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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0일(수)

최신

국힘 '500만 당원명부' 사수전… 당사 철야 대기

국민의힘은 19일 '500만 당원명부'를 확보하려는 김건희 특별검사팀의 당사 압수수색 재시도 가능성이 높아지자 '길거리 의총'과 '철야 비상대기' 등 총력 방어전에 돌입했다.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집무실을 국회에서 중앙당사로 옮기고, 의원들은 '비상 대기조'를 편성해 밤샘 대기에 들어갔다. 송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특검의 압수수색 영장 기한..

IBK기업은행, 신진작가 지원 'IBK 아트스테이션 2025' 개최

IBK기업은행은 19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과 IBK파이낸스타워 로비에서 신진 작가 지원을 위한 'IBK 아트스테이션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4회차를 맞은 IBK 아트스테이션은 유망 신진 작가에게 신작 제작비와 개인전 개최, 작품 홍보 등의 지원을 통해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프로젝트다. 올해 행사에선 판화, 설치, 보태닉 아트를 주요 매체로 사용하는 김서울, 이호준, 오주영, 남다현, 박소희 작가가 참여해 순차 개최..

金총리 "檢개혁, 국민 충분한 이해 시간 필요" 속도조절 시사

김민석 국무총리는 19일 여당이 언급한 추석 전 검찰개혁 마무리와 관련해 국민의 충분한 이해 속에서 시간을 갖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이 전날인 18일 국무회의에서 검찰개혁을 담당하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게 "민감한 쟁점 사안일수록 공론화를 거쳐야 한다"며 공개적으로 속도 조절을 주문하자 김 총리도 이에 호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첫 기자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이 '..

[속보] 내란특검, '언론사 단전·단수' 이상민 전 행안장관 구속기소

[속보] 내란특검, '언론사 단전·단수' 이상민 전 행안장관 구속기소

與, 대법원 김용 보석 인용에 "늦었지만 사필귀정"

더불어민주당이 대법원의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보석 인용을 두고 "늦었지만 사필귀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치검찰의 억지 수사와 조작 기소로 억울하게 구금된 동지들의 결백을 끝까지 증명하겠다"고 밝혔다.민주당 '정치검찰 조작기소대응특별위원회(특위)'는 19일 입장문을 통해 "매우 상식적인 결정을 내린 재판부의 판단을 환영한다"면서도 "이 당연한 결정이 이렇게까지 늦어진 것은 유감스럽다"고 했다. 특위는 "오랜 기간 구금 상태에서 재판을..

‘서울 지하철 방화’ 60대, 첫 공판서 “미필적 고의·심신미약”

서울 지하철 5호선 열차에서 불을 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 원모씨(67)가 첫 재판에서 미필적 고의와 심신미약을 주장했다.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양환승 부장판사)는 19일 살인미수와 현존전차방화치상,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원씨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원씨 측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면서도 범행이 미필적 고의에 의한 것이었음을 강조하며 심신미약 상태에서 범행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원씨 측은 "살인미수 혐의도..

"시원한 생수 드려요"…중랑구, 중랑옹달샘 연장 운영

서울 중랑구가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을 위해 야외 무더위쉼터를 연장 운영한다.구는 이달 18일까지 운영 예정이던 야외 무더위쉼터 '중랑옹달샘'을 오는 21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중랑옹달샘은 여름철 무더위 속 주민들에게 시원한 생수를 제공하는 야외형 쉼터다. 2021년 처음 운영을 시작한 이후 중랑구의 폭염 대응 대표 사례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에는 약 48만 병의 생수가 소진될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쉼터는 이용객이 많은 봉화산·..

외교2차관, 뉴질랜드 차관보 만나 "포괄적 전략 동반가 격상해야"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19일 오전 방한 중인 그레이엄 모튼 뉴질랜드 외교부 아주·미주차관보를 접견하고 양국 관계 강화 방안과 역내 정세 등에 대해 논의했다.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김 차관은 뉴질랜드가 한국전쟁 참전국이자 핵심 유사입장국임을 강조하며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CSP)'로 격상할 필요성에 공감했다.또한 한반도 평화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에 뉴질랜드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같은 날 김희상 외교부..

11번가 “직원 줄여야 산다”…3개월 연속 희망퇴직 접수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가 석 달 연속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지난 6월 첫 희망퇴직을 시작으로 7월과 8월에도 구조조정을 이어가며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19일 11번가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2일부터 5차 희망퇴직 프로그램인 '넥스트 커리어(Next Career) 지원 프로그램'과 2차 특별휴직 제도를 시행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커리어 전환을 준비하는 직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보다 퇴직 지원금을 확대하고, 2..

"추억의 놀이·시장 먹거리 한자리"…다시 돌아온 '강북 여울장터'

전통시장의 먹거리와 골목놀이 체험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름밤 축제가 열린다.서울 강북구는 오는 22~23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수유중앙시장 일대에서 제2회 강북 여울장터 '야놀장, 수유중앙'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행사에는 수유중앙시장, 수유전통시장, 백년시장, 장미원시장 등 4개 시장의 21개 점포가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땅따먹기, 구술치기, 딱지치기, 투호놀이 등 추억의 골목놀이도 체험할 수 있다.3만원..

"사람이 필요 없다" AI와 로봇이 만든 현대차 '미래공장'... CNN도 주목

현대자동차그룹이 싱가포르 주롱 혁신지구에 세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의 생산 방식에 외신이 주목하고 있다. 로봇과 인공지능(AI)을 통합 운영해 초자동화 생산 시스템과 사람 중심의 유연한 제조 환경을 동시에 구현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장차 공장이 완전 자동화되면 생산 효율성과 비용 절감 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현대차그룹은 19일 "아시아 전문 심층 취재 프로그램인 CNN '마켓플레이스 아시아'가 지난 13일 HM..

[취재후일담] '결국 스페셜티' 화학업계, 구조조정 더불어 집중하는 이것

석유화학 재편을 두고 관련 기업들은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하고 있지만 이 와중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는 분야가 있습니다. 바로 스페셜티(고부가가치 제품)입니다. 기업들은 공장의 통폐합 등 비용을 최소한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지만, 현재의 어려움을 막을 수 있는 근본적인 방법은 다른 데 있어 보입니다. 현장에서 만난 종사자들과 전문가들에 구한 답은 결국 '기술'이었습니다. 그간 범용제품을 다루느라 늦어진 고부가가치 제품의 개발이 더이..

동계올림픽 국가대표들, 의료 신속 체계 구축

2026년 동계 올림픽에 나설 태극전사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의료진의 신속한 대응을 받게 된다. 대한체육회는 19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 임직원에 대한 신속한 진료 및 치료 지원을 위한 의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오전 11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회의실에서 김칠봉 평창동계훈련센터 부촌장, 어영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은 2026년 2월 개최 예정인 밀라노..

한화손해보험, 대한변호사협회와 상호협력 MOU 체결

한화손해보험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대한변호사협회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 날 행사에는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와 김정욱 대한변호사협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을 위한 보험서비스 구축, 보험 및 법률서비스 협력 체계 마련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또한 한화손해보험은 대한변호사협회의 전문적인 법률서비스 노하우를..

미운오리 통영에코파워...HDC현산이 금이야 옥이야 키우는 이유는?

HDC현대산업개발이 그룹의 발전자회사 통영에코파워를 종합 에너지업체로 도약시키기 위해 팔을 걷어붙인다. 통영에코파워가 지난해 시작한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다. 우선 회사 사업부지 중 절반에 해당되는 유휴부지를 활용해 통영에코파워의 사업 규모를 획기적으로 늘리기로 했다. 19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HDC그룹은 통영에코파워가 소유한 총부지 27만4380㎡(8만3000평) 중 아직 개발하지 않은 부지 13만..

삼성중공업, 본업·금융수익 '쌍끌이'…환율·파생상품 효과에 3배 넘게 급증

삼성중공업이 올해 상반기 본업인 선박 수주 확대와 더불어 금융상품 운용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내며 투트랙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환율 상승과 파생상품 평가이익이 맞물리면서 금융수익이 1년 새 3배 넘게 급증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4906억원의 금융수익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450억원) 대비 3456억원 늘어난 수치다.세부적으로는 단기 예금 운용에 따른 이자수익 증가,..

"집에서 의료·돌봄 서비스 받아요"…금천구, 의료기관 협력 강화

서울 금천구가 전문적인 의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내 의료기관과 협력을 강화한다.구는 지역 내 편백한의원과 금천주내과의원과 협력해 의료 전문인력이 노년 가정집을 직접 방문하고 의료 돌봄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통합돌봄 지원을 신청하면 월 1회 방문 진료와 월 2회 방문 간호, 사회복지사의 정기 상담을 통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 받을 수 있다.구는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의료기관과 협력을 통해 통합돌봄 서비스..

대법원,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보석 청구 인용

대법원이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보석(보증금 등 조건을 붙인 석방) 청구를 받아들였다.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19일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김 전 부원장의 보석 청구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법원은 보석 조건으로 주거제한과 보증금 5000만원, 보석 조건을 성실히 지킬 것 등을 지정했다.이에 따라 김 전 원장은 소환 시 정해진 일시·장소 출석하고, 출석할 수 없는 정당한 사유가 있는..

한화오션 상반기 금융수익 5342억…전년보다 55% 껑충

한화오션이 올해 상반기 본업인 조선업과 더불어 금융부문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냈다. 환율 상승과 원자재 가격 변동성 확대라는 외부 환경에 더해 강화된 자산·리스크 관리 전략이 맞물리면서 금융수익이 크게 늘어난 결과다.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오션의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금융수익은 5342억원으로 작년 동기(3445억원) 대비 1897억원 증가했다. 증가율은 55%에 달한다.항목별로는 외환차익이 1049억원에서 2207억원..

국토부, 청도 무궁화호 사고에 대응팀 급파…"재발 방지 대책 마련"

국토교통부가 경부선 철로 작업자 접촉 사고의 원인 규명에 착수했다.국토부는 철도안전정책관과 철도안전감독관, 철도경찰, 교통안전공단(조사관) 등으로 구성된 초기 대응팀을 사고 현장으로 급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응팀은 신속한 사고 복구지원과 원인조사 중에 있다.이날 오전 10시 50분경 경부선 남성현~청도구간에서 구조물(비탈면) 안전점검 현장으로 이동하던 작업자 7명이 무궁화 열차(동대구→진주)와 접촉한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구조물 안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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