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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0일(수)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가자지구 주민 주변국에 이주' 트럼프 제안에 요르단 거센 반발

가자지구 주민을 요르단 등 주변 아랍국으로 이주시키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제안에 요르단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미국의 오랜 동맹국인 요르단은 이미 수백만 명의 팔레스타인 난민을 수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난민의 추가 유입은 국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다며 이를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는 최근 가자지구가 15개월간의 전쟁으로 인해 더 이상 거주하기 힘들다며 이집트와 요르단이..

하마스, 5차 인질 석방…이스라엘인 3명 적십자에 인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다섯번째 수감자 및 인질 교환을 실시했다. 8일(현지시간) 하마스가 5차 인질 석방을 시작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하마스는 이날 오전 가자지구 중부 데이르알발라에 마련된 무대에 엘리 샤라비(52), 오르 레비(34), 오하드 벤 아미(56) 등 이스라엘 인질 3명에게 휴전 합의 이행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읽게 한 뒤 이들을 국제적십자사에 인계했다. 하마스가 이들을 납치한 지 491..

튀르키예, '16세 미만 SNS 이용 제한' 규제 예고

튀르키예 정부가 자국 청소년들의 소셜미디어(SNS) 과몰입을 막기 위한 접속 제한 규제를 예고했다.8일 외신에 따르면 압둘카디르 우랄로을루 튀르키예 교통부 장관은 7일(현지시간) 현지 국영 TRT하베르 방송에 출연해 "올해 16세 미만 아동의 소셜미디어 이용을 제한하는 규정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우랄로을루 장관은 "튀르키예는 세계에서 다섯번째로 소셜미디어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나라"라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앞서..

"가자지구 휴전 2단계 협상 불확실성 커져"

가자지구 휴전 연장을 위한 협상 시한이 3일(현지시간)로 다가왔지만, 이스라엘은 아직까지 하마스와의 협상팀 구성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있어 휴전의 다음 단계가 어떻게 진행될지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CNN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지금까지 2주간 지속된 휴전은 오는 3월 1일 만료될 예정이다. 휴전 협정에 따르면, 2단계 휴전 협상은 늦어도 3일부터 시작되어야 한다.하지만 이스라엘 정부는 아직 협상팀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고 있다. 반..

시리아 임시대통령 첫 해외순방…사우디서 빈 살만 왕세자 회동

아메드 알샤라 시리아 임시대통령이 취임 후 첫 해외순방지인 사우디아라비아에 2일(현지시간) 도착했다.A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알샤라 대통령은 이날 임시정부의 아사드 알샤이바니 외무장관과 함께 사우디 수도 리야드를 찾았다.이들은 사우디 측이 제공한 제트기를 타고 이동해 공항에 내렸고 같은 날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를 만나 국정을 논의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왕세자와 인도주의적·경제적 협력뿐만 아니라 에너지·기술·교육·건강..

"주베이디 석방으로 하마스 대중적 지지 상승할 것"

"팔레스타인에겐 영웅, 이스라엘에겐 살인자"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지난 1월30일(현지시간) 수감자·인질 3차 교환을 마쳤다. 12일째인 이날 이스라엘군 여성 군인 아감 베르거(19) 등 이스라엘인 3명과 태국인 5명이 풀려났다.인질 석방 대가로 이스라엘도 자카리아 주베이디를 포함한 팔레스타인인 수감자 110명을 이날 저녁 풀어줬다. 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주베이디가 이전 감옥을 떠난 것은 동료 수감자 5명과 함께 판..

하마스, 3차 인질 석방…이스라엘인 3명·태국인 5명 귀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휴전 12일째를 맞은 30일(현지시간) 3차 수감자 및 인질 교환을 완료했다.AP 통신 등에 따르면 하마스에 의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억류돼 있던 이스라엘군 소속 병사 여성 아감 베르거(19), 민간인 여성 아르벨 예후드(29), 민간인 남성 가디 모셰 모제스(80) 그리고 태국인 5명 등 총 8명의 인질은 이날 이스라엘로 귀환했다.이들은 2023년 10월 27일 하마스에 끌려갔다가 1년 117일 만에..

이스라엘·태국 인질 8명, 팔레스타인 수감자 110명 오늘 석방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억류됐던 인질 8명이 30일(현지시간) 추가로 풀려난다. 이스라엘도 이날 팔레스타인 수감자 110명을 석방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서안지구 공습으로 팔레스타인인 10명이 또 사망하는 등 긴장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30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하마스는 30일 3차 인질 석방에서 이스라엘 인질 3명과 태국 인질 5명 등 8명을 풀어주기로 했다. 풀려나는 이스라엘인 인질은 민간인 여성 아르벨 예후드(29)..

"네타냐후, 트럼프 만나기 위해 내주 방미"

이스라엘 총리실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다음 주에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할 것이라고 현지 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 문제에 정통한 두 소식통에 따르면 해당 일정은 다음 달 2일에 출발해 같은 달 6일 복귀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전립선 제거 수술 후 회복 중인 네타냐후 총리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네타냐후 총리는 이번에 방미..

하마스, 전사한 1만5000명만큼 신규 대원 뽑아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가 이스라엘과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 1만~1만5000명의 신규 대원을 모집한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2023년 10월7일 하마스의 기습공격으로 시작된 전쟁에서 사망한 하마스 대원과 비슷한 규모이며, 앞으로도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지속적인 위협이 될 가능성을 보여준다. 토니 블링컨 당시 미 국무장관은 지난 14일 하마스가 가자지구에서 잃은 병력과 비슷한 수의 대원을 새로 모집한 것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가자 휴전 후 비상 대응안 수립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대통령이 휴전 후 가자지구의 비상 상황을 수습하기 위한 자치정부의 비상 대응 계획을 수립했다.19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매체 WAFA 통신에 따르면 모하마드 무스타파 팔레스타인 총리 겸 외무부 장관은 이날 해당 대응안을 압바스 대통령에게 전달했다.무스타파 총리는 여기에 담긴 내용에 관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침공이 중단된 후 6개월간의 긴급 조치에 초점을 맞춘 정부 대응의 첫 단계라고 설명했다.또..

가자 '불안한 휴전'…이스라엘 인질 3명 가족 품으로

가자지구에서 15개월 만에 총성이 멎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휴전 합의가 19일(현지시간) 발효되면서 하마스가 석방한 여성 인질 3명은 이스라엘로 돌아와 가족과 재회했고, 팔레스타인 수감자 90명도 풀려났다. 하지만 휴전협정 발효가 지연되면서 한때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다시 공습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가자의 남부 도시 칸 유니스와 치열한 전투로 잿더미가 된 가자 북부 지역에서도 주민들은 휴전을 반기며 환호와 구호..

하마스, 휴전협정 따라 인질 3명 명단 공개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가 19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휴전협정에 따라 석방할 예정인 인질 3명의 이름을 공개하며, 협정 발효 직전 지연됐던 가자지구 휴전이 발효될 가능성을 열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이스라엘은 합의에 따라 석방될 인질의 이름이 제출되기 전까지 가자지구에서의 군사 작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휴전 시작은 2시간 이상 지연됐다.15개월 만에 합의에 도달한 휴전협정은 막판 발효가 지연되면서 한때 위기를 맞았다...

이스라엘 전체내각, 가자휴전 승인…교전중단·인질석방 이뤄질 듯

이스라엘 내각이 18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휴전 합의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가자지구 교전이 중단되고 이스라엘 인질 역시 석방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전날 안보내각 회의에 이어 이날 전체 내각회의에서도 휴전안을 승인했다.전날 시작된 전체 내각회의는 6시간 이상 이어졌다. 일부 내각 강경파의 반대가 있었지만 결국 휴전이 승인됐다.지난 15개월 동안 지속된 가자 전쟁은 19일부터 1단계..

네타냐후, 가자 휴전안 서명…내각 승인 후 20일 시행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7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휴전 및 인질 석방에 관한 합의안에 서명했다.타임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 총리실은 이날 "총리가 협상팀으로부터 인질 석방을 위한 합의에 도달했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가자지구에 억류된 인질들을 석방하는 내용이 포함된 휴전 협정을 최종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협상팀은 카타르 도하에서 만나 휴전안에 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협상의 구체적..

이스라엘, 휴전 합의 후에도 가자 공습…"최소 86명 사망"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휴전에 합의하고도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을 이어가고 있다.16일(현지시간) 미국 ABC뉴스에 따르면 하마스가 운영하는 가자지구 민방위 기관은 전날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협정이 발표된 이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가자지구 전역에서 최소 86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고 250명 이상이 다쳤다고 밝혔다.세 단계로 진행되는 이번 휴전의 1단계는 오는 이달 발효될 예정이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내각 승인이..

15개월 만에 멈춘 가자전쟁… 바이든 "끈질긴 美 외교 결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15일(현지시간) 42일 동안의 가자전쟁 휴전에 합의했다. 하마스가 2023년 10월 7일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해 전쟁이 발발한 지 15개월 여 만이다.셰이크 모하메드 빈 압둘라흐만 알-타니 카타르 총리 겸 외무장관은 이날 카타르 도하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가자전쟁 휴전 사실을 공개하면서 휴전은 오는 19일 발효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백악관에서 가자전쟁 휴전은..

불법 채굴꾼 단속 명분 식량·물 공급 차단…남아공 극단적 조치 거센 비판 직면

남아프리카공화국이 불법으로 금을 캐는 채굴꾼을 단속하는 과정에서 식량과 물 공급을 차단하는 극단적인 조치를 취해 사망자가 78명이나 발생,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고 CNN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남서쪽 약 156km에 위치한 스틸폰테인 폐금광에서 수개월째 갇혀있던 수백 명 중 이날까지 최소 100명이 기아와 탈수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까지 수습된 시신은 78구에 달한다. 남아프리카 노동..

하마스 괴멸·트럼프 압박·네타냐후 호응에 전쟁 멈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15일(현지시간) 전쟁 발발 15개월여 만에 42일 동안의 가자전쟁 휴전에 합의했다. 이는 이스라엘이 2023년 10월7일 하마스의 기습공격으로 주민 1200여명이 살해되고 251명이 납치된 후 대대적인 보복에 나서 하마스 지도부를 사실상 괴멸시키면서 하마스의 군사력과 항전의지가 상당 부분 사라진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또 조 바이든 대통령의 끈질긴 외교노력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전 전..

"하마스, 가자 휴전안 초안 수용"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가자지구 휴전·인질석방을 위한 합의안 초안을 수용했다고 AP통신이 14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전날 연설에서 "우리는 휴전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며 이는 하마스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휴전 합의가 바로 눈앞에 있다"며 몇 시간 혹은 며칠 내로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하마스가 휴전안에 합의한 게 사실이라면 휴전안은 사실상 양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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