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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6일(화)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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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노장 박상현, KPGA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우승

박상현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억원) 우승을 차지했다.42세 베테랑 박상현은 9일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725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했다.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4개로 1타를 줄인 박상현은 2위 이태희(10언더파 278타)를 한 타 차로 따돌렸다.이로써 박상현은 지난 8월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윤이나, 토토 재팬 클래식 공동 10위…LPGA 데뷔 후 첫 '톱10'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한 윤이나가 첫 '톱10'을 달성했다.윤이나는 9일 일본 시가현 세타 골프코스(파72·6616야드)에서 막을 내린 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210만달러)에서 3라운드 합계 7언더파 209타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이날 기상 악화로 최종 라운드가 취소되면서 순위를 유지하는 행운 아닌 행운을 얻었다. 윤이나는 이날 우천 중단에 앞서 보기 2개를 범하며 흔들렸으나 4라운드가 취소되면서..

염경엽 감독, LG와 3년 30억원 재계약…역대 최고 대우

프로야구 염경엽 감독이 LG 트윈스와 역대 KBO리그 사령탑 최고 대우로 재계약했다. LG는 9일 "염경엽 감독과 3년 최대 30억원(계약금 7억 원·연봉 총 21억 원·옵션 2억 원)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염 감독은 2020년 두산 베어스와 3년 28억원에 계약했던 김태형 현 롯데 자이언츠 감독의 계약 규모를 뛰어넘으며 KBO리그 최초로 감독 몸값 30억원 시대를 열었다.염 감독은 올해 LG 우승을 이끌며 LG 역사상 처음으로 '두 차..

K리그2 승격 PO 막판 혈투, 최종전에서 운명이 정해진다

성남이 천안 원정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마지막 희망을 이어갔다. 성남은 8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8라운드에서 천안을 3-1로 제압했다. 전반 26분 브루노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주며 위기가 찾아왔으나, 전반 40분 박상혁의 동점골로 균형을 되찾았고 후반 7분 프레이타스의 역전골로 흐름을 가져왔다. 후반 막판 이정빈이 한 골을 더 보태며 승부를 결정했다. 이 승리로 성남은 승점 61점을 기..

KBL, '유망선수 해외연수 프로젝트' 8명 선발

프로농구 KBL은 '2026 DB손해보험과 함께하는 KBL 유망선수 해외연수 프로젝트'에 참가할 유망주 8명을 선발했다. 안남중학교 박진우 등 8명은 최종 합격자로 선정됐다.KBL은 지난달 'KBL 유스 엘리트 캠프'를 통해 선발한 우수선수 18명을 대상으로 실기평가를 했다. 박진우, 남현우, 이승민(이상 용산중), 강태영(임호중), 서연호(전주남중), 정율(천안성성중), 김동우, 이승현(이상 화봉중)을 최종 합격자로 뽑았다.이들은 내년 1..

오현규 '시즌 7호골'… 유로파리그 브라가전에서 '득점포'

벨기에 프로축구 헹크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24)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4차전에서 시즌 7호골을 터뜨렸다. 공식전 2경기 연속골로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오현규는 7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브라가의 이스티디우 무니시팔 드 브라가에서 열린 브라가(포르투갈)와의 2025-2026 UEL 리그 페이즈 4차전 원정 경기에서 후반 14분 팀의 3번째 득점을 책임졌다. 팀은 4-3으로 이겼다...

이재성, UECL서 1골 1도움… 마인츠, 피오렌티나에 2-1 승리

국가대표 붙박이 미드필더 이재성이 1골 1도움 맹활약을 펼치며 소속팀 마인츠의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UECL) 3연승을 이끌었다.마인츠는 6일(현지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피오렌티나(이탈리아)와의 2025-2026 UECL 리그 페이즈 3차전 홈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이재성은 1-1로 맞서던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헤더 역전골을 터뜨렸다. UECL 리그 페이즈에서 3연승(승점 9·골 득실+3)을 질주 중인..

경륜 정종진-임채빈, 다시 달아오른 '맞수' 대결

경륜 '맞수' 정종진과 임채빈의 대결이 다시 달아 올랐다. 정종진은 지난 2일 열린 경기도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경륜 개장 31주년 기념 대상 경륜 결승에서 침착한 전개로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임채빈을 따돌리고 우승하며 4개월여만에 왕좌를 탈환했다. 지난 6월 왕중왕전 우승 이후 8월 창원특별경륜, 9월 대상 경륜에서 잇따라 패한 아쉬움을 말끔히 떨어냈다. 정종진과 임채빈은 한국 경륜 양대 산맥이자 영원한 라이벌로 선의의 경쟁을 펼쳐왔다. 정종진..

'2026 WBC' 앞두고 체코·일본과 야구평가전

야구 국가대표팀이 프로야구 시즌이 끝난 후 팬들의 허기를 달랜다. 오는 8일과 9일 이틀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K-베이스볼 시리즈 체코와의 평가전이 연달아 열린다. 체코와의 홈경기 후 15~16일에는 일본 원정길에 올라 도쿄에서 한일전을 벌인다. 야구대표팀은 2026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를 대비하기 위해 평가전을 치른다. 체코와 일본은 WBC 조별리그 예선전에서 맞붙는 상대라 완벽한 모의고사 성격으로 진행된다...

'상금·다승·신인상' 주인공 가린다… 유현조는 '3관왕' 도전

올 시즌 여자프로골프 상금왕·다승왕·신인상 주인공이 한 대회에서 동시에 가려진다. 2025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마지막 투어인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이 7일부터 사흘간 경기 파주 서원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 대상 수상을 조기 확정한 유현조는 역대 13번째 3관왕 등극을 노린다.이번 대회는 60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으로 봐도 무방하다. 정규투어 상금 상위 57명과 아마추어 3명 등 60명만 출전해 우승컵을 다툰다..

문체부,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합동 준비단' 출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우리 선수단과 경기를 관람하는 국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 준비단을 출범한다고 6일 밝혔다.문체부는 외교부, 통일부,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관광공사,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등과 함께 준비단을 꾸린다. 1차 회의는 6일 김대현 문체부 제2차관 주재로 열린다. 이번 회의에서는 선수단이 경기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안전하게..

KSPO, '2025 찾아가는 보조사업자 맞춤형 교육' 실시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은 국민체육진흥기금의 보조금 집행·정산 역량 제고를 위한 '2025년 찾아가는 보조사업자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 8월 경상권역에서 시작했다. 이어 충청, 서울·경기, 전라에서 실시됐고, 5일 강원까지 전국 5개 권역에서 이뤄졌다. 국고보조금 전문 공인회계사가 강사로 나서 '보조금 관련 법령 및 지침'과 '보조금 사용·정산 시 유의 사항' 등을 교육했다. 부정수급 예방 교육을 병행해 투..

이강인-김민재 '코리안더비'… 뮌헨, PSG 2-1 격파

김민재가 뛰는 바이에른 뮌헨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디펜딩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PSG)을 격파하고 UCL 4연승을 내달렸다. 이강인은 시즌 첫 도움을 올렸지만 팀의 1-2 패배를 막지 못했다.PSG는 4일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4차전 홈 경기에서 뮌헨에 졌다. 김민재와 이강인의 코리안 더비로 관심을 모은 이 경기에선 두 선수..

'양민혁' 합류한 홍명보호, 치열한 2선 경쟁 예고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에 양민혁(포츠머스 FC)이 가세하면서 대표팀 2선 자원 경쟁이 더 치열해지는 모양새다. 양민혁은 11월 A매치 명단에 포함되면서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 가능성을 키웠다.기존 손흥민(LAFC), 이강인(파리생제르맹), 이재성(마인츠), 황인범(페예노르트), 황희찬(울버햄튼), 배준호(스토크시티) 등 기존 해외파 전력에 양민혁까지 포함됐다. 기존 주전급 멤버가 30대를 넘어선 상황에서 세대교체 신호탄으로 볼 수 있지만,..

백승호 2경기 연속 결승골… 대표팀 합류 앞두고 상승세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버밍엄 시티에서 뛰는 백승호가 2경기 연속 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백승호는 11월 A매치 소집에 앞서 골 맛을 보며 콘디션을 끌어올렸다. 백승호는 4일 (현지시간) 영국 버밍엄 세인트앤드루스 경기장에서 열린 밀월과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14라운드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백승호는 전반 28분 선제 결승 골을 넣었다. 패트릭 로버츠가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리자 백승호가 페..

남자하키 국대 후보 선수단, 주니어월드컵 대비 훈련

대한하키협회는 이달 말 개막하는 남자 주니어 월드컵을 대비한 훈련을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22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국가대표 후보 선수단 합숙 훈련엔 전국에서 선발된 유망주들이 참가해 체력 강화, 기술 향상, 전술 훈련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남자 국가대표팀과 연습 경기도 치를 예정이다. 유문기 미래국가대표 전임 감독은 "이번 훈련은 세계 무대를 준비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대표팀과 실전 연습을 통해 선수들이 국제 대회에서 최..

[전형찬기자의 스포츠 비즈니스] K리그, 재정의 울타리를 넘어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가을빛이 옅어지고, K리그의 막판 일정은 절정으로 향한다. 승격과 잔류를 건 마지막 승부가 이어지는 사이, 경기장 밖에서는 이미 다음 시즌이 움직이고 있다. 스탠드의 함성이 식기도 전에 스폰서 계약이 논의되고, 구단의 예산안이 조정된다. 공은 아직 필드를 달리고 있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또 다른 전쟁이 진행 중이다. 경기의 결과가 정해지기도 전에 새로운 계약이 서류 위에 찍히고, 다음 해의 리그 구도는 경기장 밖에서 다시 짜인다. 시즌이..

김하성, FA 선택… 다년 대형계약 노린다

김하성(26)이 결국 옵트아웃으로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왔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잔류 시 받는 1600만달러(약 229억원)를 포기하고 FA 시장에서 본인의 가치를 평가받겠다는 선택이다.MLB닷컴은 3일(현지시간) "김하성이 2026시즌 연봉 1600만달러 옵션 대신 옵트아웃(계약 파기 권한)을 행사했다"며 "원소속팀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독점 협상권은 사라졌다"고 밝혔다.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입단하면서 메이저..

홍정민·노승희·유현조·방신실, KLPGA 최종전서 상금왕 경쟁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상금왕은 시즌 최종전에서 가려질 전망이다. KLPGA 2025시즌 최종전인 '제5회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이 7일 경기도 파주 서원힐스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KLPGA 시즌 최종전으로 격상된 탓에 우승 상금이 종전 1억 8000만원에서 2억 5000만원으로 대폭 올랐다. 현재 상금 1~4위에 올라있는 홍정민(23), 노승희(24), 유현조(20), 방신실(21) 모두에게 상금왕 타이틀을 따낼 기회..

LA 다저스, 홈팬들 앞에서 '우승 퍼레이드'… "3연패 이룰 것"

월드시리즈(WS) 2연패를 달성한 LA 다저스가 홈팬들 앞에서 우승 퍼레이드를 펼치며 3연패 도전을 선언했다.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다저스 선수단은 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도심을 돌며 다저스타디움으로 들어오는 '우승 카퍼레이드'를 펼쳤다. MLB닷컴은 "선수단이 이층 버스를 타고 도심을 가로지를 때, 많은 팬이 거리로 나와 챔피언을 맞이했다"며 "다저스타디움에는 5만2700명(추산)의 팬이 운집해 함성을 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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