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8월 17일(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마크롱 또 깜짝발언…"브라질 원한다면 핵잠수함 개발 도울 수도"

브라질을 국빈 방문 중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브라질이 원할 경우 핵추진 잠수함 기술 개발을 지원할 수 있다는 취지의 깜짝발언을 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주 이타구아이에서 열린 신형 디젤 기반 재래식 잠수함 토넬레루 호 진수식에 참석해 "브라질이 모든 핵확산 방지 방침을 완벽하게 존중하면서 (핵잠수함 개발을) 원한다면 프랑스는 그 편에 설 수 있다"고 말했다. 브라질이 추진하고 있는 핵잠수함 개발에 대한..

프랑스, 종이 영수증 자동발행 중단 7개월…영수증 요청 고객 여전히 많아

프랑스 정부가 종이 영수증 자동발행을 금지한 지 7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매장을 찾는 고객들은 종이 영수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6일(현지시간) 현지매체 BFMTV는 종이 영수증 자동발행 금지법을 시행한 지 7개월이 지난 현재에도 물건을 구입한 후 종이 영수증을 요구하는 고객들은 많다고 보도했다. 프랑스에서 종이 영수증 자동발행을 금지하는 법은 2020년 2월 10일부터 시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종이 영수증을 대체할 수 있는 방안을..

英 법원, 유물 절도 혐의 전직 대영박물관 큐레이터에 반환 명령

박물관의 유물을 훔치고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직 대영박물관 큐레이터 피터 힉스 박사가 영국 고등법원으로부터 도난된 유물들을 반환하라는 명령을 받았다.대영박물관은 지난해 8월 1800점에 달하는 유물이 분실, 도난, 파손된 사실을 확인하고, 바로 한 달 전 해고했던 힉스 박사에게 중대한 위법 행위가 있었다며 법적 절차에 들어간 바 있다. 힉스 박사는 30년 이상 대영박물관의 그리스로마 부서에서 근무한 전직 큐레이터다.대영박물관 측은 힉스..

러 연방보안국 "모스크바 테러 배후 우크라 유력, 미·영도 의심스러워"

러시아 연방보안국이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배후로 우크라이나 정보국을 콕 집어 지칭했다. 러시아 일간 리아노보스치지는 26일(현지시간) 알렉산드로 보르티니코프 러시아 연방정보국(FSB) 국장이 연방 검찰청 확대회의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모스크바 테러 배후로 우크라이나와 미국, 영국을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보르티니코프 국장은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에 우크라이나·미국·영국이 관여했는지 여부를 묻는 기자 질문에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며 "현..

프랑스, 모스크바 테러 이후 테러경보 최고수준 상향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일어난 테러 이후 프랑스가 자국의 테러 경보를 최고 단계로 상향했다.25일(현지시간) 현지매체 웨스트프랑스는 프랑스 정부가 모스크바 테러가 일어난 지 이틀째이던 24일 테러 경보를 최고 수준으로 상향했다고 보도했다. 가장 최근에 프랑스에서 최고 수준의 테러 경보가 발동된 것은 지난해 10월이다. 당시 팔레스타인 무장단체인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인해 유럽 곳곳에서 극단적 이슬람주의자에 의한 테러가 몇 차례 발생했다. 특..

막무가내 푸틴…"모스크바 테러, IS 소행이지만 배후는 우크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의해 발생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또다시 그 배후로 우크라이나를 지목하는 집요함을 보였다. 푸틴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외곽의 노보-오가리오보 주 관저에서 주재한 모스크바 테러 관련 영상회의를 통해 "우리는 이슬람 세계가 수 세기 동안 이념적으로 싸워온 급진 이슬람주의자의 손에 의해 이 범죄가 저질러졌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

미식국가 프랑스가 선보일 파리올림픽 선수단 식사메뉴는

'미슐랭의 나라' 프랑스가 2024 파리 하계올림픽 개막을 4개월 앞두고 선수단 식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24일(현지시간) 현지매체 BFMTV는 푸드서비스회사 소덱소 라이브(Sodexo Live)의 발표를 인용해 프랑스가 1만5000명 규모의 각국 선수단을 맞이하기 위해 식사 준비가 한창이라고 보도했다. 소덱소 라이브의 모회사인 소덱소는 1966년 남부 마르세유에서 창립됐으며 2021년 기준 41만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대기업이다...

바이든 이어 마크롱도 네타냐후에 "라파 공격 말라" 압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 이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부 라파시에 대한 공격 계획을 중단하라고 압박했다. 특히 마크롱 대통령이 라파에 많은 팔레스타인 민간인이 몰려있다는 점을 들어 공격 감행 시 전쟁범죄에 해당할 것이라는 경고도 덧붙였다. AFP통신은 24일(현지시간) 엘리제궁 관계자를 인용해 마크롱 대통령이 이날 네타냐후 총리와 전화 통화에서 라파에서 어떠한 방식으로라도 주민을..

아일랜드 여당, 대표에 37세 해리스 선출…내달 사상 최연소 총리 등극

올해 들어 세계 각국에서 젊은 리더십 교체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유럽의 아일랜드에서도 다음달 30대 총리가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AP통신은 24일(현지시간) 올해 37세인 사이먼 해리스 아일랜드 고등교육부 장관이 집권 여당인 통일아일랜드당(파인게일) 대표로 선출됐다고 보도했다. 당 집행위원회는 이날 다른 후보들이 대표직에 출마하지 않은 상태에서 유일하게 출마한 해리스 장관을 그대로 당 지도자로 확정했다.통일아일랜드당이 이날 새 당 대표를..

英 왕세자빈 '암' 투병 사실 공개

영국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이 암 진단을 받은 후 초기 화학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22일 (현지시간) 왕세자빈은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난 1월 런던에서 중요한 복부 수술을 받았고, 당시 암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며 "수술은 성공적이었으나 수술 후 검사에서 암이 발견됐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예방적 화학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 치료 초기 단계다"라고 직접 설명했다.왕세자빈은 지난 1월 16..

러 공연장 테러범 "700만원 받고 범행"

지난 22일(현지시간) 저녁 모스크바 크라스노고르스크의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자동소총으로 무장한 괴한들이 침입해 무차별 총격과 방화를 가해 현재 최소 133명이 사망하는 등 사상자가 280여 명에 달하는 참사가 벌어졌다. 러시아 연방보안국(FSB)는 이번 테러의 핵심 용의자 4명을 모스크바 남서부 지역 우크라이나 국경 근방에서 검거해 조사 중이다. 러시아 일간 리아노보스치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러시아 연방보안국은 우크라이나 국경..

프랑스서 인종차별·반종교·외국인 혐오 범죄 32% 급증…이·팔 전쟁 탓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전쟁이 지중해 건너 프랑스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20일(현지시간) 현지매체 BFMTV는 내무부 발표를 인용해 2023년 프랑스에서 일어난 인종차별·반종교·외국인 혐오 범죄가 급증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내무부가 발표한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에 일어난 관련 범죄는 전년대비 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내무부 산하 통계서비스(SSMSI)에 따르면 2023년 프랑스 전역에서 인종·국적·종교 등의 이유로 발생한 공..

힘 실리는 '우크라 파병론'…英·佛은 이미 자국군 배치한듯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 지상군 파병 가능성을 자주 언급하고 있는 가운데 폴란드 외무장관이 또다시 이를 뒷받침할 만한 발언을 해 주목을 끌었다. 라도스와프 시코르스키 폴란드 외무장관은 20일(현지시간) 독일 dpa통신과 인터뷰에서 한 달 전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했던 공개 발언을 인용해 "그가 말했듯 큰 나라들의 군대는 이미 우크라이나에 있다"고 말했다. 앞서 숄츠 총리는 지난달 29일 독일 동부..

마크롱, 마약 온상지 마르세유서 전쟁 선포…"마약은 우리의 적"

프랑스 정부가 마약과의 전면전을 선포했다.19일(현지시간) 현지매체 르파리지앙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예고에 없이 마르세유에 깜짝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마크롱 대통령이 국내외 현안으로 바쁜 와중에도 프랑스 본토 최남단에 위치한 마르세유를 찾은 이유는 바로 '마약 범죄' 때문이다.마르세유는 프랑스 마약의 온상지로 2023년 이곳의 마약 범죄와 관련 사망자는 49명에 이르렀다. 남프랑스 지역 사법경찰 보좌관인 파스칼 보네는 "지난해 마..

또다시 불거진 영국 왕실 사진 '미화' 논란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생전 손주들과 함께 찍은 사진에 '디지털 편집' 흔적이 발견됐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한동안 건강 이상설이 돌던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의 사진 편집이 논란이 된 가운데 최근 새롭게 공개된 영국 왕실 사진도 잇따라 '미화' 논란에 휩싸였다. 이번에 논란의 중심이 된 사진은 엘리자베스 2세가 서거 한 달 전인 2022년 8월에 촬영된 것이다.엘리자베스 2세의 97번째 생일을 기념해 지난해..

프랑스 병원 울리는 코로나19 여파…팬데믹 끝났어도 여전히 정상운영 안돼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찾아왔지만 프랑스 공립병원은 여전히 정상 운영되지 않고 있다. 18일(현지시간) 현지매체 BFMTV는 아직도 프랑스 공립병원의 운영 상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전으로 돌아오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원활하지 못한 병원 운영으로 인해 제때 병을 발견하거나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이 늘어 현재 프랑스 의료계는 '시한폭탄'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병원협회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공개한 보고서에..

푸틴 재집권에 무장 강화 서두르는 유럽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재집권으로 위기감을 느낀 유럽이 무장 강화를 서두르고 있다. 샤를 미셸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18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리베라시옹에 보낸 기고문을 통해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에 대비해야 한다"며 EU가 안보와 국방에 투자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미셸 상임의장이 EU의 무장 강화를 주장하고 나선 주된 이유는 푸틴 대통령이 5선에 성공함에 따라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되는 러시아의 군사적 위협..

북중러 '장기집권 벨트' 완성…나토와 대치 강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87.32%(95% 개표상황) 압도적 득표율로 5선에 성공함에 따라 북·중·러 '반미 블록'이 더 강화되고, 핀란드·스웨덴이 가세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의 대결구도가 고착화될 우려가 커졌다.우선 2030년까지 '30년 집권'을 확보한 푸핀 대통령은 이번 대선결과를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국민의 전폭적 지지로 받아들이고 전쟁을 지속할 명분을 얻었다. 또 최근 개최됐던 14기 양회(兩會)를 통해 1인..

마크롱, 또 우크라 파병론 언급…러 의회 "나폴레옹 행세 하나"

실제로 대(對) 우크라이나 지상군 파병에 동참할 동맹국 모집을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또다시 파병 가능성을 언급하자 러시아 정치권이 발끈하며 엄중 경고하고 나섰다. 러시아 일간 타스통신은 17일(현지시간) 마하일 셰레메 러시아 두마(의회) 크림반도 소속 하원의원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의 지상군 파병 가능성을 재언급한 마크롱 대통령에게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셰레메 의원은 이날 "마크롱 대통령은 부적절하고 호전적..

러 대선 이틀째 투표율 58% 기록하며 마무리…푸틴 득표율 80% 넘기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5선 당선이 확실시 되는 러시아 대선이 지난 15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이 시작된 가운데, 대선 이틀째인 16일(현지시간) 러시아 전국 투표율은 60%대를 기록하면서 마무리됐다. 러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전자투표를 제외한 러시아 전역 현장 투표율은 58.75%에 달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선관위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 투바 공화국의 현장 투표율은 87.15% 기록하면서 러시아 지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

previous block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트럼프-푸틴 회담, 우크라 휴전 합의 없이 끝나...트럼..

트럼프-푸틴, 알래스카 미 기지 레드카펫서 악수...냉전..

트럼프, 푸틴에 ‘우크라이나 아동 납치’ 관련 멜라니아..

트럼프, 푸틴 이어 백악관서 젤렌스키와 회담...“휴전보..

호주-필리핀, 남중국해 인근서 대규모 군사 훈련 실시

왕이 中 외교부장 18일 인도 방문

철강 추가 관세 관련 中, 캐나다 제소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