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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1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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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구속 후 두번째 조사도 진술거부…20일 추가 소환

김건희 여사가 구속 후 두 번째 민중기 특검팀 조사에서도 진술거부권을 행사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오는 20일 김 여사를 추가 소환해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김건희 특검팀은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께까지 김 여사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김 여사는 오전 10시부터 11시 42분까지 공천개입, 선거개입에 대한 조사를 받았다. 이어 오후 1시 30분부터 조서 열람을 한 뒤, 오후에는 도이치모터스 관련 의혹에 대한 수사를 받았다. 실제 조사가..

[광복80주년 기획] 낡은 교육체제·경제 양극화… "사회정책 새판 짜야"

광복 80년 동안 이어진 교육·노동 시장 체제는 이제 낡은 체제가 됐다. 학벌주의로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노동 시장에서 차별적인 관행으로 경제적 양극화 문제가 심해지고 있다. 이대로라면 대한민국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지 못한다. 변화의 요구에 응해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정답 찾기 입시 교육 한계…성취 역량 중요"교육이 무너지면 나라가 무너진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교육을 돌아보면..

[AI 전력 혁신 ③] '전력 블랙홀' 데이터센터 경고등… "원전 활용 공급대책 필요"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시대가 도래하면서 데이터센터가 '전력 블랙홀'로 떠오르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30년 전 세계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를 945테라와트시(TWh)로 전망했다. 이는 일본 전체 전력 소비량을 웃도는 수준이자 전 세계 전력소비량의 2~3%를 차지하는 수준으로 분석되고 있다. 학계와 전문가들은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는 2030년 전후에 정점에 다다를 것으로 내다본다. 전력 대응에 '..

"당사 압색은 위헌… 당원명부 제공 못해"

국민의힘은 18일 김건희 특별검사팀 사무실과 서울중앙지방법원을 차례로 항의 방문해 압수수색 중단을 촉구하는 규탄대회를 열었다. 특검팀은 이날 국회 본관을 찾아 당원명부 제출과 관련해 국민의힘에 협조를 요청했다.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소속 의원들은 이날 규탄대회에서 특검팀의 압수수색을 '위헌'이라고 규정했다. 송 비대위원장은 "형사소송법 215조 '포괄영장금지'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했다..

교육만 바라보다 주가 반토막… 대교 강호준 리더십 시험대

교육기업 대교의 주가가 창업주 강영중 회장의 2세 강호준 대표 체제 하에서 반토막 났다. 주력인 교육 사업이 학령인구 감소로 성장성이 약화됐다는 문제도 있지만, 신성장 동력이나 배당성향 등 주주 환원 등에서도 약점을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일각에선 2021년부터 회사를 이끌고 있는 강 대표의 리더십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중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교의 주가는 강호준 대표가 취임 직후 지난 2021년 3월 26일..

李 "남북합의 단계적 이행 준비"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기존 남북합의 중 가능한 부분부터 단계적인 이행을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을지국무회의를 주재하며 "급변하는 대외여건 속에서 대한민국의 국익을 지키고 외교적 공간을 넓히기 위해 남북관계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5일 광복절 축사에서 '9·19 군사합의'를 복원하겠단 뜻을 밝힌 바 있다.이 대통령은 "지금 필요한 건 철..

이천포럼 참석한 최태원 회장 "SK, 세계서 이길 소버린 AI 만들 것"

"세계 시장에서 이길 수 있는 소버린 AI를 우리가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소버린 AI를 SK에서 만들어 인공지능 산업의 주권을 가져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소버린 AI는 자국만의 데이터와 인프라를 활용해 독립적으로 관련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기술 패권 경쟁이 날로 심화하는 현실에서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이다. 18일 최태원 회장은 이날부터 사흘간 서울..

'찬탄 단일화' 데드라인… 러브콜 보내는 趙, 자강론 외치는 安

국민의힘 8·22전당대회가 나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안철수·조경태 후보의 단일화가 선거판을 흔들 '막판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반탄파(탄핵 반대)가 우위를 점한 구도에서 찬탄파(탄핵 찬성)가 손을 잡을 경우, 전당대회는 결선 국면으로 넘어갈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반탄파 후보들이 뚜렷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국민의힘 지지층..

한미 UFS 일부 연기에도 규모는 유지… "北, 도발 가능성"

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위한 한미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가 18일부터 본격 개시됐다. 그러나 북한이 한미 양군의 연합 군사훈련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한 바 있어 도발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 나온다. 군당국에 따르면 오는 28일까지 열흘간 이어지는 이번 UFS 연습은 한미가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방어적 성격의 훈련이다. 한국군 참가 인원은 1만8000명 가량으로, 미군도 지..

"車산업 키운 현대차 3대 경영진"… 글로벌 주역으로 인정받다

"고(故) 정주영 창업회장과 정몽구 명예회장, 정의선 회장 등 현대차그룹의 3대 경영진은 한국 전쟁의 폐허 속에서 나라를 재건하고 오늘날 세계적 제조 강국이자 자동차 강국으로 변모시키는 데 핵심적 역할을 했다."18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유력 자동차 매체 '오토모티브 뉴스'는 올해 창간 100주년을 맞아 정주영 창업회장과 정몽구 명예회장, 정의선 회장을 '100주년 기념상' 수상자로 선정하며 그 배경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1967년 작..

aT, 수출기업에 온라인 코디네이터 플랫폼 교육

세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13일부터 수출기업 36개 사의 온라인 코디네이터를 대상으로 플랫폼 맞춤 교육을 실시 중이라고 18일 밝혔다.aT는 2021년부터 중소기업의 해외 온라인 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내 기업 자체 계정 운영 인력을 지원하는 '온라인 인력지원(코디네이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아마존(Amazon)' 맞춤형으로 최초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플랫폼 활용의 기..

노후아파트 잇단 화재 참변에도… 스프링클러 설치 확대 '지지부진'

스프링클러가 갖춰지지 않은 공동 주택에서 잇달아 화재가 발생하며 인명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 화재 방지를 위한 대책도 제자리에 머무는 실정이다.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한 아파트 14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2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 사망자들은 모자 관계로 밝혀졌다. 재산 피해 규모는 1억5000만원 상당으로 추산된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14층에는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지 않은 것으로..

鄭 "내란세력 척결" 宋 "정치보복 안돼"… DJ 추도식서 신경전

국회의장을 비롯한 여야 주요 정치권 인사들이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추모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도 별도로 묘역을 찾아 사면 이후 정치행보의 시작을 알렸다.18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김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도식에는 우원식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참석했다.추모위원장인 우 의장은 "김 전 대통령..

배구 스타들도 농협의 아침밥 먹기 동참

농협의 아침밥 먹기 캠페인이 배구계로도 향했다. 18일 한국배구연맹(KOVO)은 서울 마포구 연맹 대회의실에서 농협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조원태 KOVO 총재,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 대한항공 정지석과 현대건설 양효진 등 선수 대표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 체결은 농협이 추진 중인 범국민 쌀 소비 촉진 운동의 하나로 양 기관은 ▲아침밥 먹기..

커지는 고수온 피해…"탄소활용 기술개발, 사회적 비용 인식必"

고수온 등 기후변화에 따른 피해가 나날이 커지면서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제거하는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탄소 기술개발과 시장 조성에 앞서 탄소 배출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정확하게 인식하는 것이 선결과제라고 입을 모은다.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해양 기후테크 미래발전 전략 세미나'에서 연사로 나선 김진수 한양대 자원환경공학과 교수는 "효율적인 시장은 사회구성원의 총 잉여를 극대화하는 시장으로, 외..

키움, 전산장애 여파에 '분쟁건수 1위'… 소제기 511건 급증

지난 4월 이틀간 연달아 발생한 전산장애로 키움증권에 대한 소송제기 건수가 급증했다. 당시 키움증권의 MTS(모바일 트레이딩시스템), HTS(홈 트레이딩시스템) 등에서 투자자의 주문 폭증으로 전산오류가 발생, 사상 초유의 주문 지연 사태가 발생한 바 있다. 당시 키움증권의 전산장애로 투자자들이 제기한 민원 건수만 1만 2000건이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키움증권은 최근까지도 투자자들에 대한 보상을 진행했으나 절차나 보상 금액에 대한 불만으로 투자..

'개식용종식법' 시행 1년… 사육농장 10곳 중 7곳 문 닫았다

농림축산식품부가 '개고기' 문화 종식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개 식용을 금지하는 특별법이 시행된 지 1년 만에 국내 개 사육농장 약 70%가 문을 닫으면서 '보신탕' 식문화의 퇴장이 가시화되고 있다.18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개식용종식법)'이 본격 시행돼 2027년 2월부터 식용 목적의 개 사육·도살·유통·판매 등 행위가 전면 금지된다. 개 사육농..

송언석 “압수수색 만료 시한까지 당사 지킨다”… 비대위 철야 대기 돌입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18일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중앙당사 압수수색 영장 집행 만료 시한까지 당사에서 철야 비상 대기를 하겠다고 밝혔다. 사실상 특검과 정면으로 맞서 당내 결집을 끌어내겠다는 의지를 재차 드러낸 것이다. 송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의총에서 당원 명부는 절대 내줄 수 없다는 결의를 모았다"며 "이 시간 이후 비대위원장 집무실을 당사로 옮기고 끝까지 개인정보를 지키..

근육량도 증가… 한미약품 '차세대 비만약' 다크호스 부상

한미약품이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다. 임상 속도가 국내에서 가장 빠른 데다 '건강한 체중감량'에 초점을 맞춘 비만치료제 개발을 세대별로 추진하며 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평가다. 첫발은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에페글레나타이드'다. 기존 비만약 대비 위·장·심혈관 부작용을 대폭 줄인 데다 국내 생산으로 가격 경쟁에서 선두를 점할 가능성이 크다. 관전 포인트는 차세대 비만치료제로 꼽히는 'HM15275'와 'H..

‘엘롯 대전’에 가을야구 사활 건 거인군단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가을야구 향방을 가를 중요한 일전을 앞뒀다. 상승세의 1위 LG 트윈스를 맞아 치를 잠실 대첩에서 8연패를 끊고 위닝 시리즈를 가져가야만 턱밑까지 추격한 다른 팀들을 뿌리치고 3위 수성을 이룰 수 있다는 전망이다. 롯데는 지난 17일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서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8-8로 비겼다.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8연패를 끊지 못한 롯데는 58승 4무 53패에 머물렀다. 시즌 한때 1위 LG 트윈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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