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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30일(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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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후지TV '나카이 성상납' 연루 부인에도 광고계 줄줄이 손절

아시아투데이 정은혜 도쿄 통신원 = 일본의 인기 그룹 스맙(SMAP) 출신 방송인 나카이 마사히로의 성상납 파문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받는 방송사 후지테레비(TV)에 대한 광고계의 손절이 이어지고 있다.나카이와 피해자의 만남을 알선한 이가 후지TV 관계자라는 의혹이 일었고 해당 방송사 사장이 기자회견을 열어 사과했지만 부정적인 여론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20일 교도 통신에 따르면 최근 일본의 대기업들을 중심으로 후지TV와의 광고 및 스폰서십 계..

트럼프 취임사에 中 속으로 웃으면서 은근한 기대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20일 취임식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행한 취임 연설에 대체로 만족스러운 반응을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속으로 웃으면서 은근한 기대를 한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우선 관영 언론의 보도를 종합해보면 잘 알 수 있다.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관영 매체들이 마치 약속이라도 한듯 관세 문제와 관련해 중국을 직접 언급하지 않은 것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심지어 일부 매체들은 그것이 중..

中 주재로 미얀마 군부-소수민족 반군 휴전 합의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중국의 중재로 미얀마 군사정권과 소수민족 반군 미얀마민족민주주의동맹군(MNDAA)이 휴전협정을 체결했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 양측이 중국의 중재로 공식 휴전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휴전협정은 이달 중순께 중국 남서부 도시인 윈난성 쿤밍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마오닝 대변인은 "미얀마 정부와 MNDAA가 평화 증진을 위한 중..

美 '트럼프 2.0' 출범에 中, 협력이 상호 이익 입장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20일(현지 시간) 취임함에 따라 미국의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하는 것과 관련, 상호 협력을 통해 새로운 관계를 모색해나갈 것을 기대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최근 인사를 통해 신문사장(공보국)으로 승진한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이날 출범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에 대한 기대 등을 묻는 질문에 "중미가 협력하면 서로에게..

흉기 든 강도와 맞서 싸운 여직원…누리꾼들 "용감하나 위험한 행동"

베트남 박닝성 띠엔유시의 한 화장품 가게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매체인 VN.엑프레스는 18일 밤 박닝성 띠엔유시 한 남성이 화장품 가게에 들어가 직원에게 협박하며 돈과 물품을 강탈하려 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20일 보도했다.CCTV 영상에 따르면, 남성은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한 채 가게에 들어와 화장품을 구매하는 척하다가 갑자기 직원에게 흉기를 들이대며 협박을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여직원과 강도는 잠시 몸싸움을 벌였고, 결국 여직원은..

아세안, 미얀마 군부에 "총선보다 평화가 먼저" 촉구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 미얀마 군부에 총선이 최우선 순위가 아니라며 "즉시 모든 당사자간의 대화를 시작하고 적대 행위를 종식시킬 것"을 촉구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아세안은 전날 말레이시아 북부 휴양지 랑카위에서 마무리된 외교장관 회의에서 미얀마 군부에 "선거보다는 평화가 우선순위"라며 즉각 휴전을 촉구했다. 의장국인 말레이시아의 모하마드 하산 외교장관은 회의..

거세지는 中 올 5% 안팎 성장 목표 회의론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올해는 지난해와 같은 5% 안팎의 성장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회의론이 최근 거세지고 있다. 최악의 경우는 3% 전후의 성적표를 받아들 가능성도 없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지난해 중국 경제는 솔직히 말해 상당히 어려웠다고 해도 좋다. 코로나19 사태의 여파가 이어진데다 각종 경제 현상 역시 나빴기 때문에 이렇게 단언할 수 있다..

"중소기업 식사비 지원"…총선 앞둔 호주 야당 이색 공약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올해 5월 연방 총선을 치르는 호주에서 정당들이 이색 공약을 내놓으며 경쟁하고 있다.20일 현지 주요 매체에 따르면 야권의 유력한 총리 후보인 피터 더튼 자유당 대표는 직원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중소기업에 세금을 환급해주겠다고 공약했다. 중도층의 표심을 잡기 위해 경쟁이 치열해지는 양상이다.해당 공약이 시행되면 직원이나 고객에게 식사를 제공한 소규모 사업체는 최대 2만 호주달러(약 1800만원)까지 세금을 환..

조코위 제쳤다…프라보워 인니 대통령 취임 100일 지지율 81%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취임 100일을 맞이한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최근 여론 조사에서 81%에 달하는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서민적 이미지로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던 조코 위도도 전임 대통령의 취임 100일 평가를 큰 차이로 제쳤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인도네시아 언론인 콤파스가 이달 4일부터 10일까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프라보워 대통령이 80.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고 보도..

트럼프 2기 출범에 中 기대 더 커질 가능성 농후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20일(현지 시간) 본격적으로 '트럼프 2.0' 시대의 막을 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기 출범에 당초 예상과는 달리 상당한 기대를 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재 여러 분위기를 종합할 때 향후 이런 기대감은 더욱 커질 가능성이 농후해 보인다. 미중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0일 전언에 따르면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귀환에 상당한 우려를 했던 것으로 전해..

일본은행, 이달 금리인상 시사…최대 0.5%p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日銀)의 23일~24일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앞두고 일은 총재와 부총재가 잇따라 금리 인상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고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이는 2024년 7월 금리 인상 결정 당시 시장이 예상과는 다르게 서프라이즈로 받아들여, 엔화가 요동치고 주식이 하락하는 혼란이 발생했던 점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히미노 료사이 부총재가 지난 14일 기자회견에서, 우에다 가즈오 총재가 그 이튿날 전국 지방은행협..

송혜교와 송중기 결별 이유는 자녀 출산 이견 탓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지금은 완전 남남이 된 송혜교와 송중기 전 커플이 헤어진 이유는 자녀를 가지는 문제에 대한 심각한 이견 때문이었던 것으로 중국에서는 처음 확인됐다. 산둥(山東)성 일대의 유력지 루중천바오(魯中晨報)를 비롯한 매체들이 최근 보도한 바를 종합하면 그녀는 최근 한 방송에 출연, 처음으로 전 배우자인 송중기와의 열애 및 결혼과 관련해 솔직한 고백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르면 그녀는 원래 비혼주의자였다고..

韓 폭동 수준 법원 난입 중화권 언론 신속 보도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을 필두로 하는 중화권 매체들이 19일 한국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와 흥분한 폭도들의 서울 서부지방법원 난입 사건 소식을 일제히 신속하게 보도했다. 일부는 한국의 민주주의가 퇴행할 수 있다는 우려도 표했다. 우선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중국의 관영 매체들은 이날 새벽 법원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하자 "한국 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 신분으로 구속 수사를 받는 대통령이 나왔다"면서 긴..

트럼프 취임에 中 깊은 우려 속 일말의 기대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20일 취임식을 앞두고 깊은 우려를 하면서도 내심 일말의 기대도 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예상 외로 관계 개선의 조짐이 보일 경우 적극 대응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9일 전언에 따르면 이렇게 관측되는 이유는 많다. 우선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트럼프 당선인의 스트롱맨들다운 브로맨스 스타일의 관계를 꼽을 수 있다. 두 정상..

오버스펙 유행 中 '학력 인플레의 재앙' 도래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구직 시장에서 기업이나 각급 기관들이 요구하는 자격 요건을 훨씬 뛰어넘는 엄청난 학력으로 하향 취업하는 것을 일컫는 이른바 오버스펙 현상이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한마디로 학력 인플레의 대재앙이 도래했다고 단언해도 괜찮을 것 같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들을 종합하면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는 양상을 보이는 현재의 중국 경제는 상당히 심각하다. 당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의장국' 말레이, 올해 첫 아세안 외교장관 회의 개최…"장기적 접근" 강조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2025년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의장국을 맡은 말레이시아에서 올해 첫 아세안 외교장관 회의가 개막했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베르나마통신에 따르면 전날 말레이시아 북부 휴양지 랑카위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아세안 외교장관 회의가 시작됐다. '포용성과 지속가능성'이란 주제와 함께 비공개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선 미얀마 내전과 남중국해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암란 모하메드 진 말..

트럼프 취임에 벌벌 떠는 대만, 中은 웃음 참아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이틀 앞으로 다가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에 대만이 바짝 긴장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반면 중국은 웃음을 애써 참고 있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8일 분석에 따르면 이유들은 많다. 우선 트럼프 당선인이 20일부터 시작되는 '트럼프 2.0' 시대 4년 동안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 달리 중국의 군사적 위협으로부터 대만을 수호하겠다는 의지를 적극 피력하지 않을 것이라는..

트럼프-시진핑 통화, 대화 강조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극단으로 치달을 양상을 보이는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17일 가진 전화 통화에서 실마리가 풀릴 조짐을 약간은 보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트럼프 2.0' 시대의 개막을 앞두고 양 정상이 '대화와 협력'을 강조한 사실을 보면 그렇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공산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중국 관영 매체들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시 주..

충격! 작년 中 총인구 3년째 감소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의 출생아 수가 8년 만에 소폭 늘어났으나 3년째 1000만 명을 밑돌면서 총인구 역시 3년 연속 감소했다. 앞으로도 계속 줄어들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해야 한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7일 지난해 홍콩과 마카오 및 대만, 해외 화교 등을 제외한 자국의 연간 출생아 수가 954만 명이라고 밝혔다. 전년도 902만 명보다 52만 명 늘어났다.중국의 출생아 수는 2016년 1883만 명으로 정점을 찍었다. 그러..

다보스포럼에 中 권력 서열 6위 딩쉐샹 파견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오는 20일부터 5일 동안 스위스에서 열릴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당정 권력 서열 6위인 딩쉐샹(丁薛祥) 부총리를 파견한다고 17일 밝혔다. 근래 들어 가장 비중 낮은 인사가 참가한다고 볼 수 있다.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딩 부총리가 19∼24일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2025년 연차총회에 참석한다. 이어 스위스와 네덜란드를 방문한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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