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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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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산책] 사자왕 집안의 출발과 비밀이 궁금해, '무파사: 라이온 킹'

갑작스러운 폭우로 부모와 헤어져 혼자가 된 아기 사자 '무파사'(아론 피에르)는 자신을 구해준 '타카'(캘빈 해리스 주니어) 무리에 몸을 맡긴다. 그러나 '타카'의 자애로운 어머니와 달리, 아버지는 후계자인 아들보다 똘똘하고 씩씩해 보이는 '무파사'가 왠지 못마땅하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못된 백사자 '키로스'(매즈 미켈슨) 일당의 표적이 된 '무파사'와 '타카'는 먼 길을 떠나고, 여정 중 암사자 '사라비'(티파니 분)와 주술사 원숭이..

지난달 韓 영화, 관객수·매출액 모두 '뚝↓'

11월 한국 영화 관객수와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다.17일 영화진흥위원회가 공개한 '2024년 10월 한국 영화산업 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영화 관객수와 매출액은 263만명과 24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해 동월 대비 각각 39%(168만명)와 40.2%(165억원) 감소한 수치로, 반면 외국 영화 관객 수는 103만명(31.1%) 증가한 436만명, 매출액은 96억원(29.8%)..

연출자 호소 통했나? '소방관' 4일째 일일 관객수 정상 질주

연출자의 애타는 호소가 통했나? 영화 '소방관'이 나흘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리며 흥행세를 이어갔다.13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방관'은 전날 하루동안 9만1632명을 불러모아 4일째 일일 관객수 1위를 지키며, 지난 4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를 110만7783명으로 늘렸다. 2위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 2'로 3만8168명이 관람했고, 김윤석·이승기 주연의 '대가족'과 뮤지컬 블록버스터 '위키드'가 각각 2만38..

영화 '소방관' 곽경택 감독, 윤대통령 자진 하야 촉구

영화 '소방관'의 곽경택 감독이 '12·3 비상계엄'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의 자진 하야 혹은 탄핵을 공개적으로 촉구했다. 이 같은 입장 표명은 탄핵 표결에 불참한 국민의힘 소속 곽규택 의원이 친동생인 것과 관련해, 일부 네티즌이 '소방관' 불매 운동에 나서려 하고 있는 움직임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이날 곽 감독은 보도자료를 통해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이 당론에 따라 탄핵 투표에 불참한 것으로 인해 (친형인 제가 연출한) '소방관'까..

영화 '소방관', 상영 8일만에 100만 고지 안착

영화 '소방관'이 상영 8일만에 100만 고지를 밟았다.1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01년 서울 홍제동 방화 참사를 스크린에 옮긴 '소방관'은 전날 하루동안 9만6383명을 불러모아 사흘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렸다. 이와 함께 지난 4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를 101만6154명으로 늘렸다.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 2'는 4만292명으로 '소방관'의 뒤를 이었다. 개봉일인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1일까지의 누적 관객수..

악재 딛고 흥행 선전중인 '소방관', 그 이유는?

영화 '소방관'이 개봉 전후 여러 악재들을 딛고 기대 이상의 흥행 선전을 펼치고 있다.1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방관'은 전날 하루동안 8만9408명을 불러모아 9일에 이어 이틀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다. 이로써 지난 4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는 91만9782명으로 늘어나, 상영 일주일 여만에 100만 고지를 바라보게 됐다.흥행 가도를 질주하던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 2'는 '소방관'의 상승세에 다소 주춤하는 분..

영화 '서울의 봄', IPTV·OTT서 인기 역주행, 왜?

영화 '서울의 봄'의 IPTV(인터넷 프로토콜 TV) 시청수가 지난 3일 벌어진 비상계엄 사태 직후 무려 100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온라인상영관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4일 하루 동안 SK Btv와 LG U플러스 tv, 지니 TV 등 IPTV에서 모두 1150건의 시청 수를 기록했다. 이 같은 수치는 계엄 선포 당일과 비교해 1085% 증가한 것으로, 이후에도 5일 1000건에서 6일 139..

권상우 주연 코믹 액션물 '히트맨 2', 내년 1월 개봉 확정

권상우 주연의 코믹 액션물 '히트맨 2'가 내년 1월 개봉한다고 배급사 바이포엠스튜디오가 10일 밝혔다.이 영화는 지난 2020년 설 연휴에 개봉해 240만여 명을 동원한 '히트맨'의 속편이다. 인기 웹툰 작가가 된 특수요원 출신 '준'(권상우)이 자신의 신작 줄거리를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면서 범인으로 오해받게 된다는 줄거리다.1편의 최원섭 감독이 다시 연출 지휘봉을 잡고, 정준호·이이경·황우슬혜 등 기존의 주요 출연진에 김성오가 새로 가세했..

[시네마산책] 단언컨대 올해 가장 '센' 영화, '서브스턴스'

'엘리자베스'(데미 무어)는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할 정도의 대스타였지만, 지금은 TV 에어로빅쇼 진행자로 전락한 신세다. 오십줄로 접어든 날, 늙었다는 이유로 프로듀서 '하비'(데니스 퀘이드)에게 해고당한 '엘리자베스'는 귀가하던 중 차 사고로 병원에 실려가고, 그곳에서 만난 매력적인 남성 간호사로부터 '서브스턴스'란 약물을 권유 받는다. '서브스턴스'에 의해 젊고 아름다운 '수'(마가렛 퀄리)로 다시 태어난 '엘리자베스', 그러나..

김고은, 올해 '여성영화인상' 연기상 수상

배우 김고은이 올해 여성영화인상 연기상을 받는다.9일 사단법인 여성영화인모임에 따르면 김고은은 '파묘'와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2024 여성영화인상 연기상을 품에 안게 됐다. 또 감독상과 각본상은 '대도시의 사랑법'의 이언희 감독과 '막걸리가 알려줄거야'의 김다민 감독에게 각각 주어지며, '파일럿'의 이주명과 '정순'의 정지혜 감독이 신인연기상과 신인감독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이밖에 '빅토리'를 제작한 안나푸르나 필름의 이안나 대표가 제작자..

디즈니 애니 '모아나 2', 2주 연속 주말 극장가 석권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 2'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9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모아나 2'는 지난 6~8일 사흘간 61만402명을 불러모아 주말 관객수 1위를 달리며, 지난달 27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를 220만5196명으로 늘렸다.디즈니의 63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섬마을 소녀 '모아나'의 모험과 도전을 다룬 이 작품은 7일(현지시간)까지 미국을 비롯한 북미 지역에서만 3억달러(약 4272억원)를 쓸어..

[조성준기자의 와이드엔터] 스크린에서 다뤄진 '비상계엄'

시국이 시국인지라 불안한 일상을 달래는 게 정신 건강 유지의 최우선이다. 이를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으론 영화 감상이 있다. 기왕이면 작금의 상황과 비슷한 소재를 다룬 작품이 어울릴 듯싶다. "영화 보면서까지 그날 밤을 다시 떠올리고 싶지 않다"며 손사래를 친다면 어쩔 수 없지만 말이다.20~30대 관객들에겐 다소 낯설겠지만, 1990년대까지만 해도 정치 스릴러 장르의 교범을 얘기할 때 늘 이 사람의 작품들이 언급되곤 했다. 바로 그리스 출신..

봉준호 감독과 배우 문소리 등 영화인들, '윤대통령은 퇴진하라'

봉준호 감독과 배우 문소리 등 영화인 2518명이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정지와 파면, 구속을 촉구하고 나섰다.영화감독조합(DGK)과 영화프로듀서조합(PGK) 등 77개 영화 단체 소속 영화인들은 6일 오전 "'내란죄 현행범' 윤석열을 파면, 구속하라!"는 제목의 긴급 성명을 내고 "작금의 혼란한 상황을 극복하고, 추락한 대한민국의 위상을 극복할 수 있는 제1의 전제조건은 윤석열의 대통령 직무수행을 정지시키는 것"이라며 "이제 대한민국의 영화인..

이미경 CJ 그룹 부회장, '엔터테인먼트 여성 파워 100인' 선정

이미경 CJ 그룹 부회장이 미국 대중문화 전문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가 선정한 '2024 엔터테인먼트 여성 파워 100인'에 4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6일 방송가에 따르면 할리우드 리포터는 선정 배경에 대해 "이 부회장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미국 TV 시리즈 '설국열차'와 '운명을 읽는 기계'(The Big Door Prize)가 지난해 공개돼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이 부회장을 상대로는 "자본력을 갖춘 유행의 선두주자"라고 평가했다..

영화 '소방관', 2일째 일일 관객수 정상

영화 '소방관'이 이틀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렸다.6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방관'은 전날 8만2308명을 불러모아 개봉일인 4일에 이어 일일 관객수 1위에 올랐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 2'는 4만9226명으로 2위를 지키며 지난달 27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를 159만4832명까지 늘렸고, 송강호 주연의 스포츠 드라마 '1승'은 2만9099명을 동원해 뒤를 이었다.이밖에 뮤지컬 블록버스터 '위키드'는 2만447..

영화 '1승'의 송강호, "저한테는 모험심이 있어요"

송강호 특유의 허술한 듯 치밀하게 계산된 코미디 연기는 박진감 넘치는 배구 장면과 더불어 영화 '1승'의 가장 큰 볼 거리다. 이번 작품에서 그는 패배가 익숙한 여자 배구팀 '핑크스톰'의 감독 '우진' 역을 맡았는데, 극 중 고교 시절 자신을 버리고 떠난 은사와 적장으로 재회하는 장면에서 애써 예의를 지키면서도 구시렁대는 모습은 원망과 그리움같은 복잡미묘한 감정까지 웃음에 모두 담아내는 내공을 과시한다.개봉 이틀 전인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라미란·주진숙 중앙대 교수, '여성영화인상' 수상

배우 라미란과 주진숙 중앙대 명예교수가 올해 여성영화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여성영화인모임이 4일 전했다.이날 여성영화인모임에 따르면 라미란은 영화 '시민덕희' 등을 통해 배우로서 한국 영화를 지켜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로상 수상자인 주 명예교수는 영화평론가협회장과 국제영화비평가 연맹 한국지부 회장 등을 역임한 영화학자로, 도서 '여성영화인사전'을 펴내고 여성영화인모임의 탄생을 주도하는 등 여성 영화인들의 성장에 기여했다,이밖에 연출·제작..

[시네마산책]인간적 재미와 감동 앞세운 '1승' '소방관'

간결명료한 제목의 한국 영화 2편이 4일 나란히 개봉한다. 송강호 주연의 '1승'과 2001년 서울 홍제동 방화 참사를 스크린에 옮긴 '소방관'이 따뜻한 재미와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한다.▲삼류 사령탑과 오합지졸들의 불가능한 도전, '1승' 어린이 배구교실 운영마저도 여의치 않은 '우진'(송강호)은 대학팀 감독 취임을 꿈꾸며 잠깐 거쳐가는 중간 기착지로 해체 위기의 여자 실업 배구팀 '핑크스톰' 사령탑을 선택한다. 루저들의 성장 서사에 매료된..

12월 韓영화, 관록의 배우·감독 앞세워 '유종의 미' 도전

관객 기근으로 힘든 한 해를 보낸 한국 영화가 관록의 배우들과 감독들을 앞세워 12월 '유종의 미'를 노린다.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연기파이자 개인적으로도 절친한 관계인 송강호와 김윤석이 각각 주연으로 니선 '1승'과 '대가족'은 오는 4일과 11일 일주일 간격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여자배구를 소재로 한 스포츠 드라마 '1승'에서 송강호는 해체 직전의 프로 여자배구단 '핑크스톰'의 사령탑 '우진' 역을 맡아 특유의 유쾌한 연기로 웃음과 감동을..

디즈니 애니 '모아나 2', 상영 첫 주말 '100만 고지' 돌파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 2'가 상영 첫 주말 100만 고지를 돌파하며 기분좋게 출발했다.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모아나 2'는 지난 29일부터 1일까지 사흘간 107만1072명을 불러모아 주말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면서, 지난달 27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를 136만8433명으로 늘렸다. 뒤를 이어 뮤지컬 블록버스터 '위키드'가 33만4628명으로 2위를 차지하며 '모아나 2'와 나란히 100만 고지(119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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