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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0일(수)

최신

'건진법사' 전성배, 21일 구속갈림길

'건진법사' 전성배씨가 21일 구속갈림길에 선다.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1일 오전 10시 30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등 혐의를 받는 전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다.민중기 김건희 특검팀은 전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지 하루 만인 19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김건희 특검팀은 전날 조사에서 전씨의 진술이 일관되지 않은 점을 고려할 때 증거인멸 우려가 크고, 주거지도 여러번 변..

커지는 사이버 침해 위협… AI 대응 인프라·인력 키워 막는다

사이버 침해 사고의 위협이 점차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인공지능(AI) 기반 대응 인프라 구축과 고급 인력 양성을 비롯한 타개책을 내놓고 있다. 학계에서는 첨단기술 기반의 대응 체계 마련과 함께 기업의 정보보호 투자 확대 독려와 신규 인증 기준 마련 등의 조치도 병행돼야 한다고 제언하고 있다.19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올해 SK텔레콤 유심칩 해킹 사고를 비롯해 예스24와 SGI서울보증 등 국내 기업에서의 침해 사건이..

부동산 PF 악몽 벗어난 중소형 증권사…양극화 심화 속 생존책 마련 '절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여파로 적자의 늪에 빠졌던 중소형 증권사들이 올 들어 회복했다. 우발채무 규모 축소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선제적인 충당금 적립 등을 통해 리스크를 상당수 털어낸 영향이다.다만 이미 증권업종 내 실적 양극화가 심화된 상황 속, 추가적인 성장을 위한 신성장동력 마련이 절실하다. 이에 중소형사들은 그간 상대적으로 힘을 덜 줬던 리테일과 기업공개(IPO)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분위기다.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교육 넘어 생활문화로… 신성장동력 키우는 교원 장동하號

조직 안팎의 많은 사람들이 그를 지켜보고 있다. '사양길'이라고 평가받는 교육사업을 넘어 무언가를 제시해야 하기 때문이다. 단순히 아버지가 했던 것을 답습하는 것은 필패로 귀결된다. 그의 고민은 깊어질 수밖에 없다. 왕관의 무게다.그래서일까. 교원그룹은 최근 부쩍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십과 계열사 협업을 확대하며 교육을 넘어 생활문화로 외연 확장에 나서고 있다. 선봉은 장동하 부사장이다. 그룹의 변화를 진두지휘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새로운..

"PB는 같이 키운다” 쿠팡 CPLB, 중소기업과 상생협의체 가동

쿠팡의 자체 브랜드(PB) 자회사 씨피엘비(CPLB)가 전국 중소 협력사들과 손잡고 동반성장을 위한 'CPLB 상생협의체'를 공식 출범했다. PB 상품을 매개로 협력 생태계를 확장하고, 중소기업과의 협력 구조를 제도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19일 쿠팡에 따르면 이번 협의체에는 CPLB와 함께 PB 상품을 공동 기획·생산해 온 전국 30개 우수 중소 제조사가 참여했다. 수도권은 물론 경상·강원·충청·전라·제주 등 지역별 기업들이 고르게 포함..

美 관세 엎친 데 파업 덮치나… 현대차 '노조 리스크' 속앓이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이 올해 임금·단체협상(임단협) 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쟁의권 확보에 돌입하면서 노사 간 전운이 감돈다. 노조는 지난해 순이익의 30%인 약 4조원을 성과급으로 내놓고, 정년을 64세로 늘리는 한편 주 4.5일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등의 요구를 하고 있다. 미국발 관세 영향으로 향후 현대차의 실적이 불투명한 가운데 나온 노조의 요구에 자칫 산업 생태계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양보다 질' 문턱 높아진 IPO시장… 상장 도전기업 중도 포기 속출

올해 들어 기업공개(IPO)에 도전한 기업 가운데 일부가 심사 과정에서 발길을 돌렸다. 상장 심사가 까다로워지면서 중도 철회하는 기업들이 나타나고, 자진 철회 후 재도전을 검토하는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금융당국이 과거 부실 상장 논란을 계기로 심사 기준을 높이며 '양보다 질' 중심의 정책을 강화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전문가는 애초에 심사 단계부터 부실 기업을 걸러내는 것이 투자자 보호와 시장 안정화에 더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19일 한국거래..

노조법 두고 경제계 반발 최고조… 국민들도 "노사갈등 심화"

국회가 이른바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처리를 강행하면서 경제계는 물론 국민들 사이에서도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기업들은 불법 파업에도 손해배상 청구가 제한되고 하청 근로자의 교섭권까지 원청에 확대되면 경영 안정성이 흔들릴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일각에선 이미 어려운 경기 침체 국면에서 법안이 통과될 경우 투자와 고용 위축을 불러와 경제 회복에도 큰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

상법개정 땐 지배력 위축될라… 김준기·남호 父子 '긴장모드'

'코스피 5000 시대'를 목표로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정치권이 자사주 의무 소각을 골자로 한 상법개정안을 잇달아 내놓자 금융권이 긴장하고 있다. 오너일가 지분율이 상대적으로 적은 일부 금융사들은 자사주를 대규모로 보유하며 경영권 방어를 해왔다. 손해보험업계 2위 자리를 두고 메리츠화재와 경쟁하고 있는 DB손해보험도 마찬가지다. 김준기 DB그룹 창업회장과 그의 아들 김남호 회장 등 오너일가의 DB손보 지분율이 23%..

해상풍력·수소터빈 쌍끌이… 신재생 격차 벌리는 두산에너빌

두산에너빌리티가 해상풍력과 수소터빈을 양축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소형부터 초대형까지 다양한 풍력발전기를 생산해 국내 프로젝트를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부품 국산화율을 70% 이상으로 끌어올려 공급망 안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독보적인 가스터빈 원천 기술을 활용해 발전용 '수소 전소 터빈'을 개발할 예정이다.19일 두산에너빌리티의 2분기 실적자료에 따르면 올해 신재생에너지 분야 수주 기대치는..

청도서 무궁화호-작업자 충돌 '7명 사상'

경상북도 청도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선로 주변에서 점검 작업을 하던 근로자들을 치어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19일 오전 10시 52분께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청도소싸움 경기장 인근 경부선 철로에서 동대구역을 출발해 경남 진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제1903호)가 작업을 위해 선로를 따라 이동하던 근로자 7명을 치었다. 피해 근로자는 코레일 직원 1명과 외부 안전진단업체 소속 6명으로, 최근 폭우로 생긴 경부선 철도 남성현역∼청도역 구간..

주담대가 끌어올린 가계 빚… 2Q에만 25조 늘었다

올해 2분기 국내 가계신용이 전분기 말보다 24조6000억원 늘며 3년 반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주택거래가 늘면서 주택담보대출이 확대됐고, 주식시장 반등에 따른 증권사 신용공여액 증가도 영향을 줬다. 한국은행은 단기적으로 주택 구입 수요가 대출 증가세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도 7월부터 본격 시행된 가계부채 대책 효과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2025년 2분기 가계신용(잠정)'에..

트럼프, 러·우 회담 조율…전쟁 종식 '중대 분수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전쟁의 두 당사국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양자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조율에 착수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및 유럽 정상들과의 회의를 마친 뒤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나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푸틴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의 회담을 주선하기 시작했다"며 회담..

작업승인 7분만에 열차가 뒤에서 덮쳐… "관리·감독 소홀 人災"

경상북도 청도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안전점검을 위해 선로 근처를 이동하던 근로자들을 치어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치는 '후진국형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연일 산업재해 대응 강화를 강조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시 대형 참사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전문가들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열차 운행 시간과 안전 점검 절차를 충분히 관리할 수 있었던 만큼 전형적인 인재(人災)라고 지적한다.사고는..

국방부, 계엄 관여부대 자체조사… 출동 준비만 했어도 대상

국방부가 '12·3 비상계엄' 관여 부대들에 대한 자체조사에 돌입했다. 이는 내란특검과는 별개로 국방부가 각 부대들에 대한 조사를 통해 개입 여부 등을 가리겠다는 의도다. 이번 조사는 64년 만의 문민출신 국방부 수장이 된 안규백 장관의 국방개혁 '신호탄'이자 군에 대한 문민통제 강화를 위한 포석으로 관측된다.국방부는 감사관실 주관으로 12·3 비상계엄 때 출동했거나 계엄에 관여한 부대들의 임무와 역할 등을..

국토부 차관, 무궁화호 작업자 접촉사고 현장 방문…"재발방지책 논의"

국토교통부는 강희업 국토부 2차관이 19일 경부선 남성현~청도구간에서 무궁화열차와 작업자(7명) 간 접촉사고가 발생한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강 차관은 남성현역 인근에 설치된 현장사고수습본부에서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로부터 사고경위를 보고받고,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했다.이날 강 차관은 "지난해에 이어 오늘도 철도시설 유지보수 과정에서 작업자 안전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며 "그간 작업자들의 안전확보를 위해..

내란특검 “한덕수, 헌재 탄핵 기각 때와 상황 달라…추가 증거 수집”

조은석 내란 특검팀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비상계엄 선포에 적극적으로 관여하지 않았다는 헌법재판소(헌재) 판단과 관련해 "그때와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이날 한 전 총리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인 가운데 헌재 판단과 다른 결론이 나올 수 있다는 취지로 풀이된다.박지영 특검보는 19일 정례브리핑에서 "헌재가 사건을 판단할 때는 증거가 수집되지 않은 상태였고, 객관적인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무혐의가 된 것"이라며 "헌재 결정..

동아에스티, '스텔라라' 미국 시장 참전…글로벌 시밀러 시장 공략 '잰걸음'

동아에스티가 자기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복제약)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아에스티가 개발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가 유럽 14개국에 이어 미국 진출에도 성공하면서다. 미국은 스텔라라 최대 시장으로 꼽히는 만큼 동아에스티 글로벌 실적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텔라라는 세계 10대 매출 의약품으로,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 치료제다. 오리지날 개발사인..

현대百, 日 도쿄에 K브랜드 정규매장… 해외서 기회 찾는다

현대백화점이 다음 달 일본 도쿄 파르코 시부야점에 '더현대 글로벌' 정규 리테일숍 1호점을 오픈한다. 국내 백화점의 일본 정규 매장 진출은 처음으로, 향후 5년간 5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내수 경기 침체 장기화로 오프라인 리테일의 성장성 둔화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현대백화점이 해외 시장을 통한 돌파구를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더현대 글로벌 사업은 중소·중견 브랜드의 해외 진출 허들을 낮추면서도 체계..

김문수 '대여 투쟁' 장동혁 '차세대' 안철수·조경태 '중도층 당심' 공략

8·22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당대표 후보 4인의 막판 전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원 투표 비중이 80%에 달해 '당심'이 승부처로 떠오른 상황에 찬탄(탄핵 찬성) 단일화가 무산되자, 반탄(탄핵 반대) 후보들의 독주 구도가 한층 뚜렷해지고 있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오는 22일 충북 청주시 오스코에서 전당대회를 열어 차기 당대표를 선출한다. 당은 20일부터 이틀간 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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