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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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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서관 공사현장 붕괴사고 사망자 2명으로…매몰 2명은 위치 미파악

11일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건립 공사현장 붕괴 사고 사망자가 2명으로 늘었다. 소방청에 따르면 당국은 사고 현장에서 오후 8시 13분께 두 번째로 매몰자를 구조했다. 이 매몰자는 구조 당시 생존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사망자는 2명으로 늘었다. 소방 당국은 사고 발생 1시간 여 만인 오후 2시 52분께 첫 번째 매몰자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매몰자 4명 가운데 나머지 2명은 여전..

"군인 배우자 임신·출산시 근무지 이동 보류돼야"…권익위, 軍 등에 권고

앞으로 군인의 배우자가 임신 중이거나 출산한 직후에는 근무지 이동을 유예·보류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된다. 거주기간이 짧다는 이유로 지방정부 출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도 사라진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1일 '군인가족 지원 강화 방안'을 마련해 국방부 등 관계기관에 권고했다고 밝혔다.권익위에 따르면 그동안 배우자가 만삭이거나 출산 직후라 하더라도 군의 인사 운영상 불가피하다는 이유로 근무지 이동 명령이 내려지는 경우가 빈번했다. 이로 인해..

'전재수 사의' 경찰 수사 본격화…檢 폐지 앞두고 역량 시험대

경찰이 '통일교 더불어민주당 지원 의혹' 사건을 수사할 전담팀을 꾸리며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국민적 관심사가 높은 사건인 만큼 '수사통'으로 꼽히는 박창환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총경)을 투입했다. 내년 10월 검찰청 폐지를 앞두고 경찰이 여당 등 '살아있는 권력'을 상대로 성역 없는 수사에 나설지 관심이 집중된다. 경찰의 수사력이 시험대에 올랐다.11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 내 설치된 특별전담수사팀(전담팀)은 박..

日 지진에 中 자국민 재차 여행주의보 발령

중국 정부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을 문제 삼아 지난달 자국민에게 '일본 여행 자제령'을 내린 데 이어 또 다시 일본 혼슈 아오모리현 앞바다 강진을 이유로 '여행 주의보'를 발령했다.중국 외교부는 1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지를 통해 "8일 이후 일본 혼슈 동부 부근 해역에서 연속으로 여러 차례 지진이 발생했다. 최대 진도는 7.5에 달했다. 일본 여러 지역에서 쓰나미도 관측됐다. 일본 관련 부처는..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농협, 홈플러스 인수 실질적으로 어려워"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정치권을 중심으로 확산된 농협의 '홈플러스 인수 역할론'에 대해 현실성이 낮다는 입장을 밝혔다.송 장관은 1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년 업무보고 사후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앞서 농식품부는 같은날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이재명 대통령에서 내년도 업무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이날 송 장관은 농협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 인수에 나서야 한다는 정치권 안팎의 주장에 대해 가능성이..

노동부 ‘격차 해소 청사진’ 공개…청년·노동시간·산업안전 대수술

고용노동부(노동부)가 청년 고용, 산업안전, 노동시간 단축 등 노동시장의 구조적 격차를 줄이기 위한 전면 개편 구상을 내놨다. 권창준 노동부 차관은 11일 대통령 업무보고 직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노동과 함께하는 것이 진짜 성장"이라며 "국민 삶을 바꾸는 노동개혁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 현장으로 이동해 브리핑은 권 차관이 대신했다.이번 개편안은 '정부는 바뀌는데 삶은 왜 변하지..

[인터뷰] 전준형 YTN지부장 "사영화 아닌 공적소유로 돌아가야"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는 YTN 지배구조에서 유진그룹을 퇴출해야 한다며 파업 전선을 확대하고 있다. YTN 지부는 "공정방송을 되찾겠다"며 지배구조 변경의 민낯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싸우고 있다. 전준형 YTN 지부장 역시 유진그룹과의 싸움 최전선에서 YTN의 공정성을 회복하기 위한 행동에 나서고 있다. 다음은 전 지부장과 일문일답 내용이다.-유진그룹이 YTN을 운영하며 보여준 문제는 무엇이었는지.YTN이 오랜 기간 공들여 만들어 온 공정방..

검찰 역사상 첫 '이프로스' 강등…법조계 "찍어내기 인사"

법무부가 11일 '대장동 개발비리 사건' 항소 포기에 반발한 대검검사급 검사들에 대한 문책성 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검찰 내부망에 비판 글을 작성했다는 이유로 대검검사급(검사장급) 검사를 고검검사급(차장급)으로 강등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이를 두고 법무부가 주요 사건에 대한 검찰 내부의 의사 표현에도 재갈을 물리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사실상 여권의 뜻과 반대되는 의견을 낸 검사들에 대한 '찍어내기' 인사를 한 것이라..

[인터뷰] '조각도시' 도경수 "요한 통해 새로운 얼굴 발견했죠"

"첫 악역연기, 저한테는 상상의 폭이 넓어지는 경험이었죠."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에서 요한을 연기한 도경수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하며 새로운 얼굴을 선보였다. 시청자들이 "눈이 돌아간 줄 알았다"고 말할 만큼 강렬한 인상이 남았지만 그는 담담했다. "눈이 아주 작은 편은 아니라서 감정을 끝까지 끌어올리면 자연스럽게 커지는 변화가 더 도드라져 보였던 것 같다"며 과한 표정 연기보다 감정의 높낮이를 세밀하게 조절하는 데..

'진보 법조인'들도 '재판소원' '내란재판부' 우려

여당의 사법개혁안을 논의하기 위한 대법원 공청회가 11일 막을 내렸다.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김선수 전 대법관 등 진보 성향으로 분류되는 법조 인사들도 이날 '재판소원' '내란전담재판부' 등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대법관 증원'에 대해서도 '단계적 증원'과 '하급심 강화 우선' 등의 '신중론'이 우세했다.대법원 법원행정처는 이날 서울 서초구 법원종합청사에서 사흘 간의 '국민을 위한 사법제도 개편 공청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공청..

이종석·정동영 접촉한 통일교…코로나19 이후 끊긴 '대북사업' 노렸나

통일교가 이종석 국가정보원(국정원) 원장과 정동영 통일부장관을 잇따라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다. 두 인사 모두 대표적 '대북 전문가'라는 점에서 만남의 배경을 두고 여러 의혹이 제기된다. 문선명 총재 시절부터 적극적으로 북한과 접촉해 온 통일교가 두 사람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단절된 대북사업을 재개하려 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이 원장은 11일 국정원을 통해 "2022년 초 통일교 관계자가 지인을 통해 '북한 문제에 대해 할 얘기가 있다..

농진청, AI로 농업 혁신기술 보급 확대… 식량자급 제고·탄소중립 실현

세종// 농촌진흥청이 농업 연구개발(R&D) 분야에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접목해 식량자급률을 제고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길 방침이다.이승돈 농진청장은 11일 세종시에 위치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 참석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내년도 사업추진 계획을 밝혔다.먼저 농진청은 농업을 국가전략 미래 신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첨단 혁신 기술 보급을 확대한다.기존 '농업 AI 에이전트'에 병해충·기상재해 등 다양한 정..

강철환 "대북 라디오 중단? 김정은 편 드는 일…통일 주체는 북한 주민"

강철환 북한전략센터 대표는 11일 "지금 대한민국 정부의 통일정책은 거꾸로 가고 있다"며 '반국가 행위'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강 대표는 이날 오후 2시께 유튜브 아투TV '코리안 드림, 통일을 말하다' 특별대담에 출연해 통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정부가)국정원과 국방부의 대북라디오도 중단시켰다"며 "북한 주민들은 대한민국으로 오려고 맹렬하게 밀려오고 있는데, 그걸 막아버린 것이 지금의 정부"라고 비판했다.강 대표는 "김정은과 똑같은 편이..

한화오션, 하청에도 성과급 같은 비율로 준다…"새 상생모델 제시"

한화오션이 사내 협력사들에 지급하는 성과급 기준을 본사와 동일한 수준으로 끌어 올린다. 회사의 성과를 원하청 차별없이 함께 공유하고, 조선 업계 새로운 상생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취지다.11일 한화오션은 본사와 사내 협력사에 대한 성과급 기준을 통일한다고 밝혔다. 그간 한화오션 협력사 직원들은 평균적으로 본사보다 낮은 수준의 성과급이 지급됐으나 그 격차를 좁히겠다는 의미다. 지난해 한화오션 직원들에게는 기본급 기준 150%의 성과급이 지급됐고,..

이엠넷, 2025 네이버 파트너 어워즈 수상…CJ제일제당 캠페인 인정받아

디지털광고 전문기업 이엠넷은 8일 네이버가 주관한 '2025 네이버 파트너 어워즈'에서 'Best ADVoost Shopping Campaign' 부문을 CJ제일제당 사례로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ADVoost 쇼핑 캠페인은 AI 기반 자동화 솔루션으로, 네이버 쇼핑 상품 데이터를 기반으로 타깃 설정, 소재 선별, 광고 운영 등 전 과정을 AI가 자동화해 광고주 편의와 성과를 극대화하는 서비스다. 광고 운영 부담을 줄이면서 광고 효과를 높이..

SK하이닉스, 초장기상승·불건전요건 충족으로 투자경고 지정

SK하이닉스가 초장기상승 요건과 불건전요건을 충족해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됐다. 이로 인해 투자자들에게 위탁증거금 100% 납부, 대용증권 지정 제외, 신용융자 매수 불가 등 매매제약이 적용된다. 11일 한국거래소 시장감시본부는 "이번 지정은 2023년 4월 CFD 관련 주가하락 사태 이후 장기간 시세조종으로 의심된 종목에 투자유의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된 기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기준은 지정 전일 종가가 1년 전 대비 200% 이..

호반산업(차남 김민성)부터 삼성금거래소(장녀 김윤혜)까지…꽃길 걷는 호반그룹 계열사, 수익성까지 '쑥'

주거용 건물 건설업체 호반산업과 건물임대업체 호반프라퍼티가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서는 호반그룹의 지원사격에 나서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호반그룹 창업주 김상열 회장의 차남인 김민성 호반그룹 부사장은 호반산업을 통해, 장녀인 김윤혜 사장은 호반프라퍼티를 통해 보폭을 넓히는 중이다. 김 부사장과 김 사장의 목표는 명확하다. 비건설 부문 육성과 그에 따른 그룹과의 시너지다.11일 호반산업에 따르면 낙월해상풍력사업은 지난 2일 변전소의 계량기 봉인..

"멤버십 이용자 계속 늘어난다" ...아이온2, 꺾이지 않는 상승세로 MMORPG 시장 1강 구축

엔씨소프트의 전략 신작 '아이온2'가 출시 18일 만에 누적 매출 500억 원이라는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하며 침체해 있던 국내 게임 시장 판도를 단숨에 뒤집었다.하루 평균 25억 원에 달하는 매출 규모를 기록하고 있는 아이온2는 출시 4주 차에 접어든 현재까지도 PC방 점유율 RPG(역할수행게임) 부문 1위를 굳건히 지키며 장기 흥행 체제를 완성한 모양새다.특히 확률형 아이템 의존도를 낮춘 비즈니스 모델(BM)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엔씨소프트..

서울시 "세계유산법 시행령 개정 과잉 중복 규제"

서울시가 세계유산 보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국가유산청의 관련 법규 개정 움직임에 대해 '과잉 규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시는 11일 입장 자료를 통해 "개정안에 담긴 세계유산 보존 취지에 공감한다"면서도 "이는 기존 도시계획 체계와 충돌하는 '과잉 중복 규제'이자 사실상 중앙정부의 '사전 허가제'"라고 비판했다.국가유산청은 종묘 일대 19만4000여㎡를 세계유산지구로 지정하고, 세계유산영향평가의 대상 사업, 평가 항목, 절차 등을 담은..

광주 도서관 공사현장 붕괴…김영훈 장관 "신속한 수습 총력"

김영훈 고용노동부(노동부) 장관이 광주광역시 서구의 한 도서관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관련해 철저한 사고 수습을 긴급 지시했다.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오후 1시 58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옛 상무소각장 부지에 조성되는 '광주대표도서관' 공사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붕괴했다. 이 사고로 공사 현장에서 작업하고 있던 4명이 구조물 아래 매몰됐다. 이 중 1명은 인근 종합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나머지 3명 중 1명의 매몰 위치만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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