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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4일(목)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미 하원, '대만은 중국영토 표기 지도' 사용금지 법안 통과

미국 하원이 대만을 중국 영토로 표시한 지도를 미국 국방부에서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22일 자유시보와 연합보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미 하원은 지난 18일 내년 회계연도(2025년 10월~2026년 9월) 미국 국방수권법안의 일환으로 이런 내용의 대만 관련 수정안을 가결 처리한 것으로 확인됐다.톰 티파니 하원의원(공화당·위스콘신주)이 수정안을 발의했다. 미 국방부가 대만을 중국 영토로 표시한 지도를 제작하거나 구매하지 못하게..

마틴 루서 킹 목사 암살 FBI 기록 공개…23만여 쪽 분량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21일(현지시간) 마틴 루서 킹 주니어 목사 암살 사건 관련 연방수사국(FBI) 기록을 공개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월에 서명한 '제14176호 행정명령'에 따라 마틴 루서 킹 목사 관련, 23만 페이지가 넘는 문서를 이날 공개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털시 개버드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성명을 통해 "미국민은 거의 60년간 이 민권운동 지도자의 암살에 대한 연방정부의 전면적인 조사 기록을 기다려왔다"라며..

트럼프, 스코틀랜드 출장에 WSJ 배제…'성범죄자' 엡스타인 보도 보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과 자신의 친분 의혹을 보도한 월스트리트저널(WSJ)을 해외 출장 동행 언론사에서 배제했다.백악관은 이달 25~29일(현지시간)로 예정된 트럼프 대통령의 고향 스코틀랜드 방문 일정에 동행하는 매체 중 WSJ의 대통령 전용기(에어포스원) 탑승을 차단한다고 21일 밝혔다고 AP 통신, CBS뉴스 등이 보도했다.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13개의 다양한 매체가 대통령의 스코틀랜드..

'코스비 가족' 아들 테오 역 배우 워너, 카리브해 연안 해변서 익사

1980년대 미국 NBC 시트콤 드라마 '코스비 쇼'에서 10대 아들 '테오 헉스터블' 역으로 사랑받았던 배우 말콤-자말 워너가 20일(현지시간) 코스타리카에서 익사 사고로 숨졌다. 향년 54세.'코스비 쇼'는 한국에서는 '코스비 가족 만세'로 방영돼 큰 인기를 끌었다.코스타리카 경찰 당국은 워너가 이날 오후 코스타리카 카리브해 코클레스 해변에서 수영하던 중 조류에 휩쓸려 익사했다고 21일 발표했다.워너는 현장에 있던 사람들에 의해 구조됐지만..

'LA 투입' 주방위군 이어 해병대 700명도 철수…"무법 상태 용납 안돼"

미국 국방부가 21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 폭동을 진압하기 위해 투입했던 700명의 해병대를 철수시킨다고 밝혔다. 지난달 9일 불법이민단속에 항의하는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LA에 투입됐던 미국 해병대가 약 한달 반 만에 철수하는 것이다.국방부 숀 파넬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700명의 해병대를 재배치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파넬 대변인은 "해병대의 존재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했다"며 "무법 상태는 용납되지..

트럼프 행정부 감원 여파…소방대원들 "화장실 청소까지 떠맡아"

미국에서 산불 발생 건수가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규모 인력 감축으로 인해 미국 산림청(USFS) 소방 인력이 심각한 부족 사태를 겪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전·현직 직원들은 소방대가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지 못한 채 행정 업무와 현장 지원까지 떠맡는 상황이라며 소방대원들이 캠프장 화장실 청소까지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USFS는 이에 대해..

뉴욕증시, 실적 낙관론에 강세…S&P 500 지수 6300선 첫 돌파 마감 ,나스닥 6거래일 연속 최고치

뉴욕증시가 빅테크(대형 기술 기업) 실적 기대에 상승 마감했다.뉴욕증권거래소에서는 21일(현지시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등 이른바 빅테크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낙관론이 부상하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이날 뉴욕증시에서 S&P500 지수는 전장보다 8.81포인트(0.14%) 오른 6305.6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78.51포인트..

미-EU, 무역협상 난항...로이터 "철강·알루미늄·자동차 미 관세 완화·철폐 가능성 낮아"

미국과 유럽연합(EU)의 무역협상에 관한 전망이 엇갈리고 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 상품에 대해 3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예고한 8월 1일까지 타결될지는 불투명해 보인다.EU는 합의에 실패할 경우에 대비해 가장 강력한 무역 보복 조치인 '반(反)강압수단(Anti-Coercion Instrument·ACI)'을 사용을 고려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로이터통신이 21일(현지시간) 전했고, 블룸버그통신은..

베선트 미 재무장관, 무역협상 시한 8월 1일 관세 부과로 압력 후 협상 지속 시사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21일(현지시간) 미국이 각 경제주체에 고율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시점인 8월 1일이 최종 시한이 아니라 상대를 압박해 미국에 유리한 조건에 동의하도록 하려는 협상 전술임을 시사했다.베선트 장관은 이날 미국 CNBC 방송 인터뷰에서 '8월 1일 협상 시한이 연장될 수 있는가'라는 물음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어떻게 하길 원하는지를 지켜볼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8월 1일 관세 수준으로 돌아갈 경우 (부..

트럼프, 美 도운 아프간 난민 구할 것…구체적 방법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 전쟁 시 미군을 도왔다가 아랍에미리트(UAE)로 피신한 아프가니스탄 난민들을 돕겠다고 20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밝혔다.이들 난민은 탈레반 집권 이후 정치적 보복을 피해 UAE에서 지냈으나 최근 본국으로 강제 송환될 위기에 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미국 매체 '저스트 더 뉴스'의 기사 링크를 공유하며, UAE 관리들이 일부 아프간 난민을 탈레반에게 넘겨줄 준비..

트럼프, NFL·MLB 구단 명칭 변경 요구…"인디언이 원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국의 프로미식축구리그(NFL) 워싱턴 커맨더스와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명칭을 이전에 사용했던 것으로 변경하라고 요구했다.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워싱턴 '무엇'은 즉시 워싱턴 레드스킨스 풋볼팀으로 이름을 바꿔야 한다"며 "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크다"고 주장했다고 디 애슬레틱이 보도했다.그는 "원년 6개 야구팀 중 하나이자 유구한..

미 대형 기술기업 M7 올해 주가, +30%, -18% 가른 결정적 요인

'매그니피센트7(M7)'로 분류되는 미국 대형 기술기업들에 대한 투자자들의 접근방식과 주가가 인공지능(AI) 경쟁력에 따라 결정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아마존닷컴·알파벳·애플·메타플랫폼·마이크로소프트(MS)·엔비디아·테슬라는 최근 수년간 미국 뉴욕증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미국 경제 미래에서 차지하는 역할을 크기 때문에 M7으로 분류됐지만, A..

MS 해킹, 미국 정부 및 기업에 피해…FBI "사안 인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최근 며칠간 서버 소프트웨어의 주요 보안 결함이 노출되면서 해커들의 사이버 공격을 받아 미국 연방 및 주 정부 기관, 대학, 기업 등이 피해를 입었다고 관계자와 연구진이 20일(현지시간) 밝혔다.미국 정부는 캐나다 및 호주의 협력 기관들과 함께 문서 공유 및 관리를 위한 플랫폼인 셰어포인트 서버 침해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이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전문가들은 셰어포인트 서버 수만대가 위험에 처해 있다고 지적했..

美 상무 "무역 상대국들, 시장 개방 또는 관세 납부해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수십개국에 관세를 부과하기 전까지 몇 주 안에 주요 무역 상대국들과 무역 협정을 체결할 것을 확신한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러트닉 장관은 이날 CBS뉴스 인터뷰에서 "앞으로 2주는 역사에 기록될 만한 주가 될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국민을 위해 성과를 낼 것"이라고 예상했다.그는 미국인의 약 61%가 트럼프 행정부가 관세에 지나치게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하는..

재집권 6개월 트럼프, 엡스타인 '접대명단' 의혹...지금까지 추문과 다른 타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금까지 수많은 스캔들에서 살아남았지만, 미성년자 성 접대 추문으로 자살한 억만장자 금융인 제프리 엡스타인과의 연관 의혹은 핵심 지지층이 균열 조짐을 보인다는 측면에서 새로운 시험대다.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행정부가 엡스타인 형사 사건에 관해 더 이상 할 말이 없다고 발표한 지 거의 2주가 지난 20일(현지시간) 취임 6개월을 맞이한 트럼프 대통령에게 새로운 정치적 책임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그를 계속 괴롭히고 있다고..

뉴욕증시 연이은 최고기록…월가는 경고

미국 증시가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는 가운데 월가 일부 인사들은 투자자들이 관세 리스크를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경고한다.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최근 뉴욕증시의 강한 주가 상승이 관세의 위험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월가의 지적을 보도했다.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미국 수입업체들이 지불하는 평균관세는 13%대로, 지난해 대비 5배 이상 오른 수치라고 보도했다.HSBC 앨러스테어 핀더 수석 글로벌 주식 전략가는 이런 관세 부담이..

日 참의원 선거, 집권당 과반 유지 실패...이시바 총리 "사퇴 없어"

일본 집권 자유민주당과 연립 여당인 공명당이 20일 치러진 참의원(상원) 선거에서 과반 의석수 유지에 실패했다.일본 NHK방송에 따르면 21일 오전 7시 40께 이번 선거 개표가 끝난 결과, 자민당은 39석·공명당은 8석을 확보해 47석을 얻는 데 그쳤다. 이는 선거 전 75석에서 28석이나 줄어든 수치로 전체 의석도 141석에서 122석으로 감소해 최소 과반인 125석에 3석 미치지 못했다.야권은 이번 선거 전 48석에서 78석으로 의석 수..

홍콩 SCMP "트럼프-시진핑, 경주 APEC 전 또는 기간 회담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올해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에 만날 가능성이 크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0일 보도했다.SCMP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리는 APEC 정상회의가 두 정상이 직접 만날 수 있는 최적의 기회일 수 있다고 평가하면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전에 중국을 먼저 방..

美조선업 재건 나선 한화오션…"미 해군 프로젝트 입찰 참여"

"지금 미 해군 프로젝트에 대한 입찰이 진행 중이고, 우리가 신청하고 있다는 것은 실제입니다."16일(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한화필리조선소에서 데이비드 김 최고경영자(CEO) 대표는 미디어데이 행사를 통해 한화가 미 군함 건조 수주전에 나섰다는 점을 공식화했다. 김 CEO는 미국 국방비 중 200억 달러(27조8700억원) 이상이 전투함·지원함 등 해군 함정 건조에 배당됐는데, 지원함을 만들 수 있는..

트럼프, 6개월간 국내외 49차례 방문…바이든은 45차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월 20일 취임 뒤 6개월간 국내외 지역을 총 49차례 방문했다고 AP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P통신이 집계한 결과, 이 기간 트럼프 대통령은 해외 7개국과 미국 내 14개 주(州)를 방문했다.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식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 로마를 방문했고, 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UAE)·카타르 등 중동 3개국을 순방한 뒤 캐나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이어 네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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