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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6일(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캐나다, 30년 만에 '홍역 청정국' 지위 상실…"백신 접종률 저조"

캐나다가 홍역 바이러스 유행을 억제하지 못해 퇴치 국가 지위를 상실했다.BBC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 미주 본부인 범미보건기구(PAHO)는 10일(현지시간) 캐나다가 30년간 유지해 왔던 홍역 청정국 지위를 상실했다고 발표했다.1년간 홍역 확산을 막지 못하는 국가는 해당 지위를 잃게 되는데 캐나다에서 작년 10월 홍역 바이러스 확산이 시작된 이래 올해 10월까지도 이를 저지하지 못했다.캐나다 보건당국은 올해 5000건 이상의 홍역 발병..

트럼프 "근무 안 한 관제사, 급여 삭감"…셧다운 장기화로 항공편 대혼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 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사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근무에 복귀하지 않은 항공관제사들의 급여를 삭감하겠다고 경고했다. 반면 셧다운 기간 내내 일자리를 지킨 관제사들에게는 1인당 1만달러의 특별 보너스를 주겠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모든 항공관제사는 지금 즉시 복귀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급여가 많이 삭감될 것"이라고 올렸다. 이어 "근무를 계속해온 관제..

美셧다운 타결 막바지 국면…상원서 '셧다운 종료' 예산안 통과

10일(현지시간)부로 41일째 이어진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이 마지막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상원은 이날 밤 열린 본회의에서 연방정부 임시예산안에 대한 표결을 진행해 찬성 60표, 반대 40표로 가결했다. 상원이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예산안을 통과시키며 이번 주 안으로 정부가 재가동될 가능성이 켜졌다. 최종 표결에 앞서 전날 상원에서 이뤄진 '절차 표결'에서 찬성 60표, 반대 40표로 가결되며 임..

뉴욕증시, 셧다운 종료 기대감에 동반 강세…나스닥 2.27%↑

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가 동반 강세로 마감했다.1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1.53포인트(0.81%) 상승한 4만 7368.63에 마감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03.63포인트(1.54%) 뛴 6832.43에, 나스닥지수는 522.64포인트(2.27%) 급등한 2만3524.17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는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어느때보다 불확실한 글로벌 시대… 아시아투데이 언론의 사명 다할것"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정에 여념이 없는 와중에도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신 이재명 대통령님, 축하 동영상을 보내주신 우원식 국회의장님·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님, 기념식에 참석해 주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님을 비롯한 내외 귀빈 여러분, 그리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계신 기업인 여러분과 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아시아투데이가 창간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20년 전, 저희는 '정도언론' '인간존종' '인류평화'를 지향하는 글로벌..

“그저 그렇다” 표현한 손짓에서 시작…‘67’, 올해 10대 유행어

미국 온라인 사전 사이트 딕셔너리닷컴이 올해의 단어로 10대 사이에서 유행한 신조어 '67'을 선정했다고 9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67' 또는 '6-7'로 표기하고 식스 세븐으로 읽는 이 단어는 올해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10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은 온라인 밈이다. 딕셔너리닷컴은 이를 '모호한 속어'로 설명했고, 메리엄-웹스터 사전은 "10대들이 쓰는 무의미한 표현"이라고 정의했다.'67'은 미국 래퍼 스크릴라의 노래 'Do..

美 셧다운 정상화 수순…민주 중도파 돌아서며 종결 가능성 '쑥'

9일(현지시간)부로 40일째 이어지고 있는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부 기능정지)이 정상화 수순에 들어갔다. 셧다운 사태를 끝내기 위한 단기 지출법안(CR·임시예산안)에 일부 민주당 중도파 의원들이 찬성하는 방향으로 입장을 전환하면서부터다. AP·로이터 통신과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상원 전체회의에서 예산안 통과 방지를 위한 민주당의 필리버스터 종료 찬반 투표는 찬성 60표, 반대 40표를 기록했다. 예산안 처리를 위한 첫 단계인 '절차 표결..

美 농무부, 저소득층 '식비 전액 지원' 취소…"11월분 65%만 지급"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자국민 약 4200만명에게 제공해 왔던 저소득층 식비 지원금 이달치 전액을 지급하라고 했던 지시를 취소했다.최근 며칠새 연방지방법원과 대법원이 지급 금액을 놓고 각기 다른 판단을 내리면서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미 농무부 식품영양국은 8일 밤(현지시간) 발표한 메모에서 각 주정부에 영양보충지원프로그램(SNAP) 수혜자에게 예정된 지원금 전액을 지급하기 위해 취했던 모든 조치를 즉시 중단하라고 고지했다.연방 정부 셧다..

美셧다운 혼란 가중…트럼프 행정부, 각州 '저소득층 식비 지원금' 집행 제동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이 40일째를 넘기며 사상 최장 기록을 경신한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가 저소득층 식비 지원 프로그램(SNAP·영양보충지원프로그램)의 전액 지급을 강행한 주(州) 정부들에 "즉시 지급을 되돌리라"는 명령을 내렸다. 대법원이 전액 지급 명령을 일시 중단하자, 행정부는 이를 근거로 주정부들에 '무단 집행'을 이유로 철회를 요구하며 연방 보조금 삭감 등 제재 가능성까지 경고했다. 이미 법원 명령에 따라 자체 예산..

MLB서 도박 조작 파문…클리블랜드 투수 2명 경기 조작 혐의 기소

미국 프로 스포츠 전반에 도박 조작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농구(NBA)에 이어 메이저리그(MLB)에서도 선수들이 경기 결과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9일(현지시간) 미 연방법원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마무리 투수 이매뉴얼 클라세와 선발 투수 루이스 오티스에 대한 공소장을 공개했다. 두 선수는 경기 중 고의로 투구 속도를 늦추거나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난 공을 던지는 방식으로 도박꾼들과 결탁한 혐의를 받고 있다.미국의 일부 스포츠 베팅 플랫폼에..

美 셧다운 해법 여전히 평행선…트럼프 "오바마케어는 세계 최악"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이 39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상원이 주말 회기를 열고 사태 해결을 위한 논의에 들어갔지만, 뚜렷한 진전은 없었다. 여야가 모두 셧다운 장기화에 따른 정치적 부담을 의식하면서도, 핵심 쟁점인 '오바마케어(ACA·전국민건강보험법)' 보조금 연장을 둘러싼 입장 차는 여전히 좁혀지지 않고 있다. A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상원 주말 회의는 시작부터 험로였다. 도널드 트럼프 대..

시카고 이민 단속 격화 속 연방 요원 겨냥 총격 발생...주민 시위와 긴장 고조

미국 시카고에서 연방 당국의 강도 높은 이민 단속 작전이 두 달째 이어지는 가운데, 작전에 투입된 연방 요원을 향한 총격 사건이 발생하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미 국토안보부(DHS)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시카고 리틀 빌리지 지역에서 진행된 이민 단속 작전 중 검은 지프를 운전하던 한 남성이 미국 국경 순찰대 요원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고 로이터통신, AP통신이 보도했다.시카고 경찰국은 총격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을 확보했으나 부상자를..

美 법원, 트럼프 행정부 감축한 '저소득층 식비' 전액 지원 명령

미국 연방법원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를 이유로 저소득층 식량 지원금을 일부만 집행하겠다고 한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며 이달분 금액을 모두 지급하라고 명령했다.로드아일랜드주 연방판사는 6일(현지시간) 행정부에 11월 영양보충지원프로그램(SNAP) 자금을 이달 7일까지 전액 지급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이 보도했다.존 매코넬 판사는 행정부에 예비비 55억 달러(약 8조200억원)와 학교 급식 및 아동..

美 대법, 여권에 '출생 시 성별' 표기 의무 허가…트럼프 정책 인정

미국 대법원은 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인의 여권에 출생 당시 성별을 표기하도록 요구하는 정책을 추진하도록 허가했다.대법원은 이날 긴급명령에서 이 요건이 사람의 출생 국가를 표시하는 것과 유사하다고 밝혔다.대법관들은 익명 판결문에서 "정부는 누구에게도 차별적 대우를 하지 않고 단지 역사적 사실을 확인할 뿐"이라고 말했다.이번 조치로 트랜스젠더나 논바이너리(남녀 이분법적 구분을 벗어난 성별이나 성정체성) 개인이 여권에 본인이..

머스크, 세계 최초 '조만장자' 되나…테슬라 1400조원 보상안 가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1조 달러(약 1400조원) 규모 주식 보상안이 6일(현지시간) 테슬라 주주총회에서 가결됐다.이날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있는 테슬라 본사에서 열린 연례 주총에서 머스크 CEO에 대한 주식 보상안이 투표로 통과됐다.테슬라 이사회는 주주의 75% 이상이 찬성에 투표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머스크 CEO의 테슬라 지분율은 기존 약 13%에서 25% 이상으로 커질 수 있게 됐다.이는 전 세계 기업 역사상..

트럼프 "관세 덕에 한국 등과 무역 합의…관세재판 패소하면 파괴적 결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관세 부과 정책에 대한 연방대법원의 적법성 판단을 앞두고 6일(현지시간) "우리가 지면 미국에 파괴적인 결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의 대화에서 행정부가 패소하면 어떻게 할 계획이냐고 묻자 "이번 재판은 미국 역사상 가장 중요한 사건 중 하나"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우리나라를 방어하기 위한 수단이자 국가 안보 차원에서 많은 것이 관세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엔비디아 잡는다” 구글, 7세대 AI 전용칩 ‘아이언우드’ 출시 예고

구글이 자사의 차세대 인공지능(AI) 전용 칩을 조만간 선보인다. 구글은 6일(현지시간) "수 주 내에 7세대 텐서처리장치(TPU) 아이언우드를 일반에 출시할 예정"이라며 "이는 지난해 선보인 6세대 '트릴륨(Trillium)'보다 4배, 2023년 공개한 5세대 제품 대비 최대 10배의 성능을 구현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아이언우드는 지난 4월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25' 행사에서 시험용으로 처음 공개된 적이 있다. 아이언우드는..

머스크 “테슬라 차세대칩, 삼성전자·TSMC서 생산…자체 공장도 검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의 차세대 인공지능(AI) 칩 'AI5'를 삼성전자와 TSMC 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이다. 머스크는 6일(현지시간) 열린 테슬라 연례 주주총회에서 "AI5 칩은 기본적으로 네 곳에서 제조될 것"이라며 삼성전자, TSMC의 대만·텍사스·애리조나 공장에서 생산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현재 큰 고민은 충분한 칩을 확보하는 문제"라며 "파트너사인 TSMC와 삼성에 충분히 존중하고 인텔과 협업 가능성도 있지..

'추락 참사' UPS는 왜 34년 된 화물기를 운항했나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추락한 물류기업 UPS 화물기는 생산한 지 34년이나 된 항공기인 것으로 알려졌다.월스트리트저널(WSJ)이 입수한 비행 기록에 따르면 해당 항공기는 지난 9월 3일부터 적어도 지난달 18일까지 샌안토니오에서 운항이 중단된 채 계류돼 있었다.연방항공청(FAA)의 정비 기록에는 지난 9월 이 화물기의 연료 탱크에 균열이 있어 영구적인 수리가 필요한 상태라고 기재돼 있다.사고가 난 항공기는 미국 방산업..

美 미시시피 화학 공장 폭발…독성 암모니아 누출로 주민 대피

미국 미시시피주 야주 시티 북부에 위치한 비료 제조 기업 CF 인더스트리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5일(현지시간) 오후 발생한 폭발 사고로 독성 물질인 암모니아가 누출되며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주민들은 집에 나무가 쓰러지는 것 같은 굉음을 들었으며, 이후 공장 위로 짙은 주황색 구름이 솟아오르는 것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또 평소보다 훨씬 강한 암모니아 냄새를 맡았다고 진술했다.공장 측은 사고 당시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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