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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30일(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CIA도 "코로나19, 中실험실서 유래됐을 가능성 높아"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에너지부에 이어 중앙정보국(CIA)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중국의 실험실에서 유래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CIA 대변인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의 기원이 자연 발생보다는 연구실과 관련 있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평가했다"고 밝혔다.다만 CIA는 "이런 평가의 신뢰도는 아직 낮은 수준"이라며 향후 연구실 유출 가능성이 더 높다는 판단을 바꿀만한..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 인준안 상원 극적 통과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 지명자가 24일(현지시간) 연방 상원 인준절차를 극적으로 통과해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국방장관으로 정식 취임했다. 과도한 음주와 여성에 대한 공격적인 태도에 대한 논란으로 자격을 의심받아온 그에 대한 인준안은 이날 오후 늦게 워싱턴 DC의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열린 본회의 표결 결과 찬반이 각 50표씩으로 양분됐다. 이어 상원의장을 겸직하는 JD 밴스 부통령이 이례적으로 투표권을 행사해 헤그세스 인준안은 아슬..

美, 이주민 군용기 추방…"불법 체류 심각한 결과"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으로 체류하는 이주민들을 군 수송기에 태워 추방에 나섰다. 25일 외신에 따르면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엑스(X)에 수갑을 찬 이주민들이 줄지어 군용기에 탑승하는 사진을 공개했다.NYT에 따르면 미국에 허가 없이 체류하는 이주민 중 가장 큰 국적은 멕시코로 약 400만명을 차지한다.그 다음은 엘살바도르 75만명, 인도 72만5000명, 과테말라 67만5000명, 온두라스 52만5000명, 중국 37만50..

트럼프, 산불피해 캘리포니아 시찰…"2차대전 이후 최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동시다발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본 캘리포니아주를 방문했다.2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 편으로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 도착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전용 헬기인 마린원을 타고 피해 지역을 시찰했다.그는 지난해 허리케인이 강타한 노스캐롤라이나주를 이날 방문한 데 이어 캘리포니아를 찾으며 임기 시작 이래 첫 국내 출장 일정을 소화했다. 트럼프 대통..

美, 해외 원조 90일 중단…이스라엘·이집트 예외

미국 국무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정책과 맞지 않는 해외 원조 사업을 걸러내기 위해 거의 모든 원조를 일시 중단했다. 25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은 기존 해외 원조 사업에 대한 신규 자금 지출을 90일간 중단하라고 지시하는 지침을 전체 해외 공관에 내렸다.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0일 해외 원조 프로그램이 미국의 외교 정책에 부합하는지 평가하는 동안 자금 지출 등을 90일 중단하라고 지시하는 행정명령..

트럼프 "북한 김정은 다시 접촉해 볼 것"…북미 정상외교 재개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다시 접촉할 의향이 있다고 밝혀 북한과의 외교를 재개할 가능성을 시사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밤 방송된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과 다시 연락해보겠냐는 질문에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이달 20일 취임한 후 북한과의 정상외교를 다시 추진할 의사를 내비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종교적 신념이 강한 이란과는 협상이 어렵다면서 김 위원장에..

美 법원, 트럼프 '출생 시민권 제한' 행정명령 일시 차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불법으로 미국에 거주하는 사람의 자녀에게 미국 시민권을 부여하지 않도록 한 행정명령이 일시적으로 차단됐다.23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존 코프노어 시애틀 연방지방법원 판사는 이날 '출생 시민권 제한' 행정명령을 두고 "명백히 위헌적"이라며 그 효력을 14일간 차단한다고 결정했다.코프노어 판사는 "나는 40년 넘게 판사로 재직해 왔다"며 "이렇게 문제가 명확했던 사건이 있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중·러와 비핵화 가능"…핵 군축 추진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화상으로 참여해 중국, 러시아와 핵 군축(군비 축소)을 협의할 가능성을 시사했다.그는 이날 행사에서 2020년 미국 대선 후보 시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양국의 비핵화를 논의했다고 언급하며 "푸틴 대통령은 핵무기를 대폭 축소하는 아이디어를 좋아했다"고 말했다.또 "나는 다른 국가들도 여기에 동참하도록 설득할 수 있었다. 중국도 동..

LA 북부 산불 '휴즈 화재'로 서울 강남구 면적 잿더미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북부에서 22일(현지시간) 발생한 대형 산불, 이른바 '휴즈 화재'로 인해 1만 에이커(약 40.46㎢·약 1224만평)에 육박하는 지대가 소실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강남구 전체 면적(약 39.5㎢)과 맞먹는 규모다.LA 국립기상청은 이번 화재가 23일 최고조에 달해 다음 날까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특히 산간 지역에서 최대 시속 약 65m의 돌풍이 불고 습도는 약..

트럼프, 불법이민 총력 대응…"국경에 1만 병력 투입 계획"

국경 단속 및 불법 이민자 추방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경 통제 행정명령에 따라 미국 행정부 전체가 불법 이민 차단에 총동원되고 있다.22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가 멕시코와 맞대고 있는 남부 국경에 1500명의 현역 군인을 파견하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경 통제 강화를 위해 군 병력을 최대 1만 명 배치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이와 함께 트럼프는 국토안보부, 법무부, 국무부에 멕시..

트럼프, DEI 프로그램 해체 착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관련 프로그램을 연방정부 기관에서 폐지하려는 계획에 본격 착수했다고 월스트리저널(WSJ)이 보도했다.22일(현지시간) 연방 정부 기관 내 DEI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해당 프로그램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유급 휴가 보내라는 행정명령이 내려졌다.농무부, 재무부, 노동부는 이날 오전까지 DEI 관련 웹페이지 일부를 삭제했으며, 연방통신위원회(FCC)는 DEI 추진 계획을 철회하고 관련 자문 그룹을..

이번엔 LA 북부서 대형 산불…'휴즈 화재'에 3만여명 대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남부 산불이 아직 진압되지 않은 가운데 북부에서 대형 산불이 추가로 발생해 3만명 이상이 대피했다.22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따르면 앤서니 마론 LA 소방서장은 휴즈 화재가 발생한 지역이 '팰리세이즈 화재'와 '이튼 화재'로 불리는 남부 지역에서 약 40마일(약 64.4㎞) 떨어진 캐스테이크 마을 북부라고 설명했다.LA 북부에서 발생한 '휴즈 화재'로 불리는 이번 산불은 약 1만 에이커(약 40.46㎢·..

트럼프 2기 첫 쿼드회의 성명 '한반도 비핵화' 빠져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지난 21일(현지시간) 처음 개최된 '쿼드(Quad·미국·일본·호주·인도의 안보 협의체)' 4개국 외교장관 회담 이후 미국 국무부가 발표한 성명에서 '한반도 비핵화' 표현이 이례적으로 포함되지 않았다.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이번 회의는 미국의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일본의 이와야 다케시 외무상, 호주의 페니 웡 외교장관, 인도의 수브라마남 자이샹카르 외교장관이 참석해 1시간 동안 협의하며 인도-태평양..

[단독] 美 저명학자 "尹 탄핵사태, 열린 사회의 친구와 적들의 내전"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한 미국의 저명한 정치경제학자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태가 열린 사회 수호자와 그 적들의 내전(civil war)이고, 야권 지도부는 강경 좌파(hard left)라고 비판했다.니콜라스 에버스타트 미국기업연구소(AEI) 정치경제 석좌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인근 데이코베이컨(DACOR Bacon) 하우스에서 열린 미국 북한인권위원회(HRNK·대표 그레그 스칼라튜 ) 주최 간담회..

"미 국방부, 이민자 막으려 국경에 연방군 투입 검토"

미국 국방부가 마약 밀매와 인신 매매, 이민자들로부터 국경을 보호하기 위해 연방군을 멕시코와의 국경에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첫날인 전날 멕시코 국경 지역에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경에서의 위협을 '침략'으로 규정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그는 군을 국경에 배치하겠다고 밝히고 국방부에 국경을 봉쇄하고 주권과 영토를 지키기 위한 실행계획을 마련할 것을 지시..

트럼프, 성공회 주교 설교에 분노 "급진 좌파 트럼프 혐오주의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다음 날 참석한 종교 행사에서 자신에 대한 비판이 담긴 설교를 들은 뒤 불편한 심기를 표출하며 사과를 요구했다.AFP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1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워싱턴 국립 대성당에서 대통령 취임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국가기도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와 J.D. 밴스 부통령 내외가 동석했다.이날 기도회에서 마리앤 버드 성공회 워싱턴 교..

넷플릭스, '오겜2' 덕에 가입자 3억명 첫 돌파

세계 최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의 전 세계 구독자 수가 3억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최대 기대작이었던 '오징어 게임' 시즌2와 마이크 타이슨의 복싱 경기가 가입자를 늘리는데 기여했다. 넷플릭스 가입자 수가 3억명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1일(현지시간) 넷플릭스가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글로벌 유료 가입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891만명이 늘어나, 총 3억163만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

"트럼프, 관세 카드로 캐나다·멕시코에 무역협정 조기 재협상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 카드를 내밀며 멕시코·캐나다와의 무역협정인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의 조기 재협상을 압박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USMCA는 트럼프의 첫 임기 동안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을 대체하기 위해 체결된 협정으로, 오는 2026년이 법정 재협상 시한이다. 하지만 트럼프는 자동차 규정 등을 입맛대로 수정해 캐..

트럼프, 대 중국 10% 관세 꺼내…양국 긴장 고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내달 초부터 중국산 수입품에 10%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혀 미·중간 무역 갈등이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진행된 연설에서 이 같은 결정을 발표하고, 이번 조치는 미국 내 펜타닐(합성 마약성 진통제) 위기에 대한 중국의 책임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을 통해 멕시코와 캐나다로 넘어오는 펜타닐이 미국으로 너무 많이 유입되고 있다"며 "관세 위협..

트뤼도, 트럼프 캐나다 2월부터 관세 예고에 "강력 대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 달 1일(현지시간)부터 모든 캐나다산 수입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데 대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선언했다.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뤼도 총리는 이날 캐나다 퀘벡주 몬테벨로에서 내각 전략 회의 후 기자회견을 열어 미국의 관세 정책에 강력하게 보복하고 결과에 대비하기 위해 가계와 기업에 재정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그는 기자들에게 "우리의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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