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우크라이나에 9700억원 규모 지원 협약 예정
프랑스가 우크라이나에 6억5000만 유로(약 9700억원)를 지원할 예정이다.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영 통신 우크린포름 등에 따르면 엘리제궁은 우크라이나에 대출과 기부금 형태로 6억5000만 유로(약 9700억원)를 지원할 것이라고 전화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했다.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볼리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오는 7일 해당 내용이 담긴 2가지 협정을 체결할 계획이다.프랑스는 2027년까지 대출 형태로 4억 유로, 보조금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