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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4일(목)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미, 국가별 상호관세율 일방 통보 가능성...백악관 "마라톤회의 후 결정"

미국 백악관은 30일(현지시간) 교역국별 상호관세 부과 유예 기간이 끝나는 7월 8일께 백악관에서 마라톤 회의를 열어 관세율을 최종적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이날 CNBC 방송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는 감세 법안이 미국 독립기념일인 7월 4일까지 통과한 직후에 합의할 수많은 거래에 대한 프레임워크(협정 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해싯 위원장은 '7월 9일에 무슨 일이 일..

캐나다, 美빅테크 기업 겨냥 디지털세 철회…트럼프와 무역협상 재개

캐나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무역 협상 중단을 촉발한 이른바 '디지털 서비스세'(DST) 부과를 철회하고 협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캐나다가 디지털세를 강행하겠다는 방침을 고수하자 이를 비난하며 무역협상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29일(현지시간) AP통신과 로이터통신에 다르면, 캐나다 정부는 성명을 내고 "무역합의 가능성을 고려해 디지털세 부과 계획을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마크 카니 캐나..

'트럼프 법안 반대' 美 공화당 의원, 재선 불출마 선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감세법안에 반대해 온 공화당 소속 톰 틸리스 상원의원(노스캐롤라이나주)이 행정부와 그 지지자들로부터 압박을 받은 끝에 내년 11월 중간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뉴스맥스는 틸리스 의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세금 감면 및 정부 지출 삭감 패키지 법안에 대한 반대를 발표한 지 하루 만인 29일(현지시간) 재선에 도전하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고 보도했다.틸리스 의원은 이날 성명을 통해 자신의 공직 경력이 자랑스럽다면서도..

55회 맞은 뉴욕 성소수자 행진…기업 후원은 뚝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시애틀 등 미국 주요 도시 곳곳에서 성소수자(LGBTQ+) 행진이 펼쳐졌다.29일(현지시간) 뉴욕 중심부에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프라이드 퍼레이드'에 참가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전했다.뉴욕 프라이드 퍼레이드는, 1969년 6월 성소수자들이 많이 모이던 뉴욕 맨허튼의 '스톤월인'바에 경찰들이 들이닥치며 이들을 대거 체포한 것에 항의, 대규모 시위 '스톤월 항쟁'이 열린 것을 기념해 시작됐다.이후 스톤월인은..

美 아이다호 산불 진압하던 소방관들, 총격에 사망…저격범 추적 중

미국 아이다호주(州)에서 산불을 진압하던 소방관들이 총격에 사망하거나 부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수사 당국은 아직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했고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29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께 아이다호주의 커달레인 바로 북쪽에 있는 캔필드 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약 30분 후 현장에서 총격을 입었다고 현지 보안관이 밝혔다.공격을 받은 3명의 소방관이 인근 쿠테나이 병..

트럼프 "상호관세율 통보 서한 보낼 것"...본격 협상 시작 한국에 타격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다음 달 8일 종료되는 상호관세 유예 시한을 연장하지 않고, 합의되지 않은 교역국에 대해 상호 관세율을 통보하는 서한을 곧 보낼 것이라고 밝혀 본격적인 협상을 시작한 한국에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방영된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서한 내용이 "'축하한다. 미국과 무역(shop)을 하게 됐으니 25% 또는 35%·50%·10%의 관세를 내게 된다는 공정한 서한"이라..

집권 36년 최대 시험대 직면 이란 하네메이 체제, 얼마나 연명할까

이스라엘과 미국의 공습으로 핵 등 주요 군사시설이 심각하게 파괴된 이란의 최고지도자(아야톨라) 신정체제가 전환의 위기를 맞이할 것인지를 놓고 평가가 엇갈린다.이번 군사작전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제거돼야 전쟁이 끝날 것이라고 말한 것처럼 우라늄 농축을 이란의 국가적 자부심의 상징으로 만든 성직자 독재 체제 축출을 겨냥했지만, 86세의 하메네이를 제거하기 직전에 중단돼 46년의 이슬람 공화국이 연명할(limp..

트럼프 대통령, 이란이 평화 이룬다면 제재 해제 가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이 더 이상 위협이 되지 않는다면 제재를 해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그는 "제재는 매우 신중해야 한다. 거기엔 많은 비용이 든다"며 이란이 과거 행동을 바로 잡는다면 제재를 중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중국이 이란의 석유를 계속 살 수 있다고 밝힌 것이 제재를 해제한 것이냐는 질문에는 사실이 아니라고, 그런 의미로 말하지 않았다고 답했다.트럼프 대통..

"미국의 공격, 예상보다 피해 적다"…美, 이란 고위층 통화 감청 내용 드러나

미국 정부가 최근 이란 핵시설에 대한 미군의 공습과 관련해 이란 고위 관리들 간의 통화 내용을 감청한 결과, 해당 공격이 이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덜 파괴적이었다는 평가가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고 네 명의 미국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워싱턴포스트(WP)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감청된 통화에서 이란 관리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시한 공격의 범위와 위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언급하며, 그 배경에 대한 추측도 주고받았..

트럼프 "7월 8일 무역협상 시한 연장 않고, 관세율 통보 서한 보낼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다음 달 8일 종료되는 상호관세 유예 시한을 연장하지 않고, 합의되지 않은 교역국에 대해 상호 관세율을 통보하는 서한을 곧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방영된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상호관세 유예 시한이 다가오고 있는데 어떻게 할 계획인가'라고 묻자 "그럴(연장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라며 "내가 하고 싶고, 하려고 하는 것은 (7월) 9일 이전에 그들 모든 국가에 서한을 보내는 것"..

트럼프, 네타냐후 재판에 발끈… "미국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 시간) 부패 혐의를 받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재판을 두고 이스라엘 검찰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그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를 재확인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2019년 뇌물 수수·사기·배임 혐의로 기소됐고,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2020년 시작된 재판에는 세 건의 형사 사건이 포함돼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네타냐후에게 벌어지고 있는 일은 미친 짓이다. 통제..

美공화당, 내부 반대 극복하고 트럼프 세금 법안 논의 착수

미국 공화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는 대규모 세금 및 이민 법안 처리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가운데, 법안 상정을 위한 핵심 절차인 상원 투표에서 해당 법안을 통과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29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공화당은 전날 이 법안을 상정하기 위한 핵심 절차 투표를 '찬성' 51대 '반대' 49로 통과시켰다. 투표에서 공화당 소속 일부 상원의원들의 이탈표도 나왔다. 공화당 소속 톰 틸리스·랜드 폴 상원..

이란-이스라엘 휴전 등 성과 트럼프 외교정책의 '의도된 전략적 모호성'이란

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32개 회원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총 5% 국방비 증액 합의 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외 정책이 큰 성과를 내는 배경에는 '의도된 전략적 모호성'이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2일 이란 주요 핵시설 3곳을 공습한 후 "이란이 평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고, 그다음 날 휴전을 전격 발표했다. 이어 24일..

미 28개주서 '출생시민권' 금지된다...트럼프 "선천적 사기 타격"

미국 대법원은 27일(현지시간) 미국 출생자에게 자동으로 시민권을 부여하는 '출생 시민권' 수정과 관련한 연방정부 정책에 대한 한 하급법원의 효력 중단 가처분이 미국 전역에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고 결정했다.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대한 한 연방 지방법원 효력 중단 가처분 결정이 소송을 제기한 원고에만 해당하며, 미국 전역에 적용되는 게 아니라고 판단한 것이다. 연방정부 정책의 효력을 중단하는 연방법원의 가처분 결정의 적용 범위를 제한한 이번 대법원..

미군 "이란 이스파한 핵시설 너무 깊어 '벙커버스터' 못 썼다"

미군이 지난 22일 이란의 핵시설 3곳 중 1곳에는 '벙커버스터 폭탄'을 쓰지 않았다고 공식 확인하면서 "시설이 (지하에) 너무 깊이 있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앞서 미군은 지난 22일 이란의 주요 핵농축 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이란 포르도, 나탄즈, 이스파한에 위치한 핵시설 3곳을 공격했다. 당시 미군은 B-2 폭격기를 동원해 벙커버스터로 불리는 공중투하용 초대형 관통 폭탄(MOP) 'GBU-57' 14발을 포르도에 12발, 나탄즈에..

'이란 공격시 의회 승인 의무화' 결의안, 미 상원서 부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공격'에 대한 의회 견제 방안을 담은 결의안이 상원에서 부결됐다.상원은 27일(현지시간) 민주당 팀 케인(버지니아) 상원의원 등이 제출한 '전쟁 권한 결의안'을 찬성 47표, 반대 53표로 부결처리했다.가결되기 위해서는 과반 이상의 찬성표가 필요했다. 미 상원은 총 100석 중 공화당이 53석으로 다수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이번 표결에서는 민주당 존 페터먼 의원과 공화당 랜드 폴 의원이 각각 당론을 거스르며..

트럼프 "파월 연준 의장 원한다면 사임하라"…기준금리 인하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기준금리 동결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향해 "원한다면 사임하는 것이 좋겠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취재진 질문에 이같이 답하며 "그는 지금까지 일을 엉망으로(lousy) 처리해왔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이어 "그를 내보내면, 그 자리에 누가 앉든 금리를 낮출 것"이라며 "금리를 그대로 유지할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임명하지 않을 것이..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미국서 6일간 무역협상 결론 못내...9월 1일까지 가나

한국과 미국이 27일(현지시간)까지 1주일 가까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무역협상을 진행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이에 따라 한국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율 및 철강·자동차 등에 대한 부문 관세가 주요 의제인 한·미 무역협상은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이 이날 주요 교역국과의 협상 연장 시한으로 새롭게 제시한 미국 노동절인 9월 1일께까지 진행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날 오후 워싱턴 D.C. 주미 한국..

베선트 미 재무장관 "주요 교역국과 무역협상 9월 1일까지"...트럼프 "관세율 일방 통보 국가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캐나다가 미국 기업을 상대로 디지털세를 부과한다는 이유로 캐나다와의 무역 협상을 전면 중단한다고 선언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또 상호관세 부과 유예 90일이 만료되는 다음 달 8일 이전에 협상이 종료되지 않은 국가에 대해 일방적으로 설정한 상호 관세율을 통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이는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이 주요 교역국과의 관세 협상을 미국 노동절인 9월 1일까지 완료하길 희망한다고 말한 상황에서 나..

베이조스 '초호화 결혼식' 시작…세계 유명인사 총집합

아마존 창립자 제프 베이조스(61)의 초호화 결혼식이 2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시작됐다. 그는 뉴스 앵커 출신 로런 산체스(56)를 신부로 맞아 3일간의 예식을 치른다.구체적인 결혼식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월스트리트 저널(WSJ)은 베조스와 산체스가 28일 베네치아의 산 조르조 마조레 섬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다음 날 요새화된 중세 조선소인 아르세날레에서 리셉션을 열 계획이라고 보도했다.전 세계 각종 분야의 유명인사들이 베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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