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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4일(목)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홍콩 SCMP "트럼프-시진핑, 경주 APEC 전 또는 기간 회담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올해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에 만날 가능성이 크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0일 보도했다.SCMP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리는 APEC 정상회의가 두 정상이 직접 만날 수 있는 최적의 기회일 수 있다고 평가하면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전에 중국을 먼저 방..

美조선업 재건 나선 한화오션…"미 해군 프로젝트 입찰 참여"

"지금 미 해군 프로젝트에 대한 입찰이 진행 중이고, 우리가 신청하고 있다는 것은 실제입니다."16일(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한화필리조선소에서 데이비드 김 최고경영자(CEO) 대표는 미디어데이 행사를 통해 한화가 미 군함 건조 수주전에 나섰다는 점을 공식화했다. 김 CEO는 미국 국방비 중 200억 달러(27조8700억원) 이상이 전투함·지원함 등 해군 함정 건조에 배당됐는데, 지원함을 만들 수 있는..

트럼프, 6개월간 국내외 49차례 방문…바이든은 45차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월 20일 취임 뒤 6개월간 국내외 지역을 총 49차례 방문했다고 AP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P통신이 집계한 결과, 이 기간 트럼프 대통령은 해외 7개국과 미국 내 14개 주(州)를 방문했다.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식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 로마를 방문했고, 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UAE)·카타르 등 중동 3개국을 순방한 뒤 캐나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이어 네덜란..

美하원, 1159조 국방예산안 통과…우크라 지원 길 열려

미국 하원이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등이 포함된 8320억 달러(약 1159조 3920억원) 규모의 다음 회계연도 국방 예산안을 통과시켰다.19일(현지시간) 키이우포스트(KP) 등에 따르면, 미 하원은 지난 18일 군사력 제고를 위한 국방 지출을 골자로 하는 해당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직접 지원이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우크라이나 지원을 금지하는 본래 법안의 조항을 뺀 수정안으로 향후 우크라이나 지원을 지속할 수 있다는..

미국 조선업 부활의 현장, 한화필리조선소, 민·군 선박 건조 북미 최고 조선소 꿈꾼다

"미국 조선업계가 도움을 요청했고, 한국 기업이 그 요청에 응답하고 있다"미국 NBC방송은 17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한화필리십야드(조선소·HPSI))를 보도한 기사 '침체한 미국 산업, 필라델피아 십야드에서 새 활로를 찾다'에서 "미국 내 조선업을 거의 휴업 상태였지만, 한 한국 기업은 성공(upside)을 바라보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실제 기자가 그 전날 찾아 만난 한화필리조선소 임직원들은 모두 한화오션과 한화..

EU 집행위원장·정상회의 상임의장, 일본·중국서 정상외교...EU·일본 '경쟁력 강화동맹' 결성

유럽연합(EU)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과 안토니우 코스타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이번주 일본·중국을 잇달아 방문해 정상 외교를 펼친다.특히 EU와 일본에 이번 회담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국방 등 대외정책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EU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코스타 상임의장-이시바 일본 총리 정상회담, '경쟁력 강화 동맹' 관계 결성 '경제 2+2' 대화 발족, 희토류 등..

지한파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퓰너 전 회장 별세...미 대표 보수주의 이론가

미국 보수 싱크탱크인 헤리티지재단의 창립자 에드윈 퓰너가 8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재단이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재단은 성명에서 "퓰너는 단순한 지도자를 넘어 비전가이자 건설자이며 최고의 애국자였다"며 "그의 흔들리지 않는 나라 사랑과 미국을 인류 역사상 가장 자유롭고 번영하는 국가로 만든 원칙을 지키려는 그의 결의는 보수주의 운동의 모든 부분을 형성했다"고 평가했다.이어 "퓰너는 1973년 헤리티지재단을 설립해 권력의 유혹에 쉽게 넘어..

트럼프, '성범죄자' 엡스타인 친분 의혹에 "재판 기록 공개 요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미성년자 성착취 혐의로 복역하다 숨진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과 관련된 검찰의 대배심 기록을 대중에 공개하라고 팸 본디 미 법무부 장관에게 지시했다.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이같이 밝히자 본디 장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리는 내일 법원에 대배심원 회의록을 공개해 달라고 요청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 뉴욕타임스(NYT), 워싱턴포스트(WP) 등이 전했다.이번 결정은 같..

젤렌스키, 트럼프와 '메가딜' 논의…"진정한 '윈윈' 될 것"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NYP)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정부가 전쟁에서 시험된 우크라이나 드론을 대량 구매하고 그 대가로 우크라이나가 미국산 무기를 대량 구매하는 형태의 이른바 '메가딜'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우크라이나는 지난 3년간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드론을 주요 공격 무기로 이용했다. 800마일(약 1300㎞) 심도 표적 공격, 중폭격기 격추 등 실제 전장에서 수차례에 거처 유효성이 입증됐다.지..

미국서 급등하는 소고기 가격…하락 기대 어려운 이유는?

올여름 미국에서 판매되는 소고기의 가격이 기록적인 수준으로 급등했다. 전문가들은 소비자들에게 한동안 가격 하락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조언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미국 정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다진 소고기 1파운드(0.45㎏) 평균 가격은 6.12달러(약 8521원)다. 전년 동기 대비 약 12% 상승했다. 스테이크용 소 생고기 평균 가격은 약 8% 상승해 1파운드당 11.49달러(약 1만5998원)를 기록했다.소고기 가격이 최근 갑자..

美 법무부, 캘리포니아 교도소에 비시민권 수감자 명단 요청

미국 법무부가 17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전역의 교도소에 시민권이 없는 수감자의 명단, 그들이 기소 또는 유죄 판결을 받은 혐의, 석방 예정일을 제공해 달라고 요청했다.법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로스앤젤레스(LA)와 샌프란시스코 카운티를 포함한 지역들에 대한 데이터 요청은 미국에 불법 입국한 후 범죄를 저지른 불법 이민자를 우선적으로 추방하는 데 있어 연방 이민 당국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고 LA타임스(LAT)가 보도했다.법무..

트럼프, 만성 정맥부전 진단…백악관 "대통령 건강 여전히 양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반적인 정맥 질환인 만성 정맥부전 진단을 받았다고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보도했다.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 다리에 가벼운 붓기가 있는 것을 확인한 후 주치의의 종합 검진을 진행한 결과 이같은 진단이 나왔다고 밝혔다.클리블랜드 병원 혈관외과 학과장인 션 라이든 박사는 만성 정맥부전에 관해 정맥 내 판막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혈액이 다리로 모이거나 흐르지..

뉴욕증시 강세 마감…S&P500, 나스닥 다시 최고치

뉴욕증시가 강력한 소비 지표와 주요 기업들의 호실적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1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9.71포인트(0.52%) 오른4만4484.49에 거래를 마감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3.66포인트(0.54%) 상승한6297.36에, 나스닥종합지수는 153.78포인트(0.73%) 오른 2만 0884.27에 장을 마쳤다.이날 S&P500 지수..

美 원조 예산 삭감에 구호식량 폐기 위기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대외 원조 예산 삭감으로 미국 국제개발처(USAID)가 아랍에미리이트 두바이 창고에 보관 중이던 구호 식량이 폐기될 상황에 부닥쳤다고 1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두바이 창고에 보관된 약 500톤의 고열량 비스킷은 가자지구처럼 물과 연료가 부족한 지역의 기아 예방을 위해 미국 정부가 세금으로 마련한 것이다.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해외 원조 예산이 대거 삭감되고, USAID가 사실상 해체되면서 유통기한이..

트럼프, 펜타닐 처벌 강화 법안 서명… "中이 美에 펜타닐 보내는 사람 사형하게 만들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펜타닐 유사 물질을 가장 위험한 약물로 영구히 분류하는 초당적 법안에 서명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이른바 '좀비마약'으로 불리는 펜타닐 처벌 강화 법안 서명식에는 연방 상·하원 의원들과 마약중독으로 가족을 잃은 수십 명이 함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펜타닐 법안은 '이 끔찍한 전염병으로부터 미국을 해방시키겠다는 자신의 행정부의 새로운 맹세'라고 말했다..

美상원, 트럼프의 DOGE 예산 삭감안 하원으로 송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부효율부(DOGE) 예산 삭감안이 17일(현지시간) 새벽 상원 통과 후 하원으로 송부됐다. 오는 18일로 예정된 법안 통과 마감시한이 다가오고 있어, 법안 통과를 두고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이날 CNN에 따르면, 상원은 이날 새벽 해당 삭감안에 대한 찬반 투표에서 찬성 51표, 반대 48표로 법안을 통과시켰다. 공화당 수전 콜린스·리사 머카우스키 상원 의원들이 당내에서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

'콜라광' 트럼프, 美 코카콜라 재료 '사탕수수 설탕'으로 변경 합의

다이어트 콜라 애호가로 알려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국에서 판매되는 코카콜라 원재료로 사탕수수 설탕을 사용하는 데 합의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나는 미국에서 코카콜라에 진짜 사탕수수 설탕을 사용하는 것에 관해 회사 측과 논의해 왔고 그들은 동의했다"며 "이것은 코카콜라의 매우 좋은 결정이 될 것"이라고 남겼다.이에 코카콜라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브랜드에 대한 열정에 감사를..

뉴욕증시, 파월 해임설에 요동…트럼프 해명에 다시 반등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해임설로 하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를 부인하자 다시 반등하며 종일 크게 출렁였다.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31.49포인트(0.53%) 오른 4만4254.78에 거래를 마치며 최고치를 경신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9.94포인트(0.32%) 오른 6263.7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트럼프 "연준 의장 해임 계획 없어"…'사기' 저질렀다면 예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 시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해임하려 한다는 일각의 관측을 일축하면서도, '사기'를 저질렀을 경우 해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로선 아무런 조치를 취할 계획이 없다"면서 "모든 가능성을 배제하진 않는다. 다만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 물론 그가 사기를 저질렀다면 이야기는 달라질 수 있다"..

트럼프 "일본에 25% 관세 부과 가능성 커...인도와 곧 무역합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일본에 대해 예정대로 오는 8월 1일부터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이 크고, 인도와는 조만간 무역협상을 타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D.C. 백악관 오벌 오피스(집무실)에서 살만 빈 하마드 알칼리파 바레인 총리(왕세자)와 회담하는 자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우리는 그들(일본)과 협상하고 있지만 내 생각에 아마도 일본과는 서한대로 갈 것 같다"고 답했다.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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