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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0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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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 장제스 증손 中 열병식 참석에 여야 정면충돌

대만의 여야가 오는 9월 3일 열릴 예정인 중국의 '제2차 세계대전 승전 80주년' 기념 전승절 열병식에 장제스(蔣介石) 전 총통의 증손인 장완안(蔣萬安·47) 타이베이(臺北) 시장이 참석하는 문제와 관련한 이견으로 정면충돌하고 있다. 제1야당 국민당 소속인 장 시장이 참석을 고집하는 반면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과 라이칭더(賴淸德) 총통은 그럴 경우 법적인 처벌을 면하지 못한다고 으름장을 놓으면서 안 그래도 극단으로 내달리는 양당의 갈등을..

해군, UFS 통합 항만 방호훈련…민관군 유기적 대응능력 강화

국가중요시설로 지정된 인천항을 대상으로 해상·지상·공중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격상황에 대비해 해군인천해역방어사령부(인방사) 19일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서 통합 항만 방호훈련을 실시했다.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연습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에서 해군은 실전적 훈련을 통해 민·관·군의 신속하고 유기적인 항만 방호 대응능력을 강화했다. 훈련에는 인천항만공사를 비롯해 인방사, 육군 17사단 예하 102여단, 9공수여단, 수도군단..

대통령실, '한수원·웨스팅하우스 불평등 계약 논란' 진상 파악 지시

대통령실은 19일 한국수력원자력·한국전력이 체코 원자력발전소 수출을 위해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불평등 계약을 맺었다는 보도와 관련해 진상 파악을 지시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회의에서 산업통상자원부에 "관련 보도 내용을 포함해 진상을 파악해 보고하라"고 지시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강 대변인은 "공공기관인 한전과 한수원이 웨스팅하우스와 협상하고 계약을 체결한 과정이 법과 규정에 따라 이뤄졌는지,..

'尹부부 계엄 손배소' 시민들, 서초동 자택 가압류 신청

12·3 비상계엄 사태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시민들이 부부의 자택에 대해 법원에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했다.시민 측 소송대리인인 법무법인 호인 김경호 변호사는 19일 서울중앙지법에 김 여사 소유의 아크로비스타 아파트에 대한 가압류 신청서를 제출했다.김 변호사는 "채무자는 대통령 파면과 구속, 자신을 향한 수사와 거액의 민사소송 등 중대한 사법적 위기 상황에서 장래의 강제집행을..

김명수 합참의장, 브런슨 연합사령관과 UFS 작전 수행체계 점검 "연합작전 수행능력 극대화"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제이비어 브런슨(Xavier Brunson) 한미연합사령부·주한미군사령부·유엔군사령부 사령관과 함께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작전 수행체계를 점검하고, 실전적 연습을 진행 중인 한미 양군의 장병들을 격려했다. 김 의장은 19일 연합군사정보지원작전구성군사령부(연정사)에서 브런슨 사령관과 군사정보지원작전 수행현장을 확인했다. 이번 연정사 현장방문은 전시 연합군사정보지원작전의 능력과 작전수행체계를 점검하기..

“강제청산 3천명”…가상자산 대여, 가이드라인 전까지 신규 영업 중단

가상자산 대여 서비스에서 이용자 피해 우려가 이어지자 금융당국이 가이드라인 마련 전까지 신규 영업을 중단하도록 지도에 나섰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9일 가상자산거래소를 대상으로 가상자산 대여 서비스 신규 영업을 중단할 것을 요청하는 행정지도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기존 계약에 따른 상환이나 만기 연장은 허용되지만, 신규 상품 출시와 영업 확대는 제한된다.빗썸은 지난달 4일 보유 자산이나 원화를 담보로 코인을 최대 4배까지 빌릴 수 있..

이자이익 둔화…카카오·케이뱅크, 개인사업자 대출 승부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가 올해 상반기 이자이익 둔화를 겪자, 하반기부터 개인사업자 대출을 중심으로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금리인하로 순이자마진(NIM)이 줄고, 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 기조가 겹치면서 여신 증가세가 둔화된 영향이다. 여기에 6.27 부동산 대책이 가계대출 성장 여력을 더 제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인터넷은행들은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개인사업자 대출을 중심으로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상반기 말 기준..

경정 1코스 맹신은 금물..."선수 기량·모터 성능 등 따져봐야"

경정 입문자들은 대체로 1코스에 주목한다. 이유는 이렇다. 경정은 1턴 마크에서 승부가 갈리는 경우가 많다. 이후 전세가 바뀌기가 쉽지 않다는 얘기다. 출발선에서 1턴마크까지 최단거리가 1코스여서다. 반대로 1턴 마크 까지 거리가 가장 긴 코스가 6코스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에 따르면 1턴 마크와 가장 가까운 1코스의 올해 승률은 약 34%다. 6개 코스중 가장 승률이 높다. 1코스 승률은 2014년 이후 매년 30% 이상을 상..

영혼을 훔친 웨지 샷, 골프를 예술로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9·미국)가 지난 17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2차전인 BMW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확정지은 82피트(약 25m) 칩인 버디가 현지 전문가들 사이에서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미국골프전문매체 골프닷컴은 "상대 영혼을 훔친 칩샷, 입이 떡 벌어진 시그니처 샷"이라고 표현할 정도다. 왕년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나 현존 최강 셰플러 등 최강자들만이 할 수 있는 기막힌 칩샷을..

추격하는 '토스' 도망가는 '미래에셋'…치열해진 해외주식 '선두' 경쟁

토스증권이 해외주식 부문에서 1년 만에 180% 가까이 성장하며 선두 쟁취를 노리고 있다. 3년 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미래에셋증권과 상반기 수익 기준 약 70억원 차이를 나타내고 있는데, 최근 성장 속도를 고려했을 때 역전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업계에서도 토스증권의 성장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고, 거래 시간 연장 등 해외주식 관련 서비스도 지속 출시하고 있어서다. 미래에셋증권 역시..

온코닉테라퓨틱스, 500만 달러 대규모 기술이전료 받는다

제일약품은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중국 파트너사로부터 500만 달러 규모의 기술이전료를 수령했다고 19일 밝혔다.온코닉테라퓨틱스는 중국 리브존제약(Livzon Pharmaceutical Group)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스타프라잔(Zastaprazan)'의 중국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품목허가신청을 제출하면서, 개발 마일스톤 미화500만 달러(한화 약 70억 원)를 청구했다.이번 마일스톤은..

임금 체불과 도산 열풍, 中 기업과 근로자 극한 상황

중국 경제가 근로자들에 대한 임금 체불과 기업의 도산 열풍이 잇따르면서 계속 헤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업과 근로자들이 마치 약속이나 한 듯 극한 상황에 내몰리게 됐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외견적으로 보이는 현재의 중국 경제는 나름 괜찮다고 할 수 있다. 국내총생산(GDP) 규모 세계 2위 국가의 상반기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5.3%를 기록했다면 분명 그렇다고 단언해도 괜찮다..

'건진법사' 전성배, 21일 구속갈림길

'건진법사' 전성배씨가 21일 구속갈림길에 선다.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1일 오전 10시 30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등 혐의를 받는 전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다.민중기 김건희 특검팀은 전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지 하루 만인 19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김건희 특검팀은 전날 조사에서 전씨의 진술이 일관되지 않은 점을 고려할 때 증거인멸 우려가 크고, 주거지도 여러번 변..

커지는 사이버 침해 위협… AI 대응 인프라·인력 키워 막는다

사이버 침해 사고의 위협이 점차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인공지능(AI) 기반 대응 인프라 구축과 고급 인력 양성을 비롯한 타개책을 내놓고 있다. 학계에서는 첨단기술 기반의 대응 체계 마련과 함께 기업의 정보보호 투자 확대 독려와 신규 인증 기준 마련 등의 조치도 병행돼야 한다고 제언하고 있다.19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올해 SK텔레콤 유심칩 해킹 사고를 비롯해 예스24와 SGI서울보증 등 국내 기업에서의 침해 사건이..

부동산 PF 악몽 벗어난 중소형 증권사…양극화 심화 속 생존책 마련 '절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여파로 적자의 늪에 빠졌던 중소형 증권사들이 올 들어 회복했다. 우발채무 규모 축소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선제적인 충당금 적립 등을 통해 리스크를 상당수 털어낸 영향이다.다만 이미 증권업종 내 실적 양극화가 심화된 상황 속, 추가적인 성장을 위한 신성장동력 마련이 절실하다. 이에 중소형사들은 그간 상대적으로 힘을 덜 줬던 리테일과 기업공개(IPO)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분위기다.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교육 넘어 생활문화로… 신성장동력 키우는 교원 장동하號

조직 안팎의 많은 사람들이 그를 지켜보고 있다. '사양길'이라고 평가받는 교육사업을 넘어 무언가를 제시해야 하기 때문이다. 단순히 아버지가 했던 것을 답습하는 것은 필패로 귀결된다. 그의 고민은 깊어질 수밖에 없다. 왕관의 무게다.그래서일까. 교원그룹은 최근 부쩍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십과 계열사 협업을 확대하며 교육을 넘어 생활문화로 외연 확장에 나서고 있다. 선봉은 장동하 부사장이다. 그룹의 변화를 진두지휘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새로운..

"PB는 같이 키운다” 쿠팡 CPLB, 중소기업과 상생협의체 가동

쿠팡의 자체 브랜드(PB) 자회사 씨피엘비(CPLB)가 전국 중소 협력사들과 손잡고 동반성장을 위한 'CPLB 상생협의체'를 공식 출범했다. PB 상품을 매개로 협력 생태계를 확장하고, 중소기업과의 협력 구조를 제도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19일 쿠팡에 따르면 이번 협의체에는 CPLB와 함께 PB 상품을 공동 기획·생산해 온 전국 30개 우수 중소 제조사가 참여했다. 수도권은 물론 경상·강원·충청·전라·제주 등 지역별 기업들이 고르게 포함..

美 관세 엎친 데 파업 덮치나… 현대차 '노조 리스크' 속앓이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이 올해 임금·단체협상(임단협) 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쟁의권 확보에 돌입하면서 노사 간 전운이 감돈다. 노조는 지난해 순이익의 30%인 약 4조원을 성과급으로 내놓고, 정년을 64세로 늘리는 한편 주 4.5일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등의 요구를 하고 있다. 미국발 관세 영향으로 향후 현대차의 실적이 불투명한 가운데 나온 노조의 요구에 자칫 산업 생태계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양보다 질' 문턱 높아진 IPO시장… 상장 도전기업 중도 포기 속출

올해 들어 기업공개(IPO)에 도전한 기업 가운데 일부가 심사 과정에서 발길을 돌렸다. 상장 심사가 까다로워지면서 중도 철회하는 기업들이 나타나고, 자진 철회 후 재도전을 검토하는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금융당국이 과거 부실 상장 논란을 계기로 심사 기준을 높이며 '양보다 질' 중심의 정책을 강화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전문가는 애초에 심사 단계부터 부실 기업을 걸러내는 것이 투자자 보호와 시장 안정화에 더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19일 한국거래..

노조법 두고 경제계 반발 최고조… 국민들도 "노사갈등 심화"

국회가 이른바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처리를 강행하면서 경제계는 물론 국민들 사이에서도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기업들은 불법 파업에도 손해배상 청구가 제한되고 하청 근로자의 교섭권까지 원청에 확대되면 경영 안정성이 흔들릴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일각에선 이미 어려운 경기 침체 국면에서 법안이 통과될 경우 투자와 고용 위축을 불러와 경제 회복에도 큰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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