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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3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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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모니모본부 신설…통합 금융생활 플랫폼 구축 박차

삼성카드가 모니모본부를 신설하며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위해 기존 디지털혁신실 산하에 있던 조직을 본부로 격상시키며 삼성 금융계열사 통합 앱 전략 추진을 위한 체제를 구축했다. 삼성카드는 인공지능(AI)과 스테이블코인 등 새로운 기술을 접목해 모니모 서비스를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모니모 강화 전략은 김이태 삼성카드 사장이 취임 당시 밝힌 '플랫폼·데이터 역량 강화'와 연결된다. 금융권에서 플랫폼 경쟁력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

"사법제도 점진적 변화 필요… 국민 권리 보장으로 향해야"

법조계와 학계, 시민 등 각계각층에서 '국민을 위한 진정한 사법제도란 무엇인가'를 두고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공청회 참석자들은 국민의 재판받을 권리 보장과 사법부 신뢰 회복을 위해 사법제도가 변화해야 한다는 데에 입을 모았다.대법원 법원행정처가 10일 서초동 서울법원종합청사 청심홀에서 '국민을 위한 사법제도 개편: 방향과 과제' 공청회를 열었다. 공청회는 지난 9일부터 시작해 오는 11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이날 공청회에서는 '국민의 인권보..

필리핀에 'K농기계 전용 공단' 조성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필리핀에 '한국농기계전용공단'을 조성하고 농기계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1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김정욱 농업혁신정책실장은 필리핀 카바나투안시에서 열린 농기계공단 착공식에 참석했다.이날 행사에는 필리핀 대통령을 비롯해 현지 농업부 장관, 통상산업부 차관, 상·하원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우리 측 참석자는 이상화 주필리핀 대사, 김신길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국내 농기계 업체 대표 등으로 전해졌다.이번 한국농기계전..

"사법 정치화·법치 퇴행"… 경실련조차 '하청기관 전락' 우려

여당의 '사법개혁' 수레바퀴가 거침없이 돌아가고 있다. 다수 의석을 앞세운 집권 여당의 입법 독주를 멈출 방법은 사실상 없다. 벼랑 끝에 선 사법부는 최후의 대안으로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 여당의 속도전을 여론으로 맞서겠다는 것이다. 공청회에선 '사법의 정치화' '법치주의 퇴행'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10일 대법원 법원행정처가 주최하는 사법제도 개편 공청회가 2일 차를 맞았다. 이날 공청회에선 대법관 증원과 상고제도 개편에 대한 토론..

[속보] 특검, '통일교 청탁' 윤영호 前본부장에 징역 4년 구형

[속보] 특검, '통일교 청탁' 윤영호 前본부장에 징역 4년 구형

진옥동 2기 '3대 포용금융' 속도… 금융사다리 역할에 집중

"신한만의 포용금융 모델을 공고히 하겠다."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연임을 확정한 이후 내놓은 포용금융 메시지다. 진옥동 회장은 2023년 그룹 사령탑에 올라선 뒤 KB금융그룹과 치열한 리딩금융 경쟁 벌이는 상황에서도 재무적 성과 경쟁에 치우치지 말라고 당부했다.따뜻한 금융을 실현하면서 신한금융만의 지속 가능한 '금융사다리' 역할을 강조해 온 것으로 풀이된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신한금융은 3대 포용금융 프로젝트를 실시해 왔는데, 진옥동 2..

HS효성 이끌 관록의 김규영, 신사업 발굴·현금 확보 과제

2026년부터 HS효성을 이끌 수장은 김규영 전 효성 부회장으로, 재계에서는 파격적인 인사로 평가된다. 60년 효성그룹 역사상 처음으로 전문경영인 출신을 오너 직급보다도 높은 최고 자리에 앉혔기 때문이다. 김규영 회장은 1948년생 관록의 경영인이다. 효성 지주사를 8년간 이끌어 그룹의 정점에서 전체적인 그림을 파악하고, 효성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역임할 만큼 기술에 전문성을 지니고 있기에 새로 시작하는 HS효..

백화점 밖서 만나는 '하우스오브신세계'… 럭셔리·웰니스 전략

정유경표 '럭셔리 전략'이 백화점 울타리를 넘었다. 신세계가 고급 식품·패션·다이닝을 결합한 럭셔리 복합공간 '하우스오브신세계'를 청담 한복판에 내놓으며 외부 상권 공략에 나선 것이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객단가와 집객력을 동시에 입증한 콘셉트를 상권 특성에 맞게 재해석해 이식했다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10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은 이날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22에 문을 열었다...

텃밭 찾은 정청래 "당정대는 원팀·원보이스"

내년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진보텃밭'인 호남을 찾았다. '1인1표제' 부결로 리더십에 상처를 입은 정 대표는 이 자리에서 '당정대는 원팀·원보이스'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1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와 호남발전특별위원회 성과보고회에 잇따라 참석했다. 정 대표는 "내란전담재판부·2차 종합특검 등 가용할 모든 방법을 동원해 내란 세력에 대한 완전한 척결을 위..

롯데GRS, 발달장애인 오디션 '쇼케이스' 2년 연속 후원

롯데GRS가 발달장애인의 재능 발굴을 위한 기적의 오디션 '쇼케이스'를 2년 연속 후원하며 기부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10일 롯데GRS는 지난 8일 서울시 어린이병원이 주최한 기적의 오디션 '쇼케이스'에 엔제리너스와 크리스피크림 도넛의 음료와 도넛을 후원했다고 밝혔다.롯데GRS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ON' 캠페인의 결식·장애 아동 지원 사업 취지에 맞춰 발달장애 아동들이 뮤지션으로서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간식 후원..

李대통령, 통일교 엄정수사 지시…"종교의 정치 침투 조심 늘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특정 종교 단체와 정치인의 불법적 연루 의혹에 대해 여야, 지위고하와 관계없이 엄정하게 수사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윤석열 정부 유착' 의혹 수사를 받고 있는 통일교를 겨냥해 해산 방안 검토를 지시하는 등 연이은 압박에 나선다. 이런 가운데 야권뿐 아니라 이 대통령과 가까운 여권 인사들까지 통일교 사태에 거론되자 특검의 '편파 수사' 논란, 관련 의혹의 추가 확산을 조기 차단하기 위해 엄정 수사를 지시한 것이..

에이피알, '美 대변인 픽' 통했다…블프서 또 역대 최대 실적

뷰티 기업 에이피알이 미국 최대 규모의 연말 할인 행사인 '블랙 프라이데이' 프로모션에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10일 에이피알에 따르면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기간 자사 브랜드 '메디큐브'와 '에이프릴스킨'이 미국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전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한 판매 지표를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아마존, 틱톡샵, 공식 온라인몰 등 온라인 채널과 울타뷰티 등 오프라인 매장의 판매를 합산한 결과로, 신흥 판매 채널을 중심으로 신규..

금품 수수설 역풍불라… 숨죽인 與

'통일교 금품 제공 의혹'의 파장이 더불어민주당을 옥죄고 있다. 10명 넘는 민주당 인사들이 통일교로부터 정치후원금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내부 분위기는 초긴장 상태다. 민주당이 그간 통일교와 국민의힘 사이의 정교유착을 문제 삼아 온 만큼,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면 '내로남불' 지적을 피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통일교 금품 제공 의혹' 사건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로 이첩하면서 관련 수사에 속도..

국회의원직 내려놓은 인요한… "희생 없인 변화 없다"

인요한 국민의힘 의원이 10일 의원직 사퇴를 선언했다. 인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 반 동안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국회의원직을 떠나 본업에 돌아가기를 희망한다"며 의원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특히 인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계엄 이후 지난 1년간 이어지고 있는 불행한 일들은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극복해야 할 일"이라며 "희생 없이는 변화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저 자신..

정치권 종교단체 연루 의혹에… 李 "여야 없이 엄정 수사"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특정 종교 단체와 정치인의 불법적 연루 의혹에 대해 여야, 지위고하와 관계없이 엄정하게 수사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윤석열 정부 유착' 의혹 수사를 받고 있는 통일교를 겨냥해 해산 방안 검토를 지시하는 등 연일 고강도 압박에 나섰다. 특검의 '편파 수사' 논란을 둘러싼 의혹의 추가 확산을 조기 차단하기 위해 엄정 수사를 지시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스타벅스 개인컵 2억 건…"서울-부산 26번 왕복 거리 아꼈다"

스타벅스 코리아 매장에서 사용된 개인 다회용컵 이용 건수가 지난 18년간 누적으로 2억 건을 넘어섰다.10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개인컵 사용 시스템 집계를 시작한 2007년부터 올해 11월까지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개인컵 이용 건수는 2억 680만 건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제공된 혜택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900억원에 달한다.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개인컵 이용 건수는 3225만 건으로 매년 동기간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8대 악법저지' 천막 펼친 국힘… "마지막 힘은 국민뿐" 여론전

국민의힘이 '무기한 천막 농성'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이 밀어붙이는 사법개혁안을 철회할 때까지 농성을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과반 의석을 가진 여당의 입법 강행을 국회 내에선 막을 수 없는 만큼 여론전에 당력을 쏟아 정국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장동혁 대표를 필두로 국민의힘 지도부는 10일 국회 본관 앞에 천막을 펼치고 릴레이 농성에 돌입했다. 농성장에는 '사법파괴 5대 악법 철회하라', '..

현대백화점사회복지재단, '착한 기부자상' 행안부 장관 표창

현대백화점사회복지재단이 시설청소년 자립역량 강화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홀트아동복지회는 2018년부터 8년째 기관과 동행해온 현대백화점사회복지재단이 '제5회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 열린 시상식에는 강면구 현대지에프홀딩스 상무,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자선..

CJ푸드빌 N서울타워, 새해 첫날 특별 조식 메뉴 선보인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N서울타워가 내년 1월 1일 단 하루 엔그릴과 한쿡에서 특별 조식 메뉴를 선보인다.10일 N서울타워는 내년 1월 1일 일출 전후로 프렌치 컨템포러리 파인다이닝 '엔그릴'과 한우 그릴 다이닝 '한쿡'에서 새해 조식 메뉴를 한정 운영한다고 밝혔다.N서울타워 최상층에 위치한 엔그릴은 오전 6시 50분부터 8시 10분, 8시 30분부터 9시 50분까지 두 타임으로 '뉴 이어 브렉퍼스트'를 운영한다. 크로와상과 브레드, 그릭 요거..

수공,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GW로 확대…수상태양광 6.5GW 추진

한국수자원공사가 앞으로 5년 내 8.5기가와트(GW) 규모의 신규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청사진을 수립했다. 현재 수자원공사가 운영 중인 수력과 수상태양광, 조력 등 재생에너지 비중은 1.5GW 수준으로 단일 기관 최대 규모 시설로 운영 중이다. 여기에 추가 에너지원을 확보해 2030년까지 10GW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수자원공사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재생에너지 확대 계획'을 최근 이사회에 보고했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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