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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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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모든 지식·애정 국가에 바쳐"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기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부인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남편 감싸기에 나섰다.프랑스 매체 BFMTV는 7일(현지시간) 브리지트 여사가 방송사 TF1의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마크롱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변호했다고 보도했다.2017년 처음 취임해 2022년 재선에 성공한 마크롱 대통령은 최근 지지율 하락에 시달리고 있다. 르피가로가 지난해 12월 3일 보도한 오도사..

아르메니아, 자국 주둔 러군 감축 가능성 시사…속사정은?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흑해와 카스피해 사이 위치한 지역인 캅카스(코카서스) 국가 아르메니아가 아제르바이잔과의 영토 분쟁에서 패배해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을 빼앗겨 러시아가 주도하는 구소련권 안보협의체인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탈퇴를 시사한 가운데 자국에 주둔 중인 러시아군 감축 가능성을 시사했다.러시아 일간 리아노보스티는 8일(현지시간) 아라라트 미르조얀 아르메니아 외무장관이 자국 언론과의 기자회견에서 아르메니아 주둔 러시..

우크라, 지원 감축 예고한 트럼프 선택에 촉각

우크라이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러시아와의 전쟁 종식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면서도 그 방식을 예측하기 쉽지 않아 우려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 방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종전뿐만 아니라 자국 안보 보장을 위해 외교적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 후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전쟁을 멈추게 할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는 기대를 내비쳤다. 그는 최근..

마크롱 '조지아 부정선거' 가능성 거론에 조지아 정부, 즉각 반발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조지아 정부의 유럽연합(EU) 가입 협상 중단에 항의하는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조지아 의회 부정선거 가능성을 거론하자 조지아 정부가 즉각 반발했다.조지아 국영방송 조지아채널원은 7일(현지시간) 마크롱 대통령이 조지아 의회 부정선거 의혹을 언급한 데 대해 조지아 정치권이 즉각 반발했다고 보도했다.조지아의 실권자로 평가받는 이라클리 코바키제 조지아 총리는 "거짓말..

EU, 북한 극초음속 IRBM 시험발사 규탄…"안보리 결의 위반"

유럽연합(EU)이 북한의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IRBM) 시험발사를 규탄한다고 발표했다.EU 외교부 격인 대외관계청(EEAS)은 7일(현지시간)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EU는 북한이 극초음속 탄두를 장착했다고 주장하는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고 밝혔다.이어 "이는 다수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것이고 한반도의 긴장을 더 고조시키는 행위"라며 "EU는 역내 협력국, 특히 한국, 일본과의 전폭적..

대사들 만난 마크롱 "트럼프, 프랑스와의 관계 저평가하지 않아"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재취임 등 국제 정세의 변화를 앞두고 향후 외교 방향을 설명했다.현지 매체 웨스트프랑스는 6일(현지시간) 마크롱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열린 파리 주재 대사들과의 신년회에서 앞으로의 대외 정책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파리 대사관저에서 근무하는 각국 대사들은 1년에 한 번 모여 회담을 진행한다. 통상적으로 프랑스 대통령은 외교 대사들이..

농업 정책에 뿔난 프랑스 농부들, 새해부터 트랙터 몰고 파리 거리 집회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 프랑스 농업계가 유럽연합(EU)과 남미공동시장(MERCOSUR·메르코수르) 간 자유무역협정(FTA) 무산 및 농가 지원 확대를 요구하며 시위에 나섰다.현지 매체 BFMTV·웨스트프랑스는 5일(현지시간) 프랑스농업조합 구성원들이 트랙터를 동원해 프랑스 파리 거리에 모였다고 보도했다.프랑스 농업계에서 두 번째로 큰 협동조합인 전원조합이 주도한 이번 시위는 긴 연휴가 끝나는 특수를 노리고 열렸다.전원조합은 노조원들..

우크라, 러 쿠르스크서 대규모 기습 공격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대규모 공세를 시작했다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관계자들이 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동부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군의 계속된 공세를 저지하고 주도권을 되찾기 위한 시도로 보인다고 뉴욕타임스(NYT)는 보도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지난해 8월6일 기습적으로 러시아 국경을 넘어 쿠르스크 지역을 점령했다. 이는 향후 예상되는 휴전협상에서 중요한 협상 카드가 될 가능성이 있다. 이후 러시아군이 공세를 펼쳐 빼앗긴 영..

젤렌스키 "이틀새 쿠르스크 전투서 북한 보병·러시아군 1개 대대 전멸"

러시아 쿠르스크 전선에 파병된 북한군과 러시아 낙하산 부대로 이뤄진 1개 대대가 불과 이틀 사이에 전멸하는 손실을 입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주장했다.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4일 밤 정례 영상 연설을 통해 쿠르스크주 마흐놉카 마을에서 전투가 벌어졌다며 이같이 밝혔다.젤렌스키 대통령은 "3∼4일 마흐놉카 인근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러시아군이 북한군 보병과 러시아 낙하산 부대로 이뤄진 1..

러 가스공급 중단에…몰도바 내 독립국 순환 정전

러시아산 가스 공급 중단으로 인해 중·동부 유럽 일부 지역에 순환 정전이 시작됐다.몰도바 내 분리 독립 지역인 트랜스니스트리아에서 지난 3일(현지시간)에 이어 4일에도 정전이 이어졌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가스 운송 계약 연장을 거부하면서 트랜스니스트리아는 러시아산 가스를 공급받지 못하게 됐다. 우크라이나 경유 가스관을 통한 러시아산 가스의 유럽 중·동부로의 공급은 새해 첫날부터 중단됐다.1990년대 몰도바로부터 독..

러시아 2025년 화두는 '가족'…"저출산 극복 위해 세금·보조금 총동원"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러시아가 올해부터 1인당 소득이 최저생계비 이하인 가구에 통합아동수당을 지급하고 둘째 자녀부터 표준공제액과 지급액 한도를 확대 적용하는 등 저출산 극복에 총력을 다한다.두 번째 자녀에 대한 부양가족 기본공제액은 무려 2배로 늘어 2800루블(약 3만5400원), 셋째 자녀부터는 6000루블(약 7만6000원)이 되며 자녀세액공제 기준 소득금액도 35만 루블(약 443만1000원)에서 45만 루블(약..

'우크라 경유 유럽행' 러시아 가스 수출 멈췄다

새해 첫날인 1일 0시부터 우크라이나를 경유하는 파이프라인을 통해 유럽으로 공급되던 러시아의 천연가스 수출이 중단됐다. 이는 가스 중계 계약이 만료되고, 전쟁 중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계약 연장에 합의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이로써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강제 병합으로 시작된 양국 간 긴장 관계 속에서 유럽으로 가스를 중계하던 10년 역사는 마감됐다. 우크라이나는 2015년부터 러시아산 가스 구매를 중단했다. 헤르..

푸틴 신년사, 우크라 전쟁 종식 언급 안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새해 연설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등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고 2025년을 자신감 있게 맞이할 것이라고 국민들에게 전했다. 중앙은행의 21%에 달하는 금리가 기업과 주택 구매자들에게 큰 부담을 주고 있는 가운데 푸틴 대통령은 국민 복지가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가 직면한 도전을 역사적 사명의 일부로 규정하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을 격파하는 데 기여한 과거의..

'테라 사태' 권도형 미 송환…8개혐의 조사

몬테네그로가 테라폼랩스(Terraform Labs) 공동 창업자 권도형(33)을 31일(현지시간) 미국으로 송환하면서 한·미간 송환경쟁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몬테네그로 경찰 특수부대가 지켜보는 가운데 이날 권씨는 미국 FBI 요원들에게 인도됐고, 이 과정은 몬테네그로 국영 방송을 통해 보도됐다. 권씨 변호인단은 지난 1년 넘게 형량이 상대적으로 가벼운 한국 송환을 목표로 법적 절차를 진행했지만 결국 미국행으로 결정됐다.지..

파리 올림픽 동메달 부식 논란…프랑스 조폐국 "내년 상반기 교체"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 올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하계 올림픽에서 수여한 동메달의 칠이 벗겨지는 등 품질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현지매체 리버라시옹은 30일(현지시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선수들에게 수여한 일부 동메달에서 산화 현상으로 부식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최근 프랑스 수영 대표 클레몽 세치와 요한 은도예 브루아르는 SNS에 자신들의 동메달이 훼손 및 퇴색됐다고 불평하는 글을 올렸다.세치는 자신의 동메달을..

러시아에선 푸틴보다 국회의장이 가장 핫한 정치인?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러시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셜미디어 텔레그램에서 2024년 한 해 동안 이름이 가장 많이 언급된 러시아 정치인은 뱌체슬라프 볼로딘 러시아 국가 두마(하원) 의장으로 결정됐다. 올해 3월 러시아 대통령선거가 있었기 때문에 대선 후보로 나선 야당 정치인들도 모두 상위에 올랐고, 올해 무자녀의 삶을 미화하는 행위를 규제하자고 나선 정치인들도 좋든싫든 이름이 많이 거론된 정치인 반열에 올랐다. 러..

[제주항공 참사] 해외전문가 "콘크리트 벽 없었으면 살 수 있었다"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해외 항공 전문가가 '활주로 끝에 콘크리트 벽이 있어선 안된다'고 지적했다. 항공 전문가 데이비드 리어마운트는 29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콘크리트 벽이 없었다면 비행기는 착륙 장치(랜딩 기어)가 고장 났더라도 미끄러지며 정지했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활주로 끝에서 비행기가 미끄러지는 영상을 보면 화재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항공기는 완벽히 통제되고 있었다"며 "실제 착륙 순간에..

크로아티아 대선서 현 대통령 1위…과반득표엔 실패

29일(현지시간) 치러진 크로아티아 대통령 선거에서 과반 이상 득표 후보자가 나오지 않아 내달 12일 결선투표로 승부가 미뤄졌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치러진 크로아티아 대선 1차 투표에서 조란 밀라노비치 현 대통령이 49.1%의 득표율로 1위 차지했지만, 과반 득표에는 실패했다. 득표율 2위는 19.37%를 기록한 보수성향 집권여당 크로아티아민주연합(HDZ)의 드라간 프리모락 후보가 차지해 밀라노비치 대통령과 다시 한번 승부를 겨루게 됐..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러시아에 '여객기 격추' 배상 요구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이 자국 여객기 추락사고에 연루된 러시아 측에 격추 책임 인정과 관련자 처벌, 배상을 요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알리예프 대통령은 이날 국영방송과의 인터뷰에서 "38명의 사망자를 낳은 여객기 사고는 러시아 쪽에서 날아온 우발적 총격에 의해 일어났다고 단언할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특히 알리예프 대통령은 "일부 러시아 사람들이 이번 재난의 원인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우크라, 쿠르스크서 후퇴 안 하면 몇 달 내 포위될 것"

우크라이나가 점령지인 러시아 쿠르스크주를 몇 달 내 잃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 지역에는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한 북한군이 대거 투입됐다.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익명의 미국 관료 2명은 우크라이나 군대가 러시아 쿠르스크에서 후퇴하지 않으면 몇 달 안에 러시아군에 포위될 위험이 있다고 예측했다.우크라이나는 지난 8월 초 러시아 영토를 기습 침공해 쿠르스크에 거점을 확보했다. 러시아는 해당 지역을 탈환하기 위해 광범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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