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서울' 박보영·박진영, 약자 원미경 동반자 됐다 '뭉클'
박보영과 박진영이 궁지에 몰린 약자 원미경을 구했다.지난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10회에서는 비밀스러운 건물주 김로사(원미경)의 가슴 아픈 과거사가 모두 밝혀진 가운데 유미지(박보영)와 이호수(박진영)의 선의와 믿음이 김로사를 지키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이날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8.5%, 최고 9.7%를, 전국 가구 평균 7.7%, 최고 8.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케이블 및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