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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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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출근길 '빙판 조심'…아침 최저 -9도

월요일인 15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바람이 강하게 불어 춥겠다. 13일부터 내린 비와 눈이 얼어붙어 도로 살얼음도 발생할 수 있어 보행과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3도, 낮 최고기온은 3∼12도로 예보됐다. 강원 내륙·산지는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쌀쌀하겠다.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전까지 충청권과 전라권은 흐리..

미니, 올해 판 4대 중 1대는 전기차… 전동화 전략 '순항'

미니가 프리미엄 소형 전기차 시장에서 판매 성과를 통해 전동화 전략의 안정적 안착을 입증하고 있다. 전기차 비중 확대가 전체 판매 성장을 견인하며 브랜드 전동화 전략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있다. 14일 미니 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총 7180대를 판매했다. 이 가운데 전기차는 1710대로 올해 판매된 미니 차량 4대 중 1대가 전기차인 셈이다. 전기차 판매 확대에 힘입어 지난 11월에는 918대를 판매하며 올해 월간 기준..

벤츠코리아, 준대형 SUV '2026 GLE' 라인업 확장해 진화 속도 높인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춰 준대형 SUV 'GLE'를 중심으로 SUV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진화시키고 있다.14일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GLE는 2016년 국내 시장에 첫선을 보였으며, 현행 4세대 부분변경 모델은 2023년 8월 출시됐다. 해당 모델은 올해 11월까지 누적 5566대가 판매되며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 10위에 오르는 등 국내 시장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벤츠 코리아는 GLE의 다..

트럼프 특사·젤렌스키, 베를린서 평화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베를린에서 회동하고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종식 방안을 논의한다고 AP, 로이터통신 등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번 회담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도 자리하며, 논의는 독이, 프랑스, 영국 등 유럽 지도자들과의 확대 회담으로 이어질 예정이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번 회담을 "존중받는 평화"를 위한 기회로 규정하며, 합의 전 실질적인 안..

여자 테니스 '올해의 샷'은…무호바 '로빙 샷'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가' 올해의 샷'으로 카롤리나 무호바(19위·체코)의 로빙 샷을 선정했다.WTA 투어는 14일 "2025시즌 올해의 샷에 무호바가 2월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 4강에서 클라라 타우손(12위·덴마크)을 상대로 날린 로빙 샷을 선정했다"고 밝혔다.무호바는 해당 경기에서 타우손의 샷을 따라가 뒤를 돌며 공을 다리 사이로 높이 쳐올리는 고난도 샷을 구사해 득점했다. 이 장면은 앞서 지난 2월 '이달의 샷'으로 선정되기도..

한류를 수출 엔진으로…K-소비재, 아세안서 ‘본격화’

한류가 아세안에서 '인기 콘텐츠'를 넘어 K-소비재 수출을 견인하는 한국 수출의 실질적 엔진으로 작동하고 있다. K팝과 드라마로 형성된 문화 수요가 화장품·식품·패션 등 소비재 구매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가시화되는 모습이다. 14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한류 종합박람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300여개사, 2만여명이 몰렸으며, 기업 대 기업(B2B) 수출상담회, 기업 대..

한화, 오스탈 최대주주로 美마스가 탄력…필리와 투트랙 전략

한화그룹이 미국에 조선소를 보유한 호주 조선·방산업체 오스탈의 최대주주로 올라서며 현지 함정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호주 정부가 한화의 오스탈 지분 인수를 승인하면서, 한화는 기존 필리조선소를 중심으로 한 상선 사업에 더해 함정 분야까지 아우르는 '투트랙 전략'을 본격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14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지난 12일(현지시간) 호주 정부로부터 오스탈 지분 19.9%를 인수한 것을 승인받으면서 오스탈의 최대주주..

공공기관 K-RE100 도입 가시화… "내년 상반기 수립안 정부 보고"

정부가 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목표로 한 RE100 적용 범위를 공공기관까지 확대하는 가운데 수행기관 차원에서도 '공공기관 K-RE100 추진안'을 마련 중이다. 또 정보 비대칭 논란이 제기돼 온 직접전력거래계약(PPA) 시장 활성화를 위해 'PPA 전용 중개시장 도입'도 검토되고 있다.14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에너지공단은 이 같은 내용을 담아 내년도 사업 계획에 반영했다. 주요 추진 계획에는 공공기관 K-RE100 이행률 제고 방안 마련..

'인도發 바이오시밀러 일원화'…韓 기업에도 구조 경쟁 신호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한국과 주도권 경쟁을 벌이는 국가가 있다. 바로 인도다. 최근 인도 최대 바이오의약품 기업 바이오콘(Biocon)이 바이오시밀러 자회사 바이오콘 바이오로직스(Biocon Biologics)를 100% 완전 자회사로 통합해 사업 구조 일원화에 나섰다. 업계에서는 이번 바이오콘의 행보를 두고 한국과의 치열한 경쟁을 염두에 둔 포석이라는 해석이다. 14일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올해 12월 2일까지 미국 식품의약품(FD..

얼박사·서울우유 디저트…올해 GS25 히트 상품 7개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고객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반 상품 전략을 앞세워 올해 다수의 메가 히트 상품을 배출했다.14일 GS25는 올 한해 동안 높은 판매 성과를 거둔 상품을 분석해 얼박사, 안성재 소비뇽레몬블랑하이볼, 서울우유 우유크림모찌롤, 선양오크소주, 젼언니 스윗믹스젤리, 아이스브륄레, 리얼프라이스 블랙페퍼닭가슴살 등 '2025 GS25 히트상품 TOP7'을 선정했다고 밝혔다.GS25는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

중국서 고급차 판매 급감…경기 둔화에 유럽 완성차 직격탄

중국 경기 둔화 여파로 수입 고급차 판매가 급격히 줄면서 포르쉐·메르세데스벤츠·BMW 등 유럽 완성차 업체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국 브랜드 차량, 특히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이동하면서 중국 자동차 시장의 판도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14일 AP통신에 따르면, 중국 소비자들은 고급 수입차 대신 대폭 할인된 중국 브랜드 차량을 선택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중국산 차량들은 첨단 전자장비와 편의사양을 앞..

피지컬 AI 자원·인프라 확보 나선 정부… 과제는 '공급망·인력'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술 패권 경쟁의 축이 물리적 상호기반이 가능한 '피지컬 AI'로 옮겨가는 가운데, 한국 역시 경쟁력 확보를 위한 본격 준비에 나선다. 이미 제조업 분야에서 국제적인 역량을 갖춘 상태에서 그래픽처리장치(GPU)와 같은 자원을 확보한 동시에 인프라 구축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인력과 내수 생태계 등 극복해야 하는 난관도 존재한다.14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올해 225억 달러(약 33조2280억원) 규모였던 피지컬 AI 시..

에너지 공기업 사장 경쟁 ‘치열’… 선거 앞두고 낙하산 우려도

국내 주요 에너지 공기업 사장 인선 절차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일부 공모에는 1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는 등 경쟁이 치열해지는 양상이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는 한국석유공사는 김동섭 전 사장이 지난달 24일 퇴임한 이후 최문규 사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3∼5배수 후보군을 추린 뒤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의, 주무 부처 장관 제청과 대통령 임명 절차를 통해 최종 선..

한-투르크메니스탄 "한국어 교육 등 현지 인재 양성" 논의

김진표 전 국회의장은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최고지도자를 만나 내년 한-중앙아 정상회의 개최를 비롯해 한국어 교육 등 양국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14일 외교부에 따르면 김 전 의장을 단장으로 한 정부대표단은 12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시가바트에서 열린 '국제평화와 신뢰의 해 포럼'에 참석했다.김 전 의장은 포럼 참석 계기에 투르크메니스탄 고위급 인사들을 예방했다. 그는 맘메트한 차키예프 교통·통신부총리와의..

50대 모친 폭행해 살해한 20대 남성 긴급체포

어머니를 폭행해 살해한 20대가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서울 구로경찰서는 어머니를 둔기와 흉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이모씨(23)를 긴급체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씨는 전날 오후 6시께 서울 구로구 구로동 자택에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뒤 부친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씨는 지난 3월에도 흉기를 소지한 채 허위신고 등 과대망상적 행동을 해 경찰에 의해 응급 입원됐던 것으로 파악..

내년 3월 개정 노조법 시행…기업 87% "노사 관계에 부정적 영향"

국내 기업의 약 90%가 내년 3월 시행될 예정인 개정 노동조합법이 노사 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국내 기업의 99%는 국회의 보완 입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경영자총협회는 매출액 5000억원 이상 100개 기업을 대상으로 개정 노조법 시행 관련 이슈 진단을 실시해 이 같은 결과가 도출됐다고 14일 밝혔다. 조사는 경총 의뢰로 서던포스트가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3일까지 실시했다..

한미 대북정책 정례 협의, 다음주 출범…이견 사전조율에 중점

한미 간 '대북정책 공조 관련 정례 협의'가 이르면 다음주 초 출범한다. 해당 협의체를 통해 새로운 대북정책을 논의하기 보단 한미 외교당국 간 이견을 사전에 조율하는 데 집중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14일 외교가에 따르면 한미 외교당국은 오는 16일 대북정책 협의 첫 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조율 중이다. 우리 측에서는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이, 미국 측에서는 케빈 김 주한미국대사대리가 수석대표로 참석해 공조회의를 진행할 것으로 전..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내년 먹거리돌봄 4종 세트, 재생에너지 전환 3종 세트 추진"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4일 "내년에 먹거리돌봄 4세트, 재생에너지 전환 3종 세트 사업을 활발하게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오후 YTN 인터뷰에 출연해 내년 농식품부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두고 이같이 말했다.송 장관이 언급한 먹거리돌봄 4종세트는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사업 직장인 확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및 어린이 과일간식 제공 재개, 농산물바우처 지급 대상 확대 등이 골자다.그는 "대학생 천원의 아침..

벨라루스, 정치범 비롯해 123명 석방…미국 제재 완화 조치와 맞물려

벨라루스 당국이 13일(현지시간) 정치범 등 123명을 사면·석방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이 중에는 2022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인권운동가 알레스 비알리아츠키와 2020년 대선 이후 반정부 시위의 상징적 지도자 마리아 콜레스니코바 등 주요 야권 인사들도 포함됐다.이번 석방은 미국과의 외교적 합의에 따른 결과로, 미국이 벨라루스의 핵심 수출 품목인 칼륨 산업에 대한 제재를 해제한 데 따른 조치로 평가된다. 러시아의 오랜 우방국인..

[인터뷰] 최호정 서울시의장 "'현장이 답', 남은 임기 총력"

"지난 12년 동안 고마운 마음밖에 없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분위기가 어수선하지만 저라도 끝까지 시의회를 지키면서 서울 시민들께 도움되는 조례나 정책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12년 동안 서울특별시의회를 지켜온 최호정 제11대 서울시의장은 광역의회 68년 만의 첫 여성의장으로서 '현장 중심 의정'을 기치로 내걸고 의회 조직을 혁신해왔다. 광역의회 최초로 현장민원과를 신설해 시민 민원을 현장에서 직접 해결하고, 서울시 가사돌봄노동 경력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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