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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30일(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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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소두증 의심 신생아만 5천여명…'지카 바이러스 확산 우려'

브라질에서만 소두증 의심사례가 5000여건 보고되면서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브라질 보건부는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소두증 의심 환자가 총 5079명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46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고 신화통신 등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또한 확진 환자 가운데 41명은 지카 바이러스와의 연관성이 확인됐다.이 밖에 3852명은 현재 조사를 진행 중이며, 765명은 정상이거나 지카 바이러스와 관련없는 기형인..

콜롬비아, 지카 바이러스 확진 임신부만 3000여명...소두증 신생아 사례는 없어

신생아 소두증을 야기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임신부가 콜롬비아에서 32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현지시간) 엘티엠포 등 현지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후안 마누엘 산토스 대통령은 이날 보건장관과 함께 TV에 출연, 현재까지 2만 5645명이 지카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산토스 대통령은 확진자 중 3177명이 임신부지만 아직 지카 바이러스에 의한 소두증을 앓는 신생아가 태어난 사례가 보고되지..

외항사, 임신부에 '소두증 바이러스' 지역 항공권 환불

신생아 소두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지카 바이러스 때문에 여행을 취소하는 임신부들에게 남미 등 외항사들이 항공료를 전액 되돌려주기로 결정했다. 27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항공사 골(Gol), 탐(TAM) 및 칠레 항공사 란(LAN)은 임신부 승객이 원하면 항공권을 환불할 계획이다. 이미 여행 중인 승객들이 일정을 앞당겨 귀국을 원하는 경우에도 해당 계획에 맞춰 항공권을 바꿔주기로 했다.탐 항공사와 란 항공사의 합병법인인 그루포..

소두증 야기 '지카 바이러스' 확산에 브라질, 미국에 SOS...태아에 전염 위험

소두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추가 연구에 착수했다.워싱턴포스트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브라질 당국의 요청에 따라 현지에 인력을 파견해 브라질 당국과 함께 지카 바이러스와 길랭-바레 증후군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길랭-바레 증후군은 신체 내에서 면역체계가 신경세포를 공격하는 희소한 질환으로, 이 질환에 걸린 환자는 대다수..

두번째 탈옥, 마약왕 '구스만' 6개월만에 검거...조직원 6명 검거엠 무기도 압수

멕시코 연방교도소를 두 번째 탈옥했던 호아킨 구스만(58)이 6개월 만에 체포됐다.멕시코 현지 언론 밀레니오는 멕시코 해군이 8일 새벽(현지시간) 구스만이 이끄는 마약조직 ‘시날로아’의 근거지가 있는 서북부 시날로아 주 로스 모치스의 한 가옥을 급습해 그의 조직원과 총격전을 벌인 끝에 생포했다고 보도했다.구스만은 작년 7월 수도 멕시코시티 외곽에 있는 알티플라노 교도소에서 독방과 교도소 인근 목장의 한 건물까지 연결된 1.5㎞ 길이의 땅굴을..

베네수엘라 총선, 17년만에 집권사회당 제치고 야권 승리(1보)

베네수엘라 야권, 집권사회당 제치고 17년만에 총선 승리

마크리 아르헨 차기 대통령...새 내각 구성으로 '새출발'

아르헨티나의 마우리시오 마크리 차기 대통령 당선자가 새 정부를 이끌 각계 명단에 정치인 및 기업인 등을 포함시키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25일(현지시간) 마르코스 페냐 대변인이 발표한 각료 명단에는 재무장관으로 알폰소 프라트 가이 전 중앙은행 총재가 발탁됐다. 프라트 가이는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남편인 네스트로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 집권 초반인 2002~2004년 중앙총재를 역임했다.마크리 당선자는 포퓰리즘을 앞세워 12년간 집권했던..

칠레 남부 코킴보서 규모 6.8 지진 발생(속보)

칠레 남부 코킴보서 규모 6.8 지진 발생(속보)

허리케인 퍼트리샤 멕시코 상륙…공항 폐쇄에 수만명 긴급대피

23일(현지시간) 허리케인 퍼트리샤가 멕시코 서남부 연안을 강타해 수만명이 대피했다. 멕시코 정부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4개 주(州)를 중심으로 수만명이 대피한 가운데 폭우와 강풍 피해가 잇따랐으나 다행히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 또 상륙 직후 퍼트리샤의 위력이 급격히 약해져 우려보다는 피해가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멕시코 기상청과 미국 CNN방송, AP통신 등 보도에 등에 따르면 퍼트리샤는 이날 오후 6시15분께 최고 시속 305㎞의 강풍..

브라질 공공부채 '위험수위' 도달

브라질의 공공부채 부담이 위험 수위에 다가서고 있다. 1일(현지시간) 브라질 중앙은행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현재 국내총생산(GDP) 대비 공공부채 비율은 65.3%로 나타났다. GDP 대비 공공부채 비율이 높아지면서 앞으로 이루어질 국가신용등급 평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GDP 대비 공공부채 비율이 70%를 넘으면 국가신용등급 강등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브라질 연방정부와 주 정부,..

브라질, 폴크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조사 착수

브라질도 폴크스바겐 디젤 차량의 배출가스 조작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다.26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환경부 산하 환경·재생 가능 천연자원 연구소(Ibama)는 자국 내에서 판매된 폴크스바겐의 디젤 차량에 대한 배출가스 실태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연구소 관계자는 폴크스바겐이 브라질의 관련 법규를 위반한 사실이 드러나면 5천만 헤알(약 150억 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말했다.브라질에서 판매되는 폴크스바겐의 디젤 차량 모델은..

칠레 지진, 산티아고 진도 8.3 강진…기상청 "국내 영향 없음"

칠레에 지진이 발생했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미지질조사소(USGS)를 인용, 17일 오전7시54분26초(한국시간) 칠레에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칠레 지진 진앙지는 칠레 산티아고 북북서쪽 246km 해역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칠레 지진에 대해 "국내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미 지질조사국은 칠레 지진의 규모를 7.9에서 8.3으로 상향했다.

교황과 카스트로 만남에 '소신 발언' 이어질까?

오는 19일(이하 현지시간)부터 22일까지 쿠바를 방문할 예정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번엔 어떤 소신 발언으로 파격 행보를 보여줄 지 벌써 관심이 뜨겁다.교황의 이번 쿠바 방문은 처음으로, 공식 일정표에는 라울 카스트로 현 의장과의 만남이 공지되어 있지만 2008년 사임한 피델 카스트로 전 의장과의 만남이 성사될 수 있을지는 아직 불투명하다.카톨릭 매체 크럭스는 15일 교황의 이번 쿠바 방문이 매우 빡빡한 일정으로 짜여져 있다며 최소 7번의 연..

유럽중앙은행, 그리스 은행 긴급유동성지원 9억유로 증액

유럽중앙은행(ECB)이 그리스 은행에 대한 긴급유동성지원(ELA) 한도를 증액하기로 결정했다.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16일(현지시간) 그리스 은행에 대한 ELA 한도를 앞으로 1주일간 9억 유로(약 1조1300억원) 증액한다고 밝혔다.드라기 총재는 이날 프랑크푸르트 본부에서 열린 ECB 통화정책회의를 마친 후 기자회견에서 그리스 정부와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간 구제금융 협상 개시가 합의된 후 ELA 한도를 늘릴 수 있는 여건이..

세계 최대 마약왕 엘차포 또 탈옥

세계 최대 ‘마약왕’으로 불리는 호아킨 ‘엘 차포’ 구스만이 붙잡힌 지 1년 만에 다시 탈옥했다.구스만은 멕시코와 미국 사이의 주요 마약 밀거래 루트를 대부분 장악한 ‘시날로아’ 카르텔의 두목으로 멕시코는 물론 미국에서도 그의 행방을 예의주시할 것으로 보인다.멕시코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구스만이 수도 멕시코시티 서쪽으로 90㎞ 떨어진 알티플라노 감옥에서 탈출했다고 11일 밤(현지시간) 밝혔다.NSC에 따르면 구스만은 이날 오후 9시께 교..

38년간 이어지고 있는 아르헨티나 어머니회 집회

아시아투데이 임동범 대학생 인턴기자 = 영국 ‘가디언’ 등은 지난달 29일 프란체스코 교황이 아르헨티나의 군사독재 시절 바티칸 기록물을 공개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군사독재에 협력했다는 비판에 가톨릭교회가 스스로 진상규명에 나선 것이다. 프란체스코 교황은 아르헨티나 출신이다.호르헤 라파엘 비델라 전 대통령은 1976년 3월 좌익세력의 폭력적 위협이 심각하다며 군사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잡았다. 그는 1976년부터 1983년까지 경제적..

멕시코 아나운서 '국영기업 기름 훔친 범죄조직 비난에...' 고문 흔적도

멕시코 아나운서 피살 사건이 벌어졌다. 막스 라디오 방송국에서 '라 케 부에나'라는 FM 방송을 진행하는 아나운서 아르만도 살다냐 모랄레스가 현지시각으로 4일 4발의 총격을 받고 숨진 채로 발견됐다. 모랄레스는 최근 방송을 진행하면서 베라크루스에서 국영석유기업의 기름을 훔친 범죄 조직을 비난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모랄레스의 시신에는 고문을 당한 흔적이 발견되기도 해 현재 멕시코 검찰은 모랄레스의 최근 행적을 파악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AP "네팔 지진, 에베레스트 인근서 한국인 1명 구조"

네팔 대지진에 따른 눈사태로 에베레스트 인근에서 최소 17명이 숨진 가운데 한국인 1명이 구조됐다고 AP통신이 26일 보도했다.AP통신에 따르면 이날 눈사태가 난 에베레스트 인근 베이스캠프에서 구조된 14명 속에는 이 한국인이 포함돼있다. 이들은 항공편을 통해 카트만두 소재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서 외교부는 이번 네팔 대지진으로 한국인 부상자 3명이 발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함께 병원으로 이송된 14명 중 12명은 네팔인 셰르파들..

칠레 남부 화산 폭발…인근 주민 대피

칠레 남부지역에 있는 비야리카 화산이 폭발하면서 인근 주민 30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3일(현지시간) 칠레 언론에 따르면 남부 아라우카니아 지역에 있는 비야리카 화산이 이날 새벽 폭발하면서 용암을 분출하기 시작했다. 비야리카 화산은 지난달 6일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소규모 폭발이 이어지면서 화산재와 연기를 뿜어냈다. 비야리카 화산은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780㎞가량 떨어졌으며 높이는 2847m다. 미첼 바첼레트 대통령은 수도 산티아고의 대통령..

유엔 "남미산 마약, 지하드 조직 돈줄로 이용"

남미산 마약이 지하드(이슬람 성전) 조직의 테러 행위를 위한 돈줄 역할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는 유엔 보고서를 인용, 남미산 마약이 아프리카를 거쳐 유럽으로 밀반입되는 과정에서 지하드 조직에 자금이 흘러들어 가고 있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남미산 마약이 아프리카를 거쳐 가는 과정을 지하드 조직이 장악하고 이른바 ‘통행세’를 받아 이를 테러 자금으로 사용한다는 것이다.유엔 보고서는 유럽 내에서 불법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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