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싯 "연준 의장 선출되면 기꺼이 봉사할 것"
케빈 해싯 미국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30일(현지시간) 폭스뉴스의 '폭스 & 프렌즈'와의 인터뷰에서,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으로 지명된다면 "기꺼이 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해싯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훌륭한 후보가 많으며, 누구든 현재보다 나은 선택이 될 것"이라며 "시장은 연준에 새 인물이 올 것이라 기대하고 있으며, 대통령이 새 인사로 자신을 지명하면 기꺼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