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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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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서 만나는 셰플러와 매킬로이, 누가 웃을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세번째 메이저 대회 US오픈에서 세계 최고 별들이 격돌한다. 시즌 4승에 도전하는 매서운 기세의 스코티 셰플러(28·미국)와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후 주춤한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의 대결이 관전 포인트다. 125회째를 맞은 US오픈이 12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의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 7372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총 1만202명이 치열한 예선을 거쳤다. 이 가운데 156명..

돌아온 이정후 시즌 3호 3루타, 김혜성은 1볼넷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경기 만에 선발로 나와 3루타를 때려내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김혜성(26·LA다저스)는 교체 출전해 볼넷 하나를 얻어냈다. 이정후는 10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1번 중견수로 출전해 5타수 1안타 2득점 등을 기록했고 샌프란시스코는 9회 대역전극으로 6-5 승리를 장식했다. 가벼운 허리 통증으로 3경기..

BallTV, 앙카라 UMB 당구 월드컵 전 경기 생중계

허정환과 조명우 등 간판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3쿠션 월드컵이 안방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구기 스포츠 전문 채널 BallTV는 9일부터 15일까지 터키 앙카라에서 열리는 UMB(세계캐롬연맹) 3쿠션 월드컵을 전 경기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BallTV는 당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2025 UMB 월드컵 시리즈의 주요 무대들을 실시간 중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앙카라 대회에는 한국 선수들을 비롯해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해 열기..

신태용 후임이 본 일본 축구, 놀라운 발전상

월드컵 우승이 목표라는 일본 축구의 현재 모습이 많은 사람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일본은 10일 오사카의 파나소닉 스타디움에서 치른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C조 인도네시아와 최종전에서 6-0으로 대승을 거뒀다. 한수 아래의 인도네시아전이었지만 일본 축구는 사실상 2군을 투입했음에도 특유의 조직력과 빠른 압박, 간결한 패스와 골 결정력 등이 돋보였다. 박살이 난 인도네시아는 기분이 상할 법했..

손흥민 거취 놓고 "나도 궁금, 어디에 있든 항상 최선"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손흥민(토트넘)이 토트넘에 남든 이적을 하든 남은 축구인생에 최선을 다할 뜻을 내비쳤다.손흥민은 10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쿠웨이트와 10차전에 후반 교체돼 잠깐 뛰었다.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이적 관련 질문을 받고 "아직 계약 1년이 남아 있기 때문에 어떤 말을 하는 것보다는 기다려보는 게 맞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손흥민은 거액으로 유혹하는 사우디아라비아 팀으로..

홍명보호 자축 완승, 쿠웨이트 4-0 대파

예상대로 골 폭죽이 터졌다. 본선 탈락으로 의지를 잃은 쿠웨이트를 상대로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안방에서 완승을 거두며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자축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끝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쿠웨이트와 홈 10차전에서 4-0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승점 22(6승 4무)를 만들며 조 1위를 확정했다. 앞서 이라크와 원정 9차전 승리로 한국은 최소 조 2위를..

경정 어선규·주은석, 명예회복 노린다

어선규와 주은석이 명예회복에 성공할까. 경정 상반기 최강자를 가리는 2025 KBOAT 경정 왕중왕전(이하 왕중왕전)이 18, 19일 경기도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된다. 1회차부터 25회차까지 평균 득점 상위 12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왕좌를 놓고 자웅을 겨룬다. 올 시즌 평균 득점 각각 1, 2위를 달리고 있는 어선규와 주은석은 이번 대회 전초전 성격을 가졌던 지난 달 스피드온배 대상경정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지만 예상을 뒤집고 각각..

대한체육회, 농협과 아침밥 먹기 운동 업무협약

체육계가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선다. 이를 위해 농협과 손을 맞잡고 다양한 행사를 전개한다. 대한체육회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13층 대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농협중앙회와 쌀 소비 촉진 및 체육인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김나미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동점 2루타' 김혜성, 좌투수 교체가 나쁘지만은 않은 이유

김혜성(LA 다저스)이 좌완 투수를 상대로 의미 있는 적시 2루타를 터뜨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하지만 후반 교체는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로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다.김혜성은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의 펫코 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고 파드레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9번 중견수로 나와 3타수 1안타 1타점 등을 올렸다.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414에서 0.41..

[포토]BBQ, 창사 30주년 기념 ‘2025 FC바르셀로나 아시아투어 서울 매치’ 후원

'BBQ 창사 30주년 기념 2025 FC바르셀로나 아시아투어 서울 매치 후원 발표회'가 1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렸다.세계적인 축구 명문 구단인 FC바르셀로나는 15년 만에 한국을 방문, 오는 7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8월 4일에는 대구FC와 각각 친선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윤홍근 BBQ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바르셀로나 머플러를 두른 채 "BBQ 창사 30주년을 맞아 5천만 국민에게 보답하고자 했다"며 "세계..

[우승자의 골프용품] ‘웨지 달인’ 이가영의 캘러웨이 오퍼스

이가영(26)이 피 말리는 두 번의 연장 승부에서 눈부신 웨지 샷을 앞세워 한국여자프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정상에 올랐다. 승부를 가른 연장전 고비마다 캘러웨이 오퍼스 웨지가 빛을 발하며 11개월 만의 우승이 완성됐다. 이가영은 지난 8일 강원도 원주 성문안CC(파72)에서 마무리된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김시현, 한진선과 동타를 이룬 뒤 두 번의 연장전 끝에 승리했다. 2022·2..

한국여자오픈 거머쥘 ‘올해의 퀸’은

올해 내셔널(국가) 타이틀을 거머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퀸이 가려진다. KLPGA 투어는 대한골프협회(KGA) 주관 하에 12일부터 나흘간 충북 음성 레인보우힐스(파72·6767야드)에서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DB그룹 제39회 한국여자오픈 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원)를 치른다. 한국여자오픈은 1987년 첫 개최 후 꾸준히 전통을 이어온 KLPGA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다. 올해 대회는 총 132명이 출전하는데 2라운드..

김홍택,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서 日과 샷 대결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김홍택이 이번에는 일본 강자들과 격돌한다. 한국프로골프(KPGA)는 한국과 일본프로골프(JGTO)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이 12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7293야드)에서 벌어진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KPGA와 JGTO 공동 주관으로 2023년 일본에서 개최됐고 지난해와 올해는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출전자는 총 144명이다. KPGA 투어와 JGTO..

‘亞챔스리그 탈락’ 창원 LG “전력 차 여실히 느껴”

2024-2025시즌 프로농구 챔피언 창원 LG가 아시아 무대에서 또 한 번 자존심을 구겼다. 창원 LG는 9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셰이크 사이드 빈 막툼 스포츠홀에서 마무리된 2025 국제농구연맹(FIBA) 바스켓볼 챔피언스리그(BCL) 아시아 조별리그 B조 최종전 결과 탈락이 확정됐다.이날 최종전에서 우쓰노미야 브렉스(일본)가 샤밥 알아흘리(UAE)를 105-99로 이기면서 LG의 조별리그 전체 최하위가 결정되면서다...

라크로스,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 후 저변 확대 가속도

아시아투데이 전형찬 선임 기자 = 2025 코리아 라크로스 유청소년 클럽 토너먼트 여자부 결승전이 7일 포천 축구공원에서 열렸다. 여자 고교 최강 라이벌인 경기외고와 용인 외대부고가 다시 한 번 결승 무대에서 맞붙었다. 결과는 연장전 끝에 갈렸다. 경기외고가 5-4로 승리하며 1년 전 패배를 설욕했고, 외대부고는 마지막까지 투지 넘치는 경기로 값진 경험을 남겼다.이번 결승전은 한국 라크로스의 성장 가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무대이기도 했다. 아..

이일희, 세계 랭킹 1208계단 기록적인 상승

베테랑의 저력을 보여준 이일희(36)가 세계 랭킹을 1000등 이상 단숨에 끌어 올렸다. 9일(현지시간) 공개된 이번주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 따르면 이일희는 지난주 1426위에서 1208계단이 오른 218위에 위치했다. 극적인 반등이 이뤄졌다. 전날 마무리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LPGA 클래식에서 사흘 내내 우승 경쟁을 펼친 끝에 준우승을 차지한 덕분이다. 이일희는 본인 커리에서 한창 좋을 때이던 2015년 세계 랭킹..

쫓기는 롯데, 3위 놓고 5개 팀 대혼전

프로야구 초반 돌풍을 주도하던 롯데 자이언츠가 주춤하면서 3위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번주 롯데는 뒤를 바짝 쫓는 kt 위즈와 SSG 랜더스를 맞아 사활을 건 레이스에 돌입하게 된다. 롯데는 9일 현재 34승 3무 28패로 3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 2연승을 거두며 한숨을 돌렸지만 지난 10경기 기준으로는 4승 6패에 그쳐 한때 1위를 바라보던 성적이 다소 떨어졌다. 2위 한화 이글스(37승 27패)에는 1.5게임차 멀어진 반면 4..

호날두 A매치 138번째 골, 포르투갈 UNL 우승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ㆍ포르투갈)가 A매치 통산 138호 골을 터뜨리며 포르투갈의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우승을 이끌었다. 포르투갈은 8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4-2025 UNL 스페인과 결승전에서 정규시간과 연장전을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이로써 포르투갈은 2019년 초대 대회 이후 6년 만에 통산 두 번째 UNL 우승을 이룩했다. 수훈갑은 불혹의 수퍼스타..

시드 없는 36세 이일희, 숍라이트 준우승 재도약

베테랑 이일희(36)가 12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하지만 우승보다 값진 응원과 영감을 받으며 재도약의 힘을 얻었다. 이일희는 8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베이 코스(파71·6263야드)에서 끝난 LPGA 투어 숍라이트 LPGA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언더파 68타를 때렸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199타가 된 이일희는 15언더파의 제..

[기자의 눈] 제 살 깎아 먹는 연고지 이전

경남 창원을 연고지로 쓰는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최근 연고지 이전을 꺼내 시끄럽다. 발단은 3월 말 발생한 야구장 사망 사고다. 차양재(루버)가 떨어져 이를 맞은 관중 한 명이 숨졌다. 창원NC파크는 즉각 폐쇄됐고 구단은 60일 넘는 공백기 동안 약 40억원 손실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구단 측은 생존의 위기를 느낀다고 한다. 나아가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이사는 창원NC파크가 다시 문을 연 지난달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구단은 지역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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