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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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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희망퇴직' 일상이 된 은행권… 업무효율 저하·재무 부담 가중

임금피크에 들어가는 만 55세를 대상으로 하던 은행권 희망퇴직이 최근 몇 년 사이 크게 확대됐다. 40대 희망퇴직은 트렌드가 됐고, 심지어 30대 희망퇴직을 받겠다는 은행도 등장했다.은행 인력구조가 중간관리자가 많은 항아리형이 일반화가 되면서 조직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지속돼 왔는데, 이에 은행도 희망퇴직 대상 나이를 계속 낮춰온 것이다.하지만 가장 핵심인력이라고 평가되는 40대도 희망퇴직 대상이 되면서 업무 효..

테슬라 자율주행에 긴장한 현대차… R&D·AVP 투톱교체

테슬라가 감독형 자율주행(FSD)을 국내에 도입하며 자율주행 경쟁 구도가 급변하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의 자율주행 기술력에 대한 의문도 함께 커지고 있다. 이에 현대차그룹은 연구개발(R&D) 수장을 교체하며 자율주행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 재정비에 나서고 있다.14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의 FSD 국내 도입 이후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소비자 체감 기준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 내부에서도..

고려아연·LS·포스코인터 뜬다… 전선 넓히는 '핵심광물 동맹'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을 둘러싼 국제 협력이 본격화되면서 고려아연, LS,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국내 전략광물 관련 기업들의 역할이 부각되고 있다. 특히 한미를 중심으로 전략광물 공급망 구축이 구체화하는 가운데, 이들 기업은 양국간 연대를 발판으로 본격적인 현지 투자와 생산 확대에 나설 것이란 분석이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국 정부들은 핵심광물을 중심으로 한 공급망 협력을 잇달아 강조하고 있다. 미국 국무부는 지난..

숨고르기 들어간 여야 '필버 대치'… 성탄 주간 입법전쟁 '절정'

우원식 국회의장의 해외순방 일정에 따라 여야의 입법전쟁이 '휴전상태'로 전환됐다. 우 의장이 복귀하는 시점부터 성탄절 연휴 직전 여야 신경전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14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우 의장이 해외순방에서 돌아오자 마자 사법개혁 등 개혁법안 처리에 나설 전망이다. 이날 국회는 오후 4시 10분께 경찰관 직무집행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를 종료하고 통과시키면서 3박 4일 임시국회..

공격적 '한국형 국부펀드' 출격… "수익 높다면 어디든 투자"

정부가 내년 상반기 설립을 목표로 이른바 '한국형 국부펀드' 출범을 추진한다. 외환보유액을 재원으로 하는 기존 한국투자공사(KIC)와는 달리, 수익성 극대화를 최우선 목표로 한 독립적 투자기구를 새로 만들어 보다 공격적인 운용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글로벌 국부펀드들이 미래 성장자산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며 국가 재정의 '완충 장치' 역할을 해온 점을 고려한 조치로 해석된다.1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한국형 국..

임은정 땐 '경고'로 끝났는데… 정유미 '강등' 형평성 논란

법무부가 '대장동 개발비리' 항소 포기에 비판적인 입장을 낸 정유미 검사장을 고검 검사(차장 검사)로 강등 조치한 것을 두고 위법 논란이 일고 있다. 검사장급 신분을 보장하기 위한 보직 규정과 배치된다는 것이다. 특히 정 검사장의 구체적인 비위 사실이 드러나지 않았음에도 강등 인사가 단행, 검찰 내부망에 비판 글을 쓴 다른 검사들과의 형평성 논란까지 나오고 있다. 반면 법무부는 검찰총장 외 검사는 같은 직..

"내년 판 다시 짠다"… 삼성, 반도체·완제품 전략 재정비 모드

'뉴 삼성' 구상을 실행 단계로 옮기기 위해 삼성이 전략 재정비에 나선다. 삼성은 연말 사업부별 글로벌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각 부문의 실행 전략을 점검한 뒤, 연초 신년 사장단 만찬까지 연속적으로 이어가며 그룹 차원의 방향성을 재정립할 계획이다. 반도체 경쟁 구도 변화와 주력 완제품 사업의 수익성 압박이 동시에 커진 상황에서 경영 전반을 다시 조율해야 한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삼성물산, 신토스그린에너지와 MOU…"유럽 SMR시장 공략 가속"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폴란드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사 신토스 그린 에너지(SGE)와 유럽 SMR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신토스그린에너지는 SMR의 주요 기술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는 BWRX-300을 활용, 2030년대 초반까지 폴란드 최초의 SMR 발전소를 비롯해 최대 24기의 SMR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BWRX-300은 비등형 경수로(BWR)를 개량한 300MW(메가와트) 규모의 SMR 기술이..

'대여투쟁' 팔 걷은 국힘, 내부갈등 봉합 시험대

국민의힘이 사법개혁 입법을 둘러싼 연말 국회 대치의 전면에 섰다. 특검과 장외 투쟁으로 여권을 압박하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리는 동시에 안으로는 내부 갈등을 관리해야 하는 과제도 함께 안고 있다.14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연말 국회에서 사법개혁 입법 저지와 야당 추천 특검을 앞세워 대여 투쟁 수위를 높이고 있다. 당 지도부는 연말 정국을 앞두고 대여 공세의 방향성을 분명히 하겠다는 입장이다. 여권 인사..

국주 마오타이 中 시총 만년 2위 굴욕, 가격 폭락

중국의 국주로 불리는 마오타이(茅臺)를 생산하는 구이저우(貴州)마오타이가 대표 브랜드의 가격 대폭락 악재로 시가총액 만년 2위에 만족해야 할 대굴욕을 당하고 있다. 중국의 경기 부진에 따른 내수 시장 대침체의 결과로 보인다. 여러 정황에 비춰볼 때 당분간 굴욕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중국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마오타이의 고급 브랜드는 한때 금에 못지 않은 투자 수단으로까지 불렸던 주식..

국힘·개혁신당 '통일교 특검' 공조… 지선 앞 연대 물꼬트나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통일교 정치권 로비 의혹을 둘러싼 특별검사(특검) 도입을 고리로 발걸음을 맞추고 있다. 그간 일정한 거리를 유지해 온 두 당이 특검 추진 과정에서 보조를 맞추면서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둔 야권 지형에 변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14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원내지도부는 통일교 정치자금 및 로비 의혹의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법 추진을 놓고 공식 협의에 착수할 전망이다. 천..

대통령실 "李대통령 '환단고기' 발언, 연구 검토 지시 아니다"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동북아역사재단 업무보고 과정에서 '환단고기(桓檀古記)'를 언급한 것과 관련해 "그 주장에 동의하거나 그에 대한 연구나 검토를 지시한 것이 아니다"라고 14일 밝혔다.이 대통령이 주류 역사학계에서 위서(僞書)로 보고 있는 환단고기를 '문헌'이라고 지칭하고, 관련 연구가 필요하다고 오해할 수 있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야권을 중심으로 비판이 쏟아지자 대통령실이 이 같은 설명을 내놨다. 이 대통령은 지난 11일 동북아역사..

[청년이 살고 싶은 마을] 외국인 크리에이터 키우니…지역 상권 '활력 충전'

음성// 충북 음성군의 한 중국집. 외국인 손님이 거의 없던 이 가게는 어느 날부터 베트남 청년들의 발길이 이어지기 시작했다. 계기는 단순했다. 글로컬타운 프로그램에 참여한 외국인 청년들이 이 가게를 찾아 음식을 먹고, 영상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것이다. 조회 수는 수십만 회를 넘겼고, 가게의 풍경도 달라졌다. 백숙집과 동네 식당에서도 비슷한 변화가 이어졌다. 지역 주민들은 이를 두고 "글로컬타운 효과"라고 말한다.글로컬타운은..

여천NCC 원료계약 합의…석화 재편 2호 '한화 혹은 LG' 여수에 무게

정부가 못 박은 석유화학 사업재편안 도출 시한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를 해결한 제2호 기업이 여수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국내 3위 에틸렌 생산업체인 여수 여천NCC가 대주주인 한화솔루션과 DL케미칼에 장기원료 공급 계약을 의결하면서 사업 구조조조정의 큰 산을 넘었기 때문이다. 여수에서는 LG화학과 GS칼텍스도 합작사 설립을 검토 중이다. 정부는 지난달에도 "연말 시한을 넘긴 기업에 지원은 없다"는 입장을 다시 밝힌 만큼 조..

오세훈 "결과 해롭다면 그것은 악정(惡政)"…10·15대책 거듭 비판

오세훈 서울시장은 14일 '결과가 해롭다면 그것은 악정(惡政)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정부의 10·15 대책으로 인한 정비사업 및 대출 규제를 비판하며 규제 완화를 촉구했다. 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 집 마련'이라는 가장 평범하고도 절실한 꿈이 10·15 대책이라는 이름 아래 짓밟히고 있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정부는 10·15 부동산 대책의 부작용을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 된다"며 "주거 안정을 내세웠지만 현..

'친청' 이성윤, 與 최고위원 출마…"2차 종합특검·조희대 대법원장 수사 추진"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년 1월 11일 치러지는 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검찰과 법원 개혁의 완수를 강조하며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등을 겨냥한 '2차 종합특검' 추진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이성윤 의원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정치검찰과 조희대 법원을 개혁하고 윤석열 내란을 종식할 최고의 적임자"라며 출사표를 던졌다. 이 의원은 이날 출마의 변을 통해 '검찰·법원 개혁..

"AI 경쟁력 강화" SK에코플랜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1000명 이수

SK에코플랜트가 구성원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전환(DT) 역량 강화와 기업 혁신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회사의 전략 방향을 구성원들과 공유하는 한편, AI 등 핵심 기술을 실무에 접목할 수 있는 실질적 교육을 통해 구성원 주도의 변화와 혁신을 독려하는 모양새다.SK에코플랜트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구성원 이해도와 실무 대응력을 끌어올리는 차원의 'C.O.R.E 교육 프로그램' 운영 4개월 만에 1000명이 이수를 완료했다고 14..

정청래, 창당 70주년 민주대상 시상식서 “우린 자랑스런 李대통령 보유국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창당 70주년 기념 당원의 날 행사 민주대상'에 참석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행보를 극찬했다. 정 대표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당원들과 함께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이날 정 대표는 "우리는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자랑스러운 이 대통령을 보유한 국가"라며 "이 대통령이 해외에 나갈 때마다 걱정되는 것 있나. 이전 대통령은 걱정되지 않았나. 이 대통령은 국익 추구도 잘하고 실용외교도 끝내준다. 국무회의도 생중..

인도, 델리 대기오염 최악 수준에 규제 최고 단계 발동

인도 정부가 수도 델리와 인근 지역의 대기질이 올겨울 들어 최악 수준으로 악화하자 14일(현지시간) 오염 저감 조치를 최고 단계로 강화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도 환경부는 이날 대기질 관리위원회(CAQM)가 델리와 주변 지역에 대해 '단계 4'에 해당하는 최고 수준의 대기오염 대응 조치를 발동했다고 밝혔다. 이는 델리 대기오염 대응 체계인 '단계별 대응 계획(GRAP)' 가운데 가장 강력한 수준이다.중앙공해통제위원회(CPCB)에 따르면 이날..

李대통령, 쿠팡·마약·전세 '송곳 지적'…업무보고 생중계로 국정 드라이브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 부처와 소속 기관 업무보고를 받으며 연말 국정 운영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고 있다. 정부 최초로 업무보고 실시간 생중계를 결단한 이 대통령은 개인정보 대규모 유출 사태를 일으킨 쿠팡을 향해 "앞으로는 규정을 위반해 국민에게 피해를 주면 '회사가 망한다'는 생각이 들도록 엄청난 경제제재를 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마약 단속,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 관련 지시를 제때 이행하지 않은 관세청, 국토부에는 "인력, 예산이 부족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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