형과 벌금을 규..

베트남, '민간인 학살' 韓 정부 배상 책임 인정 2심에 "환영"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베트남이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에 따른 피해를 한국 정부가 배상해야 한다는 2심 판결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22일 베트남외교부에 따르면 팜 투 항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17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3-1부(이중민 김소영 장창국 부장판사)의 판결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역사적 진실을 반영하며 '과거를 제쳐두고 미래를 향한다'는 정신을 실현하는 데 기여하는..

트럼프 '내달 10% 관세' 언급에 中 반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자국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를 공언해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달부터 추가 관세를 적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자 "무역 전쟁에는 승자가 없다"는 종전 입장을 재확인했다. 더불어 미국과 소통할 용의가 있다고도 밝혔다. 사실상 소극적으로 반발했다고 볼 수 있다.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이 문제에 관해 우리는 여러 차례 중국 입장을 표명했다"면서 "우리..

송혜교, 왕자웨이 감독에게 3년간 납치됐다 주장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에서도 인기 한류 스타로 유명한 송혜교가 지난 2013년 개봉한 홍콩 영화 '일대종사(一大宗師)'를 촬영할 당시 왕자웨이(王家衛·67) 감독에게 3년 동안이나 납치됐었다고 폭로, 화제를 불러오고 있다. 비록 농담이기는 하나 나름 빼 있는 얘기라고도 해야 할 것 같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2일 전언에 따르면 그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처럼 밝히면서 '일대종사' 촬영이 정말..

명품과 짝퉁 사이 핑티에 中 소비자들 열광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의 소비자들이 도무지 해결 기미를 보이지 못하는 경기 불황에 가성비 대체품인 이른바 핑체(平替)에 열광하고 있다. 현재 분위기로 볼 때 오랜 기간 이어질 소비 트렌드가 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지금 중국 경기는 진짜 심각하다고 단언해도 좋다. 인플레이션보다 더 심각하다는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하의 물가 하락)이 일상이 되고 있다면 굳이 더 이..

호주 '친환경 알루미늄 제련' 국가 역점 사업 선정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호주 정부가 주요 수출 품목 중 하나인 알루미늄 분야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는 제련업체에 지원금을 지급하는 과감한 정책을 도입할 예정이다.21일 현지 매체 컨버세이션에 따르면 호주 정부는 재생 에너지로 생산된 알루미늄에 대해 업체에 지원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컨버세이션은 에너지 가격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알루미늄 제련업체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알루미늄은 가..

日 중국인 비자 완화 결정에 자민당 내분…흔들리는 이시바 정권

아시아투데이 정은혜 도쿄 통신원 = 일본 정부가 중국인 관광객에 대한 단기 비자 발급 요건을 완화하겠다고 밝힌 것을 두고 집권 자민당의 일부 의원들이 "굴종적 결정"이라며 반발해 내부 분열이 일어나고 있다고 21일 산케이신문, 교도 통신 등이 보도했다.해당 정책은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대신이 작년 말 중국 순방에서 중국 외무부와의 협의를 통해 중국인 관광객에 대한 비자 발급 요건을 완화하는 조치를 시행하기로 결정하면서 알려졌다.해당 협의 내용..

태국,중국인 무비자 정책 논란…"범죄 급증해 치안 우려"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중국인 배우 납치 사건 등의 범죄로 관광과 치안에 대한 우려가 커진 태국에서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비자 면제 정책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태국에선 중국인 무비자 정책과 관련해 관광과 치안 문제가 논쟁거리로 떠올랐다. 앞서 지난 4일 태국을 찾았던 중국 배우인 왕싱이 태국과 미얀마 국경 지대에서 실종됐다가 사흘 뒤 미얀마에서 발견된 사건이 벌어졌..

인니, 구글에 불공정거래혐의로 177억원 벌금 부과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인도네시아가 불공정거래혐의로 구글에 2020억 루피아(177억 558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공정거래감독위원회(KPPU)는 구글이 소프트웨어 배포 플랫폼인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결제 시스템 서비스와 관련된 불공정한 영업 관행에 대해 2020억 루피아(177억 5580만원)의 벌금을 낼 것을 명령했다. 앞서 KPPU는 2022년 구글이 인도네시아 앱 개발사들에..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신임 다이빙 中 대사와 만찬 대담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20일 다이빙(戴兵) 신임 주한 중국 대사와 서울 명동 소재 중국대사관에서 만찬을 함께 하면서 한중 관계에 대해 대담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21일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은 전날 대담 모두에서 "한중 관계가 가장 어려운 시기에 부임한 것은 한중 관계에 특별한 소임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한중 관계는 늘 어려움을 이기고 발전해왔다"고 말했다.이에 다이빙 대사는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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