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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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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톱스타 젠데이야, 홀랜드와 '약혼설' 솔솔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맺어진 할리우드 톱스타 톰 홀랜드·젠데이야 커플의 약혼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젠데이야는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 나들이에서 왼손에 낀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날 그는 시상식장에 입장한 뒤 한 차례 드레스를 갈아입고 목걸이 등 장신구를 벗은 뒤에도 왼손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그대로 착용해, SNS를 위주로..

현빈·손예진 부부, 취약계층 소아와 청소년 치료에 3억 쾌척

배우 현빈·손예진 부부가 취약계층 소아와 청소년 치료를 위해 서울아산병원과 삼성서울병원에 각각 1억5000만원씩 모두 3억원을 기부했다.이들은 6일 소속사를 통해 "누군가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것에 큰 감사함을 느끼며, 저희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나누고 싶다"며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제 아이를 볼 때마다 그렇지 못한 아이들을 생각하면 왜인지 모를 부채 의식이 든다"고 밝혔다. 이어 "아픈 아이들이 본연의 해맑은 모습으로 돌아가 건강히 세..

[조성준기자의 와이드엔터] 박찬욱과 봉준호, 나홍진의 귀환

생존 위기에 처한 한국 영화계가 그럼에도 나름 희망차게 2025년을 맞이한 이유는 세 감독의 귀환에서 찾을 수 있다. 박찬욱과 봉준호 그리고 나홍진의 신작들이 올 한해 차례로 개봉한다. 이들 모두 '영화다운 영화'를 만들 줄 아는, 몇 안되는 연출자들이기에 기대는 클 수밖에 없다.개봉 일정이 확정된 작품은 봉 감독의 '미키 17'이다. 할리우드 파업 등 우여곡절 끝에 미국을 비롯한 북미 지역 개봉일이 오는 3월 7일로 정해졌다. 수입·배급을..

신체 훼손 난무하는 '서브스턴스'의 흥행 돌풍, 그 이유는?

영화 '서브스턴스'의 조용한 흥행 돌풍이 새해로 이어지고 있다.3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브스턴스'는 전날 하루동안 4448명을 더해, 지난해 12월 11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를 16만2953명으로 늘렸다. 이 같은 수치는 스크린 수와 상영 횟수가 제한된 독립·예술영화의 '흥행 대박' 기준인 10만명을 훌쩍 뛰어넘는 성적이다. 지난해 개봉했던 독립·예술영화 외화들 가운데 '존 오브 인터레스트'(20만4134명)에 이어 두 번째..

역대 최다 관객 韓 애니 '마당을 나온 암탉',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귀환

국내 애니메이션으로 역대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마당을 나온 암탉'이 개선된 화질로 돌아온다.이 작품의 배급사인 메가박스 중앙은 2일 "'마당을 나온 암탉'의 4K 리마스터링 버전이 오는 22일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한다"고 전했다.배급사에 따르면 이번 리마스터링 버전은 영화와 드라마 등 영상 콘텐츠의 원본을 최고 품질의 화질로 끌어올리는 '인공지능(AI) 슈퍼스케일러' 기술을 통해 다시 태어났다. 실사 영화에 가깝도록 원본의 섬세한 작화..

영화 '하얼빈', 2025년 첫 '1000만 흥행작'으로 우뚝 설까?

영화 '하얼빈'은 올해 첫 '1000만 흥행작'으로 우뚝 설 수 있을까? 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은 2025년의 출발을 알린 전날 하루동안 33만9421명을 불러모아, 지난해 12월 24일 개봉 이후 9일만에 누적 관객수 309만4686명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하얼빈'은 9일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렸고,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과 '소방관'이 9만2921명과 8만828명으로 뒤를 이었다.300만 고지 도..

브란젤리나, 이혼 8년만에 법적 분쟁 '끝!'

할리우드 톱스타 부부였던 브래드 피트와 앤절리나 졸리가 이혼한 지 무려 8년만에 법적 분쟁의 수렁에서 완전히 벗어났다.30일(현지시간) 미국 주간지 피플은 "피트와 졸리가 이혼과 관련된 법적인 분쟁을 끝내고 오늘(30일) 합의문에 서명했다"면서 "합의문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졸리의 변호인은 "졸리와 아이들은 피트와 공유했던 모든 재산을 정리하고, 가족을 위한 평화와 치유를 찾는 데 집중해 왔다"면서 "졸리는 매우 지쳤지만 법적 분..

신년 극장가의 韓영화, 뭘 볼까?

다양한 장르의 한국 영화들이 신년 극장가를 일제히 공략한다.3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무려 16편에 이르는 크고 작은 한국 영화들이 내년 1월중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1월 24일 공개 예정인 오컬트 호러물 '검은 수녀들'이 가장 눈에 띈다.이 영화는 '파묘'의 장재현 감독이 지난 2015년 데뷔작으로 선보여 544만 관객을 동원했던 '검은 사제들'의 속편이다. 송혜교가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10여년 만에 선택한 스크린..

[시네마산책] 올해 마지막날 나란히 개봉하는 '보고타' '시빌 워'

묵직하면서도 다소 섬뜩한 분위기의 국내외 영화 두 편이 올해의 마지막날 나란히 공개된다. 31일 개봉하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과 '시빌 워: 분열의 시대'다.▲이민자들의 욕망과 배신 다룬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IMF 구제금융 후폭풍으로 쫄딱 망한 '국희'(송중기) 가족은 지구 반대편의 콜롬비아 보고타로 떠난다. 그곳에서 한인 상인회의 실력자 '박병장'(권해효)의 말단 수하로 일하게 된 '국희'는 영민한 머리와 대담한 성품으로..

영화 '하얼빈', 상영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 등극

영화 '하얼빈'이 상영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흥행몰이를 이어갔다.3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은 27~29일 90만3868명을 불러모아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4일 개봉 이후 엿새 간의 누적 관객수는 238만5432명으로, 30일 오전 기준 예매율에서도 36.7%로 1위를 독주하고 있어 큰 이변이 없는 한 이번 주중 300만 고지에 도달할 전망이다.그러나 '12·3 계엄 사태'에 이은..

[조성준기자의 와이드엔터] 위기로 허덕인 2024년 韓 영화계

올 봄 한국 영화계는 '파묘'와 '범죄도시4'의 연이은 1000만 고지 등극으로 코로나19 펜데믹이란 긴 터널을 빠져나오는 듯 했다. 그러나 상반기만 놓고 보면 이 두 편의 영화를 제외하고는 매출액 200억원, 관객수 200만명을 넘긴 작품이 전무했을 만큼 흥행 양극화 현상이 심해졌다. 또 메이저 투자·배급사인 CJ ENM의 영화 사업 철수 소문은 전체적인 제작 편수 감소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고, 이로 인해 일거리가 줄어든 감독과 작가 등..

영원한 '줄리엣' 올리비아 허시, 27일 별세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올리비아 허시가 향년 73세를 일기로 27일(현지시간) 사망했다.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과 버라이어티 등 외신에 따르면 그동안 암 투병중이었던 허시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1951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아르헨티나인 아버지와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고인은 1968년작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 역을 연기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당시..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 개봉일, 다시 바뀌었다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당초 일정보다 한 달여 빠른 내년 3월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이 영화의 수입·배급을 맡은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28일 "내년 4월 18일이었던 '미키 17'의 북미 지역 개봉일이 테스트 스크리닝의 호평에 힘입어 3월 7일로 앞당겨졌다"며 "한국은 북미보다 빠른 전 세계 최초 개봉으로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이전에도 '미키 17'의 공개 시점은 여러 차례 바뀐 적이 있다. 맨 처음에는 올해 3월..

영화 '하얼빈', 오는 주말 300만 고지 돌파한다

상영 사흘만에 150만 고지에 성큼 다가선 영화 '하얼빈'이 압도적인 예매율로 주말 극장가를 석권할 조짐이다.27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은 개봉 3일째인 전날 하루동안 22만7787명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사흘 연속 질주하며, 누적 관객수를 148만1814명으로 늘렸다. 뒤를 이어 '소방관'과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우리들의 공룡일기'가 4만6520명과 1만6726명으로 3위와 4위에 자리했다.앞서 '내부자들..

현빈 "'하얼빈'은 독립 운동의 시작과 밑거름에 관한 영화"

26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은 전날 하루동안 84만7450명을 동원하는 등 개봉일인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125만4074명을 불러모았다. 이처럼 출발은 좋지만, 영화를 보고 난 관객들의 평가는 다소 엇갈리고 있다. 실 관람객들의 평가를 수치화한 네이버 평점과 CGV 골든에그 지수는 '소방관' '무파사: 라이온 킹' 등 경쟁작들보다 낮은 7.79와 88%에 각각 그치고 있다. 제작비 300억원이 투입된 대작이면서도, 오락적..

할리우드 감독·배우, "우리는 라이블리와 같은 편"

영화 '우리가 끝이야'에서 함께 일한 배우 겸 감독 저스틴 발도니를 상대로 성희롱 및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한 블레이크 라이블리에게 동료들의 응원과 격려가 쏟아지고 있다.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 등에 따르면 '우리가…'의 원작 소설 작가 콜린 후버는 자신의 SNS에 "절대 변하지도, 지치지도 말라. 주저앉기를 거부하고 '묻히기'를 거부하는 블레이크의 능력은 영감을 준다"란 내용의 글을 올려 라이블리를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2005년..

현빈, 근사한 성탄 선물 받았네!

영화 '하얼빈'이 압도적인 예매율로 크리스마스 극장가 평정에 나섰다.2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은 개봉일인 이날 오전 기준 예매율 순위에서 56.2%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또 예매 관객수는 55만5709명에 이르러, 역대 크리스마스 시즌 한국 영화 개봉작들 가운데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 추세라면 개봉일과 크리스마스 일일 관객수는 물론, 상영 첫 주말 박스오피스에서도 손쉽게 정상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현빈이 타이..

[시네마산책] 영웅의 인간적 고뇌에만 집중한 '하얼빈'

대한의군 참모중장 '안중근'(현빈)은 함경북도 신아산에서 일본군을 대파하지만, '모리' 소좌(박훈)를 비롯한 일본군 포로들을 풀어줬다가 그들의 역습으로 부하들을 잃는다.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안중근'은 '이창섭'(이동욱) '김상현'(조우진) '우덕순'(박정민) 등과 을사늑약의 원흉 '이토오 히로부미'(릴리 프랭키)를 제거하려 하얼빈으로 향하지만, 자꾸만 정보가 새 나가면서 위기에 처한다.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영화 정보 코너에 들어가 '안중..

韓영화 '거목' 송길한 작가, 22일 별세…향년 84세

영화 '만다라'와 '길소뜸' 등의 시나리오를 집필한 송길한 작가가 위암 투병 끝에 향년 84세를 일기로 지난 22일 작고했다고 유족이 23일 전했다.1940년 7월 30일 전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전주북중과 전주고, 서울대 법학과를 거쳐 1970년 시나리오 '흑조'로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영화계에 입문했다. 이후 임권택 감독과 손잡고 '짝코'(1980) '만다라'(1981) '우상의 눈물'(1981) '씨받이'(1986) '길소뜸'(19..

[뷰팟] 이번 크리스마스도 ‘케빈’? 올해는 ‘이 영화’ 어떠세요?

[뷰팟] 이번 크리스마스도 ‘케빈’? 올해는 ‘이 영화’ 어떠세요?다른 영화 없나~?‘나 홀로 집에’ 시리즈‘해리포터’ 시리즈, ‘러브 액츄얼리’ 등등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면 생각나는 영화들이 있는데요.올해는 보던 영화 말고다른 영화 보는 거 어떠세요?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한다양한 영화를 소개합니다!<디자인: 박종규기자 hosae1219@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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