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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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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첫 시즌송 '러빙 더 크리스마스', 준비 과정 즐겁고 신나"

그룹 데이식스가 첫 시즌송 작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데이식스는 15일 오후 6시 스페셜 싱글 '러빙 더 크리스마스'(Lovin' the Christmas)를 발매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신곡 공개를 앞두고 그룹 공식 SNS를 통해 어드벤트 캘린더 형식의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연말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지난 13일에는 데이식스 캐릭터가 담긴 캘린더 커버와 단체 포토를 추가로 공개했다. 사진 속 네 멤버는 옹기종기 모여 앉아 크리스..

코글린-노백,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 선두 도약

로런 코글린-앤드루 노백(이상 미국)이 PGA-LPGA 혼성 이벤트 대회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코글린-노백은 13일(현지시간) 플로리다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합계 19언더파 125타의 코글린-노백은 찰리 헐(잉글랜드)-마이클 브레넌(미국·18언더파 126타)을 한 타 차로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이 대회는 1라운드에서 같은 조 선수들이 각자 샷을 한 뒤 2개의 볼 중..

與, "허위조작정보, '고의·목적' 입증돼야 처벌"…입증책임 전환 삭제

더불어민주당이 '허위조작정보근절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서 논란이 됐던 '입증책임 전환' 조항을 삭제했다. 징벌적 손해배상은 유지하되 요건을 엄격히 해 언론 위축 우려를 해소하겠다는 취지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노종면 민주당 의원은 14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임위를 통과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의 세부 내용을 설명했다.노 의원에 따르면 개정안에서의 '허위조작정보'의 정의는 단순한 오보나 의혹 제기는 처벌 대상이 아니며..

농식품부, 벼 깨씨무늬병 피해에 436억 지원… 이달 중 농가 지급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벼 깨씨무늬병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재난지원금 436억원을 지급한다.14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0월15일부터 이달 5일까지 깨씨무늬병 발생현황을 조사한 결과 피해면적은 약 4만9305㏊로 나타났다. 이는 축구장 6만8627개를 합친 것과 맞먹는 규모다.깨씨무늬병은 벼 잎에 깨씨 모양 암갈색 병반이 생기고, 심할 경우 벼알에 반점이 형성돼 미질 저하 등 피해를 유발한다. 잦은 강우로 습도가 높고, 토양 양분이 부족..

화재현장 일하다 백혈병 진단받은 소방공무원…法 "공무상 질병"

화재 진압 중 유해물질에 지속 노출돼 급성 골수성 백혈병을 진단받은 소방공무원에 대한 공무상 질병을 인정하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단독8부(문지용 부장판사)는 소방공무원 A씨가 인사혁신처장을 상대로 낸 공무상 요양 불승인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고 14일 밝혔다.A씨는 2021년 급성 골수성 백혈병 진단을 받은 뒤 인사혁신처에 요양 급여를 청구했다. 인사혁신처는 "A씨가 2년 2개월 동안만 화재진압·구조 업무를 수행..

李지지율, 한주 새 6%p↓…국정 성과로 돌파구 찾는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이번 주 급락하면서 대통령실이 연말 민심 방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은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 사임 등 여권인사 통일교 의혹 여파로 이 대통령 행보와 직접 연관은 없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대통령실은 외부 악재로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이 흔들리지 않게 하기 위해 연말연초 민심 다지기, 공직 기강잡기에 나선다는 전략이다.14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국갤럽이 지난 9∼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與, 통일교 신속·엄정수사 약속…특검은 불용 “정치공세”

더불더민주당이 자당과 관련된 '통일교 연루' 의혹에 대해 신속·엄정한 수사를 약속했다. 통일교 특검 요구에 대해선 '무차별 특검'이라며 이치에 맞지 않는다며 선을 그었다.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통해 진상이 투명하게 밝혀지길 기대하고 촉구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당 인사의 혐의가 조금이라도 밝혀진다면 대통령 지시대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단호한 조취를 취할 것"이..

日조선업, 조선강국 재도약 시작… 韓조선업이 주목해야 할 변화

일본 조선업계가 장기 침체를 끝내기 위한 재건 움직임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일본 정부는 1조 엔 규모의 지원 기금 조성, 중장기 산업 전략인 '조선업 재생 로드맵' 마련했다. 해운업계와 조선업계가 연계되는 '올 재팬(All Japan)' 체제 구축을 동시에 추진하며 조선업을 국가 전략 산업으로 재정의하고 있다.이 같은 변화는 그동안 중국·한국의 공세 속에서 존재감이 약해졌던 일본 조선업이 정책 차원에서 방향 전환에 나섰다는 점에서 한국..

한발 앞선 재난 대응…성동구, 첫 기후재난 대응 평가 '장관상'

서울 성동구가 예보보다 한발 앞서는 선제적 재난 대응과 데이터 기반의 관리로 '2025년 기후재난 대응 평가'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특별교부세 1억 5000만원까지 확보했다.14일 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주관 '기후재난 대응 평가'는 폭염, 한파 등 자연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한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는 제도다. 특히 지난 6월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재난, 재해가 많이 감소한 지방정부에 교부세를 대폭 지원하..

기재부, 내년 G20 재무차관·중앙은행부총재 회의 참석

세종// 기획재정부는 14일 내년 주요 20개국(G20) 재무분야 첫 번째 회의로 '제1차 G20 재무차관·중앙은행부총재 회의'가 15~16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최지영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이 수석 대표로 참석해 우리 의견을 개진할 계획이다.이번 회의는 새로운 G20 의장국 미국이 개최하는 첫 회의로 '경제성장, 규제완화 및 풍부한 에너지'라는 상위 목표 하에서 내년 G20 재무분야의 주요 의제와 G20 회의 운영방안 등..

후쿠시마 14년, 日태양광발전서 발 빼는 이유?

일본 정부와 자민당의 메가 솔라 신규 지원 폐지 방침은 에너지 정책 조정 차원을 넘어 정치적 메시지가 분명한 결정이다. 동일본대지진 이후 '탈원전–재생에너지 확대'라는 도덕적·상징적 기조 아래 추진돼 온 정책이, 비용과 환경 책임을 중시하는 현실 정치의 영역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메가 솔라는 일본에서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탈원전 기조를 가시화한 대표 정책 수단이었다. 민주당 정권 시절 도입된 고정가격매입제도(FIT..

팝핀현준, 수업 중 발언 논란에 백석예대 교수직 사임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부 초빙교수로 활동하던 댄서 팝핀현준이 수업 중 부적절한 발언 논란이 불거지자 교수직에서 물러났다.팝핀현준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부로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부 교수직을 사임한다"며 "학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이번 사안은 지난 11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됐다. 자신을 백석예대 실용댄스학부 학생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수업 도중 한 교수로부터 욕설을 포함해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日, 대규모 태양광 발전 '메가 솔라' 신규 지원 폐지 방침…재생에너지 부담금은 소비자 몫

일본 정부와 집권 자민당이 대규모 태양광 발전시설인 이른바 '메가 솔라'에 대해 2027년도부터 신규 사업에 대한 지원을 폐지하기로 방침을 굳혔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동일본대지진 이후 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추진해온 정책 기조를 사실상 전환하는 것으로, 환경 훼손과 전기요금 부담 증가에 대한 비판이 반영된 결정이다.정부·자민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자민당은 출력 1000킬로와트(kW) 이상의 메가 솔라와 출력 10kW 이상의 지상 설치형..

닻줄 끊고 구조 막았다… 필리핀 "중국 해경, 어민 상대로 '악행' 저질러"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지역인 사비나 암초(중국명 셴빈자오) 인근에서 중국 해경선이 조업 중이던 필리핀 민간 어선단에 물대포를 발사하고 진로를 방해해 어민 3명이 부상을 입었다. 필리핀 당국은 중국 해경이 어선들의 닻줄을 고의로 절단하는 등 "생명을 위협하는 악행"을 저질렀다고 강력 규탄했다.14일(현지시간) AP와 로이터에 따르면 필리핀 해경(PCG)은 성명을 통해 "지난 12일(금요일) 사비나 암초 인근에서 조업하던 필리핀 어선 20여 척이..

트럼프 "휴전" 발표에 태국 "합의 없다" 정면 부인…캄보디아는 국경 폐쇄 '맞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태국과 캄보디아 간의 "사격 중지 합의"를 발표했지만, 태국 정부가 이를 정면으로 부인하며 군사 작전을 지속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캄보디아는 국경 폐쇄라는 초강수로 맞불을 놓았고, 국경 지역의 전투는 더욱 격렬해지고 있다. 14일(현지시간) AP와 로이터에 따르면 아누틴 찬비라쿨 태국 총리는 전날 트럼프의 '휴전 발표' 이후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분명히 하고 싶다. 오늘 아침 우리의 행동이 이미 모든 것을 말해..

여성 천황 찬성 69%… "황위 계승 불안" 68% 요미우리신문 전국 여론조사

일본 국민 10명 중 7명이 여성 천황을 인정하는 데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위 계승의 장래에 대해 불안을 느낀다는 응답도 68%에 달해, 현행 황위 계승 제도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뚜렷하게 드러났다.요미우리신문이 2025년 9~10월 황실 제도를 주제로 전국 여론조사(우편 방식)를 실시한 결과, 황실전범을 개정해 여성의 천황 즉위를 인정하는 데 대해 '찬성'한다는 응답은 69%로 집계됐다. '잘 모르겠다'는 24%, '반대'는 7%에..

“일본 핵무기 가능하다”… 美 전략담론 변화, 한국 핵무장 논의의 문 열렸다

美외교정책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며 글로벌 외교안보 엘리트 담론의 심장부로 꼽히는 '포린어페어스(Foreign Affairs)'가 "캐나다·독일·일본의 핵무장은 오히려 국제질서를 안정시킬 수 있다"는 주장을 지난달 19일 공식 게재했다. 일본 핵무장을 사실상 긍정적으로 평가한 이 기고문은, 미국이 더 이상 모든 지역에서 '최종 핵보증인' 역할을 지속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주류 담론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 여파는 결국 한국의 핵무..

송언석 “통일교 금품 의혹 특검 필요…민중기 특검도 수사 대상”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4일 정치권 인사들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특별검사(특검) 도입을 공식 제안했다. 편파 수사 논란이 제기된 민중기 특별검사에 대해서도 별도의 특검을 추진해야 한다고도 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한민국의 사법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통일교 특검 도입을 제안한다"며 "민중기 특검이 그동안 제대로 다루지 않은 통일교와 민주당 정치자금 의혹을 성역 없이 밝혀야 한다"고..

미래에셋증권빌딩, 지상 31층 금융업무시설로 재탄생

서울시는 지난 12일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여의도동 34-3번지 기반시설 충분여부 검토 등 심의안'에 대해 원안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건은 지난해 11월 수립된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일반상업지역에서 용적률 1000%를 초과하는 건축계획안에 대해 기반시설 충분여부 등을 심의하는 사례다.대상지는 현재 미래에셋증권빌딩 부지로 서울지하철 5·9호선 여의도역에 인접해 있으며, 대상지 주변으로 한국거래..

건협, 내년 SOC예산 30조원 이상 편성 건의 추진

대한건설협회(건협)가 부동산경기 침체 여파로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건설업계를 위해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확대 편성,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미분양 주택 매입 규모 확대 등을 포함한 2026년도 사업 계획을 14일 공개했다.먼저 건협은 2020년 이후 공사원가 급등 등으로 공공공사 공사비 부족 현상 심화됐다며, 실효성 있는 안전강화를 위해서는 안전·품질을 확보할 수 있는 적정한 공사비와 공사기간 보장 원칙이 작동하는 여건 조성 필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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