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6월 30일(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日 대법, 한국인 야스쿠니 합사 철회 요구 기각

한반도 출신 한국 전쟁 전사자를 일본 도쿄 야스쿠니 신사에 무단으로 합사한 데 대해 유족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합사 철회 요구를 일본 대법원인 최고재판소가 기각했다.최고재판소는유족 27명이 2013년 제기한 야스쿠니 신사 합사 철회 요구 소송에서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제척기간 20년이 지났다며 17일 이같이 판단했다.앞서 1·2심도 모두 유족 측의 권리와 이익이 침해받았다고 볼 수 없다며 패소 판결을 내렸다.최고재판소는 2011년 야..

4분기 깜짝 반등에 中 작년 성장률 5.0% 달성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작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목표인 5.0%를 달성했다.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지난해 연말 밝힌대로 됐다고 할 수 있을 듯하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이 국가통계국의 17일 발표를 인용, 이날 보도한 바에 따르면 중국의 지난해 연간 GDP는 134조9084억 위안(元·2경6840조 원)으로 불변가격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5.0% 많았다. 중국 경제 당국이 설정한 5%..

베트남, 최대 규모 정부 조직개편으로 방송 통폐합… 10여 개 TV 채널 폐쇄

베트남이 최대 규모의 정부 조직 구조조정을 진행하는 가운데, 방송 통폐합으로 베트남 제2의 방송사 채널을 포함한 10여개 TV 채널이 문을 닫는다.16일(현지시간)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두 번째로 큰 방송사인 VTC의 13개 채널과 VOVTV가 전날 방송을 종료했다. 두 방송국은 정부의 조직 개편에 따라 방송을 중단한다고 밝혔다.또한, 베트남 공산당의 기관지 ‘년전’ 계열 채널인 년전TV는 지난 14일 마지막 방송을..

美 틱톡 금지법 시행 앞두고 레드노트 이용자들 "틱톡 난민 환영"

미국에서 19일 '틱톡 금지법'이 발효돼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서비스가 중단을 앞둔 가운데 '중국 인스타그램'으로 불리는 소셜미디어 '레드노트(중국명 샤오훙수')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다. 미국에서 틱톡을 이용하던 이들이 레드노트로 옮겨 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최근 이틀 사이 레드노트 신규 이용자가 70만명 이상 늘었다고 보도했다. 미국 이용자 1억7000만명 이상을 보유한 틱톡에 대한 미국의 사용 금지..

北 핵보유국 美 국방 후보 언급에 中 입장 불변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트럼프 2.0' 시대의 미국 행정부 국방장관 후보자 피트 헤그세스가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지칭해 논란이 일자 '비핵화'를 명시적으로 언급하지 않은 채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위한 각국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원론적 입장을 재확인했다.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6일 정례 브리핑에서 헤그세스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한 북한의 '핵 보유국'운운의 언급에 대한 중국의 입장과 관련해 "조..

'일본 1위 관절약' 또 허위광고 논란…日 네티즌 "악질 중의 악질"

최근 한국에서 제조된 의약품이 일본에서 판매되는 제품으로 속여 마케팅을 진행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제품은 '칸세츠'로 일본 1위 관절약이라고 소개되며 SNS와 블로그에서 활발히 광고됐다. 인플루언서가 광고 영상에서 이 제품은 일본의 유명한 박사가 만든 약으로 "일본에서 제일 인기 있는 약"이라며 상품을 구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사실상 칸세츠는 일본에서 판매된 적이 없고, 일본에서 제조된 것도 아닌 것으로 밝..

TSMC, 4분기 사상 최대 실적… 애플·엔비디아 매출 70% 견인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인공지능(AI) 칩 수요 증가에 힘입어 4분기 실적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6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TSMC는 이날 작년 4분기(10~12월)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8% 증가한 8684억 대만달러(약 38조 4006억원)를, 순이익은 57.0% 증가한 3746억 대만달러(약 16조5686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순이익 모두 분..

"10년 후 호주 부동산 10%가 재해 보험 거절당할 것"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호주에서 화재, 홍수, 폭우와 같은 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의 부동산은 앞으로 주택보험 가입 대상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호주 공영 ABC는 10년 후 호주의 부동산의 약 10%가 주택보험에 가입할 수 없게 된다며 농촌 등 지역 주민들이 재해에 무방비로 노출될 수 있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호주 보험사들은 이미 전체의 20분의 1에 해당하는 주택 약 38만 채의 보험 가입을 거절했다. 최근 진행..

트럼프 취임 목전, 미중 관계 더 살벌해질 듯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이 나흘로 다가온 가운데 한치의 양보 없는 무역전쟁을 치르는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향후 더욱 살벌해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대만해협과 남중국해 주변에서 무력 충돌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면 진짜 그렇다고 해야 할 것 같다. 굳이 다른 이유를 들 필요도 없다. '트럼프 2.0' 시대 미국 행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을 총괄할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후보자(54)가..

일본서 시신 은닉한 차량 불태우고 도주한 베트남인 4명 체포

일본에서 베트남인 남성 시신을 숲에 은닉하고 시신을 태운 차량을 불태운 베트남인 4명이 일본 경찰에 붙잡혔다.일본 치바 경찰은 15일 베트남 국적의 A씨(23)와 다른 용의자 3명을 시신 은닉과 방화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2월 6일 밤~7일 새벽 사이에 치바시의 한 주택에서 피해자 B씨의 시신을 이동시킨 후, 두 대의 차량을 타고 오타키 마을의 숲으로 향했다. 이 자리에서 시신과 함께 차량을 불태운 뒤, 나머지 차량을 타고..

TSMC 작년 4분기 순익 57% 급증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세계 1위업체인 대만의 TSMC는 16일 작년 4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57% 증가한 114억 달러(약 16조5961억원)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TSMC는 올해 1분기 매출 역시 37%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TSMC는 올해 설비 투자 규모를 380억~420억 달러로 전망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최대 41% 증가한 수치로, 인공지능(..

"나 누군데…" 태국 총리도 AI 보이스피싱에 속을뻔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가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외국 지도자의 목소리를 사칭하는 보이스피싱에 당할 뻔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16일(현지시간) AFP에 따르면 패통탄 총리는 "유명한 외국 지도자의 목소리와 똑같은 음성 메시지를 받았다"며 정교한 보이스피싱에 거의 속을 뻔 했다고 전날 기자들에게 밝혔다. 패통탄 총리는 "함께 일하길 고대한다는 내용의 음성메시지를 받았다. 다음날엔 태국이 아직 기부하지 않은..

중앙아시아와 협력 강화하는 이란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신흥 경제국 연합체 브릭스(BRICS)에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이란 등 6개국이 새 회원국으로 합류한 가운데 이란이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있다.우즈베키스탄 외무부 산하 국영 듀뇨 통신은 15일(현지시간) 파리딘 나스리예프 주이란 우즈베키스탄 대사는 시예드 레자 살례히 아미리 이란 문화유산관광부 장관과 만나 우즈베키스탄..

'아메리카 퍼스트' 트럼프 귀환… 실리외교 시험대 오르는 아세안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과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출범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국제사회가 새로운 4년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의 입장은 결코 편치 않다. 트럼프 1기 시절 확인되었던 미국 우선주의·아세안에 대한 무관심과·강력한 보호무역 기조가 재현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1기 행정부(2017~2021년) 내내 트럼프 대통령은 동남아에 대한 무심하..

미국은 쿠바 60년 봉쇄 해제하라, 中 주장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퇴임을 앞두고 미국이 쿠바를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한 결정과 관련, 쿠바에 대한 전면 봉쇄를 해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궈자쿤(郭嘉昆)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이 쿠바를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한 결정에 대한 중국 입장을 묻는 질문에 "미국이 쿠바를 이른바 '테러지원국' 명단에 포함시킨 것은 애초에 근거가 없다. 쿠바의 주권과 존엄을 짓밟는 행위..

K-드라마보다 꿀잼 韓 대통령 체포에 中 논평 노!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K-드라마보다 재미 있다는 평가를 듣는 한국 대통령 체포와 관련, 중국이 15일 별다른 논평을 내놓지 않았다. 대신 한중 관계의 발전이 필요하다는 원칙적 입장은 재확인했다.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 대통령 체포에 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에 "한국 내정에 대해 논평하지 않겠다"면서 "중한은 서로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파트너이다. 중국은 한국과 함께 양국 관계의 건..

도요타, 신차 판매량 5년 연속 세계 1위 질주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신차 판매량 순위에서 5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하게 됐다.15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전날 독일 폭스바겐 그룹은 지난해 전세계 신차 판매 실적이 전년 대비 2% 감소한 902만7400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전체 판매량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 시장에서 판매량이 10%나 감소한 것이 실적에 큰 영향을 미쳤다.이에 따라 지난해 11월까지 이미 925만대(렉서스 포함)를 판매한 도요타는 폭스바겐을 제치고..

호주, 사상 최초 '국가 자폐 전략' 발표…400억원 투입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호주 연방 정부가 자국 역사상 처음으로 자폐증 환자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국가 전략을 발표했다.호주 공영 ABC는 15일(현지시간) 해당 정책에 관해 "모든 자폐증 환자가 지원받고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하고 포용적인 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서 "이 전략이 삶의 많은 영역에서 다른 사람에게 뒤처진 자폐증 환자의 삶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보도했다.총 4500만 호주달러(약 407억원)가..

일본 고베시, 고급아파트 '공실세' 전국 최초 도입 검토

아시아투데이 정은혜 도쿄 통신원 = 일본 효고현 고베시가 자국에서 처음으로 고급 아파트 공실에 과세하는 안을 포함한 부동산 투기 대책을 발표했다.14일 아사히 신문 등에 따르면 히사모토 요시조 고베시장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을 열어 "고급 아파트의 '공실세'를 신설해 징수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그는 "부동산 법인들이 고급 아파트를 투자 목적으로 대량 확보해 놔서 실거주 희망자들이 구입하지 못하는 것은 전국적으로도 문제가 되고 있다"고..

첫날만 1500만명이 풍덩…4억명 몰릴 印 축제 '마하 쿰브 멜라' 시작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모이는 힌두교의 대축제 '마하 쿰브 멜라'가 막을 올렸다. 다음달 26일까지 이어지는 이 축제에는 약 4억명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15일(현지시간) AP통신과 채널뉴스아시아(CNA)에 따르면 마하 쿰브 멜라가 시작된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州) 프라야그라지를 찾는 발걸음이 속속 이어지고 있다. 당국은 축제 시작 첫날인 13일에는 1500만여 명의 힌두교 신자들이 죄를 씻기..

previous block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미 28개주서 ‘출생시민권’ 금지된다...트럼프 “선천적..

트럼프 “이란 핵 재개 시 망설임 없이 타격”… “하메네..

트럼프, 네타냐후 재판에 발끈… “미국이 가만히 있지 않..

이란-이스라엘 휴전 등 성과 트럼프 외교정책의 ‘의도된..

‘12일 전쟁’ 끝난 네타냐후 총리 다음 행보에 시선 집..

이란, 이스라엘 첩자 색출 위해 수백 명 체포…‘정적 제..

뉴욕 경찰, 극좌 성향 맘다니 후보 당선 시 ‘고담시’..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