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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4일(목)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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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애니 '킹 오브 킹스', 북미 흥행몰이 이어가

한국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가 미국 등 북미 지역에서 관객몰이를 이어갔다.21일 북미 영화 흥행 집계 사이트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킹 오브 킹스'는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부터 20일까지 현지 3535개 스크린에서 1727만9117달러(약 245억6000만원)를 벌어들여 전주보다 한 계단 내려선 3위에 자리했다. .이 같은 수치는 상영 첫 주말이었던 11~13일 쓸어담은 1937만1296달러(약 275억2900만원)보다 10...

범죄액션물 '야당', 올해 韓영화 주말 흥행 최고 기록 작성

범죄액션물 '야당'이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들 가운데 최고 주말 흥행 기록을 작성하며 기염을 토했다.2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6일 개봉한 '야당'은 18~20일 사흘 동안 60만8140명을 불러모아 상영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이 같은 수치는 올해 공개된 한국 영화의 주말 관객수로는 최고 성적으로, 종전 기록은 송혜교 주연의 오컬트 호러물 '검은 수녀들'이 설 연휴 시작인 지난 1월 24~26일 동원한 58만..

[조성준기자의 와이드엔터]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은 실패작인가?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은 실패작인가? 적어도 이제까지 극장에서 거둬들인 수치만 보면 그래보인다.지난 18일 기준으로 북미 지역 영화 흥행 집계 사이트인 박스오피스 모조는 '미키 17'이 지난 달 초 개봉 이후 이날까지 전 세계 극장가에서 벌어들인 수입을 1억3058만1926달러(약 1855억원)로 집계했다. 2월 하순 국내 개봉에 앞서 봉 감독이 취재진에게 직접 밝힌 순 제작비 1억1800만달러(약 1676억원)에 미국 연예 산업 전문지..

차태현·조인성 신생 기획사 차렸다… 20년 절친 '의기투합'

배우 차태현과 조인성이 신생 매니지먼트사 ‘베이스캠프 컴퍼니’를 설립하고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18일 차태현과 조인성은 선후배이자 절친으로 20년 이상 다져온 신의를 바탕으로 ‘베이스캠프 컴퍼니’를 설립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베이스캠프 컴퍼니’라는 이름에는 높은 산을 등반하거나 새로운 탐험을 할 때 반드시 베이스캠프가 필요하듯, 아티스트의 활동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며 함께 나아가는 든든한 기지가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베이스캠프..

정유미 감독의 애니 '안경', 칸 비평가주간 초청

정유미 감독의 애니메이션 '안경'이 다음달 3일(현지시간) 개막될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단편 경쟁 부문에 초청받았다고 제작사인 매치컷이 18일 밝혔다.제작사에 따르면 '안경'은 자신의 내면에 존재하는 그림자와 마주하고 화해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를 받아들이게 되는 심리적 성장 서사를 담아낸 작품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과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의 제작 지원을 받아 완성됐다.대학에서 순수 미술을 전공하고 한국영..

한국 영화인들, 美 할리우드 이어 英 안방극장에도 진출

한국 영화인들이 할리우드에 이어 영국 안방극장에 진출하는 등 전 세계 각지에서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17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에 따르면 '공모자들' '기술자들' '변신' '늑대사냥'의 김홍선 감독은 영국 범죄 누아르물 '갱스 오브 런던 시즌3'의 연출 겸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현지 매체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영국 영화 전문 매체 엠파이어는 '갱스 오브 런던 시즌3'에 대해 "파격적이고 상상력 넘치는 범죄 세계를 그려냈다"라며..

韓영화 매출액, 석 달 연속 내리막길

한·일 애니메이션과 오스카 수상작들의 흥행 선전에도 지난달 극장가는 여전히 썰렁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한국 영화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무려 8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영화진흥위원회가 17일 발표한 '2025년 3월 한국 영화산업 결산'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극장 전체 매출액과 관객수는 620억원과 644만명으로, '파묘'가 상영됐던 전년 동월보다 46.8%(546억원)와 45%(526만명)가 각각 줄어들었다. 지난..

결국 '0'편…올해 칸에서 한국 영화 한 편도 못 본다

한국 장편 영화가 다음 달 열리는 제78회 칸 국제영화제(이하 칸) 공식·비공식 부문의 초청장을 받는데 모두 실패했다. 한국 장편 영화가 이처럼 칸의 전 섹션에서 단 한 편도 상영되지 않기는 1999년 이후 26년만이다.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지난 10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장편 경쟁·비경쟁·미드나이트 스크리닝·주목할 만한 시선 등 공식 부문 초청작을 발표한데 이어,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감독·비평가 주간 등 비공식 부문 초청작들의..

[시네마산책] 경쾌하게 달리고 또 달리지만 많이 본 듯한 '야당'

대리운전을 하던 중 손님이 건넨 마약 음료수를 아무 생각없이 먹었다가 교도소에 간 '이강수'(강하늘)는 출세욕에 불타는 검사 '구관희'(유해진)로부터 감형을 조건으로 수사 기관의 앞잡이, 즉 야당 역할을 제안받는다. 이후 악어와 악어새처럼 공존공생하던 이들의 사이는 마약 중독자인 대통령 후보의 아들 '조훈'(류경수)으로 인해 금이 가기 시작하고, '강수'는 '관희'에게 배신당한 뒤 마약 중독자로 전락한다. 가까스로 마약의 늪에서 벗어난 '강수..

'선업튀' 김혜윤의 후속작은 저수지 배경 호러 '살목지'

배우 김혜윤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후속작으로 공포 영화 '살목지'(가제)를 선택했다.이 영화의 투자·배급사인 쇼박스는 15일 "다음 달 크랭크인을 앞둔 영화 '살목지'의 주연으로 김혜윤이 캐스팅됐다"고 전했다.김혜윤은 출장지인 저수지에서 알 수 없는 사건들을 연달아 겪는 주인공 '수인' 역을 연기한다. 또 극중 '수인'과 함께 저수지에 가는 '기태' 역은 드라마 '밤에 피는 꽃'으로 얼굴을 알린 이종원이 맡았다. 신인 감독 이상민이..

바이포엠스튜디오, 영화 배급의 新 '미다스의 손' 급부상

영화 '승부'와 '소방관'의 '깜짝 흥행'을 주도하고 '히트맨2'를 설 연휴 흥행 정상에 올려놓은 신생 배급사 바이포엠스튜디오(이하 바이포엠)에 영화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한국 바둑의 두 전설 조훈현 국수와 이창호 9단의 반상 위 사제 대결 실화를 스크린에 옮긴 '승부'는 지난 11~13일 30만6026명을 불러모아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독주했다. 이로써 지난 달 26일 개봉 이후 누적..

톰 크루즈, 내달 8일 12번째 방한 확정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가 12번째로 한국을 찾는다. 이번에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홍보를 위해서다.14일 이 영화의 국내 수입·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루즈는 이날 공개된 영상을 통해 "다음 달 8일 출연진과 함께 서울을 다시 방문한다. 여러분을 만날 순간이 너무 기대된다"고 내한 소감을 밝혔다.앞서 그는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2023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개봉 때까지 11차례나..

韓 애니메이션 '예수의 생애' 美 주말 박스오피스 2위 '이변'

한국 애니메이션 '예수의 생애'가 미국 등 북미 지역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상영 첫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는 이변을 낳았다.14일 영화 흥행 집계 사이트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예수의 생애'는 개봉일인 지난 11일(현지시간)부터 13일까지 사흘간 현지 3200개 스크린에서 1905만397달러(약 271억5000만원)를 쓸어담아, '마인크래프트 무비'(8060만달러·약 1148억원)에 이어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현지 개봉..

[조성준기자의 와이드엔터]칸과 멀어진 韓영화, 무엇을 의미하나?

영화는 누가 뭐래도 돈으로 굴러가는 예술이다. 연극·미술·음악 등에 비해 큰 자본이 필요하므로, 산업적 토대가 튼튼하지 않고서는 예술적 결실을 기대하기 어렵다. 보는 이들에 따라서는 이견이 있겠지만, 블록버스터의 메카인 할리우드가 독립·예술 영화도 많이 그리고 잘 만드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독립·예술 영화 제작을 기업에 빗대면 리스크를 감수하는 대신 미래의 가치를 보고 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다수의 스타트업이 활성화..

이병헌 주연 '로비', 3주 연속 주말 극장가 평정 예고

이병헌 주연의 '승부'가 3주 연속 주말 극장가를 평정할 조짐이다.1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승부'는 이날 오전 기준 예매율 순위에서 24.0%로 2위 '야당'(13.0%)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국 바둑 두 '레전드' 조훈현 국수와 이창호 9단의 반상 위 사제 대결 실화를 스크린에 옮긴 이 영화는 지난 달 26일 개봉 이후 전날까지 150만1583명을 동원중으로, 이번 주말을 넘기면 200만 고지에 바짝 다가..

제13회 디아스포라영화제, 5월 16일 팡파르… 개막작은 전진융 감독 '국도 7호선'

제13회 디아스포라영화제가 오는 5월 16일 오후 7시, 인천아트플랫폼 야외광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5일간의 여정에 돌입한다고 11일 주최 측이 밝혔다.개막식 사회는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 조민수와 SBS 공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환이 맡는다. 조민수는 독립영화부터 상업영화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다양한 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김환은 뉴스, 라디오, 스포츠 방송을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진행자로, 두 사람은 2..

올해 칸 영화제의 한국 영화 초청 편수는 '0'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 한국 장편 영화가 단 한 편도 초청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졌다.영화제 집행위원회는 10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어 다음 달 13일 개막될 제78회 영화제의 공식 초청작을 발표했다. 이날 공개된 공식 초청작 명단 가운데 핵심이라 할 수 있 장편 경쟁 부문에는 웨스 앤더슨·다르덴 형제·아리 에스터·리처드 링클레이터 등 우리에게도 익숙한 유명 감독들의 신작 20편이 이름을 올렸다.그러나 한국 영화는 3년 연속 장편 경쟁 부문..

강하늘·김영광·차은우, 새 영화 '퍼스트 라이드' 출연

배우 강하늘과 김영광, 차은우, 강영석, 한선화가 새 영화 '퍼스트 라이드'로 뭉친다고 이 영화의 투자·배급사인 쇼박스가 10일 전했다.이날 쇼박스에 따르면 지난 달 21일 크랭크인한 이 작품은 어린 시절부터 함께해 온 친구들이 꿈에 그리던 첫 해외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을 그린 코미디다.극중 강하늘은 완벽주의적 성격 빼고는 모든 것이 완벽한 엘리트 '태정' 역을 맡았다. 김영광과 차은우는 전직 농구선수 출신의 '도진'과 세계..

영화 '야당'의 강하늘, "내가 소처럼 일하는 이유는…."

강하늘은 '소처럼 일한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배우다. 올 상반기 중 공개됐거나 공개 일정이 확정된 출연작만 영화와 드라마 합쳐 4편이나 된다. 오는 16일 영화 '야당'의 개봉을 앞두고 최근 서울 강남역 인근 한 카페에서 취재진과 마주한 강하늘은 "영화 '스트리밍'으로 만나 뵀던 분들을 불과 3주만에 또 뵌다. 다음 달과 6월에는 ENA 드라마 '당신의 맛'과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 3이 차례로 공개되는데, 지겹게 느껴지면 큰일"이라며..

할리우드 연기파 라미 말렉, "신작 '아마추어', 韓영화 영향 받아"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퀸의 리드싱어 '프레디 머큐리' 역을 열연해 2019년 제95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은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라미 말렉이 신작 '아마추어'의 한국 개봉에 맞춰 "훌륭한 영화로 내게 많은 교훈을 안겨준 한국의 관객들과 다시 만나게 돼 영광"이라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말렉은 9일 오전 '아마추어'의 연출자인 제임스 하위스 감독과 함께 참여한 화상 기자 간담회에서 "'아마추어'는 한국 영화로부터 좋은 영향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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